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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 문경새재,고모산성,주암정,문경중앙시장(2024년7월13일)

7월14일~여행스케치에서 경북 문경시로 여행을 갔다.문경새재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단체사진을 찍고 문경새재를 산책했다.문경새재도립공원가는 길에서 금이버섯,뽕나무버섯,표고버섯,오리궁뎅이버섯 시식하였다. 문경새재도립공원부터 울창한 가로수길을 이루어 피톤치드 향기로 가득했다.문경새재로 가는 길을 설래임으로 다가가는 싱그러움을 발산하는 길이였다.익공의 팔작지붕과 함께  흰색 겹처마와 흰색기둥을 이룬 옛길박물관이 산에 드리우며 싱그러운 정원을 이루고 계곡길 따라 가로수가 펼쳐지는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 생명력이 넘쳤다. 옛길박물관주흘산에 드리운 옛길박물관이 익공의 팔작지붕과 함께  흰색 겹처마와 흰색기둥을 이루며 조경과 조화를 이루어 매우 아름다웠다.고고한 자태의 대나무가 청정한 향기 뿜어내는 정원길 따라 양성학의 휴..

나의 이야기 2024.08.09

울진 왕피천은어길,성류굴(2024년7월7일)

7월7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울진으로 여행을 갔다. 차창가로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산봉우리들로 사색에 잠긴 수묵화를 그리고 있었다.김안나팀과 휴게소에서 같이 아침을 먹었다. 네가 사온 흑미떡과 함께 김안나팀이 가져온 감자떡,방울토마토를 서로 나누어 먹음면서 매우 든든했다. 울진 왕피천은어길 입구에서 화장실을 찾던 중 옆에 앉으신 박영숙님이 나를 보호해주기 위해 따라와 챙겨주는 마음씨로 감사했다.입구부터 신비한 기암괴석으로 매우 장대하게 드리운 계곡으로 박영숙님과 함께 추억의 사진을 찍으면서 여행의 설래임으로 다가왔다.오늘도 누구랑 사진을 찍으며 여행을 추억할지 몹시 고민했는데 처음 본 박영숙님과 함께 걷고 함께 사진추억들을 남길수 있어 좋았다.  울진 왕피천은어길은 왕피천 계곡 절벽을 따라 형성..

나의 이야기 2024.08.08

공주시 무령왕릉과 왕릉원,공산성,부여서동연꽃축제 (2024년7월6일)

7월6일~풍경있는 여행사에서 공주와 부여로 여행을 갔다. 차창가로 서초대로 고풍스러운 시계탑과 함께 유련한 통유리창 양식의 사랑의교회가 거리를 위용으로 휘감고 있었다.백제 제2 도읍지였던 공주시 백제유적지구인 무령왕릉과 왕릉원에 도착했다.정지산이 비추는 무령왕릉과 왕릉원으로 전시관과 함께  무령왕릉과 왕릉원이 조성되었고 웅진백제역사관,정지산유적,국립공주박물관,공주 숭덕전이 둘레길에 공존하고 있었다. 무령왕릉과 왕릉원 전시관무령왕릉과 5.6호분을 실물과 동일한 크기 모형으로 재현한 곳이였다.  (1)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백제고분~무덤의 역사는 인류가 탄생한 구석기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는데 처음에는 얕은 구덩이를 만들어 시신을 넣은 뒤 흙을 덮는 단순한 구조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무덤을 기념..

나의 이야기 2024.08.05

익산 왕궁리유적,진안 운일암 반일암,진안고원치유숲(2024년7월2일)

7월2일~ 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리더님의 권유로 계획에 없었던 진안고원치유숲으로 숲체험하러 갔다.버스에 오르기 전 사당역에서 우연히 박미주님을 만났다.집에서 챙겨온  안입는 옷을 주었고 박미주님이 검은깨강정,쌀과자, 보리과자 간식과 건강식품을 나에게 주었다.나를 볼때마다 선물을 주어 조금 부담으로 다가왔다. 차창가로 공주시를 지나니  거의 산이 드러내지 않고 드넓은 평야가 펼쳐졌다.익산에서 진안으로 가는 하천으로 수생식물로 가득하여 싱그러웠다.익산시의 비내리는 평야로 사색에 잠기었다. 우리맛 황토 쌈밥집에서 아침을 먹었다. 각종 씸채소와 함께  매우 구수한 된장국,제육볶음,새콤한 우렁무침,추억의 맛의 오뎅볶음,고소한 콩나물무침,감칠맛의 오이무침,싱싱한 맛의 김치,담백한 우렁의 우렁초쌈장,나물향기가..

나의 이야기 2024.07.01

진안고원치유숲,익산 춘포역,달빛소리수목원,왕궁리유적(2024년7월3일)

7월3일~새벽4시 부터 안남식이 말을 걸어 대화를 하였다.안남식이 모가 들어간 양말,깔창,테이프링 하고 다녀야 무릎을 더 건강하게 지킬수 있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충고를 해주어 너무 감사했다. 새벽에 대화하는 데도 시끄럽다 하지 않고 깊은 잠을 자는 강춘희님의 원만한 성품을 볼수 있어 너무 좋았다.문종욱님이 일어나 변비 해결하는 지압법을 가르켜 주어 고민했던 변비를 해결할 수 있었다.안남식님은 6시에 옥녀폭포로 산책을 가  문종욱님과  아침7시에 치유숲 주위를 산책했다.마침 다른 회원님도 나와 있어 같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자연과 호흡할 수 있었다.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산책길로 사색을 그리고 있었다.아침식사로 황태 고소함과 무우의 시원한 맛의 황태무우국,달걀지단,느타리버섯볶음,두부조림,상추무침,청경채무침..

나의 이야기 2024.07.01

서천국립생태원,장항스카이워크,서천치유숲(2024년6월28일)

6월28일~동백여행사에서 혜주언니와 같이 서천으로 여행을 갔다.버스안에서  혜주언니의 아주 값싼 옷차림과 함께 아파트를 팔고 보니 값이 올랐다고 극심한 고뇌에 찬 모습을 보며 불쌍하게 보였다.아침에 사과 1개를 깍아 배불러 먹다가 만 사과 몇 조각을 갖고와 먹으라고...하는 모습에 너무 인색해 보였다.서천 국립생태원 입구에서 15분이상 걸어서 에코리움에 갔다.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세계 5대 기후를 재현한 열대관,온대관,사막관,지중해관,극지관으로 구성되었다.자연환경의 연구와 보전,전시,교육을 통해 생태가치 확산을 주도하는 생태전문기관으로 국내외 협력과 멸종위기종 복원에 힘쓰는곳이였다.시골같은 습지와 연못을 지나 에코리움으로 통유리창의 둥그런 지붕과 함께 유려한 곡선의 처마로 매우 귀중한 연구원 기관 같았다..

나의 이야기 2024.07.01

연인산명품계곡길,잣향기 푸른숲(2024년6월25일)

6월25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가평군으로 여행을 갔다. 김유정역 근처 준섭이네 닭갈비에서 막국수를 먹었다.   비법 고추가루 소스와 함께  김가루,오이,당근,삶은 계란,깨소금,들기름이 들어간 막국수로 고소한 메밀과 조화로운 맛으로 강원도를 자랑하는 막국수 전통 맛 같았다.들기름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지며 아주 달큰하고 맛깔스러운 김치와  조화를 이루며 국물을 먹으면 먹을수록 감칠맛으로 압도 되었다. 아침을 아주 맛있게 먹고 연인산명품계곡길에 갔다.연인산명품계곡길은  용추계곡 상류지점으로 기암괴석과 큰 바위들로 계곡을 건너기 어려워 누구나 쉽게 즐길수 있도록 2022년 완공되어 명품 숲길 1위에 오른 길이다.걷는 내내 울창한 수목과 경쾌한 계곡물 소리와 기암괴석들로 탄성을 자아내는 곳이다. 용추..

나의 이야기 2024.07.01

비금도(2024년6월19일)

6월19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신안군으로 여행을 갔다.휴게소에서 아침을 리더님이 단체를 주문하신 김밥을 먹었다.기계로 말은 김밥과 함께 비닐에 싸여진 정성어린 포장으로  위생적인 명품김밥처럼 돋보였다. 간이 잘벤 밥과 함께 각종 재료들이 맛의 조화를 이루어 너무 맛있었다.같은 테이블에 앉았던 전은희님과 다른 회원님이 수박과 방울토마토를 가져와 김밥과 같이 먹으면서 상큼했다.신안군에 이르니 차창가로 염전이 넓게 퍼진 바다가 펼쳐지며 여행의 설래임으로 다가왔다.천사대교로 대양같은 바다경치가 10분정도 펼쳐졌다. 매우 아름다운 명소 대교였다.리더님이 점심을 주문하기 위해 남하부엌에 있는 동안 카페를 감상하였다. 입구부터 화사한 색채의 여인상이 유머스럽게 손짓하며 고즈녁한 정감으로 안내 되었다.시멘트 ..

나의 이야기 2024.07.01

도초도(2024년6월20일)

6월20일~아침을 어제 저녁에 먹었던  돌고래회식당에서 동태매운탕을 먹었다. 동태의 시원한 맛과 담백함을 담은 비법 육수로 환상적인 맛이였다.지금까지 먹었던 동태찌게 중 제일 맛있었다.매우 찰진 밥으로 예술 같았다.새우향이 진한 새우젓무침,고소한 멸치복음,달큰한 김치,추억의 맛인 오뎅볶음, 고사리향이 강한 고사리볶음,호박향이 강한 호박새우볶음으로 본연의 재료 맛을 최대한 살려 조리한 일류 맛집이였다.아침을 아주 맛있게 먹고 환상의 정원 팽나무10리길로 향했다.흰벽체와 함께 맑은 청색지붕의 마을을 이루어 매우 산뜻했다. 여행의 섬으로 경제도약을 위해  발전하는 섬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였다.도초도 환상의 정원 팽나무10리길은 팽나무의 매우 싱그러운 가로수길로 수국이 펼쳐져 매우 청초했다.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나의 이야기 2024.07.01

고성 하늬 라벤더 팜 라벤더축제,화진포해변,구곡폭포(2024년6월16일)

6월19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강원도 고성군으로 여행을 갔다. 차창가로 물안개를 피우는 저수지로 희망의 둥지를 펴고 있었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 청정조각공원에서 잠시 휴식하였다. 정원에 천하대장군이 즐비하게 늘어지며 성에 대해 노골적으로 유머스럽게 표현하고 있었다.이윽고 설악백담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기 위해 내렸다.한식부페도 파는 휴게소로 한적한 시골 분위기 같았다. 전순복님이  천연 쑥개떡을 주었는데 달지 않은 명품떡 같았다.윤성혜님이 롯데빈츠과자를  주어 버스안에서 허기를 채울수 있었다.차창가로 하천 계곡따라 휴양지가 펼쳐지고 거대한 산봉우리가 휘감은 강줄기로 싱그러웠다.거대한 기암괴석인 용대리 매바위로 인공폭포가 쏟아지는 거리로  건어물 판매장이 줄을 잇고 산봉우리가 비추는 수풀림사이로  바..

나의 이야기 202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