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광교신도시4.(광교호수공원로 걷기)(2021년5월19일)

백재은 2021. 5. 23. 09:49

광교중앙로사거리

여우길 능선아래 개망초가 환한 미소를 짖는 광교중앙로에서 "갈참나무다리" 고가도로를 지나니 "중흥S-클래스"의 돔지붕의 "어뮤즈스퀘어"와 다이아몬드 물결인 "갤러리아백화점"사이로 맑은 유리창 장식의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이 청렴한 하늘 햇살에 비추어 은빛 찬란하게 광교중앙로사거리를 카리스마스가 넘친 자태로 위용을 과시하고 있었다. 광교중앙역과 관통하는 광교중앙로사거리의 "중흥S-클래스"의 빛의 광장부터 "광교호수공원로"길로 광교호수공원을 바라 보며 현대건축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친화적인 조화로 수원의 신도시의 경제 부흥을 일으킨 금자탑의 길이였다. "중흥S-클래스"의 "어뮤즈스퀘어"의 돔지붕과 둥근곡선의 건축양식을 이룬 "폰타나프라자"인 유럽 감성의 스트리트몰로 상업시설을 이루고 빛의 광장을 이루고 있었다. 고딕양식의 탑과 함께 말을 타며 승리의 쾌거를 울리는 나팔의 조각의 분수대를 마주 보며 루이14세의 절대권력의 식재의 정원을 본뜬 "베르사유광장"으로 육각지붕의 화강석 장식기둥의 서양식 정자와 함께 "어뮤즈스퀘어"의 웅장한 대리석 기둥장식의 아치형의 테라스와  정교한 꽃문양들의 조각 분수대를 중심으로 촛불모형 같은 장식들이 즐비하게 늘어져 유럽의 화려한 꽃을 피운 프랑스 절대권력의 문화예술의 발자취를 따라 경제부흥의 햇불이 타오르는것 같았다. "중흥S-클래스"의 "어뮤즈스퀘어"의 "폰타나프라자"를 지나니 사자얼굴 조각들이 즐비하게 장식된 분수와 함께 돔지붕의 조각장식의 기둥과 아치형 테라스를 이룬 "오페라프라자"를 이루고 회색벽돌과 연한 베이지색 벽체의 서양의 창문을 본뜬 아치형과 직사각형 창문으로 자주빛 테라스를 이룬 "중흥S-클래스" 아파트 2번 출구를 장식하였다. 바로 그길 따라 회색벽돌과 연한 베이지색 벽체의 자주빛 테라스를 이룬 "어뮤즈스퀘어"의 둥근 곡선미의 스트리몰 따라 원형 조각 기둥장식과 함께 꽃 봉우리가 피어나는 조각분수를 중심으로 정교한 잔디길을 형성한 "캄피돌리오 광장"인 호수광장이였다.캄피돌리오 광장은 미켈란젤로가 1537년 설계한 이탈리아 캄피돌리오 언덕에 있는 광장으로 신비로운 바닥무늬를 형상화하여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형태의 광장으로 조성되어 있었다. "캄파돌리오 광장"을 따라 광교호수공원을 마주 보며 상가와 테라스형 오피스텔을 이루며 전원의 정감을 자아내고 아파트 3번 출구를 이루며 도로 길가를 화강석 기둥의 테라스를 이룬 유럽피안 라이프를 형성하고 있었다. 즉 광교 "중흥S-클래스"의 "어뮤즈스퀘어"는 빛의 광장과 베르사유광장을 이룬 "폰타나프라자","오페라프라자","아파트2번 출구","캄피돌리오광장","아파트3번 출구을 이룬 유럽 감성의 거리를 이루고 있었다. 수원 팔색길중 숲속길인 "여우길"에 에워싸여 "광교호수초등학교"를 이루며 언덕자락으로 밤색빛 맞배지붕의 "에일린의 뜰"인 숲속 별장 분위기의 빌라가 우뚝 서 있었다. 무채색의 모던한 사각 기둥의 "에일린의 뜰"의 상가 테라스로 제라늄,장미,산수국이 사랑의 입맞춤을 하는 길을 지나니 싱그러운 초목들의 가로수길로 나무테크길에 "여우길" 이정표가 붙어 있었다. 호기심으로  테크길 따라 올라가니 "사색공원"으로 여우길의 산 능성이 자락에 에워싸여 정원을 이루며 굳게 닫힌 "에일린의 뜰"의 쪽문으로 빌라와 주변 도심의 아파트 경치가 펼쳐져 숲속의 치유공간의 정감어린 사색적인 공원을 이루었다. "사색공원"에서 산의 오솔길을 따라 올라 가니 "여우길"이 펼쳐졌다. 녹음이 짙은 사색공원과 여우길의 소나무사이로 저! 멀리서 주변의 도심에 에워싼 짙푸른 "광교호수공원"과 함께 "에일린의 뜰"이 위용의 자태로 뽐내고 있어 산속 전원마을 경치 같았다. 여우길에서 내려오니 "광교호수공원"을 마주 하며 회색과 흰색의 조합인 "아이파크" 아파트의 유럽감성의 거리 "엘리웨이"길의 사거리로 도로를 건너 "갤러리아백화점" 방향으로 향했다. 맑은 햇살에 짙푸른 강줄기 같은 "광교호수공원"이 비추며 겸손의 물푸레나무와 보라빛 청순한 아까시나무군락으로 싱그러웠다. 가로수 길 따라 회색과 미색의 조화인 ''FORENA"아파트가 마주하는 정원길이 펼쳐졌다. 광교호수공원 "원형전망대"로 호수공원 언덕자락의 원형지붕의 사각기둥의 현대양식 정자와 함께 초록물결의 아담한 정원으로 매우 안락했다. 초록잎들 사이로 ''FORENA"아파트와 함께 "중흥S-클래스","갤러리아백화점","수원 컨벤션센터","Sk 뷰레이크 타워","힐스테이트 아파트"등 주변 광교도심의 아파트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어 자연과 건축의 친화력으로 생명의 불꽃이 피어 오르는것 같았다. "원형전망대"를 지나니 ''FORENA"아파트의 스트리트몰로 회색과 베이지색 조화의 아름다움으로 돋보이는 아파트 입구의  다이아몬드형상의 조각을 지나니 둥근 곡선의 광장에 불꽃이 피어 오르는 은빛 스테인리스 스틸 조각의 잔디를 밤색벽체의 빛나는 유리창 장식의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과 보석물결의 "갤러리아백화점"이 찬란한 빛의 광채로 에워싸고 있었다. 즉 주변의 매우 아름다운 현대건축의 예술작품과 서로 공존하는 아파트 광장으로 황홀한 빛줄기가 흘렀다. ''FORENA"아파트 광장의 지하로 내려 가니 구불구불한 탑의 조각을 중심으로 타원형의 유리창 장식과 계단식의 에리베이터 공간 장식으로 단순하고 모던한 현대건축의 위용을 지니고 있었다.지하에서 올라가 맑은 유리창 장식의 광장으로 모서리를 청색의 나팔문양으로 장식한 "Sk 뷰레이크 타워"와 아치형 지붕의 "힐스테이트 레이크 아파트"가 고개를 내밀며 화강석 기둥과 청초한 빛의 광채의 유리창인 "수원 컨벤션센터"이 버티고 있어 매우 산뜻했다. 즉  ''FORENA"아파트 광장과 "수원 컨벤션센터"이 연결되는 합리적인 공간으로 경제 햇불의 금자탑을 형성하고 있었다. ''FORENA"아파트에서 나오니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로 차종례의 자연의 생명력의 끓임없는 분출력을 형상화한 "Expose exposed" 스테인리스 스틸 작품이 함께 공존하고 있어 예술의 거리 같았다.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를 에워싸며 아치형문양의 "갤러리아백화점"으로 안으로 들어갔다. 지하 꽃집에 남미의 정열을 노래하는 월귤나무 선인장 용신목,고목과 같은 복랑(방울복랑),북아메리카 열정의 딸기,따쓰한 모정의 산수국,사랑의 카네이션으로 열정적인 사랑의 향기로 가득했다.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나와 겸손의 말발도리와 색동옷을 뽐내는 개양귀비(우미인초)가 피어난 "광교중앙로"를 지나 집으로 왔다. 이와같이 "광교호수공원로" 길은 산의 숲속길인 여우길에 둘러싸고 광교호수공원을 맞 닿으며 유럽감성의 거리와 매우 아름다운 빛의 광채인 현대건축의 예술의 극치를 이룬 도심과 자연의 친화적인 생명이 약동하는 길이였다. 즉 아파트 상가의 유럽풍 감성의 스트리몰과 아파트 출입문 앞 주위 도심의 건축예술이 펼쳐지는 아파트 주위 공간형성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광교호수공원과 맞 닿으며 건축과 자연의 조화로운 생명력으로 광교중앙역의 편리한 교통망으로 경제부흥의 철탑을 이루어낸 수원시 신도시 건설의 쾌거였다. 조선시대 정조의 신도시 수원화성의 화려한 문화와 개혁정신을 계승하여 문화도시의 자긍심으로 광교신도시의 경제부흥을 일으킨 건축예술을 일구어 냈다.

중흥S-클래스~어뮤즈스퀘어의 폰타나프라자
중흥S-클래스~오패라프라자
중흥S-클래스~호수광장
중흥S-클래스
제라늄
장미
산수국
모란
사색공원
여우길에서
아이파크아파트~엘리웨이길
에일린의 뜰
광교호수공원
물푸레나무
이까시나무
광교호수공원~원형전망대
중흥S-클래스
FORENA아파트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차종례의 "Expose exposed"
월귤나무 선인장 용신목
복랑(방울복랑)
산수국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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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딸기
광교중앙로~말발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