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제캠퍼스 정문옆 아람산으로 가는 길 따라 은행나무숲을 이루어 매우 운치있는 길을 이루고 아치형 문을 중심으로 화강석 원형 기둥들이 양쪽으로 즐비하게 늘어진 새천년기념탑인 "네오르네상스문"으로 동유럽의 광장의 기념탑처럼 장엄하게 압도 되었다.서양의 광장 양식으로 조각을 이루며 새로운 예술의 재생과 부활의 뜻인 네오르네상스의 의미를 지니며 웅장하게 캠퍼스와 도심 거리를 휘 감고 있었다. "인간적인 인간사회"의 탑 조각이 우뚝솟은 분수를 중심으로 장미원의 정원과 단풍이 드리운 조각 원형기둥의 서양풍 쉼터인 "르네상스공원"으로 서구의 정감으로 가득했다.알록달록한 색채들의 단풍숲을 마주보며 노랑단풍이 포근히 감싸고 있는 "외국어대학관"으로 중앙의 정원계단과 시멘트벽 캐노피를 이룬 흰벽체 양식과 둥그런 곡선미의 건축을 이루며 바위 정원의 시멘트 식탁과 의자를 이룬 통나무 쉼터로 매우 정겨운 정감이 흘렀다. "외국어대학관"의 카페와 연결된 "경희정원"으로 서귀포 시장이 기증한 제주 돌하르방과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함께 단풍숲을 이루어 평화로운 정원길을 이루었다. 매우 화사한 단풍물결을 이룬 "체육대학관"길과 마주 보며 바위 정원위로 벗나무가 가로수길을 이룬 계단씩 둥그런 "대운동장"으로 옛 추억의 그림자로 가득했다. 사자가 계단을 수비하는 서양식 원형 기둥과 반원형 유리창의 "체육대학관"으로 장대한 초목들의 단풍물결로 드리우며 옛 대학교시절 캠퍼스 추억의 그림자로 가득했다. 직사각형과 아치형 창문 장식의 "체육대학관"을 단풍잎새들로 드리운 고풍스러운 언덕길로 장대한 돌장식의 꽃밭과 초목으로 서구적인 감성의 수려한 장관으로 압도 되며 매우 낭만적인 정취를 자아냈다. 바로 그 언덕 가로수길을 지나 돌장식 정원 잔디사이로 "선승관"이 둥그런 적벽돌양식의 아치형장식과 황금문양 조각으로 세계의 평화의 햇불로 타오르고 있었다. "선승관"을 마주 보며 벽체 테두리를 타일벽의 층층으로 겹겹히 쌓아올린 "생명과학대학관"으로 바위 정원을 이루어 화사한 빛줄기가 흘렀다. 평화의 종이 울려 퍼지는 "선승관"의 언덕을 따라 매우 장대한 단풍이 드리운 "국제 경영대학관"으로 장미가 청초하게 미소를 짖고 통나무 덩쿨쉼터를 이루며 아늑한 길을 이루었고 언덕으로 숲을 이루며 "예술디자인대학관"으로 가는 가로수길을 이루었다. "생명과학대학관"의 계단으로 단풍색채에 드리운 "중앙도서관(대학본부)"과 가장자리를 띠처럼 장식하며 계단식 형태를 이룬 "학생회관"으로 세계속에 발돋움을 하는 합리적인 이성과 과학의 창조의 장으로 빛났다. "선승관"의 뽀쪽한 종탑이 비치고 있는 "학생회관"옆 통나무쉼터로 절구,석등,우물가 장식으로 우리 고유의 정감으로 가득찼다. 20세기초 덕수궁의 근정전양식 처럼 화강석 긴 원형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회색벽체의 "중앙도서관(대학본부)"을 바라보며 드넓은 "사색의 광장"을 이루고 있었다. "제2 르네상스"의 "햇불들어 온누리 밝히는 등불켜자"라는 뽀족한 긴 돌탑사이로 7개의 아치형 장식을 통해 분수대와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의 조각을 본뜬 조각상으로 "생각하라 그속에 모든 답이 있다"라는 명언을 새겨 놓았다. 고뇌하여 고정된 사고 틀을 깨워라!...고 우렁차게 외치는 함성으로 불타 올랐다. 분수대 양옆으로 1970년대 양식인 대나무 덩쿨의 벽체 정자가 버티며 저! 멀리 단풍에 에워싸며 산뜻한 "국제학관"이 우뚝솟고 아치형 장식인 적벽돌 "선승관"의 고딕적인 종탑과 벽의 테두리를 대조되는 색상의 띠로 장식한 "학생회관"이 고개를 내밀고 있어 고즈녁한 운치를 자아냈다. "사색의광장"길을 마주 보며 "예술디자인대학관"으로 맞배지붕의 긴 원형기둥과 아치형 화강석 장식으로 문화예술의 자긍심의 위용으로 빛났다. "예술디자인대학관"앞 광장은 버스노선종점과 주차장을 이루며 열정적인 빛을 발하는 단풍 가로수길을 이루었다. 그 길 따라 아람산이 에워싸고 있는 언덕길로 가니 "전자정보 응용과학대학관"이 버티고 있는 연못으로 장엄한 절벽처럼 바위 정원과 연못 중앙으로 "평화노천극장"이 그리스의 원형극장처럼 매우 웅장하고 화려하게 비추고 있어 매우 환상적인 경치를 자아냈다. "연못"에서 매우 귀중한 서양문화 유적길 처럼 고풍스러운 계단씩 원형의 "평화노천극장"으로 수풀림에 에워싸며 역동력이 넘치는 조각과 매우 웅장하게 곡선미를 이룬 원형기둥들의 서양장식으로 매우 장엄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와같이 경희대 국제 캠퍼스는 새로운 예술의 재생과 부활의 뜻인 네오르네상스의 의미로 먼저 고뇌하여 고정된 사고 틀을 깨워 합리적인 이성과 과학의 창조로 기존의 질서를 바탕으로 새롭게 세계를 향하여 발돋움하고 뻗어가는 창조정신과 평화의 햇불로 타오르고 있었다. 이러한 제2르네쌍스 정신을 바탕으로 대학교관으로 가는 길 마다 매우 화사한 가로수 물결을 이루며 서로 다른 정감의 정원을 창출하여 매우 환상적인 캠퍼스 공간을 이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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