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금영화 (캘리포리아 양귀비)와 부귀영화의 모란으로 새로 단장한 본수원갈비 정원길과 제라늄과 페튜니아 (사피니아)의 겸손의 미덕으로 나붓거리는 뭇골시장길 따라 팔달문시장에 갔다. 속옷 활인매장에서 내가 원하는 디자인과 시원한 인견의 품질좋은 속바지를 8000원에 샀다. 내가 원하는 수요를 값싸게 충족할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 인계한양수자인길 철쭉꽃밭에 서양수수꽃다리가 진분홍빛으로 매우 화사하게 드리우며 순결의 패랭이꽃,순백의 여인 협죽도,고상한 색채의 단풍잎 같은 톨미아 (피기백),열정의 모란,생명이 움트리고 있는 보라빛 맥문동,연보라빛 수국,저먼 아이리스(독일붓꽃)가 매우 청초하게 빛났다.
5월4일~병꽃나무가 생명을 피운 인계3호공원길 따라 "청소년문화공원"으로 이팝나무가 가로수 물결을 이루고 마로니에가 상큼한 향기를 발하고 있었다. 백리향과 천수국(아프리칸 메리골드)이 동심으로 활짝 웃고 층층나무가 생명의 움을 트는 텃밭을 이루었고 정원에 공모양을 이룬 산사나무가 활짝 피었다. 마가목과 팥배나무와 비슷한 흰꽃모양으로 닮은듯한 서로 다른 모습의 자연계로 신비스러웠다. 인계동 거리의 하늘매발톱과 본수원갈비 정원의 채송화로 어릴적 향수의 꽃밭 같았다.
5월5일~ 맑은 영혼의 로즈제라늄(구문초),브러치 모양의 꽃기린,무궁화가 화사하게 매탄동시장 입구길을 밝게 해 주었다. 그중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색다르게 피어난 무궁화로 같은 계통의 꽃들로 자연의 무궁한 세계를 보여주고 있었다.
5월7일~혜령공원의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 54단지"가 휘 감고 있는 정자로 초목이 드리우며 매우 상쾌한 향기로 가득찼다."광교 자연 힐스테이트 54단지" 아파트가 위용으로 휘감고 있는 "에듀타운"로 "광교 에듀자이1단지"로 바위 장식들과 돌길을 이룬 정원들로 도심 공원의 정감을 자아냈고 우거진 덩쿨의 기둥을 중심으로 종모양을 이루며 의자를 장식한 정자가 수목원 서양정원 같았다. 도심 공원과 수목원 같은 수려한 정원으로 생동감 있는 맞배지붕의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 54단지"가 마주 보며 드리우고 있어 매우 아름다웠다. 주위건축과 조화를 이루며 조경을 이루어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여우길의 산에 에워싼 초록물결의 잔치인 "광교 에듀자이1단지"가 혜령공원과 연결되며 매우 싱그러웠다. 바위들이 장식된 계단씩 연못의 장대함과 사무실 공간 같은 둥그런 회색벽체의 화장실 공간을 이룬 헤령공원과 연결하며 "광교에듀하임"의 커뮤니티센터로 둥근 원들을 감기듯 펼쳐지는 조형물로 승리의 날개 같았다. 맞배지붕의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 54단지"가 에듀타운로로 장대하게 앞도하며 거리를 행진하듯 생동감있게 파노라마로 펼쳐져 유럽감성의 전원별장길 같았다. "광교 자연앤 힐스테이트 54단지 아파트"정원으로 소나무가 드리운 목재 육각정자와 돌담의 연못가로 생동감 있는 맞배지붕 양식의 아파트가 비추며 매우 운치가 있었다. 잔디광장으로 "ㄷ자형" 곡선미의 쉼터와 함께 둥그렇게 두른 화강석에 금빛 나무가지들을 조각한 유영주의 "Natural ECO 1" 조각이 버티고 있었다. 나무의 생명을 보호하는 둥그런 테두리로 자연의 순환을 나타내고 있었다. 물과 물이 만나 물이 흐르고 나무가 물을 만나 생명을 뻗어가듯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정감을 나누는 메세지를 주고 있었다. 흰빛의 불두화가 저물어 가는 밤을 비추듯 반기우고 유치원을 바라보며 일본풍 지붕 장식의 문양난간을 이룬 팔각정자로 철쭉이 드리우며 도심의 공원 같았다.주변 도심이 비추는 비오팁 생태길로 가는 바위정원 돌계단으로 둥그런 원을 두른 4개기둥의 장식으로 아파트로 가는 길을 화사하게 빛났다.
5월8일~"아주대"의 철담장으로 병꽃과 장미가 고개를 내밀고 있어 정겨웠다. "월드컵로"로 미색벽체와 함께 검은색 창틀의 직사각형 창문양식을 이룬 "리프러리사랑의원"으로 광교 에듀타유로로 가는 길을 매우 산뜻하게 빛추었다. 서양식 장식기둥과 함께 질서 정연한 창문양식인 "광교에듀센타"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는 모임지붕의 "광교 자연 힐스테이트 54단지"가 위용으로 "에듀타운4거리"를 환하게 비추었다. 밤색벽돌과 함께 미색,베이지색 조화를 이룬 "광교 에듀타운 50단지"로 자주빛 단풍나무와 초록물결을 이루며 돔지붕과 아치형 창문 장식의 "광교 천주교 성당"이 장엄하게 드리워 평화로웠다.아파트 광장으로 신비한 바위들을 이룬 기암괴석의 절벽 바위의 연못으로 장대하게 긴가지의 소나무가 드리우며 매우 운치가 있었다.시냇가가 흐르는 작은 바위산과 같은 정감으로 매우 정겨웠다. 주차장으로 가는 정원의 육각정자로 광교에듀타운의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 54단지"와 광교중앙로의 "포레나아파트","수원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중흥S클래스"건축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어 주위 주변 건축과 조화를 이루며 럭셔리한 고 품격 아파트로 빛났다. "광교 에듀타운 50단지"와 마주 보며 "광교에듀타운 자이3단지"로 청색과 분홍장식의 "중흥S클래스",무채색의 "포레나아파트",보석광채인 "갤러리아백화점",유려한 곡선의 벽체의 통창 장식과 함께 질서 정연한 창문양식을 이룬 "롯데아울렛백화점"이 비추며 무성한 초록물결의 가로수를 이루어 매우 청정한 숲길 같았다. 유려한 곡선의 벽체의 통창 장식과 함께 질서 정연한 창문양식을 이룬 "롯데아울렛백화점"이 테니스장을 감싸고 놀이터에서 부터 에듀타운 4거리의 주위 도심 경치와 광교중앙사거리의 "갤러리아백화점","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포레나아파트"가 비추며 광교 신도시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물분수옆 박석이 깔린 유려한 곡선미의 통창의 서양풍 정자와 경로당옆 목재의 육각정자를 중심으로 매우 아담한 연못정원으로 공원길 같았다. 즉 광교 도심의 건축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공원같은 아파트정원으로 주위 도심의 건축예술과 동화 될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을 이루었다. 바로 그곳에서 "광교센트럴타운로"를 따라 "다산공원"길로 연보라,연청색,미색의 조화로운 "광교센트럴60단지"로 1층부터 4층까지 적벽돌의 벽체의 건축양식을 이루며 고풍스러웠다. 청렴한 소나무에 드리운 익공이 있는 겹처마의 사각지붕의 정자와 함께 연못과 바위절벽을 이룬 석가산으로 인공과 자연,진짜와 가짜,무와 실재,아름다움과 추함의 경계가 사라진 이상형을 추구하는 조경을 이루고 아파트단지 중앙 광장으로 매우 정성스럽게 수를 놓은 정원으로 매우 고즈녁한 정감의 전원의 향기로 가득찼다. 주위 도심의 검은색,흰색,자주,연주황의 대비 장식을 한"광교e편한세상"과 푸른빛의 질서 정연한 창문양식의 빌딩들이 드리우며 매우 산뜻했다. "광교센트럴60단지"에서 "다산공원"으로 언덕자락의 잔디와 정원을 이루며 기둥의 초석위에 적벽돌의 회색 창틀을 이룬 "ㄷ억자형"의 "광교 노인복지관"이 회색벽체의 질서 정연한 유리창 장식을 이루며 멋진 콜라보를 형성하여 매우 산뜻한 산책길을 이루었다. "광교 노인복지관"옆 다산공원으로 연결된 검은색,흰색,자주,연주황의 대비 장식을 한"광교e편한세상"으로 메세타콰이어의 가로수길을 이루며 서구의 환상적인 감성으로 다가왔다. 적색벽체의 "진심어린이집"앞 서양풍 정감의 장미원을 이루고 일상적인 소재의 조형적 작품을 이루어 상상과 초현실적인 생동감을 느낄수 있는 친환경의 "엘리스의 놀이터"로 실개천이 흐르고 있어 청량감이 흘렀다. 미국쑥부쟁이(백공작)가 산뜻하게 드리우는 연못으로 실개천과 합류하며 멋스러운 조형물과 같은 쉼터와 다리를 이루어 낭만적인 정취를 자아냈다. 철 담장 언덕 아래로 광교산이 에워싼 "광교카페마을"을 마주 보는 뒷문의 폭포수 연못으로 장엄한 빛줄기가 흘렀다. 광교중앙로의 건축들이 드리운 정문과 아치형의 벽체와 사선 물결의 벽과 유리창의 조합인 "경기도신청사"가 청초하게 비추는 아파트 정원길로 매우 산뜻했다.아파트동마다 가는 길목으로 수목원의 정원들 처럼 매우 장대한 숲으로 피톤치드 향기로 가득한 자연휴양림길 같았다.이와같이 광교신도시 아파트 정원은 주위 건축예술과 잘 조화를 이룬 수목원과 휴양림,공원길 같은 조경을 이루어 매우 아름다운 길이였다. 광교신도시 아파트 정원을 산책한 후 광교 "에듀타운로"의 꽃봉우리를 이루며 꽃을 피운 익소라의 자태,서국적인 크리스마스선인장(게발선인장),겸손의 페튜니아가 나붓거리고 "광교 에듀타운 자이2단지"의 매우 탐스러운 모란으로 화사한 꽃향기와 입맞춤 길이였다.
5월10일~캄파눌라(초롱꽃)이 평화의 종을 울리는 아주대입구길과 매탄시장입구를 지나 효원공원에 갔다. 소나무 숲길로 화못을 표출하는 때죽나무가 생명의 빛을 발하고 아까시나무의 향긋한 향기따라 입맞춤하며 힐링으로 가득찼다.
5월11일~찔레와 장미가 생명을 피운 아주대 담장과 갈참나무다리를 지나니 광교중앙로의 갤러리아백화점,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중흥S클래스가 거리를 휘 감으며 위용으로 드리우고 있었다. 중흥S클래스의 말들의 얼굴들을 조각하며 오페라프라자를 드리운 길을 지나 "게이트 2번"계단으로 올라가니 베이지,하늘색으로 띠를 장식한 "시립 광교중흥S 어린이집"을 바라 보며 무지개색들을 이룬 원들을 떠 받치고 있는 조형물과 기둥들을 장식한 광장으로 계단과 경사진 면을 이룬 쉼터로 개구장이 어린이들의 쉼터 공간같았다. 여우길의 산에 에워싸며 카페와 같은 정자를 이룬 생태연못이 바위절벽으로 시원한 물줄기를 쏟으며 바위 정원을 이루어 수목원 정원 정감을 자아냈다. 테라스와 유리창가의 정자에서 마음의 안식을 누릴수 있는 수려한 경치로 운치가 있었다. 아파트 단지에서 볼수 없는 정자와 연못의 매우 조화로운 공간을 연출하였다. 무채색의 포레나아파트,산뜻한 유리창 장식의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보석광채의 갤러리아백화점이 비추는 바닥분수로 황토빛 돌담을 에워싸며 둥그런 흔들의자와 테이블 세트를 이루며 청량한 향기로 가득한 공원길 같았다. 그 길 따라 광교중앙로 예술적인 건축들이 드리운 "어린이놀이터"로 테라스와 통유리창의 휴식공간을 이룬 정자로 지금까지 볼수 없었던 어린이놀이터 정자 중 가장 아늑한 쉼터를 이루고 있었다.동심의 기린과 초록나무 장식의 테라스와 통유리창의 공간을 이룬 "MOMS STATION"로 아이의 학교와 학원을 마치고 기다리는 엄마의 아이 마중길 같았다.대리석 등장식과 함께 대리석 장식 기둥으로 서양풍 정감을 이룬 아파트로 매우 아담한 팽나무 숲의 정원을 이루었다. 우리나라 예로부터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 앞 정자나무로 가장 친숙한 팽나무를 사용하였는데 정이 넘치는 이웃을 표상하는 매우 의미있는 정원길 같았다. 산의 여우길에 둘러싸인 사색공원과 연결된 뒷길로 가니 약수터와 함께 녹음이 짙은 여우길과 연결되고 바위정원과 철담장을 이루며 우뚝솟은 아파트가 드리운 "시립 광교중흥S 어린이집"길로 이어졌다. 우뚝솟은 광교 센트럴로 건축들과 함께 광교호수공원이 비추는 103동 아파트로 자투리 창고같은 공간을 광교호수공원을 바라 볼수 있는 쉼터로 형성하였다. "with coffee" 쉼터로 프라이부르크전망대가 보이는 광교호수공원 전경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져 아색적인 공간으로 매우 놀라웠다. "이탈리아광장(캄피돌리오광장)"과 연결되며 저! 멀리 광교센트럴로 도심과 광교호수공원 비추고 유럽풍 감성의 광장을 바라 볼수 있는 "전망휴계소"로 수목원에 있을 범한 2층과 테라스를 이룬 멋진 "COMMUNITY HOUSE" 공간을 이루었다. 1,2층에 카페와 같은 테이블 세트를 이룬 공간설계로 색상배합과 곡선미를 이룬 예술적인 고 품격의 쉼터 공간이였다. 바로 그곳에서 언덕을 내려 오니 밤색으로 테두리를 장식한 테니스장으로 아늑했다. 아파트 중심 광장으로 신비한 바위의 "석가산"이 장대하게 압도 되었다.사인암을 이룬 바위산으로 매우 아름다운 아파트 정원을 이루어 놀라웠다. 사인암은 고려시대 우탁이 임금을 보필하는 직책인 정4품 사인이라는 벼슬에 있을 당시 이곳에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가 우탁 선생을 기리기 위해 이 바위를 사인암이라 지었다고 전해지는 이야기를 통해 석가산을 형성하였다. 바위의 석가산이 드리운 "어린이놀이터"로 테이블을 이룬 유려한 곡선미의 운치있는 정자가 초록물결에 에워싸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가족 놀이터 같았다. 매우 고즈녁한 석가산과 마주하며 "물빛휴게소"로 바위 절벽으로 쏟아지는 폭포의 연못 다리로 소나무가 드리우고 카페같은 정자의 "AQUA GARDEN"으로 사색적인 정취를 자아냈다. "AQUA GARDEN"의 유리창가 캐노피위로 물분수가 연못가로 떨어지며 낭만적인 청정한 쉼터로 카페가 있는 수목원 공간 같았다. 여우길 능선따라 바위 장식 정원을 이루며 아파트 뒷길을 이루고 "C-CLASS" 정자의 놀이터로 매우 산뜻했다. 즉 산의 여우길에 에워싸며 사색공원과 연결되고 광교호수공원이 마주보며 수목원과 같은 정감의 조경예술과 카페 정감의 정자로 환상적이였다. 지금까지 봤던 아파트중 주위 주변환경과 건축이 조화를 이룬 조경예술로 최고의 럭셔리한 아파트를 이루었다.
5월12일~산딸나무가 손짓하는 광교중앙로를 지나 광교호수공원을 마주 보며 산의 여우길에 둘러싸인 언덕의 "애일린의 뜰" 테라스하우스로 바위 절벽의 폭포수가 흐르는 연못의 "옥류천"과 드넓은 잔디광장을 이루어 아늑한 숲속의 전원마을 휴양지 같았다. 국수나무와 마가렛이 향기를 내뿜는 "애일린의 뜰"의 상가길을 지나 "광교 아이파크아파트"로 아파트 중심 광장으로 높은 언덕을 이루고 있었다. 별모양의 조형물이 우뚝솟은 언덕길을 따라 연못을 이루며 정자를 이룬 중앙 쉼터로 희망을 노래하는 언덕길 향수로 채색하고 있었다. 엘리웨이길과 연결하며 대리석 기둥의 캐노피와 테이블을 이룬 쉼터와 주변 배수지와 더샵아파트의 주위 도심이 펼쳐지는 정자로 주위환경과 조화로운 조경을 연출하였다. 4동의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정원을 이룬 "광교더샵레이크시티"로 출입문 중앙으로 대리석 기둥과 함께 통유리창의 맘스스테이션으로 격조있는 거리로 빛났다. 불두화가 싱그러움을 발산하는 길을 따라 양쪽 손에 항아리를 앉고 있는 여인의 조각으로 "어린이놀이터"로 가는 길을 감성의 길로 인도하였다. 흥이 느껴지는 이국적인 여인의 모습으로 거친 표면의 질감으로 생명력을 더하고 있었다.계절별 초화 수목으로 조성된 SLOPE GARDEN의 "COMUNITY CAFE"와 소나무 팽나무 군락앞에 넓게 펼쳐진 잔디밭 휴식공간인 갤러리가든의 원형 파고라로 주변 건축들이 둘러싸며 비추어 아파트 주위 동네길 정감으로 가득찼다. 황토색 벽체와 연결된 계단을 올라 "ROOF GARDEN"의 정자로 우뚝솟은 산뜻한 광교 레이크에비뉴의 광교더샵레이크시티,주변 건축들이 장대하게 비추며 도시 거리길 같았다. 그 길 따라 중앙 계단으로 올라 가니 "HILL GARDEN"으로 테크길을 이루며 주변 우뚝솟은 "광교 호반베르디움","광교 아이파크아파트","광교 더샵아파트"등..주변 아파트가 장대하게 드리우며 시내 중심 빌딩 옥상정원의 정감으로 다가왔다. 주변 수목과 조형물을 감상하며 휴계와 산책 공간 정원으로 장대하게 우뚝솟은 주황빛 장식의 광교더샵레이크시티와 함께 무채색의 아이파크등..주변의 도심의 아파트들이 드리우며 피크닉 가든,ROOF GARDEN,조각공원이 펼쳐졌다. 소나무와 팽나무 군락앞에 펼쳐진 잔디 밭 "피크닉 가든"옆 정자로 대리석 벽체와 통유리창의 곡선미로 쉼터를 이루어 동네 카페길 같았다. "ROOF GARDEN"으로 테크길 주변의 수목을 감상하며 휴식할수 있는 공간인 검은색 벽돌 정자,적벽돌 벽체 정자,베이지게열 벽돌 정자등...빌딩 옥상 정원 분위기로 아파트에서 볼수 없는 이색적인 정자 건축과 공간을 연출하고 있었다. 곳곳에 거친 표면의 질감으로 자연미로 돋보이는 조각들로 조각공원을 이루며 1층은 "광교 레이크에비뉴"로 도시감성의 상가거리를 이루고 있었다. 즉 광교더샵레이크시티와 함께 주변 우뚝솟은 아파트 건축들이 장대하게 드리운 도심 거리길 정감의 조경을 연출하였다."광교더샵레이크시티"를 산책한 후 "광교 원천마을 가람마을 카페"길로 건축과 잘 조화된 정자를 이룬 공원으로 싱그러웠다.
5월13일~찔레꽃이 반기는 아주대 담장을 지나 광교호수공원로의 "중흥S클래스" 어뮤즈스퀘어로 테라스형 오피스텔과 상가가 광교호수공원을 마주 보며 전원의 향기로 가득찼다. 연꽃이 생명을 피운 호수로 광교중앙로의 건축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그네쉼터와 토피어리원을 이루어 사색적인 정취를 자아냈다. 디기탈리스 꽃이 비추는 산책길로 이철희의 "LOVE AGAIN"조각이 우뚝솟고 있었다. 연인들이 서로 향해 달려와 애틋한 포용을 하는 모습으로 오랜 헤엄짐속에 그리워 상봉하는 모습이였다. 갈등속에 어려워진 사랑을 다시 일으키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서로 비슴듯히 서있는 체로 깊이 포용하는 포즈로 사방으로 봐도 생동감이 넘치는 사랑의 불꽃이였다. 해당화가 화사하게 피어난 호수의 제방으로 상쾌한 내음이 퍼졌다. 나비길로 가는 싱그러운 잔디언덕 아래로 광교호수공원 전경들이 비추며 전원의 향기로 가득했다. 그 길 따라 "광교신도시하천"으로 붓꽃이 하천에 드리우고 애기똥풀,개망초,수레국화(물수레국화),금계국,지칭개,찔레꽃이 피어난 제방으로 붉은 토끼풀과 보라빛 자운영 향연으로 매우 아름다운 하천 산책길이였다.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한 싱그럽고 향기로운 하천 산책길에서 갖가지 다른 꽃들의 향기를 코로 마시며 힐링하면서 하나님 창조주의 신비로움에 매료되며 감사가 넘쳤다. 긴가지의 초록잎들이 하천을 드리운 징검다리 하천으로 연꽃이 명상하며 사색적인 정취로 가득했다. 원천동 "광교 호반베르디움길"로 홍매자나무와 보스턴고사리의 향기로 심신을 정화하며 힐링이 넘쳤다.
5월14일~ 조팝나무가 매우 탐스럽게 수를 놓은 "청소년문화공원"에 병꽃,화란붓꽃(구근아아라스) 찔레꽃,붓꽃,샤스타데이지,고추꽃이 생명의 빛을 발하였다. 조팝나무가 딱딱한 흰 알갱이처럼 꽃봉우리를 이루며 생명의 열정을 불태우고 소나무가 드리운 잔디사이로 이팝나무 물결을 이루어 매우 싱그러웠다. "청소년문화공원 자연마당"으로 덜꿩나무가 팥배나무와 층층나무와 비슷한 꽃모양을 이루며 이색적으로 다가왔다. 초록물결을 이룬 잔디로 청색빛 창문양식의 라마다호텔이 드리우며 매우 청초했다.
5월16일~칼랑코에,제라늄,마가목이 겸손으로 빛나는 매탄동시장 입구길을 지나 "청소년문화공원"의 초록물결의 잔디사이로 메꽃,애기똥풀,금계국,토끼풀,개망초,쥐똥나무"로 피톤치드 향기로 가득했다. 홍색의 기다란 꽃봉우리에서 흰꽃잎을 피운 분꽃으로 그윽한 향기를 내뿜고 붓꽃이 휘날리는 텃밭으로 생명력이 넘쳤다. 흰 알갱이들 같은 꽃봉우리에서 피어난 조팝나무로 보석처럼 진귀하게 빛났다. "청소년문화공원 자연마당"을 둘러싸고 있는 숲길로 아까시아 향기 따라 산딸기가 인고열매를 맺고 있었다.
5월17일~떡을 사러 영동시장으로 향했다. 소나무가 갈색 열매에서 바늘같은 초록잎새를 피우고 인고의 찔레꽃과 장미동산을 이룬 "장고개어린이공원"과 동심의 페튜니아(사피니아)가 웃음짖는 우만동거리를 지나 "인계 한양수자인아파트" 길로 각색들의 수국과 조팝나무 향연을 이루며 고결의 클레마티스,동심의 플록스와 버베나,동남아풍 주교관(난봉옥)으로 청초했다. 달맞이꽃이 순정의 여인으로 비추는 팔달문시장을 중심으로 팔달문이 위용으로 감싼 전통시장길로 매우 활기찼다. 지금까지 먹었던 떡 중 제일 찰진반죽으로 단골 떡집이 된 영동시장앞 떡집에서 흑임자떡과 송편을 5000원에 샀다. 떡을 들고 집으로 향하는 중 백묘국(더스티밀러)과 주목이 꽃밭을 감싸고 있는 본수원갈비의 새로 단장한 정원으로 작약과 장미,주황빛 군자란으로 우리 어머니의 온화한 미소로 가득찼다. 겸손의 채송화와 수국이 생명을 불꽃을 피우며 화사했다.
5월18일~좁은잎 백일홍이 환하게 웃음짖는 우리 동네길을 지나 "인계 동문 굿모닝 힐 아파트"로 등장식의 대리석기둥들과 대리석 테라스르르 이룬 정자로 놀이터를 이루어 운치가 있었다. "청소년문화공원"의 산사나무가 긴가지로 늘어지며 매우 탐스러운 생명의 불꽃으로 사색적인 정취를 자아냈다.
5월20일~연두색 알갱이에서 화사한 색채로 피어나는 수국의 우만동길로 무한한 자연의 세계를 표출하고 있었다. 저먼 아이리스(독일붓꽃),아마릴리스,제라늄,프리뮬러의 화사한 인계동길을 지나 "청소년문화공원 자연마당"으로 풀꽃이 생명을 피우고 덜컹나무 향연으로 정겨웠다. "청소년문화공원"의 언덕위 조팝나무가 수를 놓으며 맑은 햇살에 비추어 운치있는 숲속의 정감을 자아냈다. 자란이 사랑의 보금자리를 이루어 생명력을 이룬 들꽃길을 이루었다. 공원 주택가 길의 해당화와 페튜니아로 겸손을 표상하고 있었다.
5월21일~쥐똥나무의 그윽한 향기가 코끝까지 진동한 월드컵로로 치료의 향기로 가득찼다. 광교신도시하천의 제방아래 수변산책로를 걸었다. 우거진 나무가지들의 잎들이 하천에 드리운 징검다리로 노랑빛 구근 아이리스가 화사하게 꽃을 피워 더욱 더 청초한 하천을 이루었다. 보라빛 자운영,노랑빛 구근 아이리스가 하천에 드리운 수변길 따라 연꽃이 생명의 빛을 움트고 금빛 물결의 갈대와 수생식물들이 향연으로 매우 아름다운 싱그러운 하천을 이루었다. 꽃동산을 이룬 제방아래 싱그러운 수생식물들의 향연으로 매우 상쾌한 내음이 가득한 하천을 이루었다. 광교신도시하천을 따라 제방위로 광교호수공원에 갔다. 광교 중앙로의 건축들이 예술의 극치를 이루며 파노라마로 펼쳐진 원천호수로 마음이 확트일 정도로 상쾌했다. 금빛갈대 향연 사이로 맞은 편 프라이부르전망대를 중심으로 호수 제방아래 경치들이 펼쳐져 매우 아름다웠다. 호수를 휘 감고 있는 건축과 조화를 이루며 연꽃이 거룩의 향기로 발하여 사색적인 호수경치를 자아냈다. 광교호수공원을 따라 갈참나무다리로 가는 길로 지칭개가 꽃잎들을 떨구고 솜털뭉치로 생명을 피우고 있어 신비로웠다.
5월23일~아주대 입구 거리 철쭉과 베롱나무등...으로 언덕을 수를 놓은 솔밭공원으로 장미가 단아하고 고운 미소로 반기고 있었다. 우리 동네에서 피는 장미 중 가장 예쁜 장미였다.
5월24일~"본수원갈비 정원"의 어여쁜 새각시의 장미와 보석빛처럼 빛나는 백묘국(더스티밀러)으로 화사했다. "인계 한양 수자인 아파트"길의 태산목(클레마티스)와 만데빌라로 이국적 향취로 가득했다.
5월25일~연무동시장길에 나리속과 페튜니아(사피니아)로 먼 나 먼 발걸음에 흥을 돋구게 하였다. 광교산 반딧불이화장실로 가는 길로 매우 탐스러운 나무같은 진노랑빛 장미가 반기고 광교산 아래 덩쿨 정자로 상쾌함으로 젖. 장미,찔레,각시 원추리등의 철 담장으로 고개를 내민 광마루길의 저수지로 향긋한 내음이 가득 퍼졌다. 보라색 붓꽃 향연을 이룬 정자로 시골길 같았다. 저! 멀리 광교산 능선아래 정자가 보이는 광교쉼터의 제방아래로 천둥오리가 안식하는 호수의 물줄기로 평화로웠다. 그 길 따라 매우 탐스럽게 수생식물로 수를 놓은 광교천의 경동어린이집길로 분홍 낮달맞이(꽃 달맞이꽃),천수국,끈끈이대나물,양귀비의 꽃밭으로 시골길의 정겨움으로 가득찼다. 하광교소류지로 가는 우거진 수풀림의 광교산 아래 언덕길로 매우 싱그러웠다. 하광교소류지 제방아래 희망의 날개가 솟구치고 산봉우리들에 에워싼 잔잔한 호수 물결로 생명력이 약동쳤다. 초목들이 우아한 날개를 펴고 호수를 향해 수를 놓고 있어 매우 청초했다.고요한 호수와 녹음이 짙은 숲이 조화로운 매우 아름다운 소류지였다. "하광교소류지"에서 내려 와 광교수련원옆 화장실로 쾌척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햇볕을 받을수 있도록 2층을 개방형으로 장식한 것으로 휴식할수 있는 테라스 공간처럼 빛났다. 광교산으로 가는 길목의 야외 화장실로 전원의 별장 같은 공간 같았다. 광교산 자락의 드넓은 논밭들과 광교마루길의 가로수 물결 사이로 목재난간을 이룬 벗나무 터널과 함께 광교산 능선아래 저수지 물결로 매우 운치가 있었다. 시원한 바람이 감싸며 전원의 향기로 가득찬 이 길을 다음에 또 다시 걷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찼다.
5월26일~굽이치는 성벽들이 장엄하게 에워싼 연무동마을길로 알리움,아스틸베,로도히폭시스(설란),청초한 연분홍빛 찔레꽃이 대문앞을 장식하며 평화의 정감이 넘쳤고 장미꽃이 매우 탐스럽게 담장으로 고개를 내밀며 수를 놓고 있어 우리 어머니와 살았던 대전 고향집 마당 처럼 매우 정겨웠다. 학이 날개치고 선녀가 춤추는 듯 한 용연으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로 활기찼다. 고즈녁한 성곽길을 마주 보며 공영 주차장의 철장 담장으로 흰,빨강 장미덩쿨로 담장을 꽉 메우며 수를 놓아 매우 화사했다. 공모양을 이룬 탐스러운 가로수 물결을 이룬 정조로와 고상한 호접랍이 손짓하는 송정로길로 정조 행차길의 역사 그림자로 가득찼다. 만석공원과 마주보는 수원미술전시관으로 제2전시관에서는 우승언 수채화전과 제3전시관에서는 아름다운 물빛회 정기전을 하고 있었다. 대한만국 수채화 공모대전 우수상을 비롯 여러 미술 대전에서 입선과 다수의 개인전,대한민국 수채화 작가 협회 회원인 작가 우승언 작품으로 수채화 기법중 가장 어려운 기술이 섬세한 표현과 명암 조절인데 그 분야에 매우 탁월한 수채화로 수채화 기교에 정통하신 작가 같았다. 전체적으로 그림의 주제가 행복과 안식을 표현한 것으로 사랑스런 손녀와 꽃을 좋아하고 그것을 마주하며 인생 승리의 삶을 되 돌아 보는 원숙한 삶에서 우러 나오는 작가의 마음을 표출하고 있었다. 마음가짐의 화복을 강조하며 중후하고 고상한 생활을 꿈꾸는 작가의 마음을 엿볼수 있었다. 그녀의 작품중 특히 물보라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소통"으로 마음속까지 앙금없는 시원한 소통의 관계를 의미하였고 "여유로운 생활"은 앙상한 나무가지들이 드리운 호수로 천둥오리들이 거닐고 있는 작품이였다. 잔잔한 호수물결과 나무가지들의 그림자,새 깃털들의 섬세한 선들의 표현이 매우 놀라운 작품으로 평범한 일상에서 풍요로움을 느끼는 여유를 보여주고 있었다. "벼슬2"는 맨드라미의 섬세한 표현으로 꽃말을 나타내는 벼슬의 이미지가 화면전체로 가득 퍼졌고 "쭈꾸미의 그물"은 그물의 섬세한 표현과 거친 조개껍질 표현으로 생명의 사슬처럼 생명력이 넘쳤다. 신사가 커피를 뽐아내는 모습인 "커피향"으로 인물의 섬세한 표현으로 중후한 멋을 창출하였고 화면의 반을 차지하는 커피향의 열기로 그윽한 커피향이 가득 전해졌다. 모란을 그린 "풍요로움"으로 꽃잎과 수술,나뭇잎들의 섬세한 표현으로 꽃 자태에서 나타내는 화려하고 품위있는 부귀의 모습을 표출하여 풍요로운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었다. "웃으면 복이와요"는 동심의 행복으로 가득찬 손녀들의 모습으로 사랑과 행복으로 충만한 작가의 마음을 엿볼수 있었다. 인물들의 섬세한 선들과 명암조절로 손녀들의 표정과 옷들의 표현이 매우 인상적인 작품으로 감동적이였다. "꽃보다 예쁜 손녀들"로 고전미기 물씬 풍기는 꽃 배경과 함께 손녀들의 섬세한 표정과 옷 매무새로 수채화의 인물화 절정에 달한 작품 같았다.아름다운 물빛회 정기전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 여유와 사색을 노래하는 풍경화를 그려내고 있었다. 그중 특히 권희선의 "그곳..풍경"은 보라빛 노을과 꽃들이 조화를 이룬 드넓은 초원으로 작가의 인생의 중후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고 김인정의 "자연의 아름다움1"은 생명의 초록빛으로 생명이 약동하는 봄을 노래하였다. 윤옥란의 "길을 따라"는 거친 나무가지의 섬세한 표현과 날렵한 솔가지로 소나무의 솔향기가 가득 퍼졌다. 황수진의 "겨울"은 흰눈이 가득 쌓인 숲속의 호수로 나무가지들이 맑게 비추며 청초하고 순백한 겨울정취를 자아냈고 황수진의 "잉꼬"는 녹색물결을 이룬 새들의 사이좋은 모습으로 신비로운 새들의 자연의 본능을 노래하고 있었다. 이정남의 "봄"은 맑은 호숫가 마을의 봄 경치로 출렁이는 호수의 물결과 그림자의 표현이 돋보이는 수채화로 천연계가 약동쳤다. 인물화 작품들은 각기 다른 인물들을 섬세하게 표현한 유미희의 "숙녀에게","전통의상을 입은 노인",목도리를 두른 소년","외출"로 인물들의 표정과 분위기가 살아 생명력이 넘쳤다. 수원미술관에서 그림전시회를 감상하고 수원전통문화관에서 버스를 갈아타기 위해 내렸다. 한옥예술의 극치를 이룬 수원전통문화원으로 전통문화의 낭만으로 가득찼다. 이와같이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으로 굽이치는 연무동마을과 정조 행차길의 역사 그림자로 가득한 송정로의 수원미술관으로 그림작품들을 향유하고 한옥예술을 즐길수 있는 카타르시스가넘친 길이였다.
5월27일~매우 단아한 자태의 장미꽃들로 동심의 향기로 가득찬 우리동네길 따라 인계동 삼성 노블래스 래미안아파트 정원의 초목들 사이로 검은색 분수대를 이룬 검은공 물분수의 상쾌한 향기로 길을 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아주대입구 거리의 각색들로 피어난 제라늄,고상한 빛의 페튜니아(사피니아),절개의 협죽도,겸손의 흰줄무늬달개비(트란데스칸디아)사이로 캄파눌라(초롱꽃)향연을 이루어 희망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5월28일~접시꽃이 활짝 웃음을 짖은 우만동길과 백당나무가 생명을 불태우는 "청소년문화공원 토피어리원"으로 생명력이 솟구쳤다. 소나무 향기 따라 금계국 향연을 이룬 "청소년문화공원'으로 각시원추리가 춤을 추고 동심의 완두콩과 천수국 기린초, 님을 그리워 하는 달맞이꽃으로 화사로웠다.
5월30일~본수원 갈비의 정원으로 아스틸베가 꽃봉우리를 맺으며 꽃잎을 피우는 각양각색들의 향연으로 매우 신비로웠다. 겸손의 우선국(아스터)의 향기따라 백묘국(더스티밀러)로 모든 상처들을 치유할것 같은 치유의 향기로 매우 상큼한 향기를 내뿜었다. 자연의 신비로운 향연으로 카타르시스가 넘쳤다. "청소년문화공원 토피어리원"의 백당나무가 연녹색 알갱이 같은 꽃봉우리에서 생명을 피워 산뜻했다. "청소녀문화공원"의 정원으로 고상한 자태의 꽃창포가 눈에 들어왔다. 영예의 월계관을 쓴 카리스마스 자태로 지금까지 봤던 꽃창포 꽃 중 제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이국적인 인디언천인국(인디언국화),님을 맞이하는 분홍 낮달맞이꽃(꽃 달맞이꽃),한많은 여인의 한련화,동심의 아스틸베의 꽃 잔치를 이룬 텃밭에 초록잎 사이로 흰꽃잎수를 놓은 분홍바늘꽃(두메바늘꽃)으로 매우 청초했고 알리움과 비슷한 대파꽃의 처음보는 식물의 꽃으로 신비의 별꽃 같았다. 아주대 입구 거리로 귀족소녀의 만데빌라, 진분홍빛 수국으로 매우 화사했다.
5월31일~우선국(아스터)의 싱그러운 향기를 발산하는 인계 한양수자인아파트길로 델피니움의 고상한 자태와 꽃들 사이로 다른 색채를 띤 꽃을 피운 수국으로 맑은 영혼의 울림으로 가득했다. 팔달문시장의 남문매운오뎅집으로 입안에서 부드럽고 쫀득하게 씹히는 살떡의 달고 맵지않은 떡복이와 새우의 향기로 입안 가득한 오뎅국물로 질리지 않은 간식으로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다. 또 다시 먹고 싶은 비법소스로 추억의 향수를 지닌 시장 골목길 분식집이였다.즉 꽃향기 따라 분식집에서 간식으로 미각을 즐길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였다.
6월2일~수술을 포근히 감싸고 있는 산숙국 향연인 본수원갈비 정원으로 자주빛 꽃망울이 맺힌 숙구으로 신비롭게 다가갔다.연보라와 흰빛의 꽃창포가 카리스마스 자태로 입맞춤 하는 청소녀문화공원으로 패랭이꽃이 생명을 피워 동심의 날개짓을 하고 있었다. 갈랑코에 화사한 빚줄기로 매탄시장 가는길을 밟게 해주었다.
6월3일~접시꽃이 피어난 본수원갈비 정원으로 시골정원 같았다. 펜스테몬이 더욱 더 화사로운 빛을 발하고 펜스테몬이 희망의 날개를 편 인계 한양수자인 아파트길과 마주 보며 지동 "리엘 인두화공방"으로 유리 창가로 인두화 작품들을 볼수 있었다.소나무 작품으로 거친 소나무의 껍질들과 소나무 잎새들의 섬세한 표현으로 소나무 향기가 화면 전체 가득퍼졌다. 이국적인 눈매와 앵두같은 입가에서 전해지는 웃음짖는 미소의 인물화로 곱슬머리결의 매우 섬세한 표현으로 인두화 기교의 절정에 이른 작품 같았다.
6월4일~효원공원으로 향하는 인계동거리로 나팔꽃이 싱그러움을 발산하고 사철나무가 연두색 알갱이들을 품으며 향긋한 내음을 발산하였다. 나혜석거리의 연분홍빛 접시꽃으로 무궁화꽃과 비슷한 자태와는 달리 꽃잎들이 수를 놓듯이 피어난 접시꽃으로 이색적이였다. 매탄 현대힐스테이트아파트 화단으로 페튜니아(사피니아)가 초록잎들 사이로 열정을 뽐내고 있어 매우 싱그러웠다.
6월6일~인계 한양수자인아파트길로 흰수술과 보라빛을 이룬 클레마티스가 매우 고상한 자태로 매료되었고 미색의 백당나무가 매우 청초하게 빛났다. 무늬결을 이룬 바위치가 매우 싱그러운 향기로 발하며 안개나무가 희망의 날개짓을 하고 있었다. 본수원갈비정원의 빨강 꽃봉우리를 이룬 수국이 열정으로 타오르고 부처꽃이 생명의 불꽃을 피우고 있었다.
6월7일~접시꽃이 열정의 불꽃을 피운 우만동거리를 지나 "청소년문화공원토피어리원"으로 연두색 알갱이를 이룬 백당나무가 꽃잎에서 연보라빛으로 채색되어 지는 신비로운 자연의 빛을 연출하고 있었다.각시원추리,물레나물,루드베끼아(원추천인국),쑷갓꽃이 피어난 "청소년문화공원"으로 힐리의 샘이 솟구쳤다. 보잘것 없는 나뭇잎사이로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각양각색들이 피어나는 생명의 샘들로 신비로웠다.
6월8일~ 인계 한양수자인아파트길로 델피니움,클레마티스,백당나무,수국,안개나무의 꽃잔치로 매우 상쾌했다.
6월9일~여우길의 갈참나무 다리위로 수풀림의 산의 능선을 이루며 초여름의 싱그러움으로 가득찼다. 아스틸베가 구슬처럼 반짝이며 생명의 불꽃을 피우는 숲속길 따라 맞배지붕의 "에일린의 뜰"과 맑은 호수의 광교호수공원이 비추며 청초했다. 여우길에서 광교호수공원로로 내려와 광교중앙사거리를 향해 걸었다. 우거진 초록잎들의 수풀림사이로 호수가 비추며 생명샘이 가득 흘러 넘쳤다.광교중앙사거리의 보석광채의 갤러리아백화점에 둘러싸인 "수원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의 물결치듯 생명이 약동하는 차종례의 "Expose exposed" 스테인리스 스틸 조형물로 건축과 조각의 매우 조화로운 예술 걸작품을 이루었다.광교호수공원과 연결하며 자연의 생명력인 광교도심 중앙의 상징을 보여주는 조형물이였다.페뉴니아가 중앙 도로를 수를 놓고 있는 광교중앙로로 광교중앙역으로 가는 길을 환하게 비추었다. 즉 여우길의 산의 공원길 따라 공교호수공원이 펼쳐지는 광교호수로와 광교중앙사거리의 신도시 위력을 과시하는 건축물과 함께 조형물로 생명이 약동치는 길이였다.
6월10일~월드컵로 "청담케어 광교" 화단에 기생초가 코스모스와 인디어국화 같은 모습으로 빛났다. 유럽감성의 거리와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룬 "광교중앙사거리"와로 "광교호수공원로"를 따라 해당화가 꽃잎들을 떨구고 연두색 열매들을 맺고 밤색과 무채색계열의 벽돌담장식과 함께 정자를 이룬 카페의 "에일린의 뜰" 상가길로 상쾌했다. 무채색의 "아이파크아파트"와 유럽의 거리인 "엘리웨이길","광교 더샵 레이크 시티"와 마주 보며 메세타콰이어 가로수물결을 이루어 매우 싱그러웠다. 여우길 원천배수지길 언덕으로 "광교 호반베르디움"과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가 우뚝솟고 사색공원과 연결하며 맞배지붕의 "에일린의 뜰"과 "광교호수공원"이 소나무 사이로 비추며 산 중턱 오른 기분 같았다. 단풍나무 물결을 이룬 스카이워크로 "중흥S 클래스"가 비추고 "사색공원"으로 가는 가로수 언덕길 아래 연주황빛으로 채색된 단풍나무 물결로 사색적인 정취를 자아냈다.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 퍼진 "갈참나무다리"의 정자와 돔지붕 양식의 "광교1동 천주교성당"이 비추는 "소나무다리"로 향수어린 정감으로 가득찼다. 즉 광교중앙신도시 건축예술을 감상하고 산의 여우길의 싱그러움 내음을 향유할수 있었던 카타르시스가 넘친 길이였다.
6월11일~각시원추리가 생명의 불꽃을 피운 청소년문화공원으로 패랭이꽃이 무늬결을 이룬 매우 고운자태로 보석보다 더 귀하게 빛났다.겸손의 페튜니아의 우만동빌라 언덕을 지나 아주대입구 거리로 연녹색 꽃봉우리에서 진분홍으로 채색하며 수술을 떨구는 백당나무로 신비로웠다. 생명의 보금자리 같은 멜람포디움,겸손의 마가렛,동심의 야생팬지로 싱그러웠다. 매탄동으로 가는 길로 화려한 꽃잎무늬결을 이룬 페튜니아(사피니아)와 정교한 물결을 이룬 나뭇잎 사이로 피어난 란타나로 매우 화사했다.
6월13일~목이 좌우로 움직이면 목이 아파 목디스크가 아닌가 하고 걱정과 그동안 잘 관리했는데 설마 아니겠지? 위안으로 뒤섞이며 고민하다가 한의원에 갔다. 보성한의원으로 입원실을 갖추며 곳곳마다 매우 깨끗하고 산뜻한 인테리어와 함께 Gustave Klimt(1862~1918)의 그림이 인쇄되어 걸려 있었다. 연녹색의 물결로 봄의 생명의 기운이 약동치는 자연으로 생명의 빛을 전달하고 있었다. 의사선생님이 병명이 작침으로 견곽거근과 후두하근의 염증이라고 하였다. 베게사용과 병의 원인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고 전기침을 이용한 5가지 치료로 매우 성의있는 현대적인 한방병원이였다. 한번 오면 믿고 신뢰하며 다시 찾게 되는 한방병원이였다. 치료를 받고 며칠전 광교 롯데아울렛백화점 지고트 코너에서 입어봤던 스커트가 아른거려 집에서 네이버 검색하고 직접 다시 입어보고 결정하기 위해 뉴코아아울렛 백화점으로 향했다.더 지고트 코너에서 마치 한장의 55사이즈 슬릿 디테일 머메이드스커트가 있어 입어 보니 나에게 딱 안성맞춤이였다. 30프로 활인된 가격에서 10프로 더 활인될수가 있어 총40프로 활인한 가격으로 살수 있었다. 옷을 구매하고 우리 아파트로 가는 길로 로즈제라늄(구문초)이 동심을 표출하고 복수초(아도니스)가 겨울내내 보잘것 없었던 더미에서 새 생명으로 피어났다.시련을 겪고 낙천적으로 이겨내는 따쓰한 우리 어머니의 숨결로 느껴진 복수초(아도니스)였다.병의 올바른 병명과 치료를 받고 나에게 맞는 옷을 구매하고 꽃을 감상할수 있었던 즐거운 길이였다.
6월14일~ 인계 한양수자인아파트길에 산수국,만데빌라,멜람포디움,델피니움,제라늄으로 사양풍 점감의 화단 같았다.
6월15일~연녹색 알갱이에서 화사한 꽃을 피운 백당나무,순박한 물레나물,꽃잎들을 펼치는 옥잠화,꽃봉우리를 맺힌 자주달개비,행복의 날개를 펴는 루드베키아,꽃잎을 떨구는 인디언천인국으로 때에 따라 순종하는 자연의 신비한 질서를 이루고 있는 청소년문화공원이었다. 시골 오두막 정자같은 인계3호공원을 지나 우리 동네 아파트길로 복수초(아도니스)가 청초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6월16일~수풀림 사이로 적별돌 벽체의 아주대가 비추고 가로수 향연을 이룬 나무테크길로 매우 싱그러웠다. 원숙미의 아스틸베,동심의 개망초가 손짓하는 길을 지나 봉녕사의 일주문이 고즈녁하게 드리우며 운치 있었다.
6월17일~복수초(아도니스)가 옹기종기 모여 생명을 피운 우리동네 길이였다.
6월18일~익소라가 보석처럼 빛나는 광교에듀타운4거리를 지나 광교 롯데아울렛백화점에 갔다.쇼핑코너 사이 카페같은 쉼터를 이루며 지하에는 의류,식당사이 매우 쾌척한 야외 테라스를 이루었다.1층 야외정원의 돌담정원에서 쏟아지는 물분수로 더위를 식혀주며 쇼핑의 피로를 해소할수 있었다.집으로 향하는 광교 에듀타운 2단지로 나리속 향연을 이루며 열정을 발하였다.
6월19일~산수국이 영롱한 보석처럼 빛난 인계 한양수자인아파트 길이였다.
6월20일~은은한 꽃향기로 날개를 펴는 아주대 입구를 지나 여우길에 갔다. 비수리(야관문)이 동심의 날개를 펴는 소나무다리 여우길로 산등성이를 따라 도심의 경치를 펼쳐져 산언덕에 오른 기분 같았다.
6월23일~층층나무가 미색의 열매를 맺고 백리향,초롱꽃이 동심의 날개를 펴고 가자니아,인디언천인국이 이국적 자태를 뽐내는 청소년문화공원이였다.아주대입구길로 산수국이 청초한 빛을 뿜어내고 접시꽃이 매우 화사하게 꽃을 피운 본수원갈비정원으로 각각 색다른 꽃향기로 가득했다.
6월24일~소나무와 대나무가 절개를 발하는 분재원으로 정원 앞마당을 드리우고 매우 고즈녁한 정자다리로 옥란당의 연못이 비추며 일본풍 정감으로 다가왔다. 고풍스러운 돛다배처럼 월방의 정자가 호수에 비추며 매우 사색적인 경치를 자아냈다. 초목들이 드리운 연못으로 수생식물들의 싱그러운 향기를 발하며 생명력이 넘쳤다.
6월25일~아도니스(복수초)가 따쓰한 온기로 감싸는 우리 동네길을 지나 아주대입구 거리의 아부틸론,치자나무,멜람포디움,흑종초(니겔라)로 신비로운 빛을 발하고 있었다.
6월27일~인계 한양수자인아파트 길의 매우 탐스러운 연주황빛 장미로 청초하게 빛났다.
6월28일~백당나무가 고상한 자태를 뽐내는 청소년문화공원 토피어리원이였다.
7월2일~무궁화꽃과 접시꽃이 생명의 부활로 피어난 청소년문화공원과 본수원갈비정원 길이였다.
7월3일~ 수술을 휘 날리며 생명의 빛으로 발현 된 무궁화와 님을 맞이하는 달맞이꽃의 청소년문화공원이였다.
7월4일~터어키도라지가 보석처럼 빛나고 나리속,아부틸론이 행복의 날개를 핀 아주대입구 길이였다.
7월5일~광교 중흥S클래스가 우뚝솟고 아스틸베가 화사한 향기를 발하는 갈참나무다리길을 지나 소나무다리길의 목재정자로 싱그러움을 발산하는 여우길이였다.
7월6일~청소년문화공원의 흰색 무궁화가 영원한 일편단심으로 미묘한 아름다움으로 표출하고 꽃봉우리에서 꽃잎을 내민 무궁화 향연으로 신비로웠다.
7월8일~아주대입구의 나리속이 순결한 빛으로 발하였다.
7월12일~인계 한양수자인아파트 길의 장미가 매우 청초하게 빛났다.
7월12일~아주대입구 길의 힌꽃나도샤프란,꽃베고니아,터어키도라지로 따쓰한 우리 어머니 희생의 손길로 빛났다.
7월14일~광교 갤러리아백화점 지하 꽃집의 히아신스가 겸손의 자태로 빛났다.
7월15일~아부틸론이 꽃잎을 떨구는 아주대입구 길을 지나 수원컨벤션센터로 향했다.정열을 뽐내는 백합 향기따라 갈참나무 다리부터 광교중앙사거리가 위용으로 비추었다.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메가쇼 전국팔도밥상페어가 열렸다.각종 웰빙의 팔도밥상 음식들을 시식하면서 힐링이 넘쳤다.
7월17일~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로 전시회를 갔다. 변화된 자연생태계의 단면과 일상을 조명하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가치를 예술을 통해 성찰하고 환경파괴로 인한 재난과 사회적 위기에 대한 대안을 찾고자 "휘릭,뒹굴~탁!" 환경문제를 주제로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전시 연출 및 전시공간 조성 부분에도 페기물이 대량 발생하는 전시실 공사와 플라스틱과 비닐의 사용량을 최소화하여 전시 구현에 친환경으로 대체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유의미한 가능성에 가치를 두고 있었다. "정재희"는 인간의 쾌척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모순된 상황을 아트라운지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연출하였고 "이병찬"은 거대 자본과 개발로 자연생태계를 잠식하는 도시의 이면을 폐비닐을 주재료로 만들어 괴기한 형태의 거대한 생명체에 빗대어 표현하였다. 그의 작품 "크러처"는 괴기한 괴물형상으로 형형색색 비닐에 열을 가해 이어 붙여 거대한 몸체를 만들고 LED조명과 에어모터를 사용하여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이 빛과 소리를 뿜어내는 숨을 쉬는 듯한 움직임으로 공간을 장악하였다.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이 괴물은 쉽게 찢어지고 버려지는 폐비닐로 거대하게 부풀어져 있으나 속은 비어있는 껍데기 같은 모습으로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에 대한 욕망으로 얼룩진 사회이면을 상징하였다. "파동의 언어" 작품은 작물생산을 위해 설치된 더 이상 사용 불가능한 폐기된 비닐하우스를 수거하여 북 형태의 오브제로 제작하였는데 이 오브제는 사방으로 뻗어나간 스프링에 연결한 후 전시장 공중에 매달려 관객이 터치했을 때 그 파동에 의해 소리가 울리도록 설치하였다.즉 인간의 편의와 목적에 의해 대량생산을 위해 인공적으로 조성된 비닐하우스는 미래 자원을 무분별하게 변형하고 소모하는 현실로 이로 인해 파생되는 현 상황들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제시하였다."최성임"은 현대사회에서 쉽게 쓰이고 버려지는 일상의 사물들이 가진 특성과 이 사물들이 가진 물질성을 활용하여 안과 밖,낮과 밤,존재와 부재,인공과 자연,삶과 죽은등 상반되는 의미가 담긴 설치조각을 만드는 작가이다. 주재료는 현대사회에서 쉽게 버려지는 물건들이 주로 이루는 PE망, 플라스틱 공, 아크릴과 네트망,스테인리스와 털실등.. 노동행위를 통해 작은 세포가 모여 하나의 몸체를 구성하듯 유기적으로 엮거나 사물 본래의 속성을 전환한 설치로 작가의 삶의 단면과 세상의 이치를 투영하였다.그의 작품 "HOLES,2016"은 거대한 막인 "고랑"을 지나 "맨드라미"와 천장에 매달려 있는 "간격"을 만나고 황금이불을 해쳐 지나가면 수많은 망에 끼워진 플라스틱 공으로 숲을 이루고 있는 "holes"의 방에 도착한다. 작가는 이 여정을 집으로 비유하여 집은 안전하고 따뜻함을 느끼는 동시에 물리적 한계와 정서적 제약을 느끼는 장소로 자연과 경계 짓는 인공 공간이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이수진"은 기후위기와 생태계의 변화로 촉발된 징후와 현상들을 소리,움직임,이미지로 표현하여 포용해야 할 가치를 공유하도록 유도하였다.그의 작품 "아울러 프로덕션,2021년"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하 징후와 자연현상들을 관찰하여 작가적 상상력을 더하여 신비롭고 초현실적인 이야기 구성으로 공간을 설치하였다.퍼포먼스 영상작업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한 영상작품으로 신비로운 소리 구현, 별의 돌림노래, 죽은새들의 별자리,철새의 움직임,새롭게 도래하는 달과 행성들에서 발견되는 단서들과 신화적 의미를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하였다."유화수"의 "건설적인 드로잉(2022년)"은 노동과 기술 간의 상호작용과 그 효용가치에 대한 작업에 중점을 둔 대규모 공사현장과 그 주변에 버려진 산업페기물이나 자제들을 수집하여 작품의 소재로 사용하여 유기적 형태와 움직임을 지닌 유닛들로 재생산하여 전시장에 소환하였다. 즉 건설적인 행위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명분으로 가치를 파괴되고 도시산업개발로 자연의 영역이 소멸됬다는 메세지를 전달하였다.전시회를 감상하고 광교호수공원로를 산책했다.싱그러운 향기로 발하는 광교호수공원을 바라보며 때에 따라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우는 층층나무의 자태로 신비로웠다.광교호수공원로를 지나 나리속이 화사하게 핀 에듀3단지와 산수국이 생명의 불꽃 피우는 혜령공원으로 화사한 여름향기로 가득했다.
7월18일~지조의 여인상 같은 능소와와 참나리의 우리동네 길이였다.
7월19일~장고개어린이공원의 탐스러운 장미와 인계 한양수자인아파트길의 다양한 색채로 발하는 수국의 향기로 수원화성박물관을 가는 길을 밟게 해주었다. 수원화성을 과학적으로 집대성하는 데 큰 공헌을 한 정약용의 거중기와 녹로의 모형이 역사에 녹아내리듯 빛났다. 화홍문의 성벽따라 카리스마스 자태의 방화수류정의 사진 걸작품이 걸려 있는 수원화성박물관으로 "전쟁의 상흔과 또 다른 시작" 주제로 전시회가 열렸다.3년간 전쟁을 겪은 한국전쟁의 타기관 소장자료와 미군들의 사진,미국인 더글라스 프라이스 소장사진,1950년대 수원사진인 55점을 2016년 수원화성박물관에 기증한 송영달교수님의 사진을 한자리 모아 테마전을 전시하고 있었다. 송영달교수님은 1937년 출생으로 이스트 캐롤라이나대학교 정치학,행정학 명예교수로 은퇴하시고 20세기 한국의 모습을 담은 엘리자베스 키스 작품을 수집하여 국내에 소개한 주역으로 그가 수집한 사진 한장 한장들이 심장이 불끓어 오르는 애국심으로 불타 올랐다.전쟁4일 후 맥아더장군은 수원을 방문하여 한국전쟁상황 파악하기 위해 한강남쪽 제방까지 시찰하였다.한강천 방어 국군과 미군의 지휘 본부,수원비행장도 위치해 군사 전략적 요충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수원은 4차례 걸친 전쟁동안 치열한 쟁탈전을 벌렸다.특히 전쟁 중 수원화성이 처참히 무너지고 전쟁이후 재건으로 수원천에 따라 피난민들 촌을 형성하여 빨래하는 여인들 모습이 전쟁의 깊은 상흔으로 남기며 전쟁이 남긴 상흔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수 있는 실증이였다.그리고 수원에 주둔한 터키군은1952년 서둔동에 앙카라고아원을 세워 고아 640명을 돌보왔던 것으로 인류의 평화와 사랑애가 하늘의 감동으로 넘쳐 흘렀다.전쟁을 겪으며 남들 보다 더 열심히 더 부지런히 일하여 수원시를 재건하고 전쟁중 처참히 무넌진 수원화성을 복원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까지 할수 있었던 수원화성의 역사로 감격이 넘쳤다.
7월20일~팔달문이 화사하게 비추는 도로 광장을 지나 싱그러움 빛줄기가 흐르는 가로수길과 함께 민트색을 배경으로 목재 출입문 장식을 한 "CAPHE COZY"정조로 길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으로 가는 발걸음을 밟게 비추었다. 돌장식이 된 바닥으로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성과 같은 미술관 내부로 정원과 행궁광장이 펼쳐져 상쾌한 향기로 가득찼다.경기청년미술인회(1983년 경기청년미술작가회)는 1978년에 설립되어 다양한 장르와 자유창작을 중시하며 활동을 하다가 1986년 해체되었다.수원미술사 정립을 위해 경기청년미술인회(1983년 경기청년미술작가회)에서 활동을 하고 수원에서 청장년기를 보내신 원로작가 박영복,이선열,권용택을 조명하고 있었다.이들은 모두 1990년대 중엽부터 도시를 벗어나 고립의 자유를 선택하여 작가의 창작원천인 자연과 독특한 시각으로 깊어진 작가들로 "먼산을 머금고" 주제로 전시하고 있었다. "권용택"은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교편을 잡았으나 교직생활을 그만두고 오롯이 자시만이 조형어법을 찾기 위해 몰두하였다.1970년대 화풍이 극사실주의적 경향을 추구했다면 1980년대 후반부터 농촌문제,노동문제등과 첨예한 사회적 단면을 드러내는 현실적 주제를 고수하였다.1990년대 국내외 정치 사회적변화를 겪으면서 시민사회운동과 환경운동을 주도하여 이런 경험이 좀차 작품에 침윤되면서 생태적이고 생기론적인 화풍이 등장하였다.돌그림은 평창이주와 함께 시작하였다.백석산 중턱에 자리잡은 작가의 작업실 주변에는 400여 가지가 넘는 야생화와 청석이 지천으로 즐비하는데 그는 청석의 굴곡진 틈새를 보며 장엄한 산맥과 힘차게 휘감아 도는 강줄기를 포착했고 우리나라의 산하와 넓게는 보편적인 자연을 담는 돌 그림에 천착하게 되었다.자연에 관심을 갖고 만지고 걷고 마시고 하는 것들이 그대로 생활과 작품이 일치되는데 중점을 두어 "강은 굽이굽이 산을 휘감고" 주제로 전시되었는데 산하의 풍경속에 수천년의 역사와 현실을 담은 작품을 지속하고 있었다.그의 작품들은 거친 석벽들로 이루어진 신비한 자연의 돌위에 구도,명암,원근법,질감을 살려 경치를 그림으로써 더욱 더 산의 형세가 뚜렷이 두르게 나타났다. "백두대간2022"은 돌 그림을 빌어 자연 생태계의 생성과 소멸 과정을 가시화 작업으로 자연생태계의 보호와 자연사랑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선열"은 수원지역에서 교편을 잡고 2008년 교직을 내려놓고 창작을 몰두하기 위해 수려한 산수풍광을 자랑하는 평창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골짜기는 깊고 그윽하여" 주제로 전시되었는데 우리나라 명승지와 자연,산의 생동하는 정취를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보다 중요한 자연의 핵심적인 특징을 그린것 처럼 단순하고 명료한 특징을 이루고 있었다.넓고 거친 산막의 능선과 푸른 석벽이 겹겹히 둘러있는 계곡,명승지의 수려한 풍광을 섬세한 수묵담채로 표현하고 푸른 겹겹의 석벽과 힘차게 휘감아도는 강줄기는 사실적 묘사 보다 자연을 바라 보는 작가의 마음 반영하고 있었다.작가가 느낀 정취를 담아 맑고 연한 담채로 표현한 단순화된 경치안에 눈으로 덮힌 고요한 정적과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정결함,솔향기가 가득 퍼지는 우리나라 산하의 흥취를 자아내고 있었다.즉 그가 오랫동안 몰입했던 산수화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실제풍경을 배경으로 한 실경산수화를 현대화 시킨것 같았다.그의 작품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 "수원화성의 겨울-동북공심돈"으로 화성의 과학성과 아름다움으로 드러내며 눈에 쌓인 평화로운 작가의 마음을 반영하고 있었다.그리고 더 나아가 전통재료인 화선지와 먹으로 그린 작품뿐만 아니라 도자 패널과 청색안료를 자유롭게 혼용하여 제작한 신작도 소개하고 있었다.명확한 필선으로 자연 본연의 견고함을 드러내는 수묵작업과는 달리 청색필치로 가득 찬 산수로 흐르는 듯 유려한 풍광으로 생동감 있는 미감을 뿜어 내었다. "박용복"은 1990년대 중엽까지 교육가와 작가로 병행하며 활동을 하다가 강원도 평창으로 이주하였다. 평창에서 보고 느낀것들을 아침에 일어나 일기를 쓰듯 매일 그림을 그리며 환상적으로 그린 2006년 이후 발표한 "일상일기" 연작은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함께 거친 질감을 특징을 이루는데 화면을 가득 채운 질감은 큰 수해로 생활공간이 흙더밀에 뒤덮이고 작품들이 소실된 경험과 연관된 것으로 작가는 구호 물품을 받은 포대 자루를 붙이고 흙을 섞어 겹겹의 산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둥근 물방울을 튀어 오르는 환상적인 분위기로 배가 시켰다.꽃과 풀 온갖 갖가지 높고 낮은 지형 계절이 함께 어우러진 정감 가득한 일상풍경을 담아내고 있었다."달빛은 고요히 산을 타고 흐르니" 주제로 전시되었는데 일상의 경치를 보며 사실적 묘사 보다 작가가 느낀 감정을 환상적이고 시적으로 표현하였다.자신의 감정을 일기를 쓰듯 펼쳐진 경치들이 현대화풍으로 색채가 화려하고 생동감이 넘쳤다.현대화풍에도 불구하고 관람자가 쉽게 풀어 갈수 있도록 그림의 내용들이 잘 전달되는 시적인 세계를 연출하였다.그의 작품 "귀로"는 매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여유넘치는 농촌의 모습으로 박수근의 1950년대 "귀로"와는 다른 우리나라의 삶의 단면을 보여 주고 있었다. 새하얀 달빛이 가파른 산위로 흐뭇이 내려앉는 풍경은 그가 최근 몰두하는 대상으로 깊고 짙은 밤에 달빛이 비친 산의 모습을 몽환적이며 시적인 색채로 처리하여 작가 특유의 평범한 일상과 잔잔한 정서의 조형화를 보여주고 있었다.즉 일상의 소박한 풍경을 시적세계로 변모하여 빛이 만개한 보름달 같았다.이와같이 세분 작가들은 "자연"의 주제로 끓임없는 자연탐구와 재료 탐색으로 현대화 시키는 화가임을 입증할수 있었다. 앞으로 수원 미술사의 한획을 긋는 화가로써 열정을 잃지 않는 전력투구를 기대해 본다.
7월20일~수술에서 꽃잎을 피우는 접시꽃의 신비로운 향연인 본수원갈비정원을 지나 겸손의 쿠페아가 손짓하는 우리동네 길이였다.꼬마김밥집에서 김밥을 먹었다. 간이 잘된 밥과 고소한 달걀지단으로 승부하는 김밥집이였다.
7월21일~드넓은 평지와 언덕 요새와 같은 "동장대(연무대)"로 가슴 확트일 정도로 신선했다."동북노대"로 가는 언덕아래 부채모양을 이룬 무성환 초목들로 싱그러운 생명력으로 약동쳤다."동장대(연무대)를 수비하듯 살포시 핀 베롱나무로 화사했다. "북암문"으로 가는 성곽길 아래 베롱나무가 "창성사지 진각국사탑비"과 매우 조화를 이루며 드리워져 고즈녁했다. 매우 탐스러운 무궁화꽃과 각시원추리가 옹기종기 피어 있는 "북암문"으로 가는 성벽따라 "용연"으로 버들나무가 긴가지로 드리우고 무성한 연꽃들이 수를 놓고 있어 용솟음 치듯 매우 화려했다. 탐스러운 무궁화가가 물분수를 뿜어내고 수생식물들의 생기로 가득한 수원천의 "북수문(화홍문)"을 비추어 매우 싱그러웠다.초목이 수비하듯 성벽을 드리운 "북서포루"성곽길 아래 수원화성북지터 푯말과 함께 임시로 야외정원을 이루고 있었다. 발굴조사 결과 조사범위가 더 켜서 향후 복원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추가 발굴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적혀 있었다. 옛 경관을 회복하기 위해 애쓰는 수원시에 감동했다. 이국적인 "서북공심돈" 성벽따라 둥그런 옹성의 "화서문"으로 거대한 초목이 평화의 날개를 치고 있었다. 즉 화성과 매우 조화로운 조경으로 생명력이 넘치는 매우 아름다운 성곽길이였다.수원천을 지나 지동으로 가는 길로 강아지 인두화가 창가로 전시되었다. 실제 강아지 모습처럼 털과 눈,코,수염등...매우 섬세한 표현이 감동으로 다가왔다.
7월22일~익소라가 열정을 발하는 우리 동네 길이였다.
7월23일~어여쁜 새각시 같은 분꽃과 사파니아가 고상한 자태로 비추는 우만동 길을 지나 수원화성에 갔다. 남수문에서 동남각루로 오르니 회화나무의 잎사귀와 열매들이 옹기종기 모여 뻥튀기듯 피어나 신비로웠다.
7월24일~보석처럼 수술를 놓은 좁은잎백일홍과 순백의 일일초,생명의 불꽃을 피운 불두화의 청소년문화공원이였다.
7월25일~백당나무가 원숙미를 지닌 토피어리원을 지나 청소년문화공원으로 이국적인 자태의 홍초가 열정을 뽐내고 베롱나무가 미인도를 그리며 화사한 여름을 자아냈다.
7월29일~수원화성의 베롱나무를 감상하기 위해 향했다.주황빛의 온화한 미소의 장미가 손짓하는 인계 한양수자인아파트 길을 지나 구름이 포근하게 감싸는 수원천으로 벚꽃나무가 장대하게 드리워져 매우 싱그러웠다. 지동마을로 가는 성곽길로 화사한 날개짓을 하는 "동북각루"가 고개를 내민 굽이치는 성벽 아래 언덕으로 소나무와 베롱나무가 드리우고 수원제일교회가 비추고 있어 매우 화사했다.홍예를 이룬 남수문의 돌계단위로 베롱나무가 화사한 손짓을 하는 "동북각루"로 가는 돌계단으로 매우 고즈녁했다.
7월30일~ 청초한 수국과 범부채가 보석처럼 빛나는 꽃들로 여름의 상쾌함으로 다가왔다. 중국전통문양으로 바닥을 장식한 분재원으로 님을 기다리며 단장하듯 베롱꽃이 화사하게 드리우고 폭포수가 흘러 넘치는 우정으로 청량감이 가득했다. 효원공원을 둘러싼 푸른창과 조화를 이룬 베롱나무 꽃들로 화사했다.
7월31일~연녹색 가지에서 흰잎들을 피우는 인계동 삼성 노블래스래미안아파트로 범부채가 보석처럼 빛났다.
8월3일~ 은빛날개를 치는 성벽의 성곽길과 돌출된 사각의 성벽을 이룬"북서포루"로 장대한 초목들이 드리우며 생명력이 약동쳤다. 화성열차가 지나가는 산책길 따라 베롱나무가 살포시 고개를 내민 정원에 화성기적비가 버티고 있었다. 화성기적비는 1797년(정조21년) 김종수가 화성축성의 전반적인 사실을 왕명을 받들어 지은 글을 새긴 비석으로 정조대왕이 주도적으로 계획하여 돌과 벽돌를 조화롭게 사용하고 정조의 뜻에 따라 거중기와 녹로로 빠르고 튼튼하게 이루어졌다는 내용을 설명하고 있었다. 현재 화성기적비는 수원시에서 제작하여 1991년 장안공원에 건립된 것으로 화성기적비와 함께 유네스코 사무국장 글이 담긴 돌판이 나란히 놓여있어 세계문화유산으로 가치가 더욱 더 빛났다. 화성기적비를 따라 빽빽히 늘어선 소나무사이로 보라빛 맥문동이 향기를 뿜어내고 생명의 빛을 발산하는 초목들이 "북포루"를 드리우며 매우 고즈녁했다.이국적인 자태로 우뚝솟은 "서북공심돈"과 둥근옹성의 화서문을 따라 굽이치는 성벽으로 대망을 향해 약진하는 옛 조상의 숨결로 가득찼다. 소나무가 고결한 향기로 드리우는 "북동적대"와 "동북각루(방화수류정)"의 성벽따라 홍예와 함께 누각을 이룬 "북수문(화홍문)"으로 물보라의 풍류소리로 가득했다. 버드나무가 가로수 물결로 드리운 수원천으로 흥에 취하듯 뿜어내며 매우 상쾌했다.수원천을 따라 수원화성박물관 정원의 소나무사이로 이름모를 나무가 연두색 잎을 피우며 싱그러움을 발산하고 있었다.
8월4일~익소라가 보석처럼 빛났다.
8월9일~인계3호공원의 병꽃과 청소년문화공원의 무궁화가 이슬을 머금고 영롱하게 빛났다.
8월10일~곱디 고운 새각시의 하와이무궁화가 손짓하는 연무동시장길을 지나 버스를 타고 광교산에 갔다.광교산 입구부터 폭포수가 흐르듯 시냇가의 물줄기가 넘쳐 흐르며 생명의 강을 이루고 있었다. 광교산 산봉우리에 에워싼 벚꽃나무 가로수 물결을 이룬 하광교마을의 광교천으로 물줄기가 끓임없이 샘솟으며 시골경치를 자아냈다. 광교천의 로컬푸드마켓 부근에서 집에서 싸 가지고 온 간식을 먹으며 시냇가의 물소리를 들으면서 잠시 정겨운 시골 정취의 흥을 느낄수 있었다.즉 며칠전 장마비로 인해 광교산으로 부터 물줄기가 광교천으로 매우 우렁찬 소리로 흘러 내려 상쾌했다.하광교마을을 따라 광교저수지로 벚꽃가로수 물결이 청량감으로 가득했다. 광교산 봉우리가 고개를 내민 저수지가 벚꽃나뭇잎에 드리우며 매우 아름답게 비추었다.
8월11일~좁은잎백일홍과 곤충의 천연게가 약동하는 자연의 신비로운 향연인 청소년문화공원이였다.
8월18일~매탄동길로 맨드라미가 열정의 불꽃을 피워 화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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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9일~인계한양수자인아파트 길로 이름모를 꽃이 원숙미를 자아내고 있었다.
8월21일~힐링의 도라지꽃과 부용화 군락을 이룬 화단으로 매우 화사한 청소년문화공원이였다.
8월24일~효원공원 소나무 숲길의 맥문동이 고상한 빛으로 발하였다.
8월25일~청소년문화공원으로 금계국이 푸른 잎사귀들 사이로 더욱 더 청초하게 빛났고 부용화가 곱디 고운 새각시처럼 빛을 발하였다.
8월31일~안스리움이 매우 화려하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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