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아주대 도서관을 드리우고 있는 이름 모를 나무가 매혹의 그림자로 다가왔다. 모진 고난들을 이겨낼수 있도록 열매들을 포근히 감싼 희생적 사랑의 나무로 자연의 질서가 신비로웠다. 철쭉들이 황혼의 그림자로 "원천관"을 드리운 아주대를 지나 "여우길"로 갔다. "나비와 잠자리다리"의 푸른 하늘 햇살이 비추는 자주빛 나무가지 사이로 푸른빛 창문 양식인 "GBSA"가 비추어 싱그러웠다.이리 저리 굽이치는 등산길의 벌거벚은 나무가지 사이로 광교 도심의 "광교테크노밸리"가 비추고 동심을 노래하는 청색과 연한 숙색의 아치형과 세모꼴의 장식을 한 "한누리유치원"과 청초한 빛줄기 청색 창문장식의 "광교센트럴비즈타워"가 하늘색과 조화를 이루며 매우 산뜻하게 연암공원으로 드리우며 신도시 위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소나무가 우뚝솟고 단풍으로 물든 야생화 꽃길의 가로수길을 이룬 "반딧불이다리"로 저! 멀리서 광교산이 고개를 내밀며 주변 "창룡대로" 도심의 경치들이 펼쳐져 등산의 흥을 돋구었다. 아주대 "교육관"의 언덕아래로 도심의 경치들이 펼쳐지고 곡선과 사선의 조화로운 건축의 "체육관"이 평화와 승리를 염원하는 조각과 조화를 이루어 사색의 길을 이루고 있었다. 광교산에 에워싸인 정겨운 돌계단과 돌 화단을 이룬 계단 위로 침울한 모습의 불구자 장애인의 조각이 버티고 있는 카페와 연결된 "광교산"으로 등산을 시작했다. 완만한 평지의 산길로 벌거벚은 나무가지들 사이로 광교산 능선에 에워싼 광교저수지가 비추고 바위와 이끼가 공생하는 아늑한 숲길로 이어졌다.경사진 언덕과 오르막 계단을 지나 등성이가 솟은 내리막을 내려 오니 문암골을 가는 표지판으로 "문암골"로 향했다. 개울이 돌사이로 흐르는 시골정취의 텃밭이 펼쳐진 등산길에 초석위의 사각지붕의 정자인 "문암정"이 새로 단장하여 쉼터를 이루고 식당이 새로 오픈하여 정감이 넘친 활기찬 등산길을 이루었다. 바위 절벽으로 꽁꽁 얼어 붙은 폭포수가 모든것을 참고 인내하며 감싸는 사랑의 샘물 같았다. 문암골을 지나 "광교저수지"의 마루길에서 버섯을 판매하고 있었다. 버섯을 시식하라고 주인장이 건네 주어 먹어보니 상큼한 솔향기를 뿜은 맛으로 힐링이 가득했다. 광교산 능선에 에워싼 "광교저수지"로 냉철하고 엄중한 상념에 잠긴 강줄기 같았다.
1월4일~행궁 공방거리의 수원화성 하남지터 담장으로 근대 문화유산과 영화관의 문화재 여행의 광고와 함께 전통 꽃문양의 기와 담장의 덩쿨이 흐트러진 벽 그림에 화성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일상풍경을 재현한 벽화들이 장식되었다. 적벽돌 벽체의 모임지붕과 대리석 기둥양식의 테라스를 이룬 서울시 구세군 중앙회관과 옛 군산세관등... 근대 문화유산인 건축으로 진귀한 자료를 제시하고 수원최초 극장인 수원극장의 1960,70년대 영화광고 그림들을 장식하며 추억의 향기로 가득한 정겨운 정감으로 가득찼다.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모내기,빨래터,물놀이,초가집 상점,소를 끌고 가는 행상등...조선시대 실제 경치들의 그림으로 원근법을 무시한 현대화풍에도 불구하고 익살스러운 필치와 명암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경치로 옛 선조들의 삶의 풍류소리로 가득했다. 그 길 따라 "열림문화공간 후소"로 팔달산 기슭 아래 바람개비를 갖고 노는 이국적인 소녀의 조각정원으로 소나무가 고풍있는 자태로 기와담장을 둘러싸고 중앙은 넓은 잔디를 이루며 사방이 확트인 유리창과 폭넓은 목재처마의 2층 양옥으로 박석이 깔린 출입문으로 향하여 매우 운치있는 "ㄱ억자형"을 이루며 1970년대 고 품격 귀족주택을 자랑하고 있었다. 목재처마 아래 확트인 창가로 1970년대 정겨운 정원들이 펼쳐지는 전시관 내부의 매우 아늑한 공간에서 테마전으로 작년에 전시되었던 조선의 화가 "김홍도"의 그림이 복제품으로 무료로 전시되었다. 작년에 이곳에서 감상했던 작품들로 특히 "송하선인취생도"(18세기후반),"규장각"(1776년),"궁궐의 여인(1781년)" 작품들이 다시 새롭게 다가왔다. "송하선인취생도" 작품은 낙락장송으로 화면을 이등분하여 아래쪽 뿌리와 위쪽 잔가지를 과감하게 화면 밖으로 밀어내고 소나무가지의 곡선따라 소나무껍질의 질감으로 짙은 솔향기가 전시장 가득 퍼지는 것 같았다. 굵은 절개를 상징하듯 표현한 낙락장송 아래에서 풍류를 즐기는 모습으로 탈속된 분위기로 나자신도 정화된 기분 같았다. "궁궐의 여인" 작품은 얼굴과 복식이 군선도에서 보이는 하선고와 머리에 꽂은 장식,이목구비가 거의 중국식 사녀도 작품이였다.얼굴의 일부에 홍조와 머리카락과 손목을 곱게 처리한 여인의 모습으로 인물화에서 붓을 강하게 대고 차차 가늘게 빼는 형식인 날렵한 정두사미묘법으로 활기 차지만 필선이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유려한 작품이였다. 신선녀와 같은 중국풍 귀족여인의 아름다움에 매료 될수 있었다. "규장각" 작품은 정선 산수화풍을 반영한 국가정책의 일환인 사실도로 정조가 학문과 정치 중심으로 삼기 위해 즉위한 그 다음 날 영건도감 설치했던 중앙의 대형 팔작지붕 이층은 주합루고 일층은 규장각으로 조선의 문예부흥을 일으켰던 중심지로 카리스마스 자태가 넘쳐 흘렀다. 규정각에 둘러싸인 창덕궁 뒷산 봉우리인 응봉과 연못의 매우 수려한 자연경치로 자연과 동화되는 감흥을 일으킨 김홍도의 걸작품 같았다. 즉 김홍도 그림은 문학적으로 우리나라 산천의 아름다움을 건실한 사실성의 바탕위에서 독특한 시정을 담아 재현한 예술성위에 우리 조상들의 삶을 있는 그대로 과장없이 그려 멋과 흥을 표출하고 중국풍 영향의 멋스러운 풍미를 그려내었다.그리고 정조의 총애로 중요한 국가사업을 주관한 장엄한 사실도 그림속에 아름다운 자연 풍경의 시적인 감성이 드러나고 있었다. 김홍도 옛 그림 향기에 취할수 있었던 카타르시스가 넘친 시간이였다. 김홍도 그림들을 감상한 후 복도에 꽂혀 있는 "사도세자의 부마"라는 수원화성박물관 전시 안내서를 볼수 있었다. 안내서를 보며 다음에 전시회 장소로 가고자 설래임으로 집으로 향했다. 행궁 공방거리를 지나 팔달산 기슭의 장대한 고성길과 같은 남치와 연결된 길로 "팔달문"이 장엄하게 압도 되었다. 둥근 옹성에 에워싸인 익공있는 화려한 겹처마의 2층 각루와 함께 화강석 성벽과 계단으로 평화의 깃발이 울려 퍼졌다. 그 길 따라 아치형 자주빛 대문의 각루와 함께 둥근 옹성으로 에워싼 팔달문의 정면으로 거리를 위용으로 휘감고 있었다. 즉 좌우로나 정면으로 카리스마스 자태로 버티며 거리를 수비하는 팔달문으로 장대한 풍악이 울려 퍼졌다.
1월6일~ 수원천의 꽁꽁 언 하천에서 아아들의 겨울놀이로 1970년대 정겨운 향수로 가득찼다.
1월7일~동문 굿모닝힐아파트 상가길로 미색 테라스와 함께 미색벽체의 밤색 원목 출입문을 이룬 "베이보릿"으로 메뉴판,의자,크리스마스 장식을 이루어 추억의 향기로 가득찼다.
1월9일~조선의 22대왕 조선후기 문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정조"는 신도시 수원을 건설하고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축성하여 천하명당 수원 화산에 모신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을 수호하고 아버지 곁에 묻혀 생전에 하지 못한 효도를 사후에 하려고 했다. 정조의 효심이 깃든 수원화성을 영원히 세세토록 역사에 길이 남기는 "수원화성박물관"으로 "동북공심돈"의 수원 화성을 본따 건축한 박물관의 화성 문화재 보고로 위용을 간직하며 2009년 한국 건축 문화 대상의 작품을 뽐내고 있었다. 박물관을 마주 보며 자주빛과 회색의 벽돌바닥으로 깃발들이 휘날리는 정조의 매제인 정재화 초상화로 사도세자 계보의 명문대가로 더욱 더 귀중한 보고로 빛나고 있었다. 사도세자 부마인 홍은위 "정재화(1754~1790)"는 사도세자와 혜경궁홍씨의 1766년 둘째 딸인 "청선공주"와 혼인한 정조의 매제로 "영조"의 선택에 의해 조선의 부마가 되었다. 명문대가 영일정씨 출씬 가사문학의 일인자로 좌의정을 지낸 송강 "정철"의 8대손으로 정재화 부부 아들 "정의"는 수원판관과 화령전령을 지내며 수원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후손들이 대대로 비장해 오던 홍은위 초상화와 왕실 하사품을 포함한 1천여점의 유물일체를 2019년 수원시에 기증하였다. 문화재적 가치를 규명하여 영일정씨 왕실 유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문의 역사와 위상을 드러내 선조들을 추모하고 빛내고자 하는 후손들의 아름다운 뜻을 알리고자 특별기획실에서 "사도세자의 부마 홍은위 정재화"의 주제로 전시되었다. 임금의 사위인 부마는 과거에 응시할수 없고 벼슬길에 나갈수 없는 왕실인사로 정치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높은 신분으로 그 가문은 왕실 인척으로 조선시대 정치 문화사에 일정한 영향을 끼쳤다. 부마는 왕실문화를 주도하기도 했으며 부마 가문은 정치 실세로서 왕의 후견인 역할도 했다.정재화는 한중록 기록처럼 용모가 준수하고 처신이 신중하여 처남인 정조의 총애를 받았다. 우선 정재화의 선조이신 "정철"은 문정공파 시조로 시문집인 "송강집"을 편찬하였고 필사본 문집 인 1860년"송강유사"를 편찬하였다. 송강 정철의 현손인 장암 "정호(1648년~1736년)"는 정철의 4세손으로 그의 시문집인 1756년"장암집"을 편찬하였다.1860년 명문대가 영일정씨 "정재화"는 강릉공파에 해당되며 감무공파 12세 정철의 둘째아들 "정종명"의 후손으로 "영일정씨 족보"를 간행하였고 유물로 1752년~1759년 "영일정씨파보"와 1872년"영일정씨세보"가 있었다. 정재화 아버지인 정인환(1724년~1784년)은 1766년(영조42) 청선공주와 혼인할때 "정인환 차첩"으로 아직 관직에 오르지 못한 부마의 아버지에게 벼슬을 내렸고 1774년(영조50) 진휼에 공이 있는 예천군수 정인환에게 "영조가 정인환에게 내린 유서"인 상을 내렸고 1784년(정조8)영의정으로 추증되었다. 태조대부터 정조까지 왕실족보인 1783년 "선원계보기략"과 함께 혼례절차 기록으로 1764년(영조40)청연군주(1754년~1814년)와 김두성의 혼례과정 기록한 등록 "청연군주가례등록",1766년(영조42) 정재화와 청선군주 혼례 절차 가운데 친영때 사용된 문서인 1766년"친영홀기"와 혼례 대한 일체를 기록한 등록인 "청선군주가례등록"이 전시되었다. 영조,정조,정재화가 서로 지어 올린 시인 1772년"기과갱재록"과 1766년"어제금일흥회시첩",1771년"속광국지경록"이 있었고 김두성,정조,정재화가 서로 지어 올린 시인 1768년"집경당갱운첩"이 있었다. 임금하사품인 영조대 왕실에서 내려준 기록이 적혀 있는 책이 모두 7책으로 19세 왕세손 정조예필의 놀라운 글씨가 적힌 영조시첩인 1770년 "어제여방기회서첩",1767년 어제독서록,영조가 지은 시인 1772년"기상패인갱재록",(영조49)임금 좌우에 서서 호위하는 신변보호 임시벼슬인 별운검을 정재화에게 기용한 것을 알수 있는 1773년 "경운궁갱재록",영조가 82세 나이로 정조를 격려하기 위해 교훈이 되는 내용을 지은글인 1775년"어제 팔순유곤록"이 있었다. 정조가 용주사에 하사한 사도세자 명복을 비는 1796년"어제화산용주사복불기복게"와 부모님 은혜를 담고있는 1796년 "운설대보부모은중경"를 사도세자 부마인 정재화에게 하사 하였다. 정조는 즉위하자 마자 1776년 아버지 무덤을 영우원이라 하고 1789년 화산에 왕을 버금가는 현륭원을 조성하였고 현륭원의 행궁과 같은 용주사를 건립하였다. 현륭원 옆 아버지곁에서 안식하고자 수원화성에 신도시를 건설하여 1795년 수원행차 여정을 하게 되었다. 창덕궁에서 출발하여 한강을 건너 노량행궁에서 점심을 먹고 시흥행궁에서 하룻밤을 지낸 후 그 다음날 만안교에서 휴식하고 사근평행궁에서 점심을 먹고 지지대고개에서 휴식을 한 후 노송지대,진목정,만석거,장안문을 통과하여 화성행궁에 도착하였다.이러한 과정에서 영우원정비와 현륭원조성등 사도세자 명예회복사업에 정재화를 사도세자 자손으로서 적극 참여시켰고 정재화와 청선군주와 함께 그의 아들 정의도 1795년 수원행차 여정과 혜경궁홍씨 회갑연까지 참여 시켰다.영조와 사도세자, 정조와 누이동생 가계도와 함께 청선군주 가마 자료가 실린 "화성원행반차도","원행정리의궤도","한강주교도","환어행렬도"와 혜경궁홍씨 회갑연인 "봉수당진찬도"가 전시 되었다. 정재화와 청선군주는 슬하에 1남2녀를 두었다. 아들 "정의"(1781년~1832년)는 임금이 하사해준 경행방의 집에서 낳았다.정조가 지금의 정의 이름을 하사하고 순조임금이 또 자를 하사하고 자설을 내려주어 특별한 은혜를 받았다. 시문과 서화에 뛰어난 정의는 1795년 혜경궁홍씨회갑연에 참석하고 현륭원령과 수원판관 겸 화령전령등를 지내며 수원과 각별한 인연을 지녔다. 그 증거 자료로 (정조18)1794년"돈녕부 직장에 임명하는 교첩",1795년 정의교첩,1814년(순조14) "수원판관에 임명하는 고신"과 "수원판관 겸 화령전령으로 임명하는 고신"이 있었고 1821년(순조21) 1821년 효의왕후가 승하하자 현륭원 동쪽 언덕에 조성된 정조의 건릉을 서쪽으로 옮겨 함께 합장릉을 조성하는데 정의가 참여하여 건릉 조성의 공로를 인정해 정의를 정3품 관직으로 승급시키는 고신인 "통정대부 행 인천도호부사" 교지가 있었다. 정의가 왕실에서 하사받은 책들은 1777년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홍씨를 위해 건립한 정각인 자경전에 대한 내용인 "어제자경전기"로 1808년 정의가 하사 받은것으로 추정되고 1796년" 중용"은 정조가 하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1800년 순조의 명을 받아 지은 정조 건릉지문 탑본첩인 "건릉지문"과 1800년 3월18일에 종이와 먹 붓을 왕실에서 하사한 내용을 기록한 문서인 "하선장"으로 실제 기증유물에는 대량의 봉투를 포함한 편지지 묶음과 기름을 먹인 두꺼운 장지가 포함되어 있었다. 정의가 죽은 후 가족들에게 임금이 하사한 책은 1836년 순조와 익종의 시문을 수록한 책인 "열성어제"와 1661년 선조12번째 왕자인 인흥군 이영의 아들인 명필가 낭선군 이우가 현종2년에 역대 명필25인의 필적을 돌에 새겨 간행한 석각본 서첩인 "관란정석각"이 있었다. 후손이 기증한 한글편지 151편 중 왕실과 주고 받은 편지는 140여통이 넘을 정도로 정의는 왕실간 편지를 주고 받았다. 혜경궁홍씨가 정의 집으로 보낸편지 77편중 정의와 혜경궁홍씨가 주고 받은 편지가 55편인데 외손자 태어난 시간에 맞춰 축원하는 외손자에 대한 사랑의 감동으로 전율하고 눈이 안보인다는 노환의 혜경궁 홍씨모습을 알수 있었다. 정의가 외할머니 혜경궁홍씨에게 생신축하편지와 혜경궁홍씨가 정의의 아내인 연안김씨에게 보낸 편지와 정의의 누나 안부를 묻는 편지로 혜경궁홍씨는 외손자인 정의,외손자 며느리인 연안김씨,자신보다 먼저 별세한 청선공주의 자식들을 알뜰히 챙겼던 모습을 알수 있었다. 정조가 청선공주에게 보낸 편지,청연공주가 연안김씨에게 보낸 편지,효의왕후가 연안김씨에게 보낸 편지,1791년 "정조어필 봉투와 홍은부위가 한글로 기록된 봉투",순원왕후 전 "김상궁이 연안김씨에게 보낸 편지"로 왕실과 각별한 인연을 갖으며 지낸 것을 볼수 있었다. "홍은위 가문의 생활문화"로 부마 가문의 가계와 전승,혼례,장례,생활상의 부마문화를 조명하고 있었다. 1739년 "정인환이 혼례 때 "신부집에 보낸 납폐서"와 조선후기 "사주단자 봉투",1802년 "혼수비용에 관련한 문서"와 함께 조선후기 저고리치수,도포길이,저고리길이,바지길이,두루마리치수등 혼인을 정하고 신랑이 입을 옷의 치수를 적은 단자인 "두루마기와 저고리 치수를 기록한 의양단자"와 "도포와 저고리 등의 치수를 기록한 의양단자",부녀자가 혼례복에 갖추어 쓴 관인 "족두리"와 홍색은 양인 남성을 상징하고 청색은 음인 여자를 상징하는 "청실홍실",혼례를 치르고 신방에 있는 "화조도 자수병풍"의 혼례문화를 보여주고 있었다. 제사에 관한 자료들은 19세기말 한 나라의 왕과 왕이 돌아가신 날인 제삿날을 기록하는 "국기"로 사도세자,혜경궁홍씨,정조등의 기일을 기록하고 왕릉명칭과 위치를 절첩으로 기록하였다. 정인환(1724년~1784년)을 기준으로 작성된 7대조에 이르는 선대조상들과 백숙부 형제자매및 외조부모의 기일을 기록한 절첩본 "선대기일"과 집안의 생신과 기일등 집안 대사 날짜를 기록한 "생신기일록"이 있었다. 시신을 안장할 묘위치와 장례절차 등 장례에 관련 설치 방향등이 기재 된 문서인 19세기 "장택기",1888년 경기도 양주 미사리에 조성된 영일정씨 세장묘역의 "묘도",1899년 김용준이 부친을 당한 수령 정운석에게 보낸 고목인 "김용준이 고을 수령 정운석에게 보낸 고목",1925년 대홍수로 정운석(1869년~1934년)이 지평에 있던 묘소를 양주 노원으로 옮긴다는 내용을 돌아가신 고조부모(정재화)로 부터 부모등에게 고하는 "축문",정재화의 고손자인 "정운석의 장례에 김영한이 쓴 만장",1935년 척질 김영한이 정운석의 소기를 맞아 그에게 올리는 "제문",1944년 정재화의 5세손인 정구택이 사판(위패)을 지협(지평)의 병사(묘막)로 옮겨 모신다는 내용을 고하는 "고유문",1940년 정구택이 작성한 "부의록과 조문록",그릇의 목록를 기록한 "그릇발기",집안 행사를 위한 "음식목록과 떡 관련 기록"의 장례 문화를 알수 있었다. 가계문화를 알수 있는 자료들로 1823년 "정의의 아들로 정해상을 입양하는 계후입안"과 계후에 관한 입안인 "도광3년11월일 예조입안"으로 정해상(1812년~1873년)은 12세때 1823년(순조23)정의의 양자가 되어 부마 집안의 가계를 계승하였다.19세기 "정해상의 아들로 정이원(1843년~1899년)을 입양하는 계후입안"이 기록 되었고 "정해상을 중심으로 작성한 세계",정해상을 기준으로 간단히 정리한 영일정씨 세계인 "영일정씨세보",휴대하기 좋도록 절첩으로 된 정종은에서 부터 정운석(1869년~1934년),정운철등 영일정씨세계인 "영일정씨세계"의 족보가 완성 되어 전해지고 있었다. 대대로 전해지는 물품들은 11세기 중국 소동파 서체 토대로 독창적인 필법을 창안한 20세기 서예병풍인 "윤용구서병",제사 지낼때 사용하는 "병풍",정재화와 정의 "호패",잣 짜는 도구,다식판,되,목그릇,목쟁반,정재화 집안에서 대대로 사용했던 놋그릇,벼루와 먹등 한곳에 모아 정리하는 문방기구인 "연상과 연적",각양각색의 종이와 묶음상태로 보관된 특징을 갖고 있는 "서간지와 책함"이 전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남성의복에 착용하는 장신구인 "세조대"로 조선후기 남성 복식문화 보여주고 있었고 길이,너비,폭,깊이,두께,각도,등을 측정하고 그리는데 사용하는 도구인 "나무 자"로 은입사의 눈금이 특징을 이루고 있었다. 생활문화를 알수 있는 자료들은 한자의 음과 훈을 빌려 우리말을 표기하여 이두와 그 읽는 방법을 한글로 표기해 둔 절첩문서인 "이두용어록"과 읽은 책과 읽기 시작한 시기를 밟혀져 있어 조선시대 여성들이 어떠한 순서에 따라 독서를 했는지 살필수 있는 자료인 "한글 독서기"로 여학총서 시작으로 고금열녀전,계녀어,이태백전,이소저열현기,학기,소학1권~3권,소학언해 순서로 총 9권을 읽었던 것을 알수 있었다. 1876년(고종13) 정재화 증손자인 정이원(1843년~1899년)이 전체 7등으로 합격한 진사시 합격자 명부인 "병자식 사마방목"과 1884년 정이원의 장남 정운석(1869년~1934년)의 "정운석의 과거시험 답안지 시권"이 있었고 조선후기 관청의 업무보고에 대한 왕의 결인 "판부규식"이 있었다. 1830년 정의가 "아들 정해상에게 보낸 편지",1895년 정운철이 "아버지 정이원에게 보낸 편지",1900년경 "정운석과 장인 박정양의 편지"가 있었다. 그중 가장 감동 깊었던 유물들은 사도세자 부마인 "정재화"에게 하사한 19세 왕세손 정조예필의 놀라운 글씨가 적힌 영조시첩인 1770년 "어제여방기회서첩",1796년 "어제화산용주사복불기복게",1796년 "운설대보부모은중경"로 매우 감탄할 만한 정조의 명필의 진면목을 볼수 있었다. "혜경궁홍씨"가 정재화의 아들인 "정의" 집으로 보낸 편지들로 혜경궁홍씨는 외손자인 정의,외손자 며느리인 연안김씨,자신보다 먼저 별세한 청선공주의 자식들을 알뜰히 챙겼던 모습을 알수 있었고 외손자 태어난 시간에 맞춰 축원하는 외손자에 대한 사랑의 감동으로 전율하였다. 왕실에서 하사 받아 대대로 전해지는 11세기 중국 소동파 서체 토대로 독창적인 필법을 창안한 20세기 서예병풍인 "윤용구서병"과 1661년 선조12번째 왕자인 인흥군 이영의 아들인 명필가 낭선군 이우가 (현종2년)에 역대 명필25인의 필적을 돌에 새겨 간행한 석각본 서첩인 "관란정석각",1800년 순조의 명을 받아 지은 정조 건릉지문 탑본첩인 "건릉지문"으로 각기 다른 서체로 심신이 정화되는 맑은 기운이 흘러 넘쳤다. 집에 짐이 너무 많아 1995년에 갖다 버렸던 1970년대 나의 어릴적 한옥의 한기를 막기위해 우리집에 병풍을 쳤던 자수병풍이 매우 그리울 정도로 향수에 젖었던 혼례를 치르고 신방에 있는 자연 친화적인 복을 기원하는 "화조도 자수병풍"으로 가정의 평화와 화목,부부간의 애정을 표현한 새와 모란의 부귀,매화의 절개,석류의 다산,연꽃의 행복을 의미하는 매우 섬세한 입체감 있는 자수의 생동감으로 매우 수준 높은 문화를 보여 주고 있었다.집안 대대로 전승된 각종 문서들이 지체 높은 가문의 문화를 대변해 주며 매우 꼼꼼하게 기록된 기록문화의 절정으로 매우 놀라웠다. 그리고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 가장 인상적인 유물로 조선후기 남성 복식문화를 보여주고 있었던 남성의복에 착용하는 장신구인 "세조대"와 한자의 음과 훈을 빌려 우리말을 표기하여 이두와 그 읽는 방법을 한글로 표기해 둔 절첩문서인 "이두용어록"과 읽은 책과 읽기 시작한 시기가 밟혀져 있는 "한글 독서기"로 조선시대 여성들이 여학총서 시작으로 고금열녀전,계녀어,이태백전,이소저열현기,학기,소학1권~3권,소학언해 순서로 총 9권 독서를 했는지 살필수 있는 자료로 지체 높은 가문의 여성문화를 대변해 주고 있었다. 이와같이 정철의 자손과 사도세자 부마인 정재화의 영일정씨 가문의 전시회를 통해 사도세자의 부마로써 정조의 사도세자 복원사업에 적극 참여 하였던 정재화는 왕실과 교류하며 서로 시를 주고 받고 임금에게 책을 하사 받았고 그의 아들 정의도 왕실과 계속 교류하며 서로 시와 편지를 주고 받으며 임금에게 책을 하사 받았던 매우 수준 높은 문화교류로 왕실가문의 위상을 드러냈다. 봉건적인 신분사회 체계와 제사의 유교이념에 의한 혼례와 장례문화를 이루었고 왕실족보와 발맞춰 영일정씨족보간행과 부마 집안 가계를 계승하기 위해 입양이 사회체제로 자리를 잡았다. 왕실가문의 집안 대대로 전승된 한글로 기록된 각종 문서와 한글사책은 지체 높은 가문의 여성문화를 대변해 주는 규방유물로 주목되고 있었다."수원화성박물관"의 "사도세자의 부마 홍은위 정재화" 전시회를 모두 감상한 후 정원길 따라 거북이위 용솟음 치는 용문양의 비석과 연꽃이 피어 오르는 듯한 매우 아름다운 석물인 정조대왕 태실모형이 흑색벽돌의 성곽모형을 장식하며 수려한 곡선미를 이룬 "팔달세무서"로 비추어 매우 운치 있었다. 춘하추동의 아름다운 경치인 수원화성 사진이 장식된 "팔달세무서" 담장길 따라 벽돌담장으로 익공이 있는 사각지붕 아래로 자주색 기둥부분에 장식과 자주빛 난간에 청색으로 문양을 이룬 정자가 연못과 정원을 바라 보며 비추고 있어 문화유적지 산책길 처럼 고즈녁했다. 그 길 따라 "창룡대로"로 등가구들을 장식한 "SOLSOL ISLAND" 카페와 회색빛 벽돌 벽체의 출입문으로 홑처마 기와를 이룬 "행궁파출소",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한 "수원시 복합 미디어센터" 신축 건립공사의 신한옥의 조감도로 화성박물관으로 가는 길을 옛 문화고전 향기로 가득찼다. "창룡대로 빌라주택" 언덕으로 박석이 깔린 정원으로 짙은 밤색빛 벽돌 벽체의 통창양식인 "MAVEN Coffee"와 밤색 철문의 연한 베이지빛 벽돌 담장과 함께 모임지붕의 연한 베이지 빛 벽돌 벽체의 흑색 철난간을 이룬 양옥집,통창양식의 대각선 타일 벽을 이루어 성과 같은 분위기의 상가양식으로 화성 성곽길을 가는 길을 정겨운 정감으로 안내해 주고 있었다. 수원화성의 "동일치"부터 성곽길을 걸었다. 성곽길 아래 등성이가 솟은 잔디 언덕으로 미색벽체의 모임지붕 상가가 고성과 조화를 이루고 창룡대로 마을을 감싸며 성벽들이 굽이치고 있어 평화로운 요새와 같았다. 화사한 문양의 사각지붕인 "동일포루"부터 "창룡문"까지 등성이기 솟은 잔디 언덕으로 장대하게 펼쳐져 가슴이 확트인 기분처럼 상쾌했다. "창룡문"의 팔작지붕 각루 아래 화강석 계단과 아치형 문으로 평화 깃발이 나붓거리며 풍악의 나팔이 울려 퍼졌다. 둥근 옹성을 비추는 자주빛 대문의 천정으로 용이 꿈틀거리며 매우 아름다운 "창룡문"의 걸작품을 이루었다. 즉 "수원화성박물관"의 문화 향기 따라 "창룡문"까지 문화 유적지 길로 고풍스러운 카타르시스가 넘친 길이였다.
1월10일~아주대 "율곡관"의 대우학원 설립자이신 김우중의 금빛나는 동상으로 세계를 향한 그의 대망의 그림자로 드리우며 여우길 산 등성이 아래로 공사중이였던 공간이 적벽돌 기둥의 유리창 양식으로 "ㄱ억자형"을 이루며 미래를 향한 과학의 창조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여우길의 능선아래의 갈참나무 다리로 주위 도심이 펼쳐져 산의 중턱에 오른 기분 같았다. 여우길 가로수길 아래로 돌출된 사다리꼴의 창문과 적벽돌 벽체의 아치형 창문을 이룬 "중흥S클래스"와 조화를 이룬 진한 베이지빛의 매우 아담한 화장실의 사색공원으로 신도시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벌거벚은 나무가지들 사이로 모임지붕양식을 이룬 가람마을 "에일린의 뜰"로 숲속의 별장처럼 상쾌한 향기가 가득 퍼졌다. 광교호수공원이 비추는 여우길 따라 "수원시 원천배수지"의 언덕 가로수길로 무채색의 아이파크의 유럽감성의 엘리웨이길과 곡선미의 베이지빛 상가건축이 드리운 주황과 회색 장식의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가 우뚝 솟고 있어 매우 화사했다. 바로 그곳에서 다시 아주대로 가는 여우길로 향했다. 미색과 회색,하늘색의 조합을 이룬 "중흥S클래스"가 비추는 단풍나무의 "스카이워크"로 아늑한 정감이 흘렀다. "소나무다리"에 이르니 두산위브를 감싸고 있는 산등성이로 오솔길이 펼쳐졌다. 그동안 여우길을 산책하면서 발견하지 못한 길로 설래임으로 다가갔다. 굽이치는 능선따라 내려 가니 주황빛 두산위브가 도심을 화사하게 빛추는 월드컵로로 산뜻한 거리를 이루었다.다시 여우길로 올라 소나무 다리를 지나니 월드컵로의 아파트들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며 상념에 잠기고 있었다. 즉 광교 신도시의 건축들이 비추며 각기 다른 감성으로 다가왔던 산의 여우길 이였다.
1월11일~ 어제밤 첫눈으로 인해 "청소년문화공원"의 눈길을 이루어 상쾌했다.
1월14일~여우길인 산을 아주대부터 경기대가기전 "옛 감나무골"까지 산책했다. 여우길 산의 능선따라 등산하는 힐링으로 가득찼다. 맑은 햇살이 비추는 여우길의 "반딧불이다리"로 단풍의 들꽃과 우뚝솟은 소나무 가로수를 이루며 광교산이 보이는 주위 도심이 펼쳐져 매우 청초했다. "반딧불이다리"를 지나 "연암공원"과 "봉녕사"의 소나무 포행길 담장 따라 빨간벽돌의 흰색 무늬 철담장을 이룬 "한국전력"의 정겨운 언덕 아래로 "봉녕사"의 맞배지붕 겹처마와 익공이 있는 매우 화사한 단청의 "일주문"으로 산입구 절처럼 매우 평온한 길을 이루었다. 돌담의 대나무에 에워싸며 맞배지붕을 떠 받치는 자주빛 목재의 유려한 곡선미와 화려한 단청으로 일본풍 사찰 같은 매우 고풍스러운 정감으로 압도 되었다. "가바"," 에듀하임"과 모임지붕의 "광교 자연 힐스테이트 54단지" 가 위용으로 비추는 "나비와 잠자리다리"로 은은한 색채의 단풍사이로 청렴한 하늘 햇살이 비추어 따쓰한 정감이 흘렀다.
1월15일~여우길 갈참나무다리의 굳은 절개로 우뚝솟은 소나무 사이로 굽이치는 여우길의 능선과 함께 두산위브의 광교도심 펼쳐져 상쾌한 향기로 가득찼다. 갈참나무다리의 나무와 들꽃사이로 모임지붕의 "광교 자연 힐스테이트 54단지" 가 위용으로 비추고 사색공원으로 가는 가로수길 언덕으로 광교 에듀타운 단지가 비추어 사색적인 길을 이루었다. 벌거벚은 숲 사이로 붉은빛 노을이 깔린 짙은 안개의 자욱한 하늘로 여명을 알리는 새벽의 그림자 같았다. 광교호수공원이 펼쳐지는 숲속 별장같은 "에일린의 뜰"옆 사색공원으로 내려와 엘리웨이길로 갔다. "엘리웨이" 간판과 함께 둥글게 기둥들을 장식한 옥상으로 광교호수공원길을 유럽풍 감성으로 비추었다. 엘리웨이의 2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로 고흐의 그림을 본뜬 그림들이 "주노" 유리창으로 장식되어 활기찼다. 2층 복도로 1층의 "어라운드 라이프 거리"가 펼쳐져 유럽의 아늑한 골목길 같았다. 우뚝솟은 무채색의 아이파크아파트와 함께 적벽돌 벽체의 아치형창문과 장식기둥의 엘리웨이로 "헬로그라운드"를 장엄하게 압도하며 저! 멀리 광교호수공원을 비추고 있었다. 갖가지 장식들로 이루어진 "헬로그라운드"로 아이와 가족들이 동화의 나라와 귀족적인 감성으로 쇼핑과 문화를 즐길수 있는 정감으로 가득찼다. 에스컬레이터 복도에 벽면부터 천정까지 적벽돌을 이루어 고풍스러웠다. 천정의 벽돌양식을 처음으로 볼수 있었던것으로 이색적으로 다가왔다.민트색 통유리창을 장식한 "Casual Dining "카페로 매혹적인 차 향기가 퍼지고 흰줄무늬 초록빛 테라스의 초록색 출입문과 적벽돌 기둥을 이룬 "청국장과 시골밥상"으로 구수한 향기의 맛이 전해지는 정감으로 가득찼다. 2층 복도길 따라 화장실로 가니 옅은 밤색벽체와 함께 흰 대리석 질감의 세면대와 아동틱한 색채문양의 화장실로 고 품격의 공중화장실로 인상적인 공간을 이루었다. 유리창가로 무채색의 아이파크 아파트와 정원이 보이는 복도를 지나니 "엘리키즈"로 2층의 백화점 같은 아담한 실내공간을 이루고 있었다. 흰색 벽체의 흰색 둥그런 기둥 양식과 함께 중앙 에스컬레이터를 중심으로 채광을 위한 천정 유리창의 선풍기모형의 천정등과 커다란 장미꽃 장식으로 매우 청초하게 빛났다.바로 그곳에서 밝은 청색 출입문을 이룬 공주방 가구들의 "Andersen"를 지나 적벽돌 천정을 이룬 에스컬레이터로 3층을 올라가니 통유리창으로 유럽의 화사한 색채들의 아파트모형을 장식하고 통 유리창가로 아이파크아파트를 중심으로 정원들이 펼쳐져 생동감이 넘쳤다. 3층에서 엘리웨이 "헬로그라운드"를 내려다 보니 저! 멀리서 비추는 광교호수공원과 함께 엘리웨이 건축들이 더 장대함으로 압도 되었다. 연녹색 캐노피와 숙색 창틀을 이룬 "Via Tea" 카페로 유리창의 레이스커텐과 원목가구 장식들로 매우 고즈녁 했다. 3층 복도 왼쪽 끝으로 가니 4계절 꽃밭을 이루는 "앨키가든"이였다. 유럽풍 건축양식의 광장과 광교호수공원이 장대하게 펼쳐지는 공간으로 금빛 갈대가 나붓거리는 가든을 중심으로 황갈색 돌바닥과 담장을 이룬 길과 함께 신도시 건축예술의 극치로 감싸고 있는 광교호수공원이 펼쳐지는 호수전망대로 낭만적인 공간을 이루었다. 3층 복도로 황토색 기와와 이슬람풍 타일 장식의 아치형 출입문을 이루며 은사슴을 장식한 "SPANISH TRANDITIONS"로 요정의 집 같은 이국적 분위기의 동심을 자아냈다. 커다란 대리석 테두리 사이로 원숭이 장식과 금색띠의 적색 출입문을 이룬 아시아 스테이크 집인 "TOKYO SIRLOIN"으로 고 품격의 인테리어를 이루었다. 일류요리사의 요리예술로 손님을 귀빈으로 대하는 공간으로 빛났다. 적벽돌 벽체와 함께 흰색과 적벽돌 무늬의 기둥들을 장식한 "평양일미"로 우리고유의 멋스러움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유의 음식을 자랑하는 일품요리 집으로 빛났다. 통유리창으로 "성수미술관"이 매우 산뜻하게 빛났다. 흰 대리석 바닥과 흰벽체의 진밤색 카운터로 여러종류들의 붓이 장식되고 학생들의 작품들이 벽면에 나란히 걸려있어 카페같은 분위기의 미술 학원으로 매우 이색적으로 다가 왔다. 그 길따라 1층으로 내려가니 "어라운드 라이프 거리"로 미용 기구들의 진열된 장식들이 골동품 정감으로 다가왔던 "HERR"로 숙련된 장인의 이발사의 공간 같았다. 빨간벽돌 모양과 검은색의 조화인 "E-DARLING" 포장마차와 원목나무를 이룬 포장마차로 유럽풍 감성으로 더욱 더 빛내 주었다.주황빛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가 화사하게 비추는 화려한 색채의 천장식 거리로 은빛 자동차모형의 포장마차와 밝은 청색 아치형 출입문을 이룬 "빛다리"의 일급 요리사 맛집으로 "마슬그라운드"로 가는 길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벽돌 벽체의 "마슬마켓"과 초록색 유리창 장식을 한 맛집들의 광장 계단을 비추며 둥그런 원을 형성하지 못한체 멈춰버린 최만린의 "0" 조각작품이 버티고 있었다. 완벽을 이룰수 없는 인간의 존재와 삶을 제로로 표현한 작품 같았다. 최만린의 "0" 조각작품과 마주 보며 모임지붕의 초록색 창틀을 한 유리공간의 온실정원으로 사색의 광장을 이루었다. 주황빛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가 화사하게 비추는 활기찬 "마슬마켓" 거리로 신비한 형상의 나무가지들이 장대하게 뻗은 길 중앙에 회색빛 벽돌 바닥과 계단을 이루며 서양풍 분수조각과 연녹색 의자 쉼터를 이루어 고풍스러웠다. 그 쉼터 사이로 목재양식의 인테리어를 한 "삼청동샤브"로 일본의 전통향기로 가득했고 표현적이고 추상적인 동심어린 화사한 색채의 벽화 장식을 한 적벽돌 벽체의 "바오담"으로 명인이 빚은 떡 예술의 향기로 가득했다. "타로 앤 톡" 유리창으로 꽃잎을 두른 매직의 화사한 문자와 함께 타로의 그림들이 장식되어 신비로운 요술 공간 같았고 "Happee Vibe"카페로 미색 테라스와 함께 둥그런 미색 벽색 안의 진분홍빛 유리창 장식으로 아동틱한 정감을 이루었다. 즉 쉼터와 함께 카페와 일품 요리사의 맛집 열전으로 일본풍 정감으로 가득한 고즈녁한 마슬마켓길을 이루었다.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가 장대하게 유럽감성의 엘리웨이길을 비추고 있는 마슬마켓 입구를 바라 보며 화사한 무늬 천 장식으로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 거리로 가는 길과 모임지붕의 야외 식탁 장식으로 "광교호수공원로"로 가는 길의 골목길을 이루어 또 다른 정감으로 다시 걷고 싶은 향기로 가득찼다. 엘리웨이길을 모두 감상하고 집으로 향했다. 중앙기독학교길로 새로 신축된 "ㄱ억자형" 회색빛 벽체인 "IAM센터"로 거리를 매우 산뜻하게 비추었고 월드컵로의 적벽돌 2층 양옥과 함께 지하 "이담" 꽃 상가로 정겨운 골목길 정취를 자아냈다.
1월22일~소나무다리를 지나니 진노랑색 기둥으로 터 받치고 있는 "수원다산중학교 부설 광교체육센터"로 청정한 청소년 체육시설의 장으로 빛났고 "수원천주교성당"으로 "ㄱ억자형"양식을 이루며 3개의 돔형식과 아치형 화강석 기둥의 테라스로 장엄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서양식 장식기둥과 함께 질서 정연한 창문양식인 "광교에듀센타"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는 모임지붕의 "광교 자연 힐스테이트 54단지"가 위용으로 "에듀타운4거리"를 환하게 비추었다. "광교 에듀타운 50단지"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광교에듀타운 자이3단지"의 정원길로 갔다. 유려한 곡선의 벽체의 통창 장식과 함께 질서 정연한 창문양식을 이룬 "롯데아울렛백화점"이 테니스장을 감싸고 에듀타운 4거리의 주위 도심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놀이터에서 부터 보석의 광채인 "갤러리아백화점",산뜻한 유리창 양식인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 호텔,무채색의 "포레나아파트"가 비추며 광교중앙사거리로 가는 길로 빛내주고 있었다. 꽃양추가 피어난 물분수옆 박석이 깔린 유려한 곡선미의 통창의 서양풍 정자와 경로당옆 목재의 육각정자로 연령별 정감에 맞는 휴식공간을 이루고 있었다. 즉 광교 도심의 건축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아파트정원으로 주위 도심의 건축예술과 동화 될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을 이루었다. "광교에듀타운 자이3단지" 정원길 따라 계단을 내려 가니 광교의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는 "광교중앙사거리"로 "갤러리아백화점"의 보석형상으로 장식된 벽체가 매우 반짝이는 입체감으로 신비한 보석광채 처럼 압도 되었다. 경사진 빌딩으로 모서리를 청색의 나팔문양으로 장식한 "Sk 뷰레이크 타워"와 함께 옥상 잔디정원과 잔디 언덕을 이루며 중앙에 2층 계단을 형성하여 매우 멋진 콜라보를 형성한 "수원 컨벤션센터"으로 광장은 무채색의 "포레나아파트"와 "갤러리아백화점"이 위용으로 감싸며 장엄한 빛줄기가 흘렀다. "수원 컨벤션센터" 내부로 장대하게 버티고 있는 기둥들과 물결처럼 흐르는 천정의 등으로 맑은 기운이 흐르는 청정한 향기로 가득했다. 1층 가구전시회장으로 들어 가니 현대사회의 흐름따라 화사한 색채들의 소파와 여러가지 색상들의 쿠션으로 집안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색상과 편안함을 강조한 가구들을 연출하고 있었다. 명화와 조명을 조화롭게 패러디한 현대작품으로 명화작품들의 경치에서 불빛을 연출할수 있는 곳에 조명불빛을 장식해 집안에서 명화감상과 함께 은은한 조명으로 색다른 정감으로 안식할수 있게 하였다. 편백나무를 사용한 좌욕기와 반신욕으로 편백나무의 향기로 치유하고 원적외선으로 열을 투과해 혈액순환을 돕는 힐링의 의료기구였다.즉 현대사회의 흐름따라 바이러스로 부터 자유할수 있도록 가정에서 이색적이고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힐링할수 있도록 여러가지 디자인들이 제시되고 있었다. 가구전시장 가장자리는 홍보를 위해 직접 누빈 화려한 색상의 가방, 가죽예술의 고풍스러운 멋을 연출한 천연가죽빽,주방도구등이... 판매하고 있었다. 인덕션 전기레인지 코너에서 카드를 신청하면 제품을 무료로 준다고 해 현금으로 달라고 권유했다. 그랬더니 현금으로 준다고 하여 생각하지도 않던 롯데카드를 발급 받고 10만원을 받게 되었다. 시식행사들이 펼쳐졌는데 설탕과 여러가지 과일로 발효시킨 과일청 코너인 "달콤한 그녀"에서 백향 베리유,오로라청등...여러가지 과일의 향기가 가득한 과일청을 맛볼수 있었고 푸드밀에서 나온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19종" 건강기능식품으로 상큼한 요쿠르트 향기가 가득했다. "함양산양산삼골드스틱"으로 인삼과 다른 산삼의 향기를 맛볼수 잇었고 "슈크림"으로 달콤한 슈크림과 함께 입안에서 녹아버리는 슈크림이였다. 농장 사장임이 직접 나오셔서 홍보를 한 "함양산양산삼골드스틱"으로 인삼과 다른 산삼의 향기를 맛볼수 있었고 무주덕유산반딧골영농조합법인으로 천마를 홍보하시면서 비누,치약,캡슐,파스,팩을 선물로 주셨다. "하늘이 내린 농원"으로 사장님이 여러가지 천연꿀들을 시식하라고 건네 주셨다. 각꿀마다 각기 다른 맛을 지닌 달콤함으로 끝은 시원한 향이 감돌았다. 지금까지 먹었던 꿀맛과는 다른 향기로 가격등을 물어 보니 가격을 알려 주시면서 꿀은 온도에 따라 천연꿀은 흰 결정체를 이루며 고체로 된다고 하셨다. 앞으로 믿고 먹을수 있는 꿀로 작정하게 되는 시간이였다. 농장의 사장님 홍보로 제품들과 정보를 알수 있는 공간으로 코로나로 얼어 붙은 농장에 활기가 돋은 모습들 이였다. 가구전시장을 나와 "수원 컨벤션센터"의 1층 내부 통유리창으로 무채색의 "포레나아파트"와 "갤러리아백화점"가 카리스마스 자태로 버티고 광장으로 질서 정연한 창문양식인 "롯데 아울렛백화점"과 자주,진노랑,흰색의 조합으로 매우 산뜻한 "광교 L FORT IPARK"를 비추고 있었다. 현대건축의 단순성과 무늬결 광채로 결집된 시너지 효과로 화려하고 장대한 빛줄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즉 광교중앙사거리의 건축들이 위용으로 비추고 "갤러리아백화점"과 연결하며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는 "수원 컨벤션센터"으로 건축 예술의 극치를 이루었다. 노을이 물들어 지는 "아주대"의 황혼에 잠긴 정감으로 광교 중앙사거리 부터 집으로 향하는 길을 매우 아름답게 비추었다.
1월23일~인계동 "한국교직원공제회"앞 김봉구의 "결실(1994년)" 조각작품으로 어그러진 열매 송이들이 결실을 향해 가는 질주의 모습을 추상적으로 표현하였다."효원로"의 결혼 예식장인 "파티움 하우스"로 벽면과 아치형 천정의 서양 박물관의 복도벽화와 함께 회색빛 문양의 고풍스러운 동남아 풍 쿠션으로 소파를 장식하고 이태리풍 가죽소파위로 크리스탈 샹드리제가 화려하게 빛나는 복도로 신혼의 축복의 행진곡이 울려 퍼졌다. 은빛 원을 중심으로 금빛 줄기들로 연결하여 청동 원을 이룬 조각작품으로 가족들의 구성원에서 서로 얽히며 조화를 이루고 사랑으로 완성하는 새가정을 축복하는 형상 같았다. "경인일보"옆 길따라 "효원공원"으로 가는 길로 새로 신축된 "FOUR POINTS"이 검은색 창틀의 통유리창과 함께 베이지와 검은 띠가 바구니처럼 엮듯이 창문들을 떠 받치고 있어 이색적 건축양식을 이루었다. "효원공원"에 도착하여 둘레길 처럼 굽이치는 소나무 숲길을 걸었다. 소나무 숲길 철담장사이로 월화원의 겨울경치가 나의 눈길을 사로 잡아 월화원에 갔다. 입구부터 중국역사의 매우 귀중한 보고를 간직한 고적지처럼 중국 귀족문화의 예술로 압도 되었다. 기와 벽돌벽체와 함께 초록잎새들을 장식하며 둥그런 장식문을 이룬 "분재원"으로 고결한 자태의 소나무와 싱그러운 대나무에 드리우며 굳은 정절로 빛났다. 대나무와 벌거벚은 나무가지들이 드리운 "옥란당"의 겨울 연못으로 매우 고즈녁한 일본풍 정감을 자아냈다. 님을 마중하는 "부용사"의 연못과 "월방"과 "옥란당"으로 이어지는 꽁꽁 얼어 붙은 연못의 정취로 사색의 길을 이루었다.신비한 형상들의 바위의 시냇가를 통해 대나무숲에 에워싸며 바위절벽의 정자인 "우정"으로 황혼의 그림자로 녹아내리고 있었다. "우정"으로 가는 대나무숲길로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 퍼졌다. 즉 대나무와 소나무의 그윽한 정절의 향기와 함께 겨울 연못을 채색한 중국정자의 정원으로 낭만적인 정취를 이루었다.
1월26일~아주대에서 월드컵로의 횡단보도를 건너 "광교중앙마을 카페"를 지나니 가람마을4거리로 모임지붕의 "광교 자연 힐스테이트 54단지"가 생동감으로 거리를 압도하고 있었다. "광교원천마을 가람마을 카페"거리로 신도시 빌라주택 산뜻함으로 카페마을을 이루고 "천주교원천동성당"이 사각지붕의 십자가탑을 위시하며 적벽돌벽체의 아치형 창문과 흰철망 무늬 서양식 담장으로 고즈녁했다. "지도박물관"을 지나니 무채색의 "아이파크아파트"와 "광교 호반베르티움"이 거리를 위용으로 감싸고 "ㄱ억자형" 회색빛 벽체인 "IAM센터"앞 사각 목재 틀과 원목의자로 장식한 공개공지한 쉼터로 "IAM센터"와 조화를 이루며 매우 산뜻했다. "광교 호반베르디움"과 마주하며 "원천기독교회"가 중앙기독학교와 함께 원천동 기독교 교육의 햇불로 타오르고 있었다. 둥그런 성벽의 십자가와 함께 하늘색 벽에 연두색으로 유리창 둘레를 장식한 "원천침례교회"로 매우 산뜻하게 거리를 환하게 비추었다. 둥그런 십자가의 탑을 따라 둥근 곡선을 이루며 "중앙기독학교"와 연결되어 기독교 교육의 진리의 승리 탑 같았다. 미색벽의 2,3층의 긴 유리창에 곡선미를 이룬 기둥의 "중앙기독학교" 주차장으로 청초했다. 그 길따라 "아이파크아파트"의 유럽 감성의 거리인 "엘리웨이길"앞 "백정기"의 "쿨러"작품이 버티고 있었다. 과열된 부위의 열을 외부로 방출시키고 주로 열을 흡수하는 파이프와 겹겹히 쌓인 금속판을 이루어 져 있는 현대 전자기기의 주요부품인 방열판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이였다. 공기와 접촉면을 극대화하기 위해 겹겹히 쌓인 금속판은 파이프로 부터 전달된 열기를 효율적으로 외부에 방출시키고 결과적으로 과열된 부위의 온도를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시킨다. 작가는 이러한 방열판을 우리나라 전통 우물을 상징하는 원형의 돌 구조물 위에 설치하여 예로부터 우물을 신성시 함으로써 메마른 땅의 열을 식히고 풍년을 기원했던 선조들의 세시풍속과 전통의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타로 앤 톡"이 있는 "마슬마켓"으로 올라가니 밤색벽에 청색 철망계단 난간의 산뜻한 실내 공간으로 청정한 향기가 흘렀다.밤새타일벽과 밤색의 흰물결 대리석 질감의 세면대,여러가지 색상들의 점무늬의 화장실문으로 격조 높은 화장실문화를 이루었다. 2층 초록색 난간복도 쉼터로 "아이파크"와 주황빛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가 비추는 일본풍 정감의 마슬마켓거리와 "광교호수공원로"의 여우길 능선이 비추어 사색적인 공간을 이루었다. "마슬거리"의 쉼터로 아기천사의 조각이 목재들로 장식한 일본풍의 "삼청동샤브"를 비추고 신비한 나무가지들을 이룬 나무 3그루가 벽돌담장으로 장식되며 조각과 초록의자로 적벽돌의 마슬마켓과 조화를 이루어 매우 운치가 있었다.벽난로 장식을 한 "바오담"이 초록색 철 장식공간을 한 "마슬그라운드"를 비추고 있어 따쓰한 온정이 흘렀다. "아이파크주차장 출입구"를 지나 매우 화사한 색채들의 문자,오리,손가락모양,아치형문의 벽화로 유럽풍 감성으로 빛났다. 화사한 천장식으로 장식한 골목길의 "어라운드라이프" 내부로 갔다. 흰색벽체의 검은색 장식 그림과 흰색 계단 난간 복도로 야외 복도로 가니 유려한 곡선미를 이룬 적벽돌 벽체의 마슬마켓 사이로 소나무가 우뚝솟은 아이파크 아파트정원과 주황빛 "광교 더샵 주상복합 아파트"가 위용으로 비추고 있어 매우 산뜻한 야외 테라스를 이루었다. 그 길 따라 "미술학원"으로 확트인 통유리창을 통해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미술창작에 임하는 열띤 광경을 볼수 있었다. 신뢰와 열정의 미술교육의 모토를 담아내고 있었다. 미술학원 창가따라 밤색 창틀 출입문과 흰색벽체를 이룬 "김흥중음악학원"으로 중앙의 그랜드피아노를 중심으로 흰색문의 연습실과 햇살담은 창가의 공부방으로 산뜻한 실내공간을 이루었다. 미술학원과 이웃하며 활력이 샘솟는 교육의 장 같았다. 광교호수공원을 바라보는 "헬로그라운드"로 포장마차와 자동차 장식으로 동심을 자극하고 화강석 조각의 서양풍 의자로 매우 고풍스러웠다.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2층의 아담한 백화점 같은 "엘리키즈"로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간을 이루고 있었다. 흰색 벽체의 흰색 둥그런 기둥 양식과 함께 선풍기모형의 천정등과 채광을 위한 천정 유리창 사이로 커다란 장미꽃 장식으로 매우 청초하게 빛났다. 진노랑색 창틀 출입문을 이루며 엘레베이터 중앙에 카네이션을 들고 있는 토끼인형을 장식하고 동심의 글자와 그림들의 벽으로 아이들을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화생활 공간으로 매우 아늑했다. 화사한 색채들의 타일과 함께 흰 대리석 질감의 세면대의 화장실로 아이들 놀이방 같은 휴식공간 같았다.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건축가의 심상이 느껴진 곳으로 매우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엘리웨이 길을 바라 보며 사거리로 주황빛의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의 "광교 레이크에비뉴"가 또 다른 감성거리로 단장하며 광교호수로 가는 길을 빛내주고 있었다. 즉 아주대에서 광교호수공원로 엘리웨이길까지 각기 다른 감성으로 거리를 비추는 카타르시스 넘친 길이였다.
1월27일~갈색의 단풍으로 물든 수생식물들의 향연인 수원천 남수문으로 꽁꽁 얼은 물길 따라 따쓰한 햇살을 받으며 끓임없이 흘러가는 하천에서 천둥오리가 펄쩍거리며 안식하고 있어 천연계가 약동쳤다. 어둠에서 빛을 향해 끓임없이 질주하며 달려가는 자연의 순응으로 창조의 빛을 발하고 있었다. "북수문"에 다다르니 얼음을 깨고 헤치며 흐르는 하천에서 화사한 색채를 띤 탐스러운 천둥오리 자태로 매우 신비로웠다. 용두바위의 "동북각루(방화수류정)"로 이어지는 금빛의 수생식물들의 향연인 "북수문"으로 풍류소리로 가득했다. 북수문의 홍예로 흐르는 수생식물들의 사이의 징검다리를 통해 "용연"으로 가는 신비한 바위위 누각인 "동북각루(방화수류정)"로 장대함으로 압도 되었다."용연"의 소나무섬을 중심으로 연무동 마을과 "동북각루(방화수류정)"의 성벽따라 용솟음 치듯 굽이치는 "동북포루"의 경치로 매우 고즈녁한 호수의 경치를 자아냈다. 햇살에 의한 중력으로 물결이 흐르고 흰빛의 천둥오리가 헤엄치는 물결따라 물살이 흐르는 연못의 신비로움으로 매우 평화로웠다. "동북공심돈"의 성곽길 따라 금빛으로 날개치듯 춤추는 갈대의 향연으로 매우 아름다웠다. "창룡문"으로 향하는 등성이가 높은 산의 요새와 같은 "동북공심돈"으로 산의 고성길 같았다. 즉 수원천의 남수문에서 창룡문까지 화성길의 카타르시스가 넘친 길이였다.
1월28일~광교호수공원로의 "광교 레이크 에비뉴"거리로 단장하며 유럽 감성으로 광교호수공원으로 가는 길을 비추었다. "광교신도시하천"의 제방과 산책로를 따라 천둥오리가 안식하고 금색,갈색 단풍들의 향연으로 시골길 정감을 자아냈다. 광교호수공원으로 가는 교차로의 청렴한 하늘 햇살아래 우뚝솟은 광교신도시 마을들로 에워싼 하천의 아치형 다리로 산입구에 오르는 기분 같았다."광교신도시하천"에서 원천호수 제방 계단으로 올라 가니 광교호수공원으로 꽁꽁 얼어 붙은 호수와 푸르는 하늘이 맞물리며 광교중앙로 신도시 건축들이 예술의 극치를 이루며 파노라마로 펼쳐져 대양같은 바닷가 유흥지를 이루는 소도시 경치 같았다. 경사진 언덕위로 비슴듬히 탑을 쌓아 올린 황토색 목조건물인 "프라이부르크전망대"로 경사진 앞면과 목재의 직선들의 조합을 이룬 "광교생태환경체험교육관"과 나란히 쌍벽을 이루어 매우 고풍스러웠다. "프라이부르크전망대"는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시의 대표적 상징물인 전망대를 도입한 건축물로 돌바닥과 돌들의 장식을 이룬 정원과 조화를 이루며 원천호수를 향해 친환경의 생태등불로 우뚝서고 있었다. 선착장으로 가는 산책로로 모든것을 포용하고 대망을 향해 달려가는 바다물결 처럼 출렁거렸다. 금빛 단풍들이 비추는 호수로 태양 빛 각도에 의해 물결을 이룬 호수 중앙에 얼어 붙은 호수를 이루어 신비한 빛의 파동을 일으키고 먹물에 농담을 살리듯 회색빛으로 물들어 지는 호수주변의 경치로 자연의 신비한 빛의 연출을 그려내고 있었다. 밤색과 무채색의 "힐스테이트"의 각 층별로 계단씩 베란다를 이룬 숲속의 별장 같은 수변상가와 돌출된 중앙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경사진 지붕을 이룬 "광교 더샵 레이크파크" 바람개비상가로 황혼의 들녁같은 장대한 금빛 갈대들의 향연으로 너무 아름다웠다. 금빛 갈대물결은 저! 멀리 회색빛으로 비추는 광교 가람마을과 광교중앙 사거리로 가는 길을 낭만적인 정취로 그려내고 있었다. 모서리를 청색의 나팔문양으로 장식한 "Sk 뷰레이크 타워"와 함께 광교 센트럴 타운의 위용으로 감싸고 있는 광교신도시하천에서 호수를 바라 보니 단풍 수생식물 군락을 이룬 겨울섬의 강가 도시 같았다. "수원 컨벤션센터"으로 가기전 산책로에 각기 다른 파이프들로 하나의 형태를 결합하여 만든 조각작품이 우뚝서 있었다. "이철희"의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작한 "다비드"(2018년) 작품이였다. 고대 영웅 다비드가 골리앗에 맞서 저항하는 모습을 조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불굴의 신념으로 거대한 불의에 맞서 싸워 승리하는 다비들를 표현하고 있었다. 입체감 있는 수천개의 파이프들을 결합하여 형성된 것으로 생동감이 넘쳤다.금빛 물결의 갈대밭 호수와 주변 신도시 건축과 조화를 이루며 맑은 하늘 햇살에 비추어 역경을 이겨내는 성공의 스토리 물결로 진주처럼 반짝였다. 무채색의 "포레나"와 보석광채인 "갤러리아백화점"이 위용으로 비추는 "수원 컨벤션센터"의 정원길로 청초했다. 광교호수공원의 겨울경치를 감상하고 혜령공원으로 가는 광교 에듀타운로로 "광교 에듀타운 자이2단지,1단지"와 생동감 있는 맞배지붕의 "광교 자연 힐스테이트 54단지"가 거리를 병풍처럼 드리우며 밝은 미래를 향해 질주하고 있었다.
1월30일~매탄동 산의 숲길로 육각정자와 돌담의 나무의자로 황혼의 그림자로 가득했다.
1월31일~광교중앙마을의 카페단지에 갔다. 모임지붕의 적벽돌벽체와 미색벽체의 조화인 빌라1층 "TERESA DETAILING LOUNGE"로 적벽돌 기둥과 함께 긴 직사각형 검은색 창틀을 이루어 조화를 이루었고 미색 벽체의 장식 기둥과 검은색 창틀을 이룬 빌라1층 검은색 창틀의 통유리창을 장식한 "오토플러스"로 빌라와 인테리어의 조화로운 양식으로 거리를 산뜻하게 비추었다. 모임지붕의 숙색과 밤색의 벽체인 빌라1층 회색 기둥의 검은색 창틀 통창의 "소울"로 색채의 대비로 인한 고상한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출입구로 부터 현관 복도로 이어지는 통창양식으로 한 회색 타일벽체의 검은색 띠 장식을 한 빌라로 무채색의 아름다움을 발산하였다. 밤색과 연한 베이지색의 벽체를 이루며 중앙 검은색 창틀의 통창의 복도를 이룬 "The ConerPlace"로 가을의 감성을 자아냈고 미색 벽체의 장식층을 이루며 검은색 창틀의 긴 직사각형 창문양식인 빌라로 매우 청초했다. 밤색계열 벽돌 벽체의 모서리를 겹겹히 펼쳐지는 계단씩 층을 이룬 빌라1층에 회색으로 장식을 한 "띠띠세탁"로 중후한 멋을 자아냈다. 민트색으로 장식띠를 한 빌라로 초가집 황토벽과 창호를 한 "금메달 식당"의 인테리어로 백년가게 선정브랜드로 빛날만큼 냉면의 정수를 이어가는 일품집 같았고 적벽돌 벽체의 대리석 기둥을 한 "사진관 모네"로 20세기 주택 골목길의 동네 사진관의 정수 같았다. 소화초등학교가 보이는 길목으로 미색과 회색빛 벽체 빌라의 "Viotti"카페로 현악기를 장식한 입구의 통창부터 빨간 여닫이문의 바이롤린,비올라,첼로의 "Viotti STRINGS"와 마주보며 서양풍 초록색 여닫이문으로 현악4중주의 클래식 멜로디의 향기로 가득했다. 금색의 흰글씨의 간판을 이루며 흰색의 아치형 출입문과 거실풍 통창양식을 한 "누보디자인"으로 유럽감성의 광교 신도시 인테리어 명가로 빛났다. 즉 광교중앙마을은 색채의 대비효과와 장식의 띠로 감성을 자아낸 건축과 주인장의 이미지가 담겨진 인테리어 조화를 이루며 매우 산뜻한 골목길을 이룬 마을이였다.광교중앙마을의 건축과 인테리어를 감상한 후 가람마을사거리를 지나니 "천주교원천동성당"으로 적벽돌 벽체의 3개의 사각지붕 십자가탑을 이루며 아치형 창문양식과 함께 양쪽 손을 펴고 서있는 예수그리스도의 조각상으로 온 세상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고 있었다. 대리석 벽체의 아치형 테라스를 이룬 "법무법인 고운"길 따라 도로로 "광교호반베르디움",주황빛의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무채색의 "아이파크"가 병풍 치듯 신도시의 위용으로 장엄하게 펼쳐졌다. 4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니 엘리웨이길의 "완벽한 인생"의 적벽돌 계통의 벽체로 밤색 창틀을 이룬 고상한 마슬마켓을 이루고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의 "광교 레이크에비뉴"로 유럽 감성거리를 이루며 사방으로 광교호수공원 가는 길을 장대하게 압도하고 있었다. "광교신도시하천"을 마주 보며 "더샵아파트"의 상가로 자주빛 벽체의 테라스를 이루며 흰색 아치형 통창을 이룬 "Onif" 플라워 샵과 흰색 장식 벽을 이룬 "별 피아노 스튜디오"로 매우 아늑한 아지트 공간으로 빛났다.
2월1일~올해들어 처음으로 함박눈이 쌓였다. 설경을 감상하기 위해 등산하는 기분으로 여우길을 향했다. 적벽돌 벽체의 통나무 정자를 품고있는 아주대 "기숙사식당"으로 정겨운 설경을 자아냈다. 여우길의 "혜령공원"으로 가는 언덕 가로수길로 나무가지들의 눈꽃을 피우며 반짝였고 유려한 곡선미로 현대건축의 예술극치를 이룬 "CJ BLOSSOM PARK"로 가는 언덕 가로수길의 우뚝솟은 소나무로 강인한 절개를 뿜어내고 있었다. 황혼의 단풍잎들 사이로 무채색의 "에듀하임"과 산뜻한 "GABA"가 비추는 "나비잠자리다리"로 상쾌했다. 연암풋살장옆 소나무가 드리운 "ㄱ억자형" 회색과 자주색의 벽체를 이룬 화장실로 숲속 쉼터 장처럼 빛났다."연암공원"으로 가는 가로수와 메세타콰이어길로 평온한 적막이 흘렀다. 눈이 가득 쌓인 언덕의 "연암공원"으로 푸른빛의 청초한 "광교 센트럴비즈타워"와 동심의 "한누리유치원"이 드리우며 아늑한 가족의 동산 같았다. 소나무가 강인한 충직과 절개로 우뚝솟은 "반딧불이다리"로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 퍼졌다. 감나무골을 지나 "경기대"로 "대학본부" 정원에 이르니 신비로운 바위가 눈에 들어 왔다. 2011년 체육대학교 곽한병 교수가 기증한 것으로 유구한 세월의 자연의 풍화작용으로 빚어낸 자연의 작품 같았다. 갖가지 형체들의 암석들과 소나무가 산뜻한 미색 벽체와 함께 돌담을 이룬 계단 대학본부 출입구를 비추며 고혹적인 향기를 뿜어 내고 있었다. 광교산이 비추는 흰눈이 쌓인 잔디로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조형물과 함께 경사진 체육관으로 대망을 향해 달려가는 그림자로 비추었다. 흰띠 창문장식을 한 적벽돌 벽체의 "중앙도서관"을 비추며 하늘을 향해 장대하게 뻗은 벗나무로 매우 낭만적인 정취를 자아냈다. 돌계단위로 돌담 정원을 이룬 흰 철난간 장식을 이룬 "국제교류처"로 정겨운 숲속의 별장 같았다. 경기대를 에워싸고 있는 눈꽃들의 향연을 이룬 언덕 계단으로 회색 벽체와 함께 푸른 유리창 장식을 이룬 "수원박물관"으로 화강석 조각상과 함께 지그재그로 언덕 잔디길을 이루어 사색적인 문화 답사길 같았다. 야외 전시장길을 따라 옛 조상들이 수호신으로 마을에 복을 빌며 제사를 지냈던 "수원시 향토유적 제13호의 고려시대 약사불"로 팔작지붕의 홑처마와 목재 창살무늬 난간 건축양식을 이루어 매혹적으로 다가 왔다. 요염한 자태로 학이 날개를 치는 기와와 처마로 지금까지 봤던 기와지붕의 건축양식 중 가장 아름다운 곡선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2월3일~둥그런 옹성의 2층 누각인 "팔달문"이 맑은 하늘 햇살에 비추어 청초하게 빛나는 전통시장 도로길 따라 건강식품코너에서 5가지 곡물을 열풍으로 구운 곡물뻥튀기를 5개 만원에 샀다. 주인장이 각종 말리고 구운 간식들을 시식하라고 해 대추말림,고구마말림,고구마슬이드 구이등...먹어 보니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강한 웰빙 간식으로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것 들이였다. 인공 첨가물로 믿고 살수 없는 식품들이 판을 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안심 먹거리의 건강식품코너로 앞으로 단골이 되어 간식들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즉 "팔달문'이 수비하고 있는 전통시장 길 따라 웰빙간식을 구입할수 있었던 즐거운 길이였다.
2월5일~ 동심의 꿈의 날래인 "매화초등학교"가 드리운 매탄동 숲길로 정겨운 정감으로 가득찼다.
2월7일~인계동 나혜석거리로 직사작형의 유리창들 사이로 곡선미 있는 테두리를 이룬 "우성타워"빌딩이 매우 산뜻하게 빛났다. 단순한 재료와 선들의 조합인 통창양식의 무채색 장식선들로 매우 아름다운 건축양식을 이루었다. 효원공원의 소나무숲길을 산책하고 구정때 먹지 못한 동태전이 자꾸 생각이 나 매탄시장 반찬코너에 갔다. 400g에 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동태전을 2배 싼 가격인 5000원에 구입했다. 집에 와서 먹어 보니 손님을 위해 재료를 아끼지 않고 넉넉한 인심으로 베푸는 주인장의 마음을 엿 볼수 있는 두툼하고 싱싱한 동태살과 담백한 맛으로 행복한 식사시간 이였다. 즉 인계동의 효원공원을 산책하고 필요한 욕구를 충족할수 있었던 길이였다.
2월9일~우리 아파트 앞에 매우 커다란 까마귀가 나무가지 위로 흥겹게 날아가고 있어 장독대가 비추는 어릴적 뒷뜰 같았다. 매탄동 산의 소나무와 자주빛 단풍 사이로 인계동 "동문 굿모닝힐아파트"가 비추고 동심의 물결인 "매화초등학교"가 숲길을 드리우고 있어 정겨운 동네길 같았다.
2월10일~광교 자연 힐스테이트 54단지 아파트가 위용으로 휘감고 있는 에듀타운로의 "광교 에듀 자이 1단지"로 기둥을 중심으로 종모양을 이루며 의자를 장식한 조형물이 눈에 들어 왔다. 사계절 수목과 꽃들이 피는 정원과 잘 조화되는 수목원 정감을 자아냈다. 무채색인 "광교에듀하임"의 대각선을 중심으로 날개를 펴듯 장식을 이룬 쉼터로 황혼의 쉼터 같았다. "광교 자연앤 힐스테이트 54단지 아파트" 정원으로 소나무가 드리운 목재 육각정자와 돌담의 연못가로 생동감 있는 모임지붕 양식의 아파트가 비추며 운치가 있었다. 잔디광장으로 "ㄷ자형" 곡선미의 쉼터와 함께 둥그렇게 두른 화강석에 금빛 나무가지들을 조각한 유영주의 "Natural ECO 1" 조각이 버티고 있었다. 나무의 생명을 보호하는 둥그런 테두리로 자연의 순환을 나타내고 있었다. 물과 물이 만나 물이 흐르고 나무가 물을 만나 생명을 뻗어가듯 사람과 사람이 만나 정감을 나누는 메세지를 주고 있었다. 박석이 깔린 길의 높낮이가 서로 다른 쉼터와 테니스장 운동기구 사이로 마루의 "ㄷ자형" 쉼터로 편안한 쉼의 공간 같았다. 유치원을 바라보며 일본풍 지붕 장식의 문양난간을 이룬 팔각정자로 아이마중 길 같았다. 주변 도심이 비추는 비오팁 생태길로 가는 돌계단으로 바위 정원과 4개 기둥으로 둥그런 원을 두른 장식으로 아파트로 가는 길을 화사하게 빛났다. 에듀타운로 밝은 민트의 "아마스빈 버블티"로 아이들 놀이방 같은 공간과 산뜻한 실내장식으로 학원 공부를 마치고 쉼을 얻을수 있는 아늑한 청소년 공간 같았다.
2월11일~돔지붕과 아치형 창문 장식의 "광교 천주교 성당"이 장엄하게 드리우는 "광교 에듀타운 50단지"로 밤색벽돌과 함께 미색,베이지색 조화를 이루어 매우 산뜻했다. 아파트 정원 광장으로 신비한 바위들을 이룬 기암괴석의 절벽 바위의 연못으로 장대하게 긴가지로 소나무가 드리우며 매우 운치가 있었다.시냇가가 흐르는 작은 바위산과 같은 정감으로 매우 정겨웠다. 주차장으로 가는 정원의 육각정자로 옛 일본마을 정자 같았다. 갤러리아백화점의 "카페꼼마"로 다이아몬드 형상 유리창과 함께 벽면을 책과 책꽂이장으로 장식하여 도서관 정감을 자아냈다. 백화점 지하 꽃집으로 이국적인 향기인 안스리움,호야,에크메아 파시아타와 동심의 아악무(사랑무),골담초,앵초,금황성,미모의 여인인 카틀레야,아네모네,호접란(팔레놉시스),수국,달리아,장미로 다채로운 자태를 표출하고 있어 신비로웠다.
3월9일~도심 중앙에 산의 숲길인 걸어서 1시간30분이상 걸리는 여우길의 나비와 잠자리다리와 반딧불이다리로 주위 도심이 위용으로 비추며 단풍으로 물든 들꽃과 우뚝솟은 소나무 가로수를 이루어 공원 산책길 처럼 싱그러웠다. 시내 도로위를 가로지르는 산의 다리에 가로수 물결의 정원으로 이색적인 공간을 창출하여 이 길을 산책할때 마다 발걸음에 흥이 돋구며 정겨움으로 다가온다.
3월13일~청소년문화공원에 산수유가 봄향기로 피어 오르고 있었다.
3월17일~매탄동 산의 숲길따라 "인계3호공원"의 산수유동산을 이루며 동심의 향기로 가득찼다.
3월20일~아주대 빨간벽돌 벽체의 율곡관으로 산수유가 노랑 꽃망울을 터트리며 드리워져 매우 청초했다. 여우길 갈참나무다리의 굳은 절개로 우뚝솟은 소나무 사이로 굽이치는 여우길의 능선과 함께 두산위브의 광교도심 펼쳐져 상쾌했다. 팬플륫의 애절한 연주가 적막을 깨며 희망을 노래하고 있어 사색적인 숲길로 다가왔다. 갈참나무다리의 나무와 들꽃사이로 모임지붕의 "광교 에듀타운50단지"가 위용으로 비추고 주황빛 장식의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가 화사하게 드리운 광교호수공원으로 가는 길로 강줄기 같은 광교호수공원과 함께 맞배지붕의 "에일린의 뜰"로 숲속의 마을 같았다."수원시 원천배수지"의 언덕 가로수길로 무채색의 아이파크의 유럽감성의 엘리웨이길과 곡선미의 베이지빛 상가건축이 드리운 주황과 회색 장식의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가 우뚝 솟으며 광교호수공원로 길을 장대하게 압도하고 있었다. 바로 그곳에서 아주대로 가는 여우길로 갔다. 단풍나무의 "스카이워크"로 맑은 햇살에 미색과 회색,하늘색의 조합을 이룬 "중흥S클래스"가 산뜻하게 빛났다. 굽이치는 갈참나무다리로 광교 천주교 성당이 고개를 내밀며 광교중앙로의 "중흥S클래스"와 "에듀타운50단지"가 위용으로 비추었고 소나무다리로 돔지붕과 아치형 창문 장식의 "광교 천주교 성당"이 장엄하게 드리우고 있었다.
3월21일~ 우리동네 빌라주택길로 산수유와 함께 황매화가 열정의 불꽃을 피우고 황갈색으로 물들어가는 "청소년문화공원 자연마당"으로 풍년이 깃든 시골길 같았다.
3월23일~매탄동시장 입구길의 라넌큘러스와 글라디올러스가 매우 화사하게 피어나 축복의 보금자리로 빛났다.
3월27일~효원로의 검은색 창틀의 통유리창과 함께 베이지와 검은 띠가 바구니처럼 엮듯이 창문들을 떠 받치고 있는 "FOUR POINTS"와 즐비한 빌딩들을 마주 보며 피라미드형 유리장식으로 주차장을 이룬 "경기아트센터"로 산수유동산을 이루어 아이들의 쉼터장 같았다.경기아트센터와 고가도로로 이어진 "인계예술공원"으로 둥드런 회색벽체와 유리장식의 엘리베이터 공간과 월드컵 축구공 모양의 화장실로 고 품격 현대 건축예술을 이루고 있었다.적벽돌벽체의 클래식화장실사이 산책길로 매화와 산수유가 드리우며 서구의 들녁 같았다.
3월30일~우리동네 빌라주택길에 황매화가 우리 어머니의 따쓰한 미소로 비추었다.
3월31일~매화향기 따라 "남수문"에서 성곽길을 걸었다. 성곽길 아래로 진달래,개나리,매화 등 봄꽃잔치 동산을 이루고 있는 "동남각루"에서 집에서 사온 수소수로 갈증의 목을 달래며 앉아 있으니 시원한 퓽류를 즐길는데 더할 나위 없는 카타르시스가 샘솟았다. 장엄한 곡조가 울려 퍼지는 "수원제일교회"의 탑이 비추는 "동이포루" 화사한 처마로 매화가 고혹적인 향기를 발산하며 매우 아름다웠다. "동이포루" 누각에서 성곽길을 내다보니 지동을 수비하는 성벽따라 저! 멀리 팔달산이 비추며 산의 고성에 온 기분 같았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곡선미의 봉돈과 동이치 사진이 걸려있는 봉돈의 화장실옆으로 목화꽃 향기 따라 매화나무가 꽃봉우리를 맺으며 화사하게 고개를 내밀며 지금까지 본 매화나무 중 매우 수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문화재를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해 새로 알루미늄 3D로 제작한 창룡문의 미니모형으로 용이 용솟음 치는 천정벽화와 둥근 옹성의 "창룡문"을 안내하고 있었다. 창룡문에서 지동을 수비하는 성곽 외성 길을 걸었다. 미선나무가 매우 화사하게 성벽들을 드리운 성곽길 따라 매화나무가 향기를 발산하고 있어 평화로운 지동마을을 이루고 2층 양옥집 대문 담장으로 연분홍빛 매화가 입맞추고 있어 정겨운 동네길 정취를 자아내고 있었다. 성곽길 아래 지동시장길로 시네라리아와 히아신스가 겸손의 향기를 발하고 있었다.
4월1일~"인계3호공원"의 산수유와 함께 매화동산을 이루어 정겨운 동산을 이루었다. 연분홍빛 고운 미소로 꽃망울을 터뜨린 청소년문화센터길 따라 공원으로 청초한 하늘을 향해 매화향기로 가득했다."청소년문화공원 자연마당"으로 푸른빛의 창문양식의 라마다호텔이 맑은 하늘햇살로 더욱 더 청초하게 빛났다.
4월2일~인계동거리로 연분홍과 흰빛의 조화로운 별수국이 청초하게 빛났다. "월화원"의 마당으로 우아한 자태의 목련이 중궁문화예술과 조화를 이루며 고혹적인 향기를 발산하고 있었다. 개나리가 탐스럽게 피어난 기와담장의 분재원 길 따라 "월방"으로 가는 길로 사색적인 정취를 자아냈다. 명자나무가 꽃망울을 맺으며 그윽한 봄향기를 재촉하고 있는 시냇가를 따라 절벽의 "우정"으로 개나리와 매화가 꽃을 피워 정겨운 고성길 같았다.
4월3일~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린 "동장대"로 가는 성곽길 아래 피크닉과 연날리기의 매우 흥경운 정취로 성곽길을 걷는 흥을 돋구었다. 먹물을 칠하듯 저! 멀리 팔달산이 고개를 내민 성곽길 따라 둥근 성벽의 "동암문"위로 주위 도심의 전경이 펼쳐져 고즈녁한 길을 이루었다. "북암문"으로 가는 성곽길로 매화향기가 휘날리고 하늘에서 용솟음 치는 듯한 수려한 연못의 "용연"이 비추어 매혹적인 향기를 발하였다. 신비한 용두바위절벽 위 "동북각루(방화수류정)"아래로 연녹색 색체의 버드나무 향연의 초록물결 이루어 신선이 노는 낙원 같았다. "장안문"으로 가는 성곽길 아래 행궁동벽화마을의 목재담장 기와양옥집으로 매화가 용솟음 치고 있어 일본풍 주택의 고풍스러움으로 발하였다. 화성성벽 재정비 공사로 성벽들을 단장한 성곽길로 문화재 정비에 힘쓰는 수원시의 노고로 휘황차게 빛났다. 장안문 안내소 기와담장을 드리운 노랑 개나리로 봄마중의 쉼터 공간을 이루었다. "서북공심돈"과 함께 성곽예술 극치를 이룬 "화홍문" 옹성따라 언덕위 "서북각루"의 갈대향연인 화서공원으로 매우 장엄한 행렬을 이루었다. 화서문로를 드리우는 성곽길 아래 매우 탐스러운 개나리 동산을 이루며 봄향기로 가득했다. 팔달산 정상의 매우 늠름한 자태의 "서장대"로 소나무 향기를 발하며 수원 도심의 전경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져 승리의 나팔소리로 가득찼다. 개나리동산을 이룬 "서포루" 성곽길 따라 매우 울창한 소나무로 드리워져 고혹적인 향기로 가득찼다. 황토색 성벽을 이룬 "서삼치"로 "남치"로 가는 성곽길을 고풍스러운 향기로 인도하였다.
4월4일~ "청소년문화공원"의 매화나무가 꽃을 만개하며 제법 우아한 날개짓의 자태로 하늘을 향해 우뚝솟았다.
4월5일~"광교역사공원" 주차장부터 매화향기가 은은한 향기로 발하며 매화 산책길을 이루었다. 소나무에 기대며 수를 놓듯 생명을 피우고 곱디 고운 연분홍빛 꽃망울로 새각시 임마중 길 같았다. 회색 벽체의 광교역사박물관이 드리운 소나무옆 기와담장의 공원중앙과 매화가 고개를 내민 무병장수의 전통문양 담장으로 문화 산책길을 이루었다. 박태기가 꽃망울을 맺고 매화가 수를 놓은 박물관옆 길 따라 대나무숲길로 청정한 향기를 발하고 있었다. 대나무 숲길 아래 겹처마와 익공이 있는 매우 화사한 문양의 "방자"로 화강석 난간을 두르며 금빛날개로 춤을 추고 있는 연못과 함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전통문양 기와 담장으로 매화가 드리우고 있어 매혹적인 향기로 가득찼다. 목화꽃이 사당 입구를 수비하듯 드리운 심온의 묘소와 사당의 산 언덕을 향해 무병장수 기원하는 기와담장으로 매화가 살포시 드리우고 있어 역사의 무죄한 영혼의 발자취로 빛났다.
4월6일~위풍당당한 창룡문으로 날개치듯 비상하는 연놀이로 매우 활기찼다. 이국적인 "동북노대"와 "동북공심돈"으로 가는 성곽길 아래 벚꽃이 매우 우아한 날개짓을 하며 고혹적인 향기로 "동장대"를 향해 비추어 장엄한 행진곡이 울려 퍼졌다."동일포루"로 부터 저! 멀리 팔달산의 "서장대"가 비추고 "봉돈"에서 매향교의 행궁광장으로 가는 길목이 비추어 조선시대 능행의 행렬도가 장엄하게 그림자로 펼쳐졌다. "봉돈"과 마주 보며 매우 고상한 자태의 목련꽃과 함께 매화나무가 학의 날개를 치듯 버티고 있어 지금까지 본 목화와 매화나무중 가장 아름다웠다. 화성 성벽에 맞물려서 화강석 기초위에 윗부분은 벽돌로 내면은 굴곡을 지게 3층으로 만들고 5개의 화두를 곡선형태로 쌓은 "봉돈"으로 사방으로 봐도 과학적이고 입체감있는 아름다운 곡선미로 정교한 성곽의 걸작품이였다. 봄향기와 소나무의 향기로 정원을 이룬 성곽길의 "동이포루"의 사각지붕 처마로 순결한 신부단장으로 매우 화사하게 빛났다. 성벽과 성벽사이 지동마을의 매화가 장엄한 곡조가 흐르는 "수원제일교회"탑과 조화를 이루며 비추어 옛 고성길 같았다. "남수문"으로 향하는 성곽길로 전통시장 참기름의 고소한 향기로 옛 시골장터로 부터 전해지는 듯한 향기로 매우 정겹게 다가왔다. "남수문"을 따라 팔달문시장길로 언덕 위 카리스마스 자태로 위용으로 빛나는 "동남각루" 성벽 따라 홍예의 "남수"문으로 연두빛 버드나무와 능수벚꽃이 드리워져 고풍스러웠다. 능수벚꽃이 드리운 수원천의 시원한 물줄기 따라 목이 길고 듬직한 오리가 신비로운 자태로 천연계가 약동쳤다. "남수문"을 따라 수원천의 능수벚꽃의 매혹적인 향기로 카타르시스가 넘쳤다.
4월7일~하천에서 비둘기들에게 먹이를 주는 아저씨와 식물을 캐는 아낙네 모습으로 봄의 활기로 가득찼다. 나물을 한포대 가득 캐서 담고 있는 아주머니에게 호기심으로 다가가 먹을 양식이면 조금이라도 달라고 부탁하였다. 제일 연한 잎사귀를 골라 주며 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된다고 하여 가방에 챙겼다. 능수벚꽃이 늘어진 ''지동교"와 연두색 물결의 버드나무가 드리운 "남수문"으로 시골길 같았다. "남수문"에서 "매향교"까지 제방위로 능수벚꽃물결을 이루고 "매향교"에서 "북수문"까지 녹색빛으로 늘어진 버드나무 물결로 상큼한 내음으로 가득찼다. "매향1교"다리 위로 9개의 홍예와 누각인 "북수문(화홍문)"을 비추며 벚꽃이 하늘위로 날개를 치고 있어 수원천의 제일 아름다운 벚꽃향연을 이루었다. 벚꽃이 물위에 영롱한 진주처럼 반짝이며 다리위로 포근히 날개치듯 감싸고 있어 매우 정감어린 추억의 길로 간직될만 한 사색적인 다리였다. 사진작가들의 작품사진과 주인공들의 추억의 사진을 남기고자 셔터를 누르기에 분주했다. 그 틈을 타 기념사진으로 남기고자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구해 소중한 사진을 기록했다."북수문(화홍문)"에 이르니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이 비추며 수원의 전통 문화 마을 향기로 가득찼다. 용두바위위 "동북각루" 성벽따라 "북수문(화홍문)"의 7개 홍예로 쏟아지는 물보라 향연으로 매우 아름다웠다. 물보라의 흥에 맞춰 따쓰한 맑은 햇살이 비추는 맑은 하천으로 오리가 안식하며 풍악이 울려 퍼졌다. "동북각루"로 가는 징검다리로 "북수문(화홍문)" 누각을 향해 금빛 갈대와 산수유가 드리우며 사색적인 정취를 자아냈다. "북수문(화홍문)"을 바라 보며 하천의 징검다리를 지나니 개나리로 드리운 성벽따라 용두바위위 "동북각루(방화수류정)"로 매우 신비로운 자태로 용솟음 쳤다. 저! 멀리 굽이치는 성벽따라 "동북포루"가 비추고 싱그러운 버드나무에 드리운 연못가로 잔잔한 물결이 살랑거리며 평화로웠다. 용두바위 위 "동북각루(방화수류정)" 성벽따라 "북수문(화홍문)"이 펼쳐지는 "방화교"로 하천의 제방위로 버드나무가 드리우며 개나리동산을 이루고 서양수수꽃다리가 꽃 망울을 맺히고 있어 매우 고즈녁했다. 성벽의 모형으로 둥그런 곡선미로 장식띠를 두른 "수원화성박물관"이 벚꽃에 드리우며 "매향교"를 비추고 있어 "수원화성박물관"정원으로 갔다. 솜털같이 피어난 벚꽃과 능수벚꽃이 거중기와 녹로를 드리우며 운치있는 문화산책길을 이루었다.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인계 한양수자인아파트"길로 산철쭉(개꽃),장미,저먼 아이리스(독일붓꽃),시네라리아,라넌큘러스,페튜니아(사피니아)로 이국적인 감성의 꽃밭으로 빛났다.
4월8일~나팔수선화가 덕스러운 자태로 피어난 매탄동길을 지나 "광교 레이크 에비뉴"가 입주를 환영하며 거리를 장대하게 드리워 광교신도시 하천으로 가는 길을 밟게 비추었다. 뚝방길위 벚꽃터널을 이루며 금빛갈대가 드리운 하천을 향해 수를 놓은 벚꽃으로 옛 고전 미인도 향기로 가득했다.맑은 햇살에 의해 푸른창문양식이 반짝이는 빌딩으로 목련이 정열의 불꽃을 피우고 있었다. 십장생도 담장위로 개나리 동산을 이루고 벚꽃이 하천 제방위로 가로수물결을 이루어 아늑한 전원마을 같았다. 소나무가 드리우며 벚꽃길을 이룬 수원과 용인경계 둘레길의 아파트로 올라가는 철난간 장식 계단과 담장으로 진분홍 복숭아꽃이 생명의 불꽃을 피우고 있어 매혹적인 향기를 발하였다. 영덕천을 이룬 "흥덕3교"가기전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드리운 하천을 지나니 초록잎들의 싱그러움으로 우뚝솟은 광교신도시가 휘 감으며 매우 산뜻했다.
4월14일~동심의 꿈인 죽단화(황매화),조팝나무,서양수수꽃다리가 생명을 빛을 발하는 "장고개공원"을 지나 "본수원갈비" 정원으로 조팝나무가 영롱한 구슬처럼 나무가지에 기대어 수를 놓고 새각시 매무새의 복숭아꽃으로 매우 정겨웠다. 박태기나무 동산을 이룬 "인계3호공원"을 지나 "청소년문화공원"으로 붉은빛 여러 꽃봉우리를 이룬 꽃사과꽃이 매혹적으로 다가왔다. 각기 다른 꽃송이를 이룬 꽃나무의 세계로 신비스러웠다. 열정을 발한 명자나무,청초한 수선화,겸손의 돌단풍,불꽃 튀기듯 피어난 조팝나무로 화사한 봄향기로 가득했다. 들꽃누리길로 그동안 벚꽃으로 봤던 꽃나무가 새롭게 다가왔다. 흰꽃을 이루며 꽃받침이 뒤로 젖혀진 별목련으로 목련의 새로운 모습으로 신기했다. "아주대입구" 거리의 보라빛 고상한 자태의 수국향기 따라 주황빛 수술의 수선화로 수선화의 또 다른 수술의 모습을 볼수가 있어 즐거웠다.
4월15일~우리 동네 아파트길에 작년에 생명을 발하지 못한 모과나무에 꽃이 피었다. 해탈의 미소로 맑은 하늘을 향해 수를 놓으며 고전미가 넘쳤다. 서양수수꽃다리가 향긋한 내음을 퍼뜨리는 "장고개어린이공원"과 서양풍 고전미의 튤립이 활짝 핀 아주대입구 거리로 따쓰한 봄마중길 이였다.
4월17일~"혜령공원"의 자주빛의 단아한 자태로 꽃잎을 수놓은 모과나무가 매혹적인 향기로 다가왔다. 맞배지붕을 이룬 ''광교 자연 힐스테이트 54단지"의 입체감있는 율동적인 건축양식으로 거리를 병풍처럼 드리운 "에듀타운로"를 지나 생태비오톱길의 각색들의 명자나무와 롯데아울렛의 탐스러운 민들레로 인고의 생명을 피우고 있었다. "갤러리아백화점" 지하 꽃집의 안스리움,마삭줄,꽃베고니아,호접란(팔레놉시스),수국,파피오펠딜룸으로 봄 마중을 하고 있었다. 그중 단아한 자태로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는 파피오페딜룸으로 고전 미인도 향기로 가득했고 무늬결을 이룬 수국으로 지금까지 본 수국 중 제일 고상했다. 광교중앙로의 갤러리아백화점을 지나 "수원컨벤션센터"에 갔다. 지하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미술관으로 "아워세트,아워레이보+권오상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사진과 조각의 개념을 실험적으로 전복시키는 조각가 권오상과 미술을 기반으로 공간의 구조와 연출 방식을 고민하는 아워레이보의 협업을 선보였다. 사진,조각,공간이라는 각기 다른 요소가 조응한 전시장은 마치 하나의 촬영세트장 같은 장면을 완성하였다. 세트1~세트9 까지 전시되었는데 세트1은 두대의 자동차에 작가의 손자국을 담은 울퉁불퉁한 표면을 갖고 있지만 좌대가 아닌 검은색 카펫위에서 현시대 명품이라 불리는 사물 슈퍼카로 인식되도록 유도하고 있었다. 세트2는 모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촬영하여 제작한 사진을 이어 붙여 만든 입체 형상인 데오도란트 타입은 실제 사람 크기의 작품으로 권오상의 대표적인 사진 조각 연작이였다. 전통적인 조각상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작품들은 아워레이보의 화려하고 독특한 조명 연출 방식을 만나 페션쇼의 한 장면처럼 보였다. 세트3은 촬영장에서 카메라 셔터에 맞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델처럼 보였다.인체를 닮은듯하나 구체적으로 묘사할 수 없는 형태와 이미지가 섞여 완성된 권오상의 데오도란트 타입은 사진의 2차원의 특징과 조각의 3차원의 특징을 동시에 담고 있었다. 세트4는 "붉은 셔츠"와 휘슬,칼더의 "서커스" 작품으로 알렉산더 칼더(1898~1976)의 모빌을 권오상의 방식으로 작가와 작품에 영향을 받아 그와 비슷한 작품을 창작한 오마주 작품으로 전통적인 조각의 양감이 아닌 얇은 판형이 천장에 매달린 형태의 작품이였다. 천장에 매달렸지만 바닥에 닿을 듯 크게 확대된 모빌은 조각이 공간을 점유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었다. 세트5는 권오상의 "또 다른 즐거운 곳으로 여행" 작품으로 작품의 입체감과 평면성을 동시에 부각시키는 조명과 여행을 떠나는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배경 등의 공간 연출로 작품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를 확인 할 수 있게 하였다.세트6은 작은 종이장이라도 공간을 차지하며 혼자 설 수 있다면 조각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패션 잡지에서 등장하는 보석,시계등 광고사진,디자인,인테리어 잡지의 이미지 등을 차용하여 제작한 시리즈로 확장된 대상과 소재의 활용을 통하여 현대미술의 영역에서 조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였다. 세트7은 평면으로 제작된 콜라주를 입체로 제작한 뉴 스트럭쳐 연작을 크로마키처럼 보이는 녹색을 배경으로 하여 선보였다. 입체와 평면을 넘나들어 끓임없는 변화를 시도하는 작가의 열정을 볼수 있었다. 세트8은 타원형 구조물 안에 자리한 미니카 99대는 마치 자동차 회사의 추고 타워에 놓인 모습을 연상 시켰다. 자동차의 현대적인 디자인과 자체에 부착된 광고가 돋보이는 작품은 강한 조명에 반사되는 빛으로 그 매력적인 면모를 더하고 있었다. 세트9는 자작나무 합판 위에 이미지가 담긴 나무판을 쌓아 올리는 콜라주 같은 형태로 완성되는 부조 연작을 선보이고 있었다. 서로 연결성이 없는 이미지를 중첩시켜 평면으로 완성된 작품은 무대 연출과 만나 또 다른 판형에 올려진 콜라주와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형서하였다. 즉 무대 공간연출과 함께 데오도란트기법,모빌,더 플랫,뉴 스트럭쳐,스몰 스컬프쳐,릴리프(부조)로 현대 조각의 개념을 확장시킨 고군분투의 실험주의 조각 전시회로 조각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확장시킬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들이였다. 전시회를 감상한 후 모서리를 청색의 나팔문양으로 장식한 "Sk 뷰레이크 타워" 비추며 중앙에 2층 계단과 함께 화강석 기둥의 초석위에 산뜻한 유리창 장식의"수원 컨벤션센터"이 자주,진노랑,흰색의 조합의 "광교 L FORT IPARK"를 마주 보고 있어 현대건축의 아름다움으로 마음이 정화되었다.
4월18일~단풍나무와 산수유가 조화를 이룬 아주대의 "율곡관"을 지나 여우길로 갔다. 연노랑빛과 연주황빛 명자나무가 꽃잎수를 놓고 이팝나무와 제비꽃 군락을 이루어 청정한 숲길을 이루었다. 싱그러운 대나무 돌담 에워싼 "봉녕사"의 "일주문"으로 겹왕벚꽃이 드리우고 있어 매우 고풍스러웠다. 저! 멀리 숲속에서 애절한 팬플륫 멜로디로 사색의 정감이 흘렀다. "수원박물관"으로 가는 철 담장길로 황매화가 수를 놓아 매우 산뜻했다. 감나무골에서 다시 아주대로 향했다. "나비와 잠자리다리"로 밤색무늬 털을 지닌 비둘기의 모습으로 신비로웠다. 아주대 "원천관" 정원으로 탐스러운 철쭉과 조화를 이루며 꽃사과꽃이 열정을 발하고 있어 상큼했다. 연노랑빛으로 물들어 가는 아왜나무 길을 지나 우리 아파트로 흰빛의 고광나무가 아파트 출입문을 향해 드리우고 있어 봄 산책길의 풍요로움을 더해 주었다.
4월20일~화사한 박태기와 생명을 불꽃을 피운 꽃사과꽃의 "인계3호공원"으로 정겨운 시골길 같았다. 군데 군데 매우 탐스러운 철쭉향연을 이룬 "청소년문화공원"으로 담홍색의 꽃봉우리에서 흰꽃을 피운 꽃사과꽃으로 고전 미인도 같았다. 또 하나의 생명을 피우기 위해 나무가지에 대롱대롱 길게 늘어지며 열매를 이루고 각양각색들의 꽃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신비로웠다. 장대한 꽃사과꽃이 "청소년문화공원 자연마당"의 토피어리원을 드리우고 있어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했다.
4월21일~바위에 기대며 벼싹이 움튼 본수원 갈비 정원에 미색빛의 명자나무(산당화)가 생명을 피우고 유채꽃 만발로 시골정원 길 같았다. 서양수수꽃다리가 매우 상큼한 향기를 발하는 우만동 거리를 지나 "청소년문화공원 자연마당"의 진분홍빛 꽃봉우리에서 흰빛으로 피어난 꽃사과꽃으로 자연의 무궁무진한 세계로 매혹 되었다. 고광나무와 비슷한 자태로 꽃봉우리와 꽃잎들의 서로 다른 모습으로 피어난 꽃사과로 자연의 신비로움으로 다가갔다. "청소년문화공원"의 단아한 미소의 모과나무가 벌과 입맞춤하고 여러 알갱이가 한다발을 이루며 미색 꽃봉우리를 이룬 팥배나무로 생명이 약동쳤다. 돌단풍이 화사한 수술을 드러내며 진귀한 보석처럼 빛났다. 매탄동 숲길로 주황색 띠장식의 녹색벽체를 이룬 매화초등학교로 연녹색잎들이 드리우고 활짝 핀 튤립의 아주대입구 거리로 싱그러운 길을 이루었다.
4월22일~우리 아파트 출입문 앞 정원에 모란이 꽃봉우리에서 꽃잎들을 떨구고 불두화가 흰 꽃봉우리들을 맺으며 새 생명을 피우고 있었다.
4월23일~효원공원의 공원 중앙으로 꽃사과꽃이 고상한 날개짓을 하며 희망의 날개로 쏫구쳤다. 소나무 숲길로 메세타콰이어 가로수와 소나무가 가로 지르고 초록빛 색채로 갈아입은 공원이 숲길 사이로 비추어 생명의 빛을 발하였다. "월화원"의 "옥란당"에 명자나무가 드리우고 선녀가 입맞추는 연못가 다리로 서양수수꽃다리가 향기를 뿜어내며 사랑을 속삭이고 있었다. 중앙 분수의 물줄기 따라 원을 그리며 물결치는 "부용사" 연못으로 맑은 햇살에 아치형 다리가 비추며 사랑의 추억을 그려 내고 있었다. 죽단화가 생명을 피우는 "분재원"의 초록빛 중국문양 장식의 기와담장으로 모란이 진노랑 수술을 달고 출입문으로 단아한 미소의 매화로 순결의 향기로 가득했다. "월방"과 "옥란당"이 드리운 연못으로 가는 길로 박태기가 화사하게 드리우고 피톤치드 향기로 가득한 초록잎들의 물결로 중국전통 건축예술과 조화로운 매우 낭만적인 길을 이루었다. 신비한 바위절벽위 "우정"의 폭포수가 시냇가를 이루며 알록달록한 무늬결을 이룬 금붕어들의 떼로 물결치는 연못으로 흘러 넘치며 천연계가 약동쳤다. 싱그러운 대나무숲에 에워싼 "우정"으로 철쭉과 명자나무,서양수수꽃다리가 피어난 징검다리의 시냇가를 이루며 매우 아름다웠다. 월화원을 감상한 후 엘라티올 베고니아가 보석처럼 빛나는 인계동거리를 지나 매우 탐스러운 철쭉정원의 삼성 래미안 노블클래스와 산철쭉(개꽃)이 생명의 불꽃을 피우는 매탄동시장길로 집으로 가는 발걸음에 흥을 돋구었다.
4월24일~창룡문안내소로 흰빛의 철쭉들이 에워싸며 순결한 빛으로 발하였다. 왁스플라워가 나붓거리는 연무마을을 지나 "동북각루(방화수류정)"의 성벽따라 "화홍문 (북수문)으로 매우 탐스런 철쭉 동산을 이루며 수원천을 에워싸고 있어 매우 화사했다. 라일락 향기 따라 초록물결을 이룬 싱그러운 수원천의 화홍문(북수문)으로 풍류가락이 울려 퍼졌다. "북동포루"로 가는 철쭉의 화사한 성곽길로 신비스러운 자태로 하늘을 비상하듯 꽃사과꽃가 우뚝솟아 있어 매우 운치가 있었다. "북서적대"부터 "서북공심돈"까지 이어진 성벽따라 외성에 조성된 "장안공원"으로 철쭉이 성벽을 드리우며 열정의 불꽃으로 반짝였다.성벽에서 돌출된 사각지붕의 "북서포루"의 장대하게 우뚝솟은 초록잎 나무들 사이로 화사한 철쭉을 이루고 단풍나무가 비추는 팔작지붕의 "북포루"의 성벽따라 진노랑빛 죽단화가 성벽을 드리우며 고즈녁했다.성곽길을 마주 보며 연분홍빛 서구해당화가 이별의 눈물을 젖시며 고전의 향수길을 이루고 덩쿨잎들을 두른 쉼터와 함께 장대하게 하늘을 향해 우뚝솟은 나무들로 싱그러운 빛의 축제 같았다.
4월26일~5월3일 대전에서 호경이와 혜주언니를 만나기로 약속을 해 대전을 가기 위해 수원역으로 향했다.연두빛 열매들이 우수수 떨어진 은행나무 가로수로 자연에 순응하는 자연의 질서가 신비스러웠다. "향교로테마거리"의 팔작지붕 모형의 기와장식과 목재장식의 유리창양식을 이룬"삼미제빵소"로 바위와 자갈이 깔린 출입문앞 중앙으로 돌바닥을 이루며 매우 싱그러움을 발산하고 있었다. 매일 신선한 빵으로 대접하는 빵집 공간으로 빛났다. 팔달세무소길로 클레로덴드론,제라늄,칼랑코에(칼란디바),골담초,수국으로 동심의 날개를 펴고 있었다. 팔달세무소 골목길로 새로 신축된 적벽돌 계통 벽체와 통유리창 장식인 상가로 테라스형 2층을 이루어 매우 산뜻했다. 테라스를 이용하여 미각과 함께 안식할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디어가 신선했다. 곧 임대를 준비하며 활기찬 먹자골목길을 형성하고 있었다. 밤색벽체를 이룬 "제일회관"으로 자재농 장식과 함께 난간과 계단을 이룬 테라스로 정감이 넘쳤다. 일제시대 옛 길의 그림자를 비추듯 오랜 전통의 맛을 고수하는 맛집 같았다. "매산로 테마거리"로 자주빛 테라스와 함께 흰벽체의 목재 창문과 출입문을 이룬 '"미도인"으로 1급 셀프 요리사가 빚어내는 퓨전요리 맛집 같았다. 하늘색 바탕에 동심의 오리벽화를 이룬 "79 FOUNYARD" 커피숍으로 카페에서 보기 드문 창문양식으로 신선함으로 다가왔다. 덩쿨을 이룬 2층 창가로 프로젝트창을 이루어 전원의 안식처 공간으로 빛났다. 동심을 자극하며 매우 산뜻한 인테리어로 골목길을 환하게 비추었다.매산로테마거리를 지나 수원역으로 차표를 끓고 집으로 향했다. 인계 한양수자인아파트길의 제라늄,빈카,클레마티스와 매탄동길의 하늘매발톱으로 겸손의 미덕으로 빛났고 우리집 앞 모란으로 열정의 화신으로 빛났다.
4월27일~우리 아파트앞 거리에 매우 탐스럽게 열정을 피운 철쭉과 등나무 덩쿨의 정자로 상쾌한 향기로 가득찼다."인계동 동문 굿모닝힐 아파트"의 정교한 대리석 돌기둥의 쉼터와 화목한 가정을 표출한 조각으로 매우 아늑했다."청소년문화센터"의 흰빛과 진분홍빛의 철쭉이 조화를 이루며 정원을 수놓고 있어 매우 청초했다. 꽃사과꽃이 화려한 날개짓을 하고 팥배나무와 마가목이 초록잔디의 철쭉으로 드리우며 진주처럼 빛났다. 자주빛 잎들이 단풍물결로 맑은 햇살에 반짝이고 송글송글 열매들이 맺은 소나무와 동심의 층층나무,겸손의 씀바귀로 힐링으로 가득찼다. 우리 아파트 앞 연두색 공모양을 이루며 꽃잎을 피운 불두화로 싱그러웠다.
4월28일~광교센트럴센터 입구부터 광장까지 이어지는 분수와 함께 저! 멀리 초록물결에 에워싼 강줄기 처럼 출렁이는 호수공원이 초록물결에 에워싸며 펼쳐져 청량감이 넘쳐 흘렀다. 금빛물결의 갈대가 수생 군락지를 이루며 호수로 드넓게 펼쳐진 원천호수로 정겨운 옛 향수길 정취를 자아냈다. 초록잎새들에 드리운 호수로 언덕자락의 맞배지붕을 이룬 "에일린의 뜰"로 전원의 향기로 가득했다. 선착장부근 호수를 바라 보는 "신비한 물너미"의 팥배나무들이 향긋한 향기를 발산하는 드넓은 잔디로 싱그러움을 발산하고 있었다. "신비한 물너미"를 지나 "재미난 밭"으로 가는 언덕길로 병아리 꽃나무가 보석처럼 반짝였다. "팔각정"목재정자의 드넓은 잔디로 질서정연한 푸른빛 창문양식인 "수원지방법원"이 드리우며 서국적인 정감으로 가득찼다. "조용한 물숲,향긋한 꽃섬"으로 "수원지방법원"과 우뚝솟은 "참누리레이크아파트"가 거울처럼 맑은 호수에 비추어 매우 청초했다. "선착장"과 아치형 "정다운 다리"를 둘러싼 산의 수풀림이 호수로 거울처럼 매우 맑게 비추어 거룩의 향기로 타올랐다. 흠없는 맑은 영혼의 울림으로 전율했다. ''유아숲 체험원" 정원 옆으로 신대호수 수변 산책로 길이 굽이쳤다. 굽이치는 산봉우리들이 신대호수를 휘감고 재미난 밭을 에워싸고 있는 산으로 매우 평화로웠다. 이의초등학교 주변 광교도심이 휘감고 산봉우리들이 굽이치는 신대호수 제방으로 매우 아름다웠다. 신대호수 제방위로 비둘기들이 정답게 노래하는 안식처로 생명샘이 넘쳐 흘렀다.자작 나무들이 드리운 철쭉동산을 이룬 언덕의 "하늘전망대"로 평화의 꽃 동산을 이루고 있었다. 철쭉들이 화사하게 수를 놓은 "하늘전망대"로 가는 언덕길로 광교 신도시들이 우뚝솟은 원천호수 언덕 수풀림과 신대호수 경치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져 매우 상쾌했다.불두화가 한다발을 이루며 생명의 보금자리를 이룬 "하늘전망대"로 "수원지방법원"과 "참누리레이크아파트"가 고개를 내민 초록물결과 신대호수 제방을 감싸는 산으로 피톤치드 향기로 가득한 산의 정상에 오른 기분 같았다. 철쭉에 드리우며 신대호수를 감싸고 있는 산봉우리들이 신비한 섬의 경치로 압도 되었다. "하늘전망대"에서 내려와 "신비한 물너미"로 향했다. "재미난 밭"으로 작가 이철희 조각 작품인 "희망"이 버티고 있었다. 스테인레스 스틸파이프로 제작한 조각작품으로 사랑과 희망의 개념이 친근하게 다가가길 소망하며 서로 마주보며 대화하는 곰을 표현하였다. 곰 조각작품이 드넓은 잔디를 비추며 매우 산뜻했다. "신비한 물너미"로 가는 언덕길로 자주빛 단풍나무와 초록나무사이의 잔디정원으로 힐링이 솟구치는 생명력으로 가득찼다. 광교호수공원길에서 집으로 향하는 "광교 에듀 타운 자이2단지"로 모란이 포근한 사랑의 숨결로 감싸주었다.
4월29일~아주대입구 거리의 시네라리아,제라늄,철쭉나무(참철쭉)로 화려한 봄의 색채로 가득했다. 화사한 철쭉 정원을 이룬 아주대 "율곡관"을 따라 자주빛 단풍나무와 초록물결로 매우 싱그러웠다. 여우길로 가는 뒷문으로 금빛의 단풍잎새들과 초록나무로 조화를 이루며 희망의 날개로 반짝였다.
4월30일~정열의 불꽃인 영산홍이 드리운 아주대의 드넓은 잔디로 매우 아늑한 안식처를 이루었다. 팥배나무가 불꽃 튀기듯 생명을 발하는 여우길의 초석위에 목재계단의 팔각정자로 옛 풍류소리로 가득했다. 갈참나무다리를 지나니 철쭉 가로수 물결을 이룬 숲속길과 초록과 자주빛의 단풍향연인 스카이워크로 매우 상쾌했다. 주황빛 장식의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가 고개를 내민 배수지 부근 벚나무가로수 숲길로 광교호수공원으로 가는 길을 산뜻하게 비추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원화성박물관1.(2022년1월9일) (0) | 2022.01.20 |
---|---|
행궁공방거리1.(2022년1월4일) (0) | 2022.01.05 |
광교산1.(경기대입구부터~문암골까지)~(2022년1월2일) (0) | 2022.01.03 |
수원화성야경5.(창룡문에서 동북각루(방화수류정)까지~(2021년12월31일) (0) | 2022.01.01 |
광교저수지길(2021년) (0) | 2021.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