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전북 부안군 위도로 섬여행을 갔다.차창가로 단풍물결과 바다가 펼쳐졌다. 강에 습지가 밤색물결 단풍으로 매우 아름답게 비추었다.격포항의 편의점에서 집에서 가져온 김밥을 먹고 있는 중 소정님의 볶음밥을 김금화님이 반을 주어 먹었다.새우,고기,김치가 들어간 볶음밥으로 고급진 서양풍미를 지니며 너무 맛있었다.주은영이 사과 한조각을 주어 먹었다. 단풍이 물든 산봉우리가 항구에 드리운 격포항에서 위도(파장금항)까지 유람선으로 1시간 거리였다. 배위로 날아다니는 갈매기가 매우 신비로운 자태로 빛났다.위도는 고려때 이규보가 20일간 유배되어 홍길동전 율도국의 모델이라는 고슴도치섬의 위도로 백령도 다음 2번째로 큰섬이다. 전북에서 가장 큰 섬으로 용머리해안과 대월습곡은 후기 백악기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된 퇴적층의 다양한 퇴적구조를 알수 있는 바위들로 국가지질공원이자 천연기념물이였다.파장금항에서 버스를 탔다. 버스 차창가로 위도해수욕장 경치가 설래임으로 다가왔다.산행팀을 제외하고 모두 위도해수욕장부근 정류장에서 내렸다. 초입부터 바다의 밀물이 지나간 고운모래와 신비한 기암괴석,산봉우리,바다가 매우 신비로웠다. 밀물이 지나간 경치가 매우 환상적으로 다가와 고운 모래사장을 걸으면서 카타르시스가 넘쳤다.산길로 바다와 섬,기암괴석이 매우 아름답게 비추었다.우거진 숲으로 동남아풍 정감을 자아냈다.등산길로 매우 신비로운 기암괴석이 바다를 수비하듯 비추었다.즉 위도해수욕장 옆 밀물이 지나간 바다와 산의 숲길을 지나 대월습속(대월횡와 습곡)으로 이어졌다.대월습곡은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절벽에 위치하는 높이 35m를 이루고 있었다.파도가 매우 시원하게 출렁거리는 바다로 매우 웅장한 기암괴석의 해안절벽으로 매우 경이로웠다.대월습곡을 바라보며 모두 휴식하였다.회원님들이 가져온 감,사과,바나나,두부김밥,안흥찐빵,고구마,송편,쑷송편,약식을 먹으면서 힐링이 넘쳤다.대월습곡에서 산길을 지나 위도해변으로 가는 길로 바다가 비추었다. 매우 부드러운 모래사장의 위도해변으로 기암괴석 사이 바다가 출렁이며 매우 아름다웠다.시원한 파도소리로 매우 상쾌했다.위도해변옆 용머리해안길로 파도가 빚어낸 바위들의 위도해변의 경치가 펼쳐지고 등산길로 이어졌다. 매우 가파른 등산길로 유려한 산봉우들이 병풍처럼 바다를 두르고 신비한 기암괴석이 바다를 수비하듯 펼쳐져 매우 아름다웠다. 빨강낙엽을 밟으며 매우 가파른 오르막과 내리막 연속인 산길이 35분정도 이어지는 용머리해안길이였다.전망좋은 해변에서 잠시 휴식하였다. 바로 이곳은 전북 서해안 지질공원 용머리 층간습곡을 이루는 곳으로 매우 아름다운 신비로운 바다의 암초와 암석같은 곳이였다.버스를 타기 위해 벌금 버스정류장에 갔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회원님이 찰밥과 팥이 들어간 찹쌀떡을 주어 먹었는데 환상적인 맛이였다.공영버스로 위도를 일주하였다. 파장금항을 중심으로 섬을 한바퀴도는 코스였다.위도해수욕장,노을전망대,미영금해수욕장,용머리,몽돌해변, 논금해수욕장,깊은금해수욕장,공룡알화석등 버스로 경치를 관람하였다.각기 다른 비경을 지닌 위도 섬경치들이 펼쳐져 매우 환상적이였다. 논밭아래 바다와 아름다운 섬들이 펼쳐지고 바다를 바라보는 팬션,신비로운 주상절리와 기암괴석, 띠뱃놀이 대상받은 장식,각기 다른 비경의 섬경치들로 매우 신비로운 위도섬을 자랑하고 있어 카타르시스가 넘쳤다.즉 푸른빛 바다색채의 서해바다의 아름다움과 층간습곡과 주상절리의 자연의 신비를 담은 매우 매혹적인 섬이였다.파장금항에서 유람선을 타기전 백경숙님이 반갑게 인사를 해 담소를 나누었다.여행올때마다 나와 맞지않아 불편해 피했는데 먼저 살갑게 다가와 어색하지 않았다.격포항으로 가는 유람선에서 바다만 바라 보았다.짙푸른 바다로 출렁이는 파도가 바라만 봐도 힐링되었다.휴게소에서 김금화님이 불러 다가갔다.박영기님의 장터국밥과 염영현님의 비빕밥을 주어 나랑 같이 나누어 먹자는 것이였다.김금화가 사신 오뎅국물 먹으면서 비빕밥과 장터국밥을 나누어 먹었다.고소한 비빕밥과 매우 감칠맛 나는 장터국밥이였다. 남은 오뎅국물을 백경숙에게 갔다 주면서 서로 오해없이 편해질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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