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26일~여행스케치여행사에서 고창으로 여행을 갔다.아침 죽전역에서 우리함께 걸어요 밴드회원이신 윤진님을 만나 너무 반가웠다.죽전역에서 버스에 오르니 예상 뜻밖의 2번좌석으로 너무 좋았다.운전석에 확트인 창으로 경치들을 볼수 있어 가슴이 확 트인 기분 같았다. 고속도로로 비추는 산봉우리 경치들이 아름답게 다가왔다.아침 휴게소 갔다와서 옆에 앉으신 65세 회원이 말을 걸어와 여행정보들을 공유할수 있어 너무 좋았다. 선운사로 가는 길로 천연기념물 367호인 삼인리 송악이 버티고 있었다. 송악은 두릅나뭇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 주변 물체에 달라붙어 올라간다.높이 15미터되는 수백년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송악으로 알려져 있었다.10월에는 황록색 꽃을 피우고 5월이 되면 포도송이 같은 열매를 맺는다. 커다란 바위에 뻗은 송악으로 청초했다.산에서 흘러내리는 하천따라 숲길로 삼안리 고인돌이 비추었다.고인돌은 3종류로 나뉘어 진다. 북방식 고인돌은 탁자식이고 개석식고인돌은 뚜겅돌과 지하 돌방 사이에 받침돌 없이 뚜겅돌이 직접 돌방을 덮고 있는 형식이다.남방식 고인돌로 받침돌을 덮개돌 밑에 바둑판 모양을 한 기반식이다.고인돌 형식은 기반식이나 뚜껑식이지만 삼안리 고인돌은 대부분 윗돌 아래가 묻혀 받침돌의 수나 형태 등을 정확하게 알수 없는 것이였다. 다리가 없는 납작한 돌위에 돌들이 탑처럼 올려져 있어 돌에 꽃이 핀것처럼 매우 신비로웠다. 일주문을 지나 도솔천으로 초목들이 드리우며 매우 청정했다.초목들이 도솔천으로 반영되며 매우 매혹적이였다.선운사는 백제 27대 위덕왕(24년)577년에 검단 선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현재 대웅전은 정유재란 때 거의 불탄 것을 광해군 1610년대에 다시 건축한 모습이다. 대웅전 마당의 석탑이 소박하면서 단아한 자태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돌계단위 대웅전과 석탑으로 고즈녁했다. 높은 석축위에 세운 대웅전은 정면이 측면에 비해 2배 이상 크다.기둥의 일부는 휘어진 나무를 그대로 사용하여 자연미가 느껴지며 외관은 장중했다.조선 15세기 성종때 행호 선사가 산불에서 사찰을 보호하기 위해 조성한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대웅전 뒤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었다.매우 굵고 장대하게 뻗은 나무가지의 동백나무가 매우 매혹적 향기로 가득찼다.대웅전 마당의 선운다회에서 무료로 발효차를 시식할수 있었다.감맛의 달큰함과 산나물의 쓴향기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맛이였다.선운사 일주문을 지나 상점들이 줄지으며 활기찼다. 고창의 명물인 복분자를 2곳 상점에서 시식하였는데 자연 그대로 복분자맛과 설탕이 들어간 복분자맛이 달랐다.지자체 특가여행으로 점심을 먹은 카드전표를 제출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에 가까운 식당에 들어갔다. 뭉치네집에 먼저 들어가 산채비빕밥을 주문하고 다른 식당들을 가봤다. 손님들이 없고 똑같은 가격을 이루고 있었다.뭉치네식당은 EBS 한국기행 고창편 선운사의 봄에 방영된 풍천장어 전문집이였다.북적거리는 손님들로 매우 분주했다.12000원 착한 가격으로 산채비빕밥과 함께 10첩 반상이 나와 감동이 넘첬다. 달걀지단,김가루,표고버섯볶음,무우짠지,상추,취나물무침,고사리볶음등 들어간 비빕밥으로 힐링 맛이였다.피마자,취나물,달래순,머위,담배나물볶음이 한 접시에 나왔다. 각 나물 마다 다른 산나물 향기로 그 향기에 취해 저절로 힐링이 솟구쳤다.얼갈이된장국은 멸치된장이 들어간 맛으로 멸치의 진하고 구수한 맛이 된장과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맛이였다.지금까지 먹었던 얼갈이된장국 중 제일 맛있었다.새콤한 김치는 갓김치와 같이 담은 김치로 환상적인 맛이였다.깊은 효소맛의 고추절임,새콤한 미역무침,무우의 씁쓰름한 맛이 가득한 무우김치로 입맛을 돋구었다.즉 천연의 조미료로 자연재료의 맛을 살리며 풍성하게 대접하는 일류식당이였다.차창가로 고창학원농장으로 가기전 도로길에 영산홍 터널로 매우 화사했다.언덕의 유채꽃 향연으로 매우 아름답게 비추었다.고창학원농장 청보리밭은 언덕자락에 광대하게 펼쳐진 청보리밭으로 매우 낭만적인 서구의 초원 같았다.청보리밭과 마주보는 유채꽃향연이 조화를 이루어 더욱 청초하게 빛났다.2016년 도깨비촬영지인 목재나무 쉼터로 매우 정겨웠다.청보리밭 축제장 주무대로 먹거리 코너들이 즐비하게 늘어졌다.유과,땅콩,서리때볶음,메밀칩,여주칩,보리떡,쑥떡,해초,참송이버섯,누룽지,볶은 홍미쌀,볶은 쌀,피망,도라지 정과,약호박칩,여주메밀칩,서리때 콩 쫀드기,흑찰보리호떡,보리떡을 시식하며 힐링이 솟구쳤다.고창읍성으로 가는 차창가로 유채꽃과 청보리단지가 펼쳐졌다.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고창의 청보리밭 향연이였다.무창현이였던 성벽이 남아있는 무창읍성이 비추었다.산이 낮고 구릉지가 발달한 드넓은 평야를 이룬 고창시를 보여주고 있었다.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 1453년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였다.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 내륙을 방어하는 전초 기지로 만들어진 읍성으로 사적 제145호로 지정되었다.광장에서 북문(공북루)따라 영산홍이 수를 놓은 성벽이 비추며 기상의 날개 같았다.둥그런 옹성의 북문(공북루)과 서북치로 연결되는 성벽따라 돌계단 언덕으로 영산홍이 수를 놓아 위풍당당한 기세로 압도되었다. 둥그런 옹성위로 깃발이 휘날리고 북문(공북루)의 북으로 풍악이 울려 퍼지는 것 같았다. 공북루는 낮은 기단위에 전면에는 자연석 주춧돌을 사용하고 배면은 화강석 돌기둥위에 둥근기둥을 세워 만든 2층 문루였다.북문(공북루)에서 동문(등양루)까지 성벽길을 걸었다.성벽위를 걷는 매우 경사진 오르막으로 산봉우리에 둘러싸인 고창시 전경이 펼쳐졌다.성벽아래 수풀림사이로 관청의 지붕이 비추었다.동문(등양루)로 가는 굽이치는 성벽과 성벽아래 영산홍과 철쭉의 향연으로 매우 환상적이였다. 동문(등양루)의 문으로 숲의 전경이 펼쳐지며 고즈녁했다.동문(등양루)에서 내려오니 성벽아래로 소나무숲길이 펼쳐졌다. 저! 멀리 동치와 동남치로 향하는 성벽아래 소나무숲을 이루며 싱그러웠다.동문(등양루) 성벽아래로 작청이 버티고 있었다. 조선시대 지방관의 작청 건물을 복원한 것이였다.작청은 질청이라고도 하는데 이방과 아전들이 소관 업무를 처리하던 청사였다.돌기단위에 황토벽체와 함께 목재기둥으로 고풍스러운 "ㄱ억자형"양식이였다.성벽아래 소나무숲에 둘러싸인 작청으로 아름답게 비추었다. 드넓은 잔디로 저! 멀리 산봉우리가 비추며 싱그러웠다. 장대한 초목이 드리운 2층 누각 풍화루와 사각형 연못으로 운치가 있었다. 연못을 지나 돌계단으로 성벽아래 숲에 둘러싸인 관청이 "일자형"으로 질서 정연한 모습으로 비추었다.공북루옆 옥과 마주보며 일자형 서청이 자리 잡고 있었다. 북치로 향하는 성벽길 아래 언덕으로 향청이 "ㄱ억자형"으로 팔작지붕과 함께 목재난간을 이룬 정자같은 집으로 매우 고풍스러웠다.성벽아래로 내려가니 영산홍 철쭉에 쌓인 성벽길따라 돌계단과 동북치로 뻗어가는 성벽들로 환상적이였다.고창읍성 광장에 신재효 고택이 자라잡고 있었다. 이 집은 신재효의 대저택인 동리정사의 사랑채로 조선 철종때 1850년에 처음 지었고 1899년 고쳐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본래 동리정사는 드넓은 대지에 안채와 14칸 줄행랑채 등 많은 부속 건물이 있었던 곳이다.마당으로 수로가 흘렀고 거대한 석가산이 있어 운치있는 집이었으나 지금은 사랑채만 남아 있었다.신재효는 1812년 순조12년 태어났다.판소리 성자로 판소리 문학의 이론가,연출가,광대의 지휘자로서 광대들 뒤에서 그 사설을 정리하여 준 숨은 공로자였다.해박한 지식과 절묘한 기법으로 판소리 사설(타령)의 창작과 집대성으로 필생의 대업을 이루었다.민족문학사의 찬연한 업적의 가치성은 당시 몹시 천대하고 멸시하던 광대와 우리말과 글로 홀로 사랑하고 키우고자 일생의 정력을 오로지 여기에 바친데 기인하였다. 문학사상의 기적인 사업으로 지적 우리 민족성을 발휘하여 국가문학을 크게 이루어냈다.황토초가담장의 초가지붕 목재대문으로 사랑채가 연결되었다.일자형 초가집의 목재마루로 여행객의 안식처가 되고 있었다.돌제방을 이룬 직사각형 연못과 우물,기와담장에 드리운 영산홍으로 정겨웠다.쪽문으로 영산홍 철쭉에 둘러싸인 초가황토담장이 매우 아름답게 비추었다.신재효 고택옆으로 고창판소리박물관이 있었다. 판소리 집대성의 선구자인 신재효는 판소리 창작, 후원가,지도자,이론가로 후세에 그의 영향이 많이 끼쳤다.대표적인 사례로 1층에는 만정 김소희(1917~1995)의 판소리 특징과 그의 예술관이 전시되었다.2층은 만정 김소희(1917~1995)의 전승과 미래 제목으로 김소희의 후계자들 명단과 약력이 나열되었다.고창시 도로 중앙 영산홍꽃밭으로 도로길을 환하게 밝혀 주었다.서울로 가는 차창가로 초목들을 이룬 섬의 만경강과 황금들판이 펼쳐지며 아름다웠다.여행 시작부터 옆좌석에 앉으신 회원님과 여러가지 역사여행,여행밴드,해외여행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다. 다음에도 좋은 분을 만날수 있을까? ...기대하며 죽전역에서 아쉬운 작별을 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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