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의 성죽공원을 산책하기 위해 갔다. 버스를 타고 "광교한양수자인아파트"에서 내리니 "광교 웰빙타운"의 길로 하천따라 걷고 싶은 마음의 충동이 일어날 만큼 화사한 "성죽천"이 눈에 들어 왔다. "성죽공원"으로 향하는 길목부터 광교웰빙타운의 길로 맞배지붕의 빌라같은 "광교호반가든하일"을 바라 보며 화사한 철쭉의 정원과 함께 싱그러운 녹지공간을 이룬 "성죽천"따라 언덕길로 산의 입구로 향하는 길목처럼 아름다운 숲속의 마을 같았다. 하나 하나 매우 정성껏 수를 놓듯 조경을 이룬 "광교 이편한 세상 2차아파트"와 대문과 정원마당의 테라스와 어우러진 빌라형 주택인 "이편한세상테라스 광교 이스트힐 아파트"를 마주 보며 등성이가 높은 언덕자락의 "성죽공원"으로 장대하게 우거진 숲을 이룬 나무테크길을 따라 산속과 같은 향기로 치유의 공간길이였다. 녹음이 짙은 피톤치드가 가득한 길인 나무 테크길에서 나오니 콸콸 거리는 정겨운 물소리의 "절골천" 따라 "광교산"의 산과 공원이 조화로운 "이편한세상테라스 광교 웨스트 힐아파트"와 함께 가로수길이 펼쳐져 매우 평화로운 정겨운 전원마을 같았다. 즉 산과 같은 숲속의 경치인 "성죽공원"과 광교산에 둘러싸여 테라스형 별장과 같은 아파트와 함께 하천 가로수길의 전원적인 이국의 향기로 매혹적인 공간을 이루어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절골천"을 따라 내려와 "이편한세상테라스 광교 웨스트 힐아파트" 정문에서 "성죽천"이 흐르는 하천으로 맑은 물소리와 함께 초록의 긴가지들이 무성한 수생식물의 군락지를 이루며 좁쌀처럼 옹기종기 피어오르는 층층나무가 해맑은 아가의 미소를 짖고 아치형의 돌탑을 쌓아 올린 다리로 자연 친화적인 어릴적 향수를 되새길수 있는 공간을 형성하였다. 즉 하천길 구석 구석 정성이 담겨진 지금까지 다녔던 하천 중 제일 아름다운 하천으로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성죽천"을 걷다보니 테라스가 있는 전원주택과 같은 "이편한세상테라스 광교 웨스트 힐아파트"와 마주 보며 광교산에 둘러싸여 "광교 웰빙타운 단독주택가"가 펼쳐졌다. 돌장식의 정원에 둘러싸여 맞배지붕의 연한 베이지빛 벽의 단순한 모던한 양식의 주택과 검정색 벽의 담장따라 밤색의 차고위로 난간의 야외 테라스를 이루며 주거공간과 연결된 맞배지붕 주택양식의 골목 사이로 철장식 계단과 흑색 담장으로 맞배지붕양식을 이루어 숲속의 매우 아름다운 고 품격의 별장 같았다. 빌라 골목길로 올라 가니 친근감이 넘치는 공간같은 회색의 차고와 적벽돌 양식의 검은색 장식문양 철대문 주택,고즈녁한 성과 같은 베이지빛의 높은 담장의 밤색대문과 차고 장식, 추억의 아늑한 공간같은 연한 베이지빛의 벽돌담장의 야외정원과 밤색대문의 주택, 치유의 공간 같은 맞배지붕의 산뜻한 미색벽과 유리장식의 현관 테라스로 적벽돌 야외 꽃밭의 미색벽의 담장따라 계단과 철대문을 이룬 주택양식이 매우 인상적인 건축으로 각 주택마다 다른 공간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리고 적색계통 벽돌양식의 주택으로 2층 야외 테라스가 차고위의 철난간까지 공간이 이어지고 돌 장식의 담장 철 난간으로 1층 야외 정원을 이루며 철대문의 계단을 이룬 주택으로 정겨운 1970년대 건축양식을 토대로 보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모던한 현대양식을 이루었다. 즉 웰빙타운 단독주택가는 "광교산"과 싱그러운 "성죽천"을 마주 보며 맞배지붕의 숲속의 별장 분위기와 함께 높이가 아주 낮은 담장과 주거공간이 하나로 연결되어 합리적인 건축을 이루며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는 자연 친화적인 힐링길을 이루었다. 웰빙타운 단독주택가의 건축들을 감상한 후 "성죽천" 하천길을 걸었다. 맑은 물소리와 함께 우거진 수생식물들의 향연을 이루며 돌들이 쌓아 올린 돌다리의 정겨운 장식과 고풍스러운 성과 같은 돌벽,정교한 화강석 벽,화사한 철쭉의 돌바위 정원들이 펼쳐져 매우 싱그러웠다. 그리고 민트색벽 광교초등학교 체육관이 곡선형의 지붕과 함께 청색과 자주빛 장식으로 매우 산뜻한 아이들의 동산처럼 비추고 "광교웰빙타운"의 단순하고 모던한 건축 양식과 전원주택 정감의 아파트 건축이 하천을 감싸고 있어 매우 아름다운 하천길을 이루었다. 이와같이 광교 웰빙타운 길은 광교산과 공원이 어우러진 고 품격 전원마을 정감으로 아파트와 공원,하천의 곳곳마다 주위 녹지와 조화를 이루며 조경을 이룬 매혹적인 이국의 향기로 아름다운 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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