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광교 신도시 3.(광교중앙마을,중흥S-클래스,수원 컨벤션센터부터 원천호수 제방까지 광교호수공원)~(2021년5월16일)

백재은 2021. 5. 21. 09:51

광교중앙로~"Cafe yuha"
광교중앙로사거리~빛의 광장

아주대병원을 지나 "광교중앙마을"의  빌라주택가로 갔다. 고전의 향기인 산딸나무가 드리운 빌라 1층에 원목의자 장식과 함께 흰색 벽체에 곡선미를 이룬 직사각형 유리창과 밤색 출입문을 이룬 고즈녁한 "Cafe yuha"로 장인 수제 커피의 그윽한 향기가 가득히 퍼지는것 같았다. 빌라 골목에서 나와 물수레국화와 양귀비가 손짓하는 길따라 "갈참나무다리"를 지나니 "중흥S-클래스"의 돔지붕의 "어뮤즈스퀘어"와 다이아몬드 물결인 "갤러리아백화점"사이로 맑은 유리창 장식의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이 카리스마스가 넘친 위용으로 압도 되었다. 그 길 따라 광교중앙로사거리로 "중흥S-클래스"의 빛의 광장의 금탑과 조각 분수대가 광장을 호령하듯 장엄하게 호위하고 베이지빛 벽체의 아치형 조각 창틀장식과 적색의 캐노피로 유럽의 감성으로 수원의 경제부흥의 햇불인 금자탑을 이루고 있었다. 바로 그길과 마주 보며 빛의 스펙트럼의 "갤러리아백화점"에 둘러싸여 빛의 광채인 유리창 장식의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로 차종례의 "Expose exposed" 스테인리스 스틸 작품이 함께 공존하고 있었다. 자연의 창조 에너지인 생명력의 끓임없는 분출력을 형상화한 공공 조형물 같은 것으로 도심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건축과 조각의 매우 조화로운 예술작품을 이루고 있었다. "갤러리아백화점"을 지나니 자주,진노랑,흰색의 조합으로 매우 산뜻한 "광교 L FORT IPARK"가 거리를 산뜻하게 장식하고 경사진 빌딩으로 모서리를 청색의 나팔문양으로 장식한 "Sk 뷰레이크 타워"와 함께 옥상 잔디정원과 잔디 언덕을 이루며 중앙에 2층 계단을 형성하여 매우 멋진 콜라보를 형성한 "수원 컨벤션센터"가 원천호수를 바라 보며 펼쳐져 매우 아름다웠다. 은빛 찬란한 진귀한 보석같은 "갤러리아백화점"과 무채색의 미를 뽐내는 "FORENA 아파트"를 마주 보며 유리창 장식으로 사선과 화강석 기둥위로 유리창 장식의 공간을 이룬 "수원 컨벤션센터"으로 자주,진노랑,흰색의 조합으로 매우 산뜻한 "광교 L FORT IPARK"를 비추고 있어 현대건축의 단순성과 빛의 광채인 응축된 에너지로 결집된 시너지 효과로 화려하고 장대한 빛줄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바로 그곳에서 계단쪽으로 가니 광교호수공원(원천호수)의 경치가 펼쳐지고 "수원 컨벤션센터" 정문에 이르니 화강석 기둥의 초석위에 산뜻한 유리창 장식의 2층위로 돌기둥과 대각선형의 3층 공간으로 콜라보를 형성하여 운치있는 현대건축의 미를 볼수 있었다. 즉 단순한 재료와 모던한 장식으로 구도와 선들의 연결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낸 건축예술 작품이였다.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원천호수를 바라 보며 불멸의 여인인 병꽃과 순결을 표출하는 꽃창포 사이로 연못의 물줄기가 흐르는 매우 싱그러운 정원을 이루었다. 그 길 따라 "FORENA 아파트"가 우뚝솟고 버드나무가 긴가지로 날개를 펴듯 늘어진 "원형전망대" 숲속으로 시민들의 안락처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바로 그곳에서 "원천호수"로 가니 회색벽체와 대조하여 미색의 장식띠를 이룬 "FORENA 아파트"와 직선과 대각선의 아름다운 조합을 이룬 "수원 컨벤션센터"이 모서리를 청색의 나팔문양으로 장식한 "Sk 뷰레이크 타워"와 함께 연못의 정원의 경치가 펼쳐져 도심과 자연이 하나로 공존하는 생명력으로 분출되었다. 생명의 빛줄기는 저! 멀리 정교한 직사각형 창문장식의 산뜻한 "롯데아울렛백화점","다이아몬드 물결인 "갤러리아백화점","FORENA 아파트","중흥S-클래스"까지 비추며 싱그러움을 발산하고 있었다. 백로가 우아한 자태로 날개짓 하며 날아가는 호수에서 자욱한 안개사이로 별장마을 같은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고개를 내밀며 갈대와 수생식물들의 드넓은 군락지를 이루어 평온한 시골경치 같았다. 밝게 웃음짖는 해당화,고개를 떨구는 모란,눈물샘 흐르는 찔레꽃이 나붓거리는 언덕길을 올라 가니 "여우길"로 가는 길로 "Sk 뷰레이크 타워"와 곡선의 지붕양식의 "힐스테이트 레이크"아파트가 우뚝솟은 초록물결의 가로수길과 넓은 수생군락지에 둘러싸인 전원마을 같은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펼쳐져 매우 싱그러웠다. 언덕을 내려와 "광교센트럴타운"으로 가는 전망대에 이르니  가시바늘처럼 쏟아난 쇠뜨기와  초록물결을 이룬 광교신도시하천의 아치형 나무다리로  청색 나팔문양의 "Sk 뷰레이크 타워"와 함께 광교센트럴타운의 도심의 경치가 펼쳐지고 호수를 둘러싼 초목에서 아지랭이가 피어오르는 안개사이로 "중흥S-클래스"가 고개를 내밀고 "FORENA 아파트"와 "수원 컨벤션센터"이 녹음이 짙은 초목에 에워싸여 산속마을 전원경치를 자아냈다. 금계국이 황혼의 애달픔을 노래하는 언덕의 전망대에서 내려 오니 고운 미소의 페튜니아,총명의 버베나,넓은 아량의 좁은잎백일홍이 나붓거리는 "Sk 뷰레이크 타워"가 위용으로 버티고 있는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의 "원천호수"의 드넓은 초원이 펼쳐져 전원의 향기로 가득했다. 드넓은 수생군락지 따라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전원 별장처럼 우뚝솟고 저 ! 멀리 "중흥S-클래스","FORENA 아파트","갤러리아백화점","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수원 컨벤션센터"의 경관이 펼쳐져 생명의 물줄기가 끓임없이 분출하는 역동적인 자연과 합일의 걸작품을 이루었다. 호수테크길 따라 "힐스테이트 아파트"로 가니 푸른빛 곡선의 유리창의 상가와 공원길이 맞 닿으며 회색과 밤색의 대조되는 색상의 장식으로 우뚝솟아 있었다. 바로 그곳에서 주변 경치들을 바라 보니  저! 멀리서 전원주택 양식의 "에일린의 가든","중흥S-클래스","FORENA 아파트","갤러리아백화점","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수원 컨벤션센터","Sk 뷰레이크 타워","힐스테이트 레이크","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드넓은 갈대향연의 수생군락지를 향해 우뚝솟아 있어 평온한 빛줄기가 흘렀다. 돌담의 정원을 이룬 가로수길을 따라 나루터로 고상한 자태의 페튜니아(사피니아)와 평화의 종을 울리는 디기탈리스가 나붓거리는 "나루터"로 싱그러운 초목으로 우뚝솟은 호수 주변의 건축들이 호수에 비치며 인상주의 경치를 자아냈다. 광교호수공원(원천호수) 제방아래로 내려와 "광교신도시하천"길로 갔다. 수변 산책로를 등지고 콸콸 거리는 하천을 바라 보며 가로수길을 걸었다.  초록 나뭇잎들이 긴가지로 드리우며 토끼풀의 군락으로 빗물에 젖으며 분홍빛과 흰빛의 토끼풀이 영롱한 구슬처럼 반짝였다. 즉 광교사거리 주변의 유럽감성의 스트리몰과 현대건축의 아름다움과 함께 광교호수공원의 조경예술의 조화로 자연과 도심이 하나로 역동적인 생명력을 창조한 길로 카타르시스가 넘친 길이였다.

광교중앙사거리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차종례의 "Expose exposed"
광교 L FORT IPARK
수원컨벤션센터
꽃창포
수원컨벤션 정원~병꽃나무
쇠뜨기
해당화
버베나
페튜니아(사피니아)
좁은잎백일홍
디기탈리스
페튜니아(사피니아)
광교호수공원~원천호수
광교신도시하천~붉은토끼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