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광교 신도시 공원 단풍(광교중앙공원,성죽공원,열림공원)~(2021년10월30일)

백재은 2021. 11. 4. 12:15

화랑
광교카페거리~뺑 오르방

산언덕에 둘러싸인 광교역사공원와 마주 보는 광교카페거리의 단풍 가로수 따라 화랑으로 거리에 작품들이 진열 되었다. 사슴이 뛰어 노는 초원의 진분홍 물결의 단풍의 경치로 낙원을 노래하고 있었고 가을나무 작품으로 신비로운 자연의 색채를 표출하고 있었다. 동심의 마당정원을 이룬 "뺑 오르방"의 정원에 곱게 물든 자주빛 단풍으로 "광교중앙공원"길을 화사하게 비추었다. 광교중앙공원 언덕을 올라  우뚝솟은 "오드카운티 아파트"와 연결된 "메타세콰이어"길로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 생태공간을 이루고 있었다. "유아숲체험장"으로 가는 산의 언덕에 둘러싸인 드넓은 초원의 연못으로 서구의 이국적인 "푸른언덕"의 정감을 자아냈다. "푸른언덕" 정원들의 단풍물결로 낭만적인 향기따라 "푸른광장"으로 가는 은은한 색채의 산에 둘러싸인 "하늘소다리"로 고운 미소의 화사한 단풍물결을 이루어 산의 언덕길 처럼 사색적인 정취를 자아냈다."하늘소다리"를 지나 "푸른광장"으로 "광교호수공원"의 "무지개다리"가 비추며 중앙잔디를 에워싼 벚나무 단풍물결로 가슴이 확 트일 정도로 상쾌했다. "푸른광장"으로 우뚝솟은 주변 광교 신도시 아파트 사이로 사무실 같은 "광교중앙공원화장실" 건축이 눈에 들어왔다. 송엽무늬결 벽체와 태양관으로 매우 청정한 이미지를 발산하고 있었다.  태양관 집열판을 설치하여 전기에너지로 변환시켜 저탄소 녹색성장에 이바지하고 있었고 자연채광을 통한 친환경정책에 이바지하는 화장실로 2015년 제17회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화장실이였다.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니 매우 산뜻한 핑크빛 벽체 장식의 내부의 창가로 "꿈꾸는 화장실"의 제목으로 수원시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사진전이 전시되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축구경기가 개최되는 계기로 세계 최고 화장실 문화 창출 하기 위해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사업 시작하였다. 1990년 말부터 "문화가 있는 화장실"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수원의 문화적 전통을 담아 낼수 있는 건축양식에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화장실 건축을 시작 하여 첨단의 위생설비를 설치하고 향기와 음악이 나오는 문화공간으로 변화시켰다. 그로인해 1998년부터 국내 언론의 조명을 받아 세계 저명한 통신과 신문사에 소개되어 수원시는 화장실문화의 메카로 떠오르게 되었다.  공중화장실 사진작품으로 웅장한 월드컵경기장과 조형 예술조각공원에 어우러지는 화장실로 2007년 채광과 환풍 시설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한 "축구공화장실",칠보산의 유래에 나오는 7개 보물중 맷돌을 형상화하고 칠보산의 보물숫자인  7개의 기둥을 이룬 "맷돌화장실",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을 기념하기 위해 착공된 인계예술공원에 걸 맞는 멋진 건축예술작품인 "염원화장실",광교 저수지와 광교산을 배경으로 건축하여 제1회 전국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화장실로 광교산 중수시설 도입하여 물자원 절약과 친환경조서에 앞장쓰고 있는 "반딧불이 화장실",팔달산 중턱 숲과 어우러진 산장같은 분위기로 지붕 마감재를 동판으로 설치하고 지붕의 일부를 유리블럭으로 자연채광을 이루어 2000년도 전국 아름다운 화장실 최우수상한 "전망좋은 화장실",솔밭경관과 함께 화장실 내부에 나무를 심어 숲속에  와 있는 싱그럽고 친환경적인 설계를 한 "솔숲화장실" 사진이 전시 되었다. "광교역사공원"에서 내려와 점심을 김밥을 먹고 "성죽공원"을 가기 위해 "센트럴타운로"의 "삼성 래미안 아파트"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진 주황빛 장식의 "이편한 광교 아파트"가 사거리를 환하게 비추고 "LH아파트"가 고상한 빛으로 비추는 "삼성 래미안 아파트" 정류장으로 적벽돌 기둥과 연녹색 벽체의 "뚜레쥬르"로 붉게 물든 단풍나무에 드리워 운치있는 상가길을 이루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웰빙타운로"의 "광교한양수자인아파트" 에서 내렸다. "성죽공원"으로 가는 "성죽천"으로 황혼을 노래하고 "광교 이편한 세상 2차아파트"로 자연과 환경의 생명사상과 자연과 인간의 쉼의 관계를 제시한 이재효의 "나무" 조형물과 함께 한땀 한땀 매우 정성껏 수를 놓듯 조경의 매우 화려한 단풍물결을 이루어 아파트 조경예술로 감탄할 정도로 매우 아름다웠다. 대문과 정원마당의 테라스와 어우러진 빌라형 주택인 "이편한세상테라스 광교 이스트힐 아파트"를 마주 보며 등성이가 높은 언덕자락의 "성죽공원"으로 장대하게 우거진 숲을 이룬 나무테크길을 따라 산속과 같은 향기로 치유의 공간길이였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길인 나무 테크길에서 콸콸 거리는 정겨운 물소리의 "절골천" 따라 "광교산"의 산과 공원이 조화로운 "이편한세상테라스 광교 웨스트 힐아파트"와 함께 가로수길이 펼쳐져 매우 평화로운 정겨운 전원마을 같았다. 즉 산과 같은 숲속의 경치인 "성죽공원"과 광교산에 둘러싸여 테라스형 별장과 같은 아파트와 함께 하천 가로수길의 전원적인 향기로 사색의 길을 이루었다. "절골천"을 따라 "이편한세상테라스 광교 웨스트 힐아파트" 정문에서 "성죽천"이 흐르는 하천으로 맑은 물소리와 함께 단풍물결의 수생식물의 군락지를 이루며 좁쌀처럼 옹기종기 피어오르는 층층나무가 해맑은 아가의 미소를 짖고 아치형의 돌탑을 쌓아 올린 다리로 어릴적 향수의 정감이 흘렀다."성죽천"을 따라 테라스가 있는 전원주택과 같은 "이편한세상테라스 광교 웨스트 힐아파트"와 마주 보며 광교산에 둘러싸여 "광교 웰빙타운 단독주택가"가 펼쳐졌다. 연회색담장과 밤색 차고위 미색벽체와 검은색 창틀의 통유리창과 밤색 캐노피를 이룬 양옥과 적벽돌 벽체의 목재 출입문과 검은색 장식을 한 양옥이 돌담위의 회색빛 타일벽의 통유리창과 이웃하며 서로 친밀한 유대관계를 이루는 주택가 정감이 흘렀다. 돌장식 담장과 차고 중앙에 철문과 돌바위 정원의 계단으로 모임지붕의 2층 양옥과 적벽돌 담장의 창고와 차고 중앙에 검은색 철대문으로 계단과 정원으로 적벽돌과 검은색 벽체를 장식한 양옥이 창고와 안채를 사이를 두고 대문과 계단,정원이 연결되어 현관으로 이어지는 1970년대 매우 정겨운 건축양식을 이루고 있었다. 바위 정원과 회색벽체의 담장을 이루며 짙은 밤색 대문의 검은색 철난간위로 회색벽체의 검은색 장식의 양옥과 회색빛 대리석 담장과 밤색 차고의 회색 철난간위로 회색빛 대리석의 베이지빛 장식을 한 양옥,회색 벽돌 담장의 검은색 철난간으로 적벽돌계통 벽체의 모임지붕들을 이룬 양옥이 주택가 언덕에 버티며 대문을 통한 계단과 야외정원을 이루고 있는 1970년대 양식으로 재벌가의 옛 향수 그림자로 가득했다. 즉 "광교 웰빙타운 단독주택가"는 "광교산"과 싱그러운 "성죽천"을 마주 보며 맞배지붕의 숲속의 별장 분위기와 함께 정겨운 1970년대 건축양식을 토대로 지형에 따라 단순한 색상과 단순한 재료로 야외정원과 테라스를 이루며 좁은 공간을 보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모던한 건축을 이루며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는 자연 친화적인 힐링길을 이루었다. 광교산에 둘러싸여 대문과 야외 테라스가 있는 전원형 별장같은 "이편한세상테라스 광교 웨스트 힐아파트"의 성죽천이 흐르는 산책길 따라 밤색과 검은색 틀의유리창으로 모던하게 장식된 이색적인 버스 정류장길에서 "광교 웰빙타운 단독주택"가 골목으로 우뚝솟은 단풍 가로수를 이루어 호기심에 다가가 보니 "열림공원"이였다. 노랑 단풍잎들이 드리운 목재계단 테라스로 올라가니 소나무 숲길이 펼쳐졌다. 소나무 숲길에서 "숲속놀이터"의 내리막길,열림배수지 아래 언덕길,산 언덕의 "유아숲체험원"으로 가는 길의 세갈래로 이어졌다. 등성이가 솟은 산언덕의 "잔디광장"으로 주변 광교 웰빙타운이 펼쳐져 매우 싱그러웠다. "잔디광장"에서 "유아숲체험원"으로 안내하는 목재의 특성과 조형미를 고려한 나무요정 조형물과 단풍에 드리운 도담도담 하우스가 정겹게 버티며 숲속으로 이어졌다. 소나무가 길게 뻗은 숲길로 유아숲 체험원과 광교산 천년약수터로 가는 산속으로 매우 평화로웠다.도심의 공원에 평지와 산이 만나는 숲으로 천혜의 지형을 갖춘 계획적인 신도시 공원길로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저! 멀리 광교산이 보이는  드넓은 잔디의 숲사이로 진노랑빛 "대광로제비앙 아파트"가 고개를 내밀고 있는 "열림배수지"옆 "약수터" 푯말이 있는 언덕으로 내려갔다. "광교파크자이"가 광교산에 에워싸며 단풍물결의 산책길과 열림공원 아래 단풍나무 가로수의 "쇠죽골천"으로 힐링의 전원공간을 이루고 있어 매우 아름다운 전원별장 같았다. 바로 그 길에서 올라와 "숲속놀이터"로 향했다."대광로제비앙"가 소나무숲 사이로 비치는 언덕 아래로 내려가니 육각정자와 산아래 피톤치드 향기따라 정자와 쉼터,단풍색채들에 둘러싸인 "숲속놀이터"로 매우 아담한 동네 어린이공원 같았다. "숲속놀이터"에서 단풍 가로수길 따라 언덕 아래로 내려 가니 장대하게 버티고 있는 노랑 단풍물결의 초목이 "대광로제비앙"의 뒷문을 보호수처럼 드리우고 쉼터의 단풍 가로수길로 매우 운치있는 사색의 길을 이루었다. "광교 호반 베르디움"으로 가는 언덕길은 통행금지표시판으로 그 길을 등지고 계속 내려가니 "풍뎅이다리"로 소나무에 둘러싸인 박석이 깔린 육각정자와 함께 화려한 단풍물결과 금빛물결 갈대의 정원을 이루고 산의 중턱에 오른것 처럼 주변 도심의 경치들이 펼쳐져 매우 낭만적이였다. 호반 베르디움이 "풍뎅이다리"로 비추며 조경과 조화를 이루어 매우 사색적인 가을 정취를 자아냈다. "풍뎅이다리"의 목재계단으로 내려 오니 가을 향기로 가득한 꽃밭을 이룬 산뜻한 회색벽체의 광교 체육센터로 운동시설을 이루고  "초화원"으로 가는 단풍물결 사이로 "풍뎅이다리" 도로변의 바위 정원의 담장과 아치형 문양 장식을 한 진노랑빛의 "대광로제비앙"으로 매우 아늑한 치유의 공간으로 빛났다.즉 열림공원은 산의 숲속으로 광교산으로 가는 길,유아체험원,치유의 숲길,다리의 정원,아파트로 가는 길로 이어지며 광교산과 주위 도심의 경치가 펼쳐지는 천혜의 환경을 이룬 매우 환상적인 공원이였다. 

푸른언덕
푸른광장으로 가는 길
무지개다리
푸른광장
광교중앙공원 화장실
센트럴타운로~삼성래미안아파트 상가
광교 이편한 세상2차 아파트
성죽공원
절골천옆~이편한세상테라스 광교 웨스트 힐아파트
성죽천
층층나무
광교 웰빙타운 단독주택가
성죽천옆
열림공원 입구 나무계단 길
잔디광장
유아숲체험원 숲길
열림배수지부근
쇠죽골천옆 광교파크자이
숲속놀이터로 가는 길 ~대광로제비앙
숲속놀이터
쉼터
풍뎅이다리로 가는 길~대광로제비앙
풍뎅이다리
광교체육센터
대광로제비앙
열림공원~초화원
버스정류장
광교 이편한 세상 2차아파트옆 산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