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광교신도시 2.(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중흥 S-클래스"의 "어뮤즈스퀘어",갤러리아백화점까지)~(2021년5월15일)

백재은 2021. 5. 20. 10:31

장미
우리동네~아마릴리스

우리동네 주공2단지 담장으로 고결한 자태들의 꽃잎들을 수를 놓은 탐스러운 장미향기 따라 아마릴리스가 화려한 탱고춤을 추는 거리에서 오늘은 어떤길을 걸을까?... 망설이다가 비로 인해 단순히 갤러리아백화점 아이쇼핑을 하고자 평소에 잘 걷지 않았던 아주대병원 길목으로  향했다. 광교 신도시와 마주 보는 아주대 요양병원에 이르니 수원천주교 성당으로 가는 매우 한적한 "광교중앙로" 도로로 그 길 따라 저! 멀리서 싱그러운 숲속에 둘러싸여 고풍스러운 적벽돌 건축이 눈에 들어 왔다. 바로 그곳으로 가고자 한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타 방향으로 길을 건너 육교를 지나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캠퍼스로 적벽돌 양식의 소화초등학교를 바라 보며  초록물결들이 수를 놓은 잔디로 광대한 초원 들녁의 이국적인 정감을 자아냈다. 잔디 언덕으로 돌장식의 꽃밭을 이루며 캠퍼스안 "나그네교회"가 전원의 고즈녁함으로 평화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듯 압도되었다. 싱그러운 초록물결에 둘러싸여 고전의 미인도인 산딸나무가 미소짖는 잔디에 돌계단위로 적벽돌 양식의 맞배지붕과 아치형 창문 장식으로 고결한 소나무가 드리우며 순교자의 성지처럼 거룩의 향기가 그윽하게 퍼졌다. 즉 십자가의 거룩의 빛이 비추는 건축과 자연의 조화로운 매우 아름다운 건축예술 작품이였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정문에서 나와 "갈참나무다리" 고가도로 방향으로 계속 가니  "광교호수공원로"로 숲속길인 여우길을 맞 닿으며 "사색공원"을 이루고 "중흥 S-클래스" 아파트가 버티고 있었다. 연한 베이지빛과 적벽돌의 조화로운 건축으로 아치형의 장식을 이룬 건축과 직사각형 창문 테두리벽을 돌출된 벽으로 계단식을 이룬 아파트가 사색공원을 드리우며 신도시의 럭셔리한 건축예술로 매혹하고 있었다. "사색공원"을 지나 "중흥 S-클래스" 아파트 정원으로 들어 가니 다이아몬드 물결인 "갤러리아백화점"과  빛의 광채인 유리창 장식의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이 보석같은 물결로 드리워져 현대건축의 화려한 예술로 압도 되었다. "중흥 S-클래스" 광장은 "어뮤즈스퀘어"의 유럽 감성의 스트리트몰로 상업시설을 이루고 빛의 광장을 이루고 있었다. 돔형태의 지붕과 아치형 장식으로 둥근곡선을 이룬 "어뮤즈스퀘어"의 빛의 광장은 이집트 상형문자를 이룬 금색의 뽀쪽한 고딕양식의 탑과 함께 말을 타며 승리의 쾌거를 울리는 나팔의 조각의 분수대로 고대 그리이스 제국의 화려한 문화를 부활하는 네오르네상스 물결 같았다. 문화의 태동인 말과 글의 상형문자로  문화예술를 이루고 세계를 정복한  생명력이 넘치는 말굽소리의 승리의 깃발은 광교중앙로사거리 중앙의 은빛 찬란한 보석물결인 "갤러리아백화점"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로 부터 정교한 직사각형 창문장식의 산뜻한 "롯데아울렛백화점",자주,진노랑,흰색의 조합으로 매우 산뜻한 "광교 L FORT IPARK",맞배지붕의 아파트까지 향해 우렁차게 거리를 행진하듯 장엄하게 울려 퍼졌다. 저! 장엄한 분수대를 마주 보며 루이14세의 절대권력의 기하학적 디자인과 질서있는 식재의 정원을 본뜬 "베르사유광장"으로 육각지붕의 화강석 장식기둥의 서양식 정자와 함께 평면기하학식과 비스타를 통한 식재기법으로 "중흥 S-클래스" 고품격을 이루었다. "어뮤즈스퀘어"의 웅장한 대리석 기둥장식의 아치형의 테라스와  정교한 꽃문양들의 조각 분수대를 중심으로 촛불모형 같은 장식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유럽의 문예부흥 빛줄기 따라 화려한 꽃을 피운 프랑스 절대권력의 문화예술을 이룬 경제부흥의 햇불이 타오르는것 같았다. "어뮤즈스퀘어"의 정교한 꽃문양들의 조각 분수는 도로 중앙 4거리의 정교한 직사각형 창문장식의 산뜻한 "롯데아울렛백화점"을 향하여 비추고 육각지붕의 화강석 장식기둥의 서양식 정자는 자주,진노랑,흰색의 조합으로 매우 산뜻한 "광교 L FORT IPARK"과 다이아몬드 보석물결인 "갤러리아백화점"과  은빛 찬란한 보석인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의 장엄한 빛줄기로 유럽감성을 자아냈다. "어뮤즈스퀘어"의 내부로 들어가니 곡선의 유리천정과 풍선모양들의 아동틱한 실내장식으로 맑은 햇살이 비추는 산뜻한 공간을 이루고 있었다. 네오르네상스의 유럽감성의 "어뮤즈스퀘어"의 광장을 지나 맞은편 "갤러리아백화점"으로 향했다. "롯데아울렛백화점"과 "광교 L FORT IPARK"를 마주 보며 매우 산뜻한 유럽감성거리를 이루고 있었다. 백화점 내부는 귀공녀의 화려한 외출의 화사한 벽화 장식과 함께 귀품있는 고결한 자태의 나도풍란(대엽풍란),매우 고풍스러운 산수국, 수줍은 듯 피어난 탐스러운 장미로 사랑의 향기가 그윽하게 퍼졌다. 잠시 백화점에서 휴식을 취한 후 집으로 향했다. "길참나무다리"를 지나니 "두산아파트"옆 숲속길인 여우길 능선아래로 수줍은 듯 고개를 내민 양귀비 사이로 에멀러드 광채인 연분홍빛의 수레국화(물수레국화)로 진귀한 보석처럼 빛났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나그네교회
사색공원
중흥S-클래스 어뮤즈스퀘어~빛의광장,베르사유정원
갤러기아백화점으로 가는 길

 

나도풍란(대엽풍란)
산수국
갤러리아백화점~장미
광교중앙로길~수레국화(물수레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