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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시 숭의전,백학마을,호로고루,고랑포구(2025년3월20일)

3월20일~둘도모밴드모임에서 핫쮸대장님의 리딩하에 연천시티투어로 역사 문화관광을 했다. 얼굴모습과 표정만 봐도 너무 편한 기운이 느껴지는 핫쮸대장님의 모습으로 매우 인상적이였다.오래간만에 다산1,2길에서 뵙던 김진희님을 만나 반가웠다.차창가로 안내원 지시대로 동해대교 주상절리를 보았다.포천시 한탕강 협곡과 비슷한 모양으로 연천시가 자랑하는 역사지질 명소임을 보여주고 있었다.당포성을 지나 숭의전으로 가는 길로 임진강의 경치가 펼쳐졌다.홍살문 앞으로 어수정 약수터가 남아있었다.고려를 건국한 왕건이 마셨던 약수물로 역사의 그림자로 녹아 내리고 있었다. 무색,무취를 자랑하는 물로 역사의 기념비적인 약수터처럼 감회가 새로웠다.고려시대 태조 왕건이 많이 머물렀던 곳으로 임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하고 ..

나의 이야기 2025.03.23

보령시 개화예술공원,청소역,남당항전망대(2025년3월16일)

3월16일~ 둘도모밴드모임에서 뮤젠대장님 리딩으로 보령시로 여행을 갔다.버스에 오르자 마자 연우님이 모자를 주어 너무 감사했다. 자기한테 작다고 나에게 준 모자로 너무 마음에 들었다.휴게소로 가는 중 지난 광고를 찍을 때 알게 된 버터플라워님을 보게되어 같이 아침을 먹게 되었다.버터 플라워님과 담소를 나누며 친숙하게 다가올수 있었다.버터 플라워님의 호두과자,영쑨님의 생고구마,엘리사벳님의 스페인 초코렛으로 감사했다.하천이 펼쳐진 개화에술공원 입구 부근부터 조각작품들이 즐비하게 맞이하며 매우 운치가 있었다.공원안에 모산조형미술관으로 복도에 조각과 그림들이 장식되었다. 이용휘의 "목동"은 한국화 작품으로 웅장한 자연과 함께 향토적인 정서가 묻어나는 작품이였다. 류영도의 "누드"는 추상적인 작품이였다. ..

나의 이야기 2025.03.19

강진 가우도,백련사,다산초당,다산박물관(2025년3월15일)

3월15일~안가본 지방여행을 다니고자 여행스케치를 가입하였다.포토와 알찬여행을 겸비한 여행공지가 없을까?....했는데 마침 강진공지가 마음에 와 닿았다.모집인원이 다되어 갈수가 없어 고민했는데 여행 전날 대기자에서 명단으로 올라갈수 있었다.동천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 우리함께 걸어요에서 가끔 뵙던 이재욱작가님을 보게 되었다. 여행스케치에서 바다작가로 활동중이라면서 여행 중 사진을 찍을수 있게 되어 반가웠다.맨 뒷좌석에 앉게 되었지만 둘도모에서 가끔 만났던 결이님과 대화를 나눌수 있었고 옆에 앉은 이정희님이 살갑게 다가와 피곤치 않게 여행할수 있었다.이정희님이 아침밥으로 바나나를 먹으면서 나에게 바나나를 주어 감사했다.차창가로 논밭이 생명의 빛으로 비추었다. 휴게소에서 휴식을 한 후 다른..

나의 이야기 2025.03.18

파주시 헤이리예술마을,영어마을,프로방스(2025년3월9일)

3월9일~둘도모밴드모임에서 마운틴대장님 리딩하에 파주시로 여행을 갔다. 오래간만에 만난 에리카님에게 꿀허브차와 안쓰는 모자를 주었다.내 예상대로 마음에 들어해 기분이 좋았다.헤이리예술마을로 가는 차창가로 드넓은 한강의 윤슬로 아름다웠다. 헤이리예술마을은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와 예술가 300여 명이 공동체 마을을 이루며 가주하는 마을이였다. 박물관,갤러리,전시관,공연장,카페,레스토랑,아트숍등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였다. 건축가들은 페인트칠을 하지 않고  지상 높이 3층 이상은 짓지 않는 기본 원칙에 따라 자연과 어울리는 건물을 설계하였다. 안과 밖이 구분되지 않는 건물,지형을 그대로 살려 비스듬히 세워진 건물,사각형의 건물이 아닌 비정형 건물 등 각양각색 건축물들이 개성을 뽐내고 있었..

나의 이야기 2025.03.10

경남 양산시 통도사,순매원(2025년3월5일)

3월5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매화를 보러 양산시로 여행을 갔다. 작년 동백여행사에서 태백산 눈꽃여행때 만났던 추미자님을 초대하여 같이가게 됬다.휴게소에서 휴식하고 버스에 오르니  차창가로 설산과 함께 드넓은 평야의 설경이 펼쳐졌다. 3월의 설경으로 매우 신선했다.버스창가를 가득 메운 설산이  웅장하게 비추었다.통도사의 제1주차장으로 가는 길 부터 계곡의 다리로 신비한 기암괴석이 펼쳐지고  드넓은 계곡과 함께 매우 수려한 소나무숲으로 매우 아름다웠다. 매우 청정한 무릉도원길 같았다.제1주차장부터 생동감있는 영축산이 드리우며 한국의 산지 승원임을 보여 주고 있었다.  통도사는 신라 선덕여왕(15년)646년 자장율사가 세운 사찰이였다.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부처님 법을 공부하던 중에 모셔 온 부처님의..

나의 이야기 2025.03.07

부산 죽성드림세트장,해동 용궁사,거가대교 전망대,거제도 외도보타니아섬,정글돔식물원,통영국제음악당,통영시 동피랑마을,통영시 물빛소리정원카페,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2025년3월1일~3일)

3월1일~ 둘도모 밴드모임에서 뮤젠대장님 리딩하에 경상남도로 2박3일 여행을 갔다.아침에 동천역에서 우리함께 걸어요 회원님이신 윤진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웠다.버스에서 뮤젠대장님이 비로인해 부산 감천문화마을과 태종대는 못가는 대신 거가대교 전망대,거제도 매미성,맹종죽 테마파크를 변경하였다고 하면서 물때시간이 맞지 않으면 고성 상족암도 못 갈수 있다고 하여 조금 아쉬웠다.아침 휴게소에서 지나가는데 엘리사벳님이 불러 다가갔다.위가 체하여 3일동안 병원에 다녀 아침을 못 먹는다고 하니 뮤젠대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님들이 진심으로 걱정해 주셨다.휴게소에서 버스에 오르니 주위에 앉으신 회원님들이 간식을 주셨다. 산티아고님의 호두과자,피스타치오, 콜라비와 산티아고 친구님의 오징어채,과자,영구작가님의 버터과자,사..

카테고리 없음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