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광교신도시1. 엘리웨이길 (2022년)

백재은 2022. 1. 21. 11:54

갈참나무다리
사색공원으로 가는 길
여우길~ 광교호수공원가는 길
Casual Dining카페
청국장과 산골밥상
2층 화장실
엘리키즈
Andersen
3층
Via Tea카페
앨키가든
SPANISH TRANDITIONS
TOKYO SIRLOIN
평양일미
TJD
어라운드라이프~3층 성수미술관
HERR
마슬거리
최만린 "0"
마슬그라운드
마슬거리
바오담
타로 앤 톡과 Happee Vibe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
IAM센터
월드컵로

1월15일~여우길 갈참나무다리의 굳은 절개로 우뚝솟은 소나무 사이로 굽이치는 여우길의 능선과 함께 두산위브의 광교도심 펼쳐져 상쾌한 향기로 가득찼다. 갈참나무다리의 나무와 들꽃사이로 모임지붕의 "광교 자연 힐스테이트 54단지" 가 위용으로 비추고 사색공원으로 가는 가로수길 언덕으로 광교 에듀타운 단지가 비추어 사색적인 길을 이루었다. 벌거벚은 숲 사이로 붉은빛 노을이 깔린 짙은 안개의 자욱한 하늘로 여명을 알리는 새벽의 그림자 같았다. 광교호수공원이 펼쳐지는 숲속 별장같은 "에일린의 뜰"옆 사색공원으로 내려와 엘리웨이길로 갔다. "엘리웨이" 간판과 함께 둥글게 기둥들을 장식한 옥상으로 광교호수공원길을 유럽풍 감성으로 비추었다. 엘리웨이의 2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로 고흐의 그림을 본뜬 그림들이 "주노" 유리창으로 장식되어 활기찼다. 2층 복도로 1층의 "어라운드 라이프 거리"가 펼쳐져 유럽의 아늑한 골목길 같았다. 우뚝솟은 무채색의 아이파크아파트와 함께 적벽돌 벽체의 아치형창문과 장식기둥의 엘리웨이로 "헬로그라운드"를 장엄하게 압도하며 저! 멀리 광교호수공원을 비추고 있었다. 갖가지 장식들로 이루어진 "헬로그라운드"로 아이와 가족들이 동화의 나라와 귀족적인 감성으로 쇼핑과 문화를 즐길수 있는 정감으로 가득찼다. 에스컬레이터 복도에 벽면부터 천정까지 적벽돌을 이루어 고풍스러웠다. 천정의 벽돌양식을 처음으로 볼수 있었던 것으로  이색적으로 다가왔다.민트색 통유리창을 장식한 "Casual Dining "카페로 매혹적인 차 향기가 퍼지고 흰줄무늬 초록빛 테라스의 초록색 출입문과 적벽돌 기둥을 이룬 "청국장과 시골밥상"으로 구수한 향기의 맛이 전해지는 정감으로 가득찼다. 2층 복도길 따라 화장실로 가니 옅은 밤색벽체와 함께 흰 대리석 질감의 세면대와 아동틱한 색채문양의 화장실로 고 품격의 공중화장실로 인상적인 공간을 이루었다. 유리창가로 무채색의 아이파크 아파트와 정원이 보이는 복도를 지나니 "엘리키즈"로 2층의 백화점 같은 아담한 실내공간을 이루고 있었다. 흰색 벽체의 흰색 둥그런 기둥 양식과 함께 중앙 에스컬레이터를 중심으로 채광을 위한 천정 유리창의 선풍기모형의 천정등과 커다란 장미꽃 장식으로 매우 청초하게 빛났다.바로 그곳에서 밝은 청색 출입문을 이룬 공주방 가구들의 "Andersen"를 지나 적벽돌 천정을 이룬 에스컬레이터로 3층을 올라가니 통유리창으로 유럽의 화사한 색채들의 아파트모형을 장식하고 통 유리창가로 아이파크아파트를 중심으로 정원들이 펼쳐져 생동감이 넘쳤다. 3층에서 엘리웨이 "헬로그라운드"를 내려다 보니 저! 멀리서 비추는 광교호수공원과 함께 엘리웨이 건축들이 더 장대함으로 압도 되었다. 연녹색 캐노피와 숙색 창틀을 이룬 "Via Tea" 카페로 유리창의 레이스커텐과 원목가구 장식들로 매우 고즈녁 했다. 3층 복도 왼쪽 끝으로 가니 4계절 꽃밭을 이루는 "앨키가든"이였다. 유럽풍 건축양식의 광장과 광교호수공원이 장대하게 펼쳐지는 공간으로 금빛 갈대가 나붓거리는 가든을 중심으로 황갈색 돌바닥과 담장을 이룬 길과 함께 신도시 건축예술의 극치로 감싸고 있는 광교호수공원이 펼쳐지는 호수전망대로 낭만적인 공간을 이루었다. 3층 복도로 황토색 기와와 이슬람풍 타일 장식의 아치형 출입문을 이루며 은사슴을 장식한 "SPANISH TRANDITIONS"로 요정의 집 같은 이국적 분위기의 동심을 자아냈다. 커다란 대리석 테두리 사이로 원숭이 장식과 금색띠의 적색 출입문을 이룬 아시아 스테이크 집인 "TOKYO SIRLOIN"으로 고 품격의 인테리어를 이루었다. 일류요리사의 요리예술로 손님을 귀빈으로 대하는 공간으로 빛났다. 적벽돌 벽체와 함께 흰색과 적벽돌 무늬의 기둥들을 장식한 "평양일미"로 우리고유의 멋스러움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유의 음식을 자랑하는 일품요리 집으로 빛났다. 통유리창으로 "성수미술관"이 매우 산뜻하게 빛났다. 흰 대리석 바닥과 흰벽체의 진밤색 카운터로 여러종류들의 붓이 장식되고 학생들의 작품들이 벽면에 나란히 걸려있어 카페같은 분위기의 미술 학원으로 매우 이색적으로 다가 왔다. 그 길따라 1층으로 내려가니 "어라운드 라이프 거리"로 미용 기구들의 진열된 장식들이 골동품 정감으로 다가왔던 "HERR"로 숙련된  장인의 이발사의 공간 같았다. 빨간벽돌 모양과 검은색의 조화인 "E-DARLING" 포장마차와 원목나무를 이룬 포장마차로 유럽풍 감성으로 더욱 더 빛내 주었다.주황빛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가 화사하게 비추는 화려한 색채의 천장식 거리로 은빛 자동차모형의 포장마차와 밝은 청색  아치형 출입문을 이룬 "빛다리"의 일급 요리사 맛집으로 "마슬그라운드"로 가는 길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벽돌 벽체의 "마슬마켓"과 초록색 유리창 장식을 한 맛집들의 광장 계단을 비추며 둥그런 원을 형성하지 못한체 멈춰버린 최만린의 "0" 조각작품이 버티고 있었다. 완벽을 이룰수 없는 인간의 존재와 삶을 제로로 표현한 작품 같았다. 최만린의 "0" 조각작품과 마주 보며 모임지붕의 초록색 창틀을 한 유리공간의 온실정원으로 사색의 광장을 이루었다. 주황빛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가 화사하게 비추는 활기찬 "마슬마켓" 거리로 신비한 형상의 나무가지들이 장대하게 뻗은 길 중앙에 회색빛 벽돌 바닥과 계단을 이루며 서양풍 분수조각과 연녹색 의자 쉼터를 이루어 고풍스러웠다. 그 쉼터 사이로  목재양식의 인테리어를 한 "삼청동샤브"로 일본의 전통향기로 가득했고 표현적이고 추상적인 동심어린 화사한 색채의 벽화 장식을 한 적벽돌 벽체의 "바오담"으로 명인이 빚은 떡 예술의 향기로 가득했다. "타로 앤 톡" 유리창으로 꽃잎을 두른 매직의 화사한 문자와 함께  타로의 그림들이 장식되어 신비로운 요술 공간 같았고 "Happee Vibe"카페로 미색 테라스와 함께 둥그런 미색 벽색 안의 진분홍빛 유리창 장식으로 아동틱한 정감을 이루었다. 즉 쉼터와 함께 카페와 일품 요리사의 맛집 열전으로 일본풍 정감으로 가득한 고즈녁한 마슬마켓길을 이루었다.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가 장대하게  유럽감성의 엘리웨이길을 비추고 있는 마슬마켓 입구를 바라 보며 화사한 무늬 천 장식으로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 거리로 가는 길과 모임지붕의 야외 식탁 장식으로 "광교호수공원로"로 가는 길의 골목길을 이루어 또 다른 정감으로 다시 걷고 싶은 향기로 가득찼다. 엘리웨이길을 모두 감상하고 집으로 향했다. 중앙기독학교길로 새로 신축된 "ㄱ억자형" 회색빛 벽체인 "IAM센터"로 거리를 매우 산뜻하게 비추었고 월드컵로의 적벽돌 2층 양옥과 함께 지하 "이담" 꽃 상가로 정겨운 골목길 정취를 자아냈다.

IAM센터
엘리웨이길~백정기 "쿨러"
마슬마켓
마슬거리
마슬그라운드
마슬거리
어라운드라이프
헬로그라운드
엘리키즈

1월26일~아주대에서 월드컵로의 횡단보도를 건너 "광교중앙마을 카페"를 지나니 가람마을4거리로 모임지붕의 "광교 자연 힐스테이트 54단지"가 생동감으로 거리를 압도하고 있었다. "광교원천마을 가람마을 카페"거리로 신도시 빌라주택 산뜻함으로 카페마을을 이루고 "천주교원천동성당"이 사각지붕의 십자가탑을 위시하며 적벽돌벽체의 아치형 창문과 흰철망 무늬 서양식 담장으로 고즈녁했다. "지도박물관"을 지나니 무채색의 "아이파크아파트"와 "광교 호반베르티움"이 거리를 위용으로 감싸고 "ㄱ억자형" 회색빛 벽체인 "IAM센터"앞 사각 목재 틀과 원목의자로 장식한 공개공지한 쉼터로 "IAM센터"와 조화를 이루며 매우 산뜻했다. "광교 호반베르디움"과 마주하며 "원천기독교회"가 중앙기독학교와 함께 원천동 기독교 교육의 햇불로 타오르고 있었다. 둥그런 성벽의 십자가와 함께 하늘색 벽에 연두색으로 유리창 둘레를 장식한 "원천침례교회"로 매우 산뜻하게 거리를 환하게 비추었다. 둥그런 십자가의 탑을 따라 둥근 곡선을 이루며 "중앙기독학교"와 연결되어 기독교 교육의 진리의 승리 탑 같았다.  미색벽의 2,3층의 긴 유리창에 곡선미를 이룬 기둥의 "중앙기독학교" 주차장으로 청초했다. 그 길따라 "아이파크아파트"의 유럽 감성의 거리인 "엘리웨이길"앞 "백정기"의 "쿨러"작품이 버티고 있었다. 과열된 부위의 열을 외부로 방출시키고 주로 열을 흡수하는 파이프와 겹겹히 쌓인 금속판을 이루어 져 있는 현대 전자기기의 주요부품인 방열판을 모티브로하는 작품이였다. 공기와 접촉면을 극대화하기 위해 겹겹히 쌓인 금속판은 파이프로 부터 전달된 열기를  효율적으로 외부에 방출시키고  결과적으로 과열된 부위의 온도를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시킨다. 작가는 이러한 방열판을 우리나라 전통 우물을 상징하는 원형의 돌 구조물 위에 설치하여 예로부터 우물을 신성시 함으로써 메마른 땅의 열을 식히고  풍년을 기원했던 선조들의 세시풍속과 전통의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타로 앤 톡"이 있는 "마슬마켓"으로 올라가니 밤색벽에 청색 철망계단 난간의 산뜻한 실내 공간으로 청정한 향기가 흘렀다.밤새타일벽과 밤색의 흰물결 대리석 질감의 세면대,여러가지 색상들의 점무늬의 화장실문으로 격조 높은 화장실문화를 이루었다. 2층 초록색 난간복도 쉼터로 "아이파크"와 주황빛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가 비추는 일본풍 정감의 마슬마켓거리와 "광교호수공원로"의 여우길 능선이 비추어 사색적인 공간을 이루었다. "마슬거리"의 쉼터로 아기천사의 조각이 목재들로 장식한 일본풍의 "삼청동샤브"를 비추고 신비한 나무가지들을 이룬 나무 3그루가 벽돌담장으로 장식되며 조각과 초록의자로 적벽돌의 마슬마켓과 조화를 이루어 매우 운치가 있었다.벽난로 장식을 한 "바오담"이 초록색 철 장식공간을 한 "마슬그라운드"를 비추고 있어 따쓰한 온정이 흘렀다. "아이파크주차장 출입구"를 지나 매우 화사한 색채들의 문자,오리,손가락모양,아치형문의 벽화로 유럽풍 감성으로 빛났다. 화사한 천장식으로 장식한 골목길의 "어라운드라이프" 내부로 갔다. 흰색벽체의 검은색 장식 그림과 흰색 계단 난간 복도로 야외 복도로 가니 유려한 곡선미를 이룬 적벽돌 벽체의 마슬마켓 사이로 소나무가 우뚝솟은 아이파크 아파트정원과 주황빛 "광교 더샵 주상복합 아파트"가 위용으로 비추고  있어 매우 산뜻한 야외 테라스를 이루었다. 그 길 따라 "미술학원"으로 확트인 통유리창을 통해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미술창작에 임하는 열띤 광경을 볼수 있었다. 신뢰와 열정의 미술교육의 모토를 담아내고 있었다. 미술학원 창가따라 밤색 창틀 출입문과 흰색벽체를 이룬 "김흥중음악학원"으로 중앙의 그랜드피아노를 중심으로 흰색문의 연습실과 햇살담은 창가의 공부방으로 산뜻한 실내공간을 이루었다. 미술학원과 이웃하며 활력이 샘솟는 교육의 장 같았다. 광교호수공원을 바라보는 "헬로그라운드"로 포장마차와 자동차 장식으로 동심을 자극하고 화강석 조각의 서양풍 의자로  매우 고풍스러웠다.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2층의 아담한 백화점 같은 "엘리키즈"로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간을 이루고 있었다. 흰색 벽체의 흰색 둥그런 기둥 양식과 함께 선풍기모형의 천정등과 채광을 위한 천정 유리창 사이로 커다란 장미꽃 장식으로 매우 청초하게 빛났다. 진노랑색 창틀 출입문을 이루며 엘레베이터 중앙에 카네이션을 들고 있는 토끼인형을 장식하고 동심의 글자와 그림들의 벽으로 아이들을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화생활 공간으로 매우 아늑했다. 화사한 색채들의 타일과 함께 흰 대리석 질감의 세면대의 화장실로 아이들 놀이방 같은 휴식공간 같았다.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건축가의 심상이 느껴진 곳으로 매우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엘리웨이 길을 바라 보며 사거리로 주황빛의 "더샵 광교 레이크시티"의 "광교 레이크에비뉴"가 또 다른 감성거리로 단장하며 광교호수로 가는 길을 빛내주고 있었다. 즉 아주대에서 광교호수공원로 엘리웨이길까지 각기 다른 감성으로 거리를 비추는 카타르시스 넘친 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