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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도자미술관
전시실1.4은 경기도자AL술관 소장품 상설전으로 "현대도예-오디세이"주제로 전시되었다.
1부 흙,현대도예의 서막
한국도예는 해방 후 산업과 기술 측면의 전통 공예에서 창작표현의 미술개념으로 이행 과정을 거치며 1950년대 중반 이후 전통 계승과 현대화를 위한 움직임 속에 현대도예가 형성됬다. 한편 세계 현대도예에 점토혁명을 보여준 미국과 일본은 과거 도자기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통해 예술 매체로서 점토의 혁신적 작품 활동을 펼치며 현대 도예의 시작을 알렸다.현대도예는 전통적인 과거 방식에서 바뀌어 더 자유롭고 예술적인 표현이 가능하도록 변해왔다. 물질과 빛의 풍경은 현대도예의 변화에 영감을 받아 동시대 기술과 예술,자연의 관계를 탐구하기 위해 제작된 다채널 비디오 설치 작품이였다.
(1)한국 현대도예의 형성~1950년대 중반 이후 한국도예는 한국적 정체성 구축과 현대화가 주요 과제였다. 한국조형문화연구소와 한국미술품연구소,한국공예시범소가 설립되었는데 이들 연구소는 한국도예의 회생과 새로운 기반을 다지며 전통에 대한 재현 의지와 전통 공예의 재인식을 바탕으로 현대도예의 창조를 표방하였다. 이후 1960년대 전후로 대학에서 도예교육이 시작되고 정규,권순형,김익영,원대정이 미국 유학을 다녀오면서 이들이 경험한 도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국내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며 현대 도예를 다음 세대로 이끈 선구적 역할을 하게 되었다. 당시 작품은 한국 도자의 계승발전을 바탕으로 제작 기술과 유약,문양 등 표면의 표현변화를 모색하며 현대성을 반영함으로써 한국의 현대도예가 이뤄지는 초석을 다졌다.
(2)일본 현대도예의 형성~2차 세계대전 이후 공예의 본질로 의식해 온 쓰임의 개념에서 벗어나 일본 전통도예와 상반된 입장에서 새로운 도예를 추구한 작가들의 모임들이 결성되면서 새 시대에 대한 담론이 생겨났다. 대표적으로 1948년 교토 지역의 야기 가즈오91918~1979)를 중심으로 결성된 소데이샤 그룹은 이전 세대에서 벗어나 비정통과 비표준에 대한 가치 부여를 통해 자유롭고 새로운 도예의 방향을 선언했다. 소데이샤 작가들에 의한 전위도예는 도자기의 소재와 기법으로 도예가가 표현한 쓰임이라는 기능을 버린 도자 조형 작품으로서 일본의 근대 도예에서 새로운 조형성을 추구하며 급진적 변화를 시도한 것이다. 이것은 도예의 특성인 소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도예 본질의 사고방식에 변혁을 이끈 순수 아방가르드 운동으로 그 의미를 지녔다.
(3)미국 현대도예의 형성~2차 세계대전 전후로 미국의 도예는 유럽에서 이주하거니 망명한 작가들과 동양의 도자미학 미국 미술계를 세계의 중심으로 전환한 추상표현주의 미학의 영향을 받으며 과거 인습으로부터의 혁신과 탐구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예가 출현하게 되었다. 1950년대 피터 볼커스(1904~2002)를 중심으로 한 오티스그룹은 점토를 전통 공예의 범주가 아닌 예술 매체로 인식하며 무의식적 행위의 예술과 제작과정에서 발생하는 즉흥성,우연성,회화성 등을 조형예술로 표현하였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작품들은 당대 미국 추상표현주의 회화의 미학적 개념 안에서 해석되어 추상표현주의 도자라 불렀다. 점토에 대한 혁신적 시각은 시대와 환경 ,개인의 감수성에 따라 다양한 형식으로 나타나 표현의 확장을 이끌었으며 1960년대 핑크,1970년대 슈퍼 오브제,극사실주의적 표현,초현실적인 형상,설치,해프닝 등으로 다변화됨으로써 현대도예의 장르와 매체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주었다.
2부 흙,물질과 조형언어
흙 그자체에 주목한다. 흙의 질감,무게감,부서짐과 유연함 같은 물성에 집중해 형태와 구조,반복과 리듬,그리고 감각적인 표현을 시도한 작품이였다.
3부 흙,현대도예 모색과 탐구
20세기 초반 피카소,호반 미로 같은 거장들은 도예를 발견된 사물처럼 매체로서 적극 활용하고 문화적 규약을 넘어 자유로운 작품을 선보였다.점토를 캔버스로 인식한 도자예술에 대한 발상의 전환은 점토를 3차원적인 물감처럼 다루거나 도자기의 형태를 캔버스처럼 사용하고 유약의 색을 통한 표면의 변화를 주어 도자예술만의 회화적 특성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1)새로운 형상과 회화성~추상표현주의 도자 운동의 맥락 속에서 도자의 회화적 특성은 도자와 회화,조각을 통합한 새로운 도자예술의 입체적 형상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표현 영역을 주체적으로 확보해 나가게 되었다.흙이 아닌 사물 자체인듯 재료를 넘나들어 극사실적 표현의 작품부터 구상과 추상,새로운 형상을 작품에 특징적으로 나타내었다.색채나 명암,재질감 등을 돋보이게 만들어 전체적으로 표현과 특성을 강하게 드러낸 작품은 평면과 입체를 넘나들여 다각적인 창작노력이 요구된다.현대도예의 새로운 형상과 회화성은 작가의 재료,기술,표현 탐구를 바탕으로 다각적인 사고와 창의적,메시지 등 복합적 의미를 담아내며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도자부터 도자기 회화,조각과 회화, 회화와 조각,조각의 도자예술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으로 다양하게 보여주여 이들 간의 경계는 무의미하게 됬다.
(2) 기. 심미성의 탐색~ 기는 바닥을 딛고 무엇인가를 담을 수 있는 전형적인 그릇의 형태로부터 실용과 조형,공예와 예술,전통과 현대 등 경계를 넘어 시대 의식을 방영한 공예의 가치와 미학적 관점이 녹아있다.
(3)현대도예의 다원화~시대 변화에 따른 패러다임의 전환은 철학,문학,건축,예술 전반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간다. 특히 현대도예 사고의 전환에 대한 수용은 포스트모더니즘에 힘입어 더욱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현대도예에 매체의 혼성과 해체,열린 개념으로 실현하는 태도를 가진다. 도예 작업 일련의 모든 과정에서 계획적인 방법론과 태도,아이디어와 시각적 구현까지 작가의 경험과 개념의 확장을 위한 실험과 도전이 지속된다.
전시실2.3은 "오늘,분청"주제로 전시되었다.
청자의 쇠퇴기에 등장하여 세종연간 (1418~1450)에 절정을 이룬 분청사기는 조선 관요에서 백자가 활발하게 생산되기 이전까지 약2세기에 걸쳐 전계층에서 두루 향유 되었다.고려청자가 가진 신비로운 아름다움과 조선백자의 절제된 고아함과는 격을 달리하는 비정형의 자연스러움과 서민적 정서,특유의 해학미가 드러나는 조선의 분청사기는 가장 한국적인 도자기라고 일컬어진다. 분청사기는 추상적이고 기하학적인 도상과 즉흥적인 움직임을 통해 드러나는 다양하고 풍부한 표현,만든 이의 개성이 묻어나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오늘날 더 주목받고 있다. 동시대 도예작가들 또한 조선 분청의 미감과 양식에 각자의 예술적 해석과 사유를 보태어 익숙하고도 낯선 새로운 분청의 세계를 창조하고 있다.
(1)분청의 속내~작품이 담고 있는 우리의 삶과 사회,사상과 태도,미의식에 대한 속내에 귀 기울이는 전시였다.
(2)분청의 표정~다채로운 현대 분청작업에서 구현된 형,색,선,질감,명암,양감등의 조형요소에 집중하여 작품의 면면을 탐색한다. 작가가 구사하는 확장된 물성의 스펙트럼과 재료를 해석하고 다루는 작가만의 독자적인 방법론으로 구현된 각양각색의 분청의 표정을 소개하고 있었다.
(3)분청의 몸짓~분청을 작업하는 작가들이 구사하는 움직임과 행위를 통해 구체화된 작품의 형상과 동세를 살펴본다. 손의 감각으로 완성되는 다양한 회화적 표현과 형태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리듬과 율동성을 느끼는 전시였다.
(4)분청의 숲~자연은 한국인의 미의식에 중요하게 자리한다. 자연을 주제이자 대상으로 한 도자 회화 작업과 분청기법을 응용한 회화 작업을 선보였다. 작가의 창가에 서서 작가의 시선이 빚어낸 작품 속 자연을 만나는 전시였다.
즉 도자기가 전통 그릇이라는 관념을 깨고 흙이라는 오래된 재료가 작가의 손에서 사유를 담은 전위미술,극사실,추상,구상,모더니즘....이 되는 도자의 과거와 현재 그 너머를 향한 실험까지 흙의 여정을 안내하였다.
도자미술관과 이웃하며 도자기 가마를 형상화한 전통가마와 각종 조형물이 운치가 있었다.이천시립박물관은 시간이 모자라 그 길을 등지고 회원들과 함께 언덕을 내려왔다. 조각공원으로 조각 작품들이 진열 되었다. 김병진의 "달리다-사랑"은 사랑이라는 글자로 인간의 형상으로 만든 작품이였다. 삶의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인간의 사실적이면서 허상적인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였다. 사랑과 꿈,희망을 향해 달려가는 인간 내면의 조형적 형상을 표현하며 상호소통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신한철의 "희망상자"는 점과 같은 기본적인 조형요소를 토대로 이성과 감성의 조화를 통해 기하학적이면서 역동적인 입체적 공간을 형성했다.수많은 점들과 꽃은 미래를 향한 희망과 빛을 의미한다. 풍부하게 피어나는 자연의 모습을 관찰하고 기하학적이 법칙으로 해석한 작품이였다.우크라이나 작가 콘스탄틴 시니트스키의 "마차부자리"는 산속에서 자신의 길을 찾으며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형상화 한 작품이였다. 하천이 흐르는 지대로 이천시립월정미술관이 산봉우리에 드리우며 싱그러웠다.
이천시립월정미술관
(1)전시실1,2,3은 지금, 묘해? 그림속으로 들어 온 고양이 주제로 전시회가 열렸다.
장우성,정종해,김신두,박효민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일상의 고양이를 다양한 표현 방식으로 담아냈다. 발묵,채색기법을 기본으로 하면서 개성있는 시도를 통해 표현의 영역을 확장하였다. 고양이 형상를 과감히 단순화하거나 수묵의 특유의 여백과 필선을 강조하여 대상이 가진 본연의 생동감과 기운을 포착하는가 하면 화면을 찢고 오려 재구성하는 실험적인 기법을 통해 독특한 감각을 구현해냈다. 이들 작품속의 고양이는 일상에 존재하는 고양이를 표현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간 내면의 욕망과 감정,지향정신 등 내밀한 영역을 비추는 투영물로 나타난다. 장우성은 20세기 후반 한국 수묵채색화의 발전과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전통시대 문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였다. 그는 전통 문인화에서 강조된 시,서,화 삼절의 융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서정성과 깊이를 더 하였다. 풍자적이고 시사적인 메세지를 담아냈다.박효민은 고양을 통해 인간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바립기법 특유의 맑고 투명한 색채 번짐으로 고양이 주변애 감도는 미묘한 기운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사실적으로 묘사된 고양이와 어우러져 작품의 감성의 깊이를 더하였다.김선두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고양이라는 소재를 통해 다양한 삶의 의미르 표현했다. 그는 우리나라 대표 시인들 시에서 영감을 얻어 먹과 분채 등의 전통적 재료로 대상을 단순화하거나 과장하여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였다. 익숙한 고양이라는 소재를 통해 욕망과 본질 ,지향정신 등 일상 속에 감춰진 삶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며 감상자와 정신적 소통을 이끌어 내었다. 정종해는 수묵 특유의 번짐과 우연성을 적극 활용하여 그 안에 깃든 기운과 대상의 본질적 에너지를 드러내고자 하였다. 강렬하고 분방한 필선은 화면 위의 고양이가 마치 살아 숨쉬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또한 천 위에 수묵으로 고양이의 형상을 그린 후 이를 오려내어 다시 화면 위에 재배치하는 작업 방식을 사용하였다. 이 작업은 평면과 입체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각인하면서 현대적인 수묵화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영재,곽수연,박경묵은 현실 너머 상상과 환상을 통해 고양이라는 존재를 새롭게 이야기하였다.과거 전통적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거나 고양이를 신화적이고 상징적인 존재로 탈바꿈시켰다.각각 작가가 만들어낸 상상 속의 고양이는 그리운 기억과 연민의 감정을 품은 존재이거나 공존하는 이상적 세계를 대변한다. 영재는 불교 윤회론을 바탕으로 그리운 대상과의 재회,지속적인 동행을 고양이와 고래라는 상징적인 존재를 통해 담아냈다. 그는 모노톤의 미학을 추구하여 흑연과 먹으로 깊고 따뜻한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한지 표면을 흑연으로 긁어 질감을 살리는 기법으로 마티에르를 만들어 따뜻하고 섬세한 화면을 구성했다. 어두운 화면 속 고양이의 시선을 통해 내면에 품고 있는 연민과 그리움을 섬세하게 드러내어 보는 이로 하여금 추억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떠올리도록 이끌었다. 곽수연은 고양이라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인간과 세계를 탐구하였다.
그는 펫 몬스터라는 개념을 통해 인간과 동물 그리고 상상의 괴물이 공존하는 신화적 세계로 초대하였다. 고양이는 반려동물의 영역을 넘어 신화적 존재로 재탄생하였다. 여기서 괴물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아닌 오랜 시간 인간과 감정을 나누며 함께 해온 존재 즉 반려 괴물로 등장한다. 그는 우리나라 제주 신화 속 사천꽃밭을 배경으로 이 신화적 공간에서 반려 괴물들이 인간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돌보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렸다. 그의 작품 속 고양이는 익숙한 일상의 존재이면서도 신화 속 괴물처럼 신비한 존재로 그려냈다.박경묵의 초록색 고양이는 상징적인 존재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하며 조화롭게 포용함으로써 조화로운 공존의 가능성을 이야기 한다. 그는 고양이의 형상안에 우리 산하의 풍경과 고전적 풍경을 차용하고 오마주하여 담아냄으로써 의미와 깊이를 더하였다. 작품 속 고양이는 자연을 상징하는 초록색을 입고 등장하여 생태적 조화와 다름의 수용이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나아가 고양이라는 존재를 통해 인간 내면의 외로움과 상처 그리고 타자와의 만남에서 얻는 정서적 위로를 표현하며 다름에 대한 이해와 포용이 조화로운 세상을 이루는 출발점임을 말하였다. 허진,김여옥,이한나,성왕현의 고양이는 현대 사회의 다양한 현실을 반영하는 존재이다.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된 고양이는 인간 중심적 세계의 이면을 드러내고 소외와 상실 ,감정의 미세한 변화와 같은 삶의 다층적 의미를 탐색하게 한다. 작가들은 고양이를 통해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도시의 변화,소외된 존재들의 삶, 심리적 무게를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하였다.회화,입체,영상 등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현실을 응시하고 비판적으로 성찰하였다. 허진의 고양이는 문명과 자연의 틈새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유목적 존재이다. 동양화의 전통기법으로 현대적으로 변형하여 현대 문명의 혼란과 모순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였다.성왕현은 길고양이를 통해 도시 속 인간의 감정과 현실을 응시한다. 재개발로 인해 삶의 터전이 사라지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며 빈자리와 그곳에 남겨진 감정의 흔적에 주목하였다. 이한나는 길고양이를 통해 필요에 따라 소비하고 외면하는 인간의 태도를 비판적으로 드러낸다. 감탄고토는 인간의 선택적 태도를 설탕으로 만들어진 고양이가 사라지는 과정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달콤한 맛으로 쉽게 소비되지만 녹아 사라진 설탕은 인간 사회가 필용에 따라 동물을 이용하고 쉽게 버리는 형태를 상징한다.김여옥은 고양이를 통해 내면의 미묘한 감정 변화와 저마다의 존재가 지닌 심리적 무게를 탐구하였다.
(2)전시실4는 호국 관련 그림과 서화가 전시되었다.
호국은 나를 지키고 보호한다는 의미를 지닌 말이다. 고려시대 거란족 요나라와 몽골제국에 대한 항전, 조선시대 임진왜란과 병자호한 항전, 일제강점기 전후 의병활동과 독립운동 그리고 6.25전쟁의 참전을 대포적인 호국 활동이다. 호국서화전은 호국과 관련된 인물들의 그림과 글씨를 소개한 전시였다.현대의 호국서화를 볼수 있는 전시회였다.장우성의 1933년"중추원의관 만락헌 장공 칠십세 진상" 은 전통 방식을 따른 초상화였다. 장우성은 1960년대 부터 휴전선 인근 풍경을 작품화하여 남북분단의 비극과 통일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20세기 후반에는 여러 과거 위인들의 초상화를 그림으로써 호국활동을 이어갔다. 송인(1971~)은 먹과 수정테이프를 이용하여 독립운동가 안중근의 모습을 커다란 화면으로 그렸다. 장우성이 그린 초상화와 같은 이전 초상화의 전통을 따르면서 새로운 재료와 구성,형식을 시도한 작품이였다.
(3)전시실5는 "월전화록"으로 월전이 담은 상서로운 세계인 "화중길상"주제로 전시되었다.
월전 장우성은 장수와 평안 ,복덕과 길운을 상징하는 재재들을 화폭에 담아 덕과 염원의 뜻을 전했다.화중길상은 동아시아 회화가 오랫동안 품어온 전통이자 한국의 대표 수묵채색화가 월전 장우성(1912~2005)에 특별한 화두였다.전시실에 전시된 작품속에서 작가의 맑은 정신과 단정한 자세를 엿 볼수 있었다.
2층복도로 월전 장우성의 한국의 성모와 순교복자작품들이 걸려 있었다. 순교를 두려워 하지 않는 신앙, 하늘을 사모하는 신앙, 평등사회를 소원했던 우리 조상들의 애끓는 신앙의 모습을 엿 볼수 있었다.
설봉공원의 고사분수가 샘솟는 설봉호로 하늘의 구름이 반영되며 매우 싱그러웠다. 호수 둘레길로 세계적인 조각작품들이 진열되고 설봉산 자락 아래 이천시립박물관과 이천도자미술관,이천시립월전미술관이 비추며 이천이 자랑하는 문화 예술공원으로 환상적으로 비추었다.설봉역 호수 제방아래로 폭포와 설봉역,공중전화 박스, 숲속 도서관으로 운치가 있었다.설봉공원 갔다와서 푸른진주님의 사과,걷다님의 건무화과,회원님의 체리,수박을 주어 너무 감사했다. 요트에서 사진을 찍기위해 푸른진주님이 스카프로 치마에 둘러주었다. 나의 상의 옷색깔과 안성맞춤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다.저! 멀리 탄도항이 비추며 사색적이였다.화성 전곡항 요트가 바다로 줄지으며 매우 활기찬 선셋 요트 투어 항구 같았다.요트 내부는 파티룸,테라스,화장실,부엌,작은룸을 갖춘 요트였다.1주년 낭만파티로 전곡항에서 선셋 요트투어를 하였다. 요트 투어를 하기전 안내원을 지시사항을 듣고 파티를 하였다.생각보다 요트도 비좁고 날씨가 흐려 흥이 나오지 않았지만 대장님을 비롯 여러회원님들의 찬조로 마음이 저절로 훈훈해졌다. 윤혜경님이 장미꽃반지를 손수 만들어 오셔서 회원들 모두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가인대장님이 술과 케잌을 준비해 오시고 까치님이 떡과 간식을 찬조하였다.여러회원님들이 체리,견과류,호두,파스타티오,건바나나,체리,과자,새우가루가 들어간 부추전,묵을 준비해 오셔서 파티를 하면서 힐링이 저절로 솟구쳤다.파티를 한 후 2층으로 올라가 바다바람에 실려 포토를 즐겼다.회원님이 주신 새우깡으로 갈매기를 유인하니 갈매기가 내 손위로 와 먹는것이였다. 갈매기와 벗할수 있었던 카타르시스가 넘친 선셋 요트 투어였다.전곡항 갔다와서 푸른진주님의 메론과 동행작가님의 녹차쿠키로 너무 감사했다.가인대장님을 비롯하여 동행,쫑이,박준,인디언,좋은하루작가님이 사진을 찍어 주셨다. 사진의 기본에 충실한 가인대장님,동행,쫑이 작가님으로 나의 모습을 잘 담아 주셨다.좋은하루작가님은 요트 투어에서 갈매기와 인생샷을 남겨 주셨고 인디언작가님은 설봉역에서 사색적으로 담아 주셨다.자유 분방한 박준작가님은 도자미술관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어 미술관 인증을 남길수 있었다.









































전시실)



























































































전시실 복도)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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