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포천시로 여행을 갔다.버스안에서 김수연님의 고구마와 주은영님의 떡으로 감사했다.차창가로 포천시의 수려한 산세와 함께 신축 아파트와 즐비한 빌딩들로 발전된 포천시 모습으로 인상적이였다.가든페스타부근으로 한탄강의 주상절리가 비추며 지질공원임을 입증하고 있었다.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한탄강 용암대지위에 조성된 정원형 축제 공간이였다.산봉우리가 비추는 갈대와 두메바늘꽃이 춤추는 드넓은 평야로 시골향기로 가득했다. 한탄강 y형 출렁다리에서 가람누리전망대로 가는 길로 녹색물결의 한탄강과 함께 현무암협곡으로 신비로웠다.가람누리전망대로 정겨운 산들의 경치가 펼쳐졌다. 전망대에서 황지연님과 임영은님을 만나 뒤 따라 갔다.전망대옆 비둘기낭폭포로 가는 표시따라 계단 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