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원 화성과 행궁에 둘러싸인 행궁공방거리와 생태교통마을,행궁동 벽화마을들을 걸어 다니며 신한옥 건축들을 볼수 있었다. "행궁공방거리" 부근인 남창동 "행궁로 56-17번길"에 "메모리아 마넷" 카페가 팔달산의 능선을 따라 굽이치는 "남치"의 성곽들을 마주 하며 맞배지붕과 난간있는 2층의 신한옥으로 화성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어릴적 향수를 머금게 하는 디딤돌 위 창호의 쌍미닫이문과 2층으로 올라가는 목재계단의 정겨운 양식으로 목재창문을 통해 고풍스러운 성곽길을 바라 볼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로 전통의 맛을 간직하는 향기로 가득하다. "행궁공방거리"를 따라 황토빛 돌들로 쌓아올린 기와담장과 함께 겹처마 지붕의 목재대문과 팔작지붕의 한옥을 이루고 장식무늬 타일벽 사이로 용이 꿈틀거리는 화려한 벽화와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한 덩쿨벽을 장식한 현대건축의 "수원시화성사업소"로 소박한 1970년대 정겨운 삶의 정취로 "행궁공방거리"를 빛내주고 있다. "행궁광장"으로 "수원시화성사업소"옆 "정조테마 공연장"의 신한옥 건축 조성으로 내년 2022년12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정조대왕의 문화유산을 이어 받아 정진해 가는 수원시 문화사업에 깊은 감동이 흘러 넘치며 "행궁광장"을 중심으로 신한옥의 건축예술의 정점을 이룰 공연장으로 벌써부터 가슴 설래임으로 다가온다. "화성행궁"인 "화령전" 담장을 마주 보며 고풍스러운 팔작지붕의 2층 전통한옥 양식으로 된 "생태교통마을"인 "행궁아해 꿈누리관"을 따라 "신풍로 23번길" 팔달산 언덕에 황토기와 담장을 이룬 2층 한옥누각 양식인 "버거스테이지 레스토랑"과 "치올라" 카페길에 1970년대 마당 바닥돌과 조화를 이룬 검은색 철망의 전통담장 2층 "신한옥 주택"이 정겹고 행복한 가정의 미소로 빛난다. "생태교통마을"인 "행궁동 왕의 골목길"에 이르면 "화서문로 42번길"에 전통기와와 목구조,황토벽,창살무늬 창호,툇마루와 천장에 서까래와 구들방이 있는 복층구조인 전통적인 한옥양식에 현대시설을 갖춘 수원지정 한옥 체험업소 한옥스테이인 "고유"와 미닫이문 목재 출입문의 커피숍 "노아재"가 고즈녁한 웅장함으로 압도 하고 있다. 그길 따라 굴렁쇠를 굴리는 천지난만한 소년의 해 맑은 모습과 동네 골목길에 아이들 웃음소리로 울려 퍼지는 듯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숨박꼭지 놀이 벽화장식으로 "화서문로 48번길" 왕의 골목길 푯말따라 양반행렬과 암행어사 가마 벽화를 마주 하며 "호원재" 건축사무실이 담장없는 한옥과 검은색 벽돌의 현대건축의 조화로 1층은 "seoashop"플라워 샵을 이루며 위용한 자태로 버티고 있다. "호원재" 바로 옆은 기와지붕 목재대문의 2층 한옥으로 옆집과 맞 닿으며 조선테마 책방인 "책쾌" 커피숍을 이루어 우리역사와 전통문화의 향기로 가득한 매우 정겨운 공간으로 빛난다. 자투리 공간을 2층 한옥으로 합리적인 설계를 이루어 전통향기로 발한 건축 예술의 위상이 드높게 보인다. 즉 전통그림 벽화장식과 함께 우리고유 문화를 간직한 전통 옛 마을처럼 매우 고즈녁 하다. "신풍동 벽화골목인 안녕하세요 길인 왕의 골목길"에 이르면 팔달산 아래 화성을 입체감 있는 우리 고유 문양처럼 표현되어 생동감이 넘친 벽화 따라 "화서문로 32번길"에 기와 담장 목재 대문과 박석들이 깔린 마당 사이로 1층 나무창살 무늬 유리창을 이룬 "신한옥 주택"이 효의 공간 같다. 한국문인협회 수원지부 "수원 문학인의 집"이 버티고 있는 뒤 골목길인 "화서문로 31번길"에 이르면 천막을 친 야외 마루와 식탁들이 장식된 앞 마당의 정겨운 야외 카페와 창호와 궁궐식 담벽 장식인 "ㄷ자형"신한옥의 "경안당" 카페가 방마다 툇마루와 연결되어 옛 향수 그림자 정취로 이색적인 공간을 이루었다. 옛 조선시대 양반들의 주점과 1970년대 한옥의 하숙방,화목한 가족공간의 정겨운 우리 전통 한옥 공간 역사향기로 가득하다. "장안문"에서 "북서포루","북포루","서북공심돈""화서문" 까지 이어지는 성곽길을 마주 보며 기와집 담장에 1970년대 동네 놀이인 고무줄과 자전거 벽화로 그 길 따라 화성의 성곽모형으로 우리 고유의 나무창호를 이룬 화서문로 45번길에 "소소한 소품가게"가 "북서포루"와 마주 보며 성곽길과 조화로운 건축 인테리어 공간을 이루고 있고 "북지터"의 문화재 발굴조사와 복원 푯말 담장 옆 흰색벽의 원목 출입문과 등나무 의자 장식의 뒷 마당을 싱그러운 나뭇잎들의 담장을 이룬 "공간상점" 골목인 "화서문로 41번길"에 목재 대문과 나무창호 장식의 "신한옥 주택"이 가문있는 위계질서로 빛난다. 그 길에서 "화서문로 31번길"에 이르면 팔작지붕의 고풍스러운 자태로 버티고 있는 "북포루"를 마주보며 좁은터를 이용해 합리적인 2층 공간의 고즈녁한 분위기를 연출한 "신한옥 주택"이 화성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화서문"과 "서북공심돈"의 매우 위용있는 자태로 비추는 골목길인 "화서문로 17번길"에 기와집의 장독대 장식들로 넉넉하고 인심 좋은 먹거리 시골 장터 공간같은 "성곽청국장"과 산뜻한 2층 신한옥인 "에그궁"카페가 "화서사랑채" 뒷 마당을 마주 보며 팔작지붕의 목재난간과 나무창살 유리 장식으로 인심 좋은 옛 조선의 길목처럼 조화를 이루어 매우 고풍스러운 도성과 같다. 우수에 젖은 정원과 성곽들이 조화를 이루어 카리스마스가 넘친 자태로 도심을 감싸고 있는 "화서문"과 "서북공심돈"안 "화서문로 19번길"에 "화서문 사랑채"가 기와지붕의 홑처마,나무창호문 장식으로 위용있는 "화서문관광안내소"와 기와 담장의 팔작지붕의 "ㄱ억자형" 양식의 "빈스빈스카페"와 함께 성곽길과 매우 조화로운 고풍스러운 신한옥을 이루고 있다. 전통한옥과 현대적 건축기법으로 지어진 한옥으로 국악,공예,인문등...전통 문화예술을 강의하고 전시회를 통해 전통예술을 알리는데 이바지하는 곳이었다. 즉 화성과 잘 어우러진 매우 고풍스러운 자태로 빛나는 도심길가 전통예술 공간이다. "화서문"에서 "남은구"까지 팔달산을 낀 경사지에 쌓은 서쪽 성곽인 산상 서성으로 팔달산 언덕의 "행궁동 왕의 골목"인 선경도서관 후문에 이르면 "화서문로 16번길"로 낮은 담장사이 계단으로 출입문을 이루어 공간을 배려한 합리적인 2층 한옥집과 "화서문로 22번길"의 팔달산 언덕 주택가 골목에 신한옥인 "라라재"가 한옥연구소 장인들의 솜씨로 빚어낸 궁궐양식 담장과 홀처마를 이룬 2층 한옥으로 골목길을 산뜻하게 빛내 주고 있다.그리고 "화서문"에서 "서일치"까지 이어지는 팔달산의 성곽길로 고성처럼 "화서문로 16번길" 마을을 위용으로 감싸는 운치와 함께 "서일치"를 마주 보며 "여여재" 한옥체험소가 낮은 기와 돌 장식 담장으로 계단과 미닫이 목재 출입문과 함께 "ㄱ억자형" 한옥을 이루어 화성과 조화로운 평화로운 종소리로 가득하게 울려 퍼진다. 바로 이곳은 "화서문"에서 "서일치"까지 이어지는 팔달산의 매우 경사진 자락의 산상 서성으로 성곽길 아래 정원들로 숲을 이루며 공원 산책길을 이룬다. 그리고 "서북각루"의 매우 웅장한 자태로 고성처럼 마을을 위용으로 감싸는 운치로 성곽길을 걷는 기분과 사뭇 다른 웅장함으로 압도 되는 정감으로 다가오는 길이다. 그리고 화서문안내소옆 수원화성과 팔달산의 수원의 멋과 감성 이야기가 있는 행궁동 관광안내도 푯말로 안내도 따라 맛집과 화서문로 공방거리을 거닐며 추억을 쌓을수 있는 귀중한 공간을 이룬다. "생태교통마을,행궁동 왕의 골목길"에서 나와 "장안문"을 바라 보며 "장안동18-11"에 수원의 전통과 정조대왕의 역사를 바탕으로 스토리가 있는 국내 최고 전통문화 체험 명소로 전통 먹거리 교육과 예절교육,세시풍속 행사등 다양한 전통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수원전통문화관"이 귀족적이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압도 되는 한옥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손님들을 맞이하는 "장안 사랑채"와 전통한옥에 대한 역사부터 현대기술이 접목 된 신 한옥에 까지 한옥 기술을 소개하는 "한옥기술전시관","식생활 체험관","예절교육관"이 있다. 밝은 회색빛 바탕에 여러가지 문양으로 매우 낮은 겸손함의 표상인 기와담장을 이룬"장안사랑채"가 손님을 공손히 마중하는 듯한 평온한 안식처 같고 맑은 햇살이 창가를 비추고 카리스마가 넘친 자태로 맞이하는 "한옥기술전시관"과 한옥 앞마당을 둘러싸인 "ㅁ자형"구조로 몇층의 돌계단 위 초석을 이룬 목재한옥의 "예절교육관"이 질서 정연한 정숙함으로 압도 된다. 여러가지 문양과 함께 기와의 아치형 대문의 궁궐 양식인 "식생활 체험관"이 우리고유 궁궐 음식들을 재현한 듯한 대장금의 연구소처럼 매우 고즈녁 하다. 그리고 2층의 한옥으로 귀족의 거리처럼 나무창살무늬 유리창으로 된 "서동진의 커피랩"을 따라 팔작지붕 아래 버스를 기다리며 휴식할수 있도록 마루를 장식하고 위용있는 기와지붕 출입구옆으로 기와 처마밑 커다란 유리창으로 신한옥의 정점을 이룬 "한옥기술전시관"이 있다. 전통재료로 지어진 한옥양식의 청량감으로 매우 아늑했고 전시관 바로 옆에 화장실이 가정집 분위기로 합리적인 공간을 이룬다. 즉 지금까지 다녔던 전시관 중 가장 쾌척한 환경을 이룬 전시관으로 저절로 힐링이 느껴지는 향기가 가득한 곳이다. 그리고 돌담과 기와장식,계단,창틀,조각문양,정각,2층 한옥등...우리 고유 한옥건축을 집대성한 한옥의 아름다움에 매료 될수 있는 건축양식과 함께 정자와 앞마당으로 바라보며 정원들이 펼쳐지고 시민들이 쉴수 있는 마루들이 한옥과 연결되어 거리를 걷다가 휴식할수 있는 카타르시스가 넘친 곳이다. 저녁에는 고즈녁한 담장위로 뻗은 싱그러운 나무와 함께 기와담장이 매우 맑고 투명한 보석처럼 빛난 한옥이 고즈녁한 분위기로 넉넉하고 따쓰한 온정이 흐른다. "장안문"을 지나 "북수문(화홍문)"과 "동북각루"로 이어지는 성곽길에 이르면 "화홍사랑채"로 아담한 한옥의 고즈녁함으로 전통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셀프 포토존과 정원으로 쉼터를 제공한다. "ㄷ자형" 한옥의 마당 중앙과 장독대들이 장식된 황토 기와담장으로 "화홍문사랑채"를 마주 보며 신한옥으로 귀족적인 고풍스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수원시 지정 한옥체험 업소인 2층 누각 한옥의 "매홀재"가 매우 화사하게 비추어 평안한 안식처 같다. "화홍사랑채"앞은 "북수문(화홍문)"에서 "동북각루"로 이어지는 성곽의 그림이 극사실주의 그림처럼 생생하게 묘사하며 벽을 장식하고 따쓰한 햇살이 비추는 화강석 위에 팔작지붕의 겹처마 곡선미를 이룬 누각과 함께 북쪽을 수비하는 매우 아름다운 7개 무지개 모양의 홍예를 이룬 수문인 "북수문(화홍문)"에서 등성이가 솟아있는 지형의 매우 위용있는 자태인 "동북각루"로 이어지는 성곽들과 함께 넓은 광장이 펼쳐진다. 시원한 시냇물 소리와 함께 수생식물들이 나붓거리는 싱그러운 수원천의 경치를 바라보며 북쪽을 수비하는 "북수문(화홍문)"의 수원천위는 매우 아름다운 자태의 수양버들나무 가로수로 향긋한 내음을 발산한다. 수원천을 마주 보며 수원천 남쪽을 수비하는 "남수문"과 "동남각루"로 이어지는 성곽들이 펼쳐지는 곳으로 "수원천"을 따라 1920년 한국 최초의 포교당인 조계사인 "수원사"가 양반집 한옥풍으로 장식하고 밝은 베이지색과 흰색 창틀의 조화로운 현대건축과 기와와 나무창살 유리문의 전통한옥으로 절충된 "행궁동 어울림센터"가 거리를 매우 아늑하게 빛내주고 있다. 바로 그곳에서 골목길에 들어 서면 "행궁동 벽화마을"로 골목길을 따라 "예술공간의 봄"부근에 이르면 화려한 목재문양으로 장식된 2층 근대 한옥 기와집인 "사단범인 경기도 무형문화재 기능보존협회"로 경복궁과 수원화성,남한산성 복원공사 참여와 광화문과 수원화성 행궁창호를 모두 제작한 무형문화재14호 소목장 인간문화재 김순기의 연구실이 있다. 출입문 창가 너머 그가 제작한 여러가지 화려한 문양들의 창호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 목재의 부재들을 서로 짜맞춰 결합하여 장식을 이어가는 한옥양식의 정교한 과학성과 생동감 넘치는 조각으로 예술의 극치를 이룬다.
이와같이 수원화성과 조화를 이룬 화홍사랑채,수원전통문화관과 화서사랑채의 전통문화 체험관,쉼터의 화홍사랑채를 비롯하여 한옥체험업소,한옥카페,한옥건축 사무소,절,신한옥 주택들로 무형문화재 인간문화재 한옥 장인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전통향기로 가득한 문화산책길을 이룬다. 특히 남수동,신풍동,연무동,장안동의 신한옥 주택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화성을 중심으로 한옥촉진특별건축구역을 정해 한옥건축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 경관으로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신주거 문화 조성을 목표로 수원시 화성 사업소에서 한옥 지원 보조금과 한옥 수선비용 지원사업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그리고 앞으로 더 나아가 수원시는 수원 화성 성곽길과 마주하며 한옥마을과 공원을 조성하고 궁궐요리와 궁궐공예예술관을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 즉 정조시대 문화를 발전시켜 이어가는 수원의 짊어져야 할 사명의 길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인 수원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우리 전통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경주하는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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