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화순가을꽃축제,병풍도,소악도 12사도순례길(2025년10월18일~19일)

백재은 2025. 10. 29. 17:28

화순가을꽃축제

10월18일~여행스케치밴드모임에서 이해경언니와 함께 1박2일 신안군으로 여행을 갔다.동천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중 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봤던 편은미님을 보게 되었다. 가까이 다가가 대화를 나누니 자기도 오늘  여행스케치 밴드 여행간다고 해 너무 반가웠다.여행길에서 또 만나게 되는 회원들로 언제나 자기처신을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침에 버스에 오르지 마자 윤혜경님이 창억떡과 구운계란을 모두에게 나누어 주어 너무 감사했다. 휴게소에서 이해경님의 사과로 너무 맛있었다.화순에 이르니 웅장한 산봉우리를 뽐내고 있었다. 보리밥전문점인 벽오동에서 아침을 보리밥정식을  먹었다.뾰족한 산봉우리가 드리운 2층가와집식당으로 사색적인 정감을 자아냈다. 입안에서 매우 부드럽게 씹히는 보리밥과 함께 삼치구이,불고기,제육보쌈,게장무침,야채전,된장찌게,4색비빕밥 나물,계란찜, 인삼무침,묵무침,젓갈무침,취나물무침,상추무침,김치,비트물김치,상추,쌈채소등으로 고급 한정식 차림이였다. 고급진 풍미가 느껴지는 맛으로 힐링되었다.바다기상이  좋지않아 병풍도를 들어갈수가 없어 갑자기 일정을 바꿔  화순 가을꽃축제장으로 향했다. 차창가로 대학병원이 비추며 잘 정비된 지방의 의료환경을 보여주고 있었다.길게 늘어진 메타세콰이어길과 정자를 덮는 나무로 매우 싱그러웠다.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지로 유명한 화순의 가을꽃 축제장으로 드넓은 해바라기,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등 가을꽃 향연을 이루어 싱그러웠다. 드넓은 꽃밭길과 마주하는 산언덕으로  형형색채의 꽃들이 가지런히 수를 놓으며 매우 화사했다.국화장식을 지나 먹거리장터가 즐비한 축제장의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불태웠다.언덕길로 산에 드리운 진노랑빛의 황화코스모스밭이  매우 아름답게 비추었다.산에 드리운 꽃밭이 매우 색다르게 다가왔다. 산자락으로 고인돌이 즐비하게 늘어지며 고즈녁 했다.이끼 낀 고인돌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듯 매우 신비롭게  비추었다.축제장에서  콩볶음,생들기름,샤인머스켓,삶은계란,두부, 콩마니건강스낵,꿀,표고버섯볶음을 시식하며 힐잉 솟구쳤다.특히  빨강빛의 샤인머스켓은 화순을 대표하는 과일이였다.숙소로 가기위해 화순에서 무안으로 향했다. 캄캄한 저녁 무안국제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내려놓았다.모텔같은 호텔복도로 묘향산의 산수화가 걸려 있었다. 매우 수려한 묘향산의 경치로 매우 환상적이였다.식당골목길로 조용하고 인적없는 매우 쓸쓸한 시골 밤의 거리였다.저녁을 제일회식당에서 낙지비빕밥을 먹었다.새와 벚꽃이 다정하게 그려진 동양화가 걸려 있어 매우 정겨웠다. 부추가 듬뿍들어간 간장양념 낙지비빕밥으로  먹으면 먹을수록 입맛을 돋구었다.정겨운 손맛과 섬의 풍미가 느껴진 맛이였다.미역국,옥수수 견과샐러드,곤약무침,각종 젓갈무침,톳무침,마늘쫑절임,김치,갓김치 묵무침,호박볶음,목이버섯볶음,메추리알,땅콩으로  일류맛집에 방영될만한 환상적인 맛이였다.

 

벽오동
화순 가을꽃축제장
무안국제호텔~묘향산
제일회식당

 

10월19일)

송도 신안군에서 병풍도로 가는 배

 

12사도길

10월19일~12사도길을 가기위해 이른 새벽부터 출발하였다. 윤혜경님이 사과를  나누어 주어 너무 감사했다.새벽 바다물결이 사색적이였다.지도교다리가 있는 송도 신안군에서 병풍도로 가는 배를 탔다. 배위로 광활한 구름이 하늘이 드리우며 매우 낭만적이였다.병풍도에서 내려 버스를 탔다. 계획된 병풍도는 맨드라미가 거의 말라버려 12사도길로 향했다.차창가로  흰벽체와 함께 진분홍빛 지붕을 이룬 마을로 맨드라미가 생명의 싹을 띄우며 펼쳐졌다.마을 중간마다 바다와 염전의 시골길  정취의 병풍도를 지나 대기점 민박집에서 아침을 먹었다. 야외 테라스와 창고,작은 정원을 중심으로 민박과 식당을 이루며 정겨웠다.된장국,민어구이,호박잎쌈,황태무침,고추잎무침,마늘나물무침,미역줄기볶음,무우말랭이무침,김치로 매우 감칠맛 있었다.특히 비린내 나지 않은 민어구이로 매우 담백했다. 매우 구수한 된장국으로 정성이 담겨져 있었다.고추잎무침과 마늘나물무침은 처음 먹어본 맛으로 환상적인 맛이였다.아침을 아주 맛있게 먹고 차를 타고  12사도길을 갔다.차창가로 비추는 12사도길의 교회건축들이 매우 낭만적으로 비추었다. 대기점도,소기점도,소악도,진섬, 딴섬을 동선과 물때를 고려하여 12사도 순례길을 행진했다.신안군 증도면 기점 소악도는 대기점도,소악도,진섬,소기점도,딴섬 모두 다섯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이였다. 섬과 섬 사이를 잇는 노두길로 오래전 주민들이 갯벌에 돌을 던져 넣어서 만든 길이였다. 돌로 만든 징검다리 위에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었다. 노두길이 밀물과 썰물로 길이 사라지고 나타난다. 12사도길은  1번 작품부터 12번까지 약 12km길로 한국의 섬티아고 순례자의 섬이였다.진섬에 있는 유다의  칭찬의 집에서  버스가  내려 출발하였다.시몬사랑의 집으로 섬과 바다가 드리우며 사색적이였다.등대정취의 사랑의 집은 강영민 작가가 설계한것으로 자연을 안으로 받아들인 시원한 작품이였다. 커다란 조가비 문양 부조가 아름다운 집이였다. 대나무숲길을 지나  바다가 펼쳐지는 기암괴석의 최후의 만찬벽화로 이국적이였다.썰물로 바닷길이 펼쳐진 딴섬위에 가롯유다지혜의 집이 적벽돌벽체의 교회양식으로 매우 낭만적이였다.지혜의 집은 손민아 작가가 설계한것으로 몽쉘미셀의 성당을 연상시키는 붉은 벽돌의 요철과 첨탑이 매력적인 집이였다. 지혜의 집에서 다시 숲길로 돌아와 진섬의 사랑의 집에서 부터 신나고작가님,노을님과 같이 동행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시몬사랑의 집에서 길 따라 소악도  노두길 삼거리에 위치한  유다칭찬의 집은 오리엔탈 타일 장식으로 이국적이였다.칭찬의 집은 손민아 작가가 설계한것으로 뾰족지붕의 부드러운 곡선과 작고 푸른 창문이 앙증맞고 외부의 오리엔탈 타일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였다. 동남아풍 내부를 이루며 이국적이였다. 바다를 바라보며  소악도  둑방길 끝에 작은 소원의 집으로 이어졌다.작은 동굴의 기도처같은 작은 야고보소원의 집으로 운치가 있었다.소원의 집은 프랑스.스페인 작가 장미셀.파코가 설계한것으로 프로방스풍의 아름다운 오두막을 연상시키는 작품이였다. 고목재를 사용한 동양의 곡선과 서양의 스테인글라스가 조화로운 작품이였다.광대한 갯벌바다로 나룻배가  떠있는 사색의 바다길과 가을색채로 물들어가는 논밭이 펼쳐졌다.흰벽체와 함께  빨강지붕을 이룬  소악교회가 매우 아름다웠다.이 섬을 대표하는  순례자의 터 같았다. 작은 씨앗을 상징하는  순레자 정원과 함께 짙은 하늘색 창틀안에 스테인글라스창문으로 거룩의 터 같았다.한국의 테레사 수녀 섬마을 어머니 문준경 전도사(1891~1950)의 순교를 기리고 있었다. 문준경 전도사는  신안군의 21개 섬을 순회하며 선교하였고 1950년 공산당에 의해 순교했다. 소악12사도 순례길은 문준경 전도사가 걸었던 섬과 섬 사이의 노두길이 모티브가 되어  조성되었던 것이였다.소악교회를 지나 산자락에 드리운 빨강지붕이 정겨웠다.신비로운 기암괴석이 드리운 바다와  드넓은 벼밭이 펼쳐지며 아름다웠다. 신비로운 모세길 정취의 바다위로 금색지붕의 마태오의 집이 비추며 매우 낭만적이였다.소악도소기점도를 이어주는 노두길로 마태오기쁨의 집이  동방정교회 정감으로 이국적이였다.기쁨의 집은 김윤환 작가가 설계한것으로  갯벌위에 세운  건축미술 작품이였다. 러시아 정교회를 닮은 황금빛 양파지붕이 독특한 집이였다. 기쁨의 집이 비추는 바다길로 순례자의 섬 카페에서 잠시 휴식하였다.신나고 작가님에게 노을님과 함께 커피와 크로와상을 대접해 주었다.휴식을 한 후  만수국과 백일홍이 반기는 길을 지나  게스트하우스 뒷편 순레길에 소기점도 토마스인연의 집이  있었다.토마스의 인연의 집은 김강작가가 설계한것으로  언덕을 배경으로 단정한 사각형의 흰색 작품이다. 뒷모양이 아름답고 별들이 내려와 박힌 듯  구슬 바닥과 푸른색 문이 인상적인 건축이였다.교회내부는 빛을  통한 십자가와 창문장식으로 경건의 기도처 같았다.단풍언덕으로 흰벽체와 함께 유려한 곡선의 푸른 장식띠로 이국적이였다.진섬부터 소기점도까지 걸으면서 사도 순레길을 하다보니 모두 피곤에 지쳤다.그런 도중 정호대장님이 운전하시는 차가  회원들을 싣고 나르고 있어 차를 탐승하였다.차를 탑승하면서 순례길을  완주하게 되었다.소기점도 호수위에 있는 바르톨로메오의  감사의 집은 프랑스 작가 장미셀.얄룩이 설계한 교회로 호수위의 교회가 물위에 꽃 한송이처럼 떠 있다. 색유리와 스틸의 앙상블로 물에 비치는 모습이 압권이였다.감사의 집에서 바다가 펼쳐지는 노두길을  통해 걸어가니 빌립행복의 집이였다.행복의 집은  대기점과 소기점 소악 노둣길 입구에 있는 교회로 프랑스.스페인 작가 장미셀 후비오부루노.파코가 설계한 교회였다. 프랑스 남부의 전형적인 건축형태를 띤다. 적벽돌과 갯돌,적삼목, 동판을 덧댄 유려한 지붕 곡선과 꼭대기의 물고기 모형이 독특하다. 내부는 대각선 모양의 목재사이로  벽체에 문양이 새긴 적벽돌와 함께 십자가창으로 빛이 비추는 공간으로 12사도 교회중 제일 인상적인 건축양식이였다.다시 차를 타고  맨드라미 향기가 가득한 길을 따라 요한생명평화의 집에 내렸다. 생명평화의 집  대기점도 남촌마을 팔각정 근처 위치한 교회로  박영균 작가가 설계한 교회였다. 단정한 원형의 외곽을 이루며 긴 바람창이 외부와 소통한다. 천정의 스텐드그라스가 빛의 밝기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움을 지니는 건축이였다.입구부터 적벽돌 계단위 장식문양을  이루어 바다가 연상되는 지중해 별장 같았다. 장식이 있는 목재출입문과 함께  갖가지 색채의 타일바닥과  타일벽화로 이국적이였다.야고보그리움의 집  대기점도  큰 연못을 지나 숲 입구에 보이는 작은 예배당이였다. 김강작가가 설계한 것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붉은 기와  나무기둥을 양쪽에 세워 안정감이 돋보인다.별장같은 교회로 벽화문양이 기도향불로 타올랐다. 교회언덕 아래로 연못을 이루며 숲속의 기도처 같았다.베드로건강의 집  대기점도 선착장에 위치한 교회로  김윤환 작가가 설계한 교회였다. 광활한 바다 항구로 그리스풍 정감의 교화양식으로 매우 이색적이였다. 그리이스 산토리니 풍의 둥글고 푸른 지붕의 이미지와 함께  흰 회벽으로 거칠게 마감하였다. 화려한 쌍드리에,장식바닥,수채화가 그려진 내부가 단정하다. 순례길의 시작점을 알리는 작은 종이 있었다.안드레아생각하는 집  대기점도 북촌마을 동산의 바다가 펼쳐지는 언덕위의 교회로 정겨움이 묻어나는 선교사의 집 같았다.  이원석작가가 설계한 교회로  노두길을 배경으로 마을 앞동산에 위치하여 해와 달의 공간으로 나뉜 실내의 독특한 디자인을 지닌 아름다운 교회였다.이와같이 12사도 순례길은 소악도의 노두길을 통해 여러섬에 위치한 교회로 각 순례길마다 각기 다른 섬의 배경과 함께 이국적인 정감으로 한국의 테레사 수녀 섬마을 어머니 문준경 전도사(1891~1950)의 선교불꽃으로 드리운 길이였다.생각의 집 부근에 위치한 대기점 민박집에서 점심을 해물찌게 백반을 먹었다.김국,들깻잎튀김,깻잎절임,생선살무침,함초무침,코시래기무침, 멸치고추볶음,상추김치,양파김치로 섬맛이 듬뿍 담겨져 있었다. 다른 지방에서 맛보지 못하는 식재료와 주인장의 비법소스로 이색적인 맛이였다.민박내부로 벽면을 그림들로 가득 채워져 화가의 화실공간 같았다.강아지와 고양이가 안식하고 맨드라미,감나무등이 생명을 피우는 섬의 별장 같았다.1004 천사민박카페에서 이해경언니와 같이 잠시 휴식하였다.등산객이 휴식을 하면서 초코렛을 주어 너무 감사했다.대기점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중 대기점민박집 사장님이 직접 배웅을 나오면서 대추와 무화과를 모두에게  주어 너무 감동했다.병풍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버스에 올랐다.

밀물로 인해  늦게 선착장에 도착하게 되어 함평군 엑스포공원 국향대전축제은 가지 못하게 됬다.군산휴게소에서 복숭아,샤인머스켓,대추를 시식하며 힐링되었다.버스안에서 나목자님의 배와 오렌지로 너무 감사했다.서울로 향하는 저녁노을이 환상적으로 비추었다.여행기간동안 가인대장님을 비롯하여 쫑이,신나고,덕이작가님을 사진을 찍어 주셨다. 가인대장님은 단정한 느낌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이였고 신나고 작가님은 배경을 위주로 인물을 담아 주셨다.덕이작가님은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인물의 표정을 잘 담아주셨다.  

송도 신안군
송도 대기점민박집
소악교회
12사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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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대기점민박집
대기점도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