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외식일기(2022년)

백재은 2022. 1. 20. 11:27

곤드레향기 동수원점

(1)1월14일(곤드레향기 동수원점)~올케가 나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왔다. 점심을 먹으러 "곤드레향기 동수원점"에 갔다. 황태구이와 10여가지 제철반찬,가마솥곤드레밥이 나오는 황태구이 정식을 먹었다. 싱싱한 곤드레 향기가 가득한 가마솥곤드레밥과 함께 기름지지 않는 매콤한 진한소스로 간이 아주 잘벤 황태구이로 겉은 바삭하고 안은 두툼한 살로 매우 촉촉했다.반찬으로는 고구마와 버섯튀김의 야채탕수,칼칼한 고추가루의 양념과 해산물맛이 잘벤 젓갈과 무우무침,게의 향기와 비법 간장소스의 조화로운 신선한 간장맛인 간장게장,힐링 가득한 올방개묵과 함께 기름지지 않는 진한 양념이 벤 미나리,당근,배추 겉절이의 야채 샐러드,들깨의 고소함과 함께 입안에서 매우 부드럽게 감기는 궁채,들깨의 고소함과 함께 입안에서 매우 부드럽게 씹히는 연근조림,겨자와 식초의 새콤함으로 입맛을 자극하며 입안에서 부드럽게 씹히는 백목이버섯샐러드,신선한 채소맛이 살아있는 열무생김치,고추가루가 들어가 얼큰한 맛이 살아난 된장국,입안에서 매우 부드럽게 씹히는 생김,가마솥에 부은 숭늉과 누룽지로 진한 양념이 잘벤 입맛을 돋구는 맛과 힐링이 가득한 맛의 조화로 일급요리사가 빚어진 소문난 맛집이였다.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은 후 올케와 함께 우리집으로 왔다. 자연닮은 유기농 초코케익을 먹었는데 입안에서 매우 진한 초코향기가 가득 퍼지며 입안에서 아주 살살 녹는 아주 부드러운 생크림 케익으로 지금까지 먹어 본 케익 중 제일 맛있는 케익이였다.

전주콩나물국밥

(2)1월17일(전주콩나물국밥)~정목이모와 현정이모를 경찰대병원에서 만나 점심을 먹으로 "전주콩나물국밥"집에 갔다. 현정이모 대접으로 콩나물국밥을 먹었다. 갖가지 신선한 비법 육수의 오징어 콩나물 국밥으로 진한 육수의 힐링으로 가득했고 고소한 향기를 머금고 있는 달걀반숙으로 영양가 풀세트인 계란에 대해 새로운 미각으로 다가왔다.물엿과 간장의 조화로운 맛인 콩자반으로 입맛을 돋구었고 양파와 과일들의 달자지근한 향기가 가득한 김치와 깍두기로 지금까지 식당에서 먹었던 김치와 깍두기중 제일 미각을 자극한 신선한 맛의 절정을 이룬 환상적인 맛이였다. 즉 비법육수와 함께 음식 하나 하나 매우 정성껏 요리하여 힐링이 가득한 맛을 창출한 맛집이였다.점심을 아주 맛잇게 먹고 차를 마시러 "스타벅스"로 갔다. 스타벅스에서 현정이모 대접으로 티바나 자몽허브차를 마셨다. 진한 허브 향기와 달콤한 과일의 조화로 맛의 절정을 이루었다.정목이모가 시킨 밀크커피도 나누어 먹으면서 오래간만에 밀크향기에 취할수 있었다. 커피벅스에서 나와 경찰대병원 앞 포장마차에서 현정이모가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 될 정도 아주 맛있는 풀빵을 사주었다. 집에와서 먹어 보니 100프로 찹쌀과 달지 않는 팥소로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 매우 정성스러운 주인장의 손길로 빚어낸 풀빵이였다. 버터의 고소함과 함께 입안에서 살살녹는 매우 찰진 찹쌀피의 건강한 팥소로 지금가지 먹어 본 풀빵 중 힐링 가득한 최고의 맛이였다. 

만수전복

(3)1월19일(만수전복,블루에블랑)~나지영님이 보험 설계사로 일하고 계신 에이플러스 에셋 보험회사의 초대로 나지영님과 함께 "만수전복" 집에 갔다. 전복돌솥비빕밥을 먹었는데 대추,은행,버섯,전복,견과류등이 들어간 영양돌솥밥과 함께 구수한 봄동 된장국,팽이버섯과 야채가 들어가 달자지근한 불고기,야채와 달걀,고기가 잘 어우러져 고소한 고기전,신선한 양념들이 듬뿍 들어간 양념간장,젓갈로 간이 잘벤 깍두기와 김치,기름의 고소함으로 달자지근한 무우볶음,고추장과 설탕의 조화로운 맛인 멸치볶음,해산물 향기가득한 미역줄기볶음,나물향기가 가득한 취나물볶음,기름의 고소한 맛과 호박의 향기가 조화로운 호박볶음으로 푸짐한 밥상이였다. 기름의 고소한 맛을 살려 맛을 내고 손끝에서 정성껏 잘 버무려 간이 잘벤 반찬들로 옛 양반집 귀한 밥상처럼 손님을 귀족으로 모시는 주인장의 마음이 담긴 아주 푸짐한 상차림으로 힐링이 넘쳤다. 나지영님의 초대로 회사에서 대접 받는 기분으로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고 나지영님과 결혼 예식장의 "파티움 하우스"의 "블루에블랑" 카페에 갔다. 나지영님 대접으로 생자몽쥬스를 마셨다. 과일향기가 가득한 힐링의 맛이였다.

곤드레향기
몽상카페

(4)1월24일(곤드레향기,몽상카페)~ 나지영님을 만나 인계동 "곤드레향기"에 갔다. 곤드레 돌솥밥을 먹었다. 우리나라 전통 가구,식기등을 장식하며 명필을 이룬 서예가 걸려있는 식당 내부로 금색의 놋그릇으로 음식들을 대접해 궁중음식 상차림 정감으로 가득찼다. 곤드레 돌솥밥을 먹었다. 곤드레 향기와 함께 윤기 자르르한 곤드레 돌솥밥으로 구수한 청국장과 간장양념에 비벼 먹는 것으로 따쓰한 우리 전통음식 같은 정감으로 가득찼다. 오미자청과 토마토의 조화로운 맛으로 달고 상큼한 입맛 돋구는 샐러드,치커리,오이,당근과 함께 깔깔한 고추와 간장맛의 조화인 묵무침,기름의 고소한 맛과 담백한 살의 가자미구이,기름의 고소한 맛과 진한 간장맛의 잡채,싱싱한 배추 향기의 김치로 전통의 향기를 드리우며 힐링과 입맛 돋구는 맛을 창출하였다. 내부 인테리어와 그릇과 조화를 이루어 궁중의 향기로 음식의 풍미가 더해진 맛집이였다. 후식으로 차려진 사과,꿀처럼 단 고구마,막걸리 효소맛과 보리의 구수함으로 입맛 을 자극하는 보리빵,추억의 뻥튀기를 먹었다. "곤드레향기"에서 나와 "몽상카페"에 갔다. 천혜향청을 먹었다. 청색 손잡이의 투명한 유리찻잔,흰접시,연분홍 찻수저의 세트로 나무쟁반에 담겨진 천혜향청으로  청초한 입맛으로 다가왔다. 천혜향의 향기가 입안에서 가득 퍼졌다. 

영양쌀밥옥이

(5)영양쌀밥옥이(1월30일)~곤지암 소망동산에서 동생과 올케와 함께 추모예배를 드린 후 "영양쌀밥 옥이"에서 점심을 먹었다. 방마다 황토벽으로 단장한 식당으로 힐링으로 가득한 시골집 같았다. 고등어구이 정식을 먹었는데 은행,콩,흑미가 들어 간 영양돌솥밥과 함께 싱싱하고 살이 통통한 고등어구이, 된장과 멸치의 구수함으로 시래기 향기가 살아있는 시래기나물,입안에서 부드럽게 감기는 달걀찜,새콤한 김치와 기름의 고소한 맛의 절정을 이룬 김치볶음과 두부부침,매우 싱싱한 고추와 상추,돼지고기볶음,게장,젓갈,싱거운 동치미,간장소스와 새콤함의 조화로 입맛 돋구는 야채샐러드,기름의 고소한 맛을 살린 무우볶음,참기름의 향이 가득한 시금치무침과 브로컬리무침,김치,깔깔한 고추가루 와 고추의 향이 조화로운 고추볶음으로 집밥과 같은 맛이였다. 싱싱한 재료들을 엄선하여 힐링을 추구하는 시골밥상 집이였다. 

김밥천국

(6)김밥천국(3월3일)~우리동네 분식집에서 비빕밥을 먹었다. 당근,양배추,상추,오이,무우짠지,콩나물무침,도라지볶음,고사리볶음,계란후라이가 들어간 비빕밥으로 채소의 향기가 가득했다. 젓갈이벤 김치,파의 향긋함과 고추의 칼칼한 맛이 조화로운 파김치,양념간장의 묵무침,소금에 절여 푹 익은 입맛 돋구는 맛인 고추절임,옅은 된장의 시래기국으로 간이 잘벤 집밥과 같은 푸짐한 상차림이였다. 값싸고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식당으로 힐링이 넘쳤다.

 

(7)아자아자분식(3월30일)~비빕밥을 먹었는데  무우짠지,오이생채,콩나물무침,달걀후라이가 들어간 비빕밥으로 너무 성의가 없었다. 깍두기,국등 반찬들도 조미료가 들어간 맛으로 돈이 아까웠다.

 

김밥천국

(8)김밥천국(3월3일)~우리동네 분식집에서 비빕밥을 먹었다. 당근,양배추,상추,오이,무우짠지,콩나물무침,도라지볶음,고사리볶음,계란후라이가 들어간 비빕밥으로 채소의 향기가 가득했다. 김치,마늘쫑무침,돈까스,미나리의 향긋한 맛이 살아있는 미나리무침,옅은 된장의 시래기국으로 집밥과 같은 푸짐한 상차림이였다.

명태인생

(9)명태인생(4월16일)~수지교회에서 이학집 집사님 아들 개업예배를 드린 후 이학진집사님 가족들의 대접으로 용인시 먹자골목의 "명태인생"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시래기명태조림을 먹었는데 매콥한 향기가 입안 가득했다. 부페식 반찬들로 죽과 과일들의 후식까지 나왔다. 미역향이 가득한 미역국,입안에서 살살 녹는 생김,새콤한 샐러드,싱싱한 맛이 살이 있는 겉절이,녹말의 부드러움이 입안을 감싸며 새콤한 맛을 이룬 해산물탕,매우 쫀득한 식감의 고구마튀김으로 입맛을 돋구었고 소스에 찍어 먹는 브로컬리,묵,연두부와 세발나물무침,숙주나물무침,두부 김치,잡채,백김치,호박볶음,시금치나무침,콩나물,무우짠지,마늘쫑무침의 맵고 짜지 않는 집밥과 같은 반찬으로 힐링을 추구하는 맛집이였다.  

 

대전 쎄이백화점~풀잎채한상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스타벅스

(10)5월3일(풀잎채 한상,스타벅스)~호경이와 혜주언니를 만나기 위해 나의 고향 대전에 갔다. 서대전역에서 내려 만남의 장소인 쎄이백화점5층에서 회비를 각자 5만원씩 걷어 풀잎채한상"에서 점심을 제육볶음밥과 순두부찌게를 먹었다. 돼지고기 비린내를 잡은 비법 고추장소스의 제육볶음과 깊고 진한 청국장찌게와 함께 두부의 고소함과 싱싱한 우렁의 조화인 우렁쌈장,싱싱한 상추,돼지고기 비린내를 잡은 비법 고추장소스의 제육볶음,은은한 된장향기의 호박된장국,오이맛이 살아있는 오이지,배추의 달자지근한 맛과 싱싱한 맛이 살아있는 김치,상큼한 키위소스로 입맛 돋구는 샐러드,기름의 고소한 맛과 견과류의 조화로운 멸치볶음,취나물향기가 살아있는 취나물무침,입안에서 매우 찰지게 씹히는 잡채,가마솥밥 누룽지가 나왔다.깊고 진한 청국장찌게였다. 그중 매우 고소한 순두부와 청국장이 진하게 벤 청국장찌게로 지금까지 먹었던 중 제일 맛있었다.즉 반찬 하나하나 일품 요리사의 비법이 담겨진 요리로 1급요리사 맛집이였다.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고 유성구 엑스포로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백화점에 갔다.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5층 스타벅스에서 망고 바나나B와 더 촉촉 초코릿 C를 주문했는데 리저브 바크 초콜릿은 서비스로 나왔다. 망고와 바나나의 천연 과일의 맛으로 가득했고 생초코렛의 진한 향기가 입안에서 가득 감돌았다.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신차이

(11)5월3일(신차이)~100년 가문비법 중화요리 4대문파 명장 유방녕세프의 중식 레스토랑인 "신차이"에서 저녁을 류산슬 덥밥,고추피망잡채,신차이짜장면을 먹었다. 레스토랑인 창가로 엑스포로의 경치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져 전원의 향기로 미각을 즐길수 있는 공간을 이루고 있었다. 고추피망잡채,신차이짜장면,류산슬덮밥을 먹었다. 반찬으로 양배추절임,짜사이가 나왔는데 고추기름의 고소함의 절정인 짜사이로 입맛을 돋구었다. 추억의 맛인 꽃빵과 함께 고추기름과 불맛의 조화로운 고추피망잡채,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면발과 함께 구수한 중국된장과 기름의 고소함의 절정을 이루어 느끼하지 않은 신차이짜장면,부드럽게 입안을 감기는 소스와 함께 새우와 류산슬의 고소함으로 가득한 류산슬 덥밥으로 입맛을 자극하며 또 다시 생각나는 1급 요리사가 빚어낸 중국요리 집이였다. 

건업리보리밥집
명장시대

(12)5월7일(건업리 보리밥집,명장시대)~ 동생과 올케와 함께 곤지암 소망동산에서 추모예배를 드린 후 점심을 먹으러 "건업리 보리밥집"에 갔다. 보리밥정식을 먹었는데 다시마,양배추볶음,콩나물무침,고사리,무우짜지등...각종 채소가 들어 간 보립밥과 함께 시골향기 가득한 강된장,달달한 팥과 쌀이 입안에서 매우 부드럽게 녹는 팥죽,기름의 고소함으로 바싹하게 구워 비린내 없는 조기구이,바삭하고 부드러운 빈대떡,매우 고소한 콩비지,시래기 향이 짙은 시래기국,얼큰한 청국장찌게,고추,당근,양배추,치커리,상추,미나리의 쌈채소,고향향수 맛인 깻잎절임,싱싱한 채소맛이 가득한 총각김치과 열무물김치,싱싱한 배추 맛의 겉절이,고들빼기 향이 가득한 고들빼기 김치,물엿의 달달함과 매우 부드러운 감자의 감자조림,물엿의 달달함과 간장의 조화로운 맛인 우엉조림과 표고버섯볶음,새콤한 소스로 입맛 돋구는 샐러드,견과류의 고소함과 조화를 이룬 멸치볶음으로 정성어린 어머니의 한상차림 같았다. 콩비지와 된장,청국장의 비법소스를 이용해 일품요리를 완성하고 반찬 하나하나 매우 정성이 깃든 맛집이였다.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은 후 경기도 광주시 영은미술관 "명장시대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동생 교회 집사님 부부를 만나 자연과 교감하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다. 딸기의 과일맛과 요거트의 조화로운 맛인 딸기요거트 스무디, 올리브의 천연향이 살아있는 그린 올리바 ,펄솔트와 앵카버터의 절묘한 맛인 소금버터빵,견과류 들어간 피망 파이인 엘리게이터,레몬향이 가득한 레몬치즈빵,대두의 고소한맛과 함께 입안에서 매우 부드럽게 녹는 인절미빵을 먹었는데 매우 찰진 반죽으로 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린 빵의 명장집 같았다. 

곤드레집

(13)5월15일(곤드레집)~수지교회 해당화 모임을 용인시 낙생저수지에서 가진 후 점심을 먹으러 고기동 곤드레집에 갔다. 고현숙집사님 대접으로 코다리찜과 곤드레밥을 먹었다. 비트를 갈아 상큼한 색깔로 시각을 자극하며 새콤한 샐러드,싱싱한 배추맛인 겉절이,후추와 맛의 조화를 이루어 입맛 돋구는 잡채,곤드레 나물과 쫀득한 쌀의 곤드레밥,싱싱한 채소맛과 조화를 이룬 묵무침,바싹하고 담백한 가자미구이,짜지않고 청국장 냄새가 나지 않은 청국장,서양소스와 고추장의 절묘한 비법소스로 입맛 돋구는 코다리찜,직접 만든 뻥튀기로 단순한 밥상에 비법소스로 최고의 맛을 추구하는 맛집이였다.특히 매우 담백한 청국장,후추로 당면의 맛의 절정을 이룬 잡채,새콤한 토마토소스와 고추장소스의 절묘한 맛인 코다리찜으로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 제일 인상적인 맛이였다. 

 

전주 콩나물국밥
전주 콩나물국밥
스타벅스~망고 패션 프루트 블렌디드

(14)5월23일(전주콩나물국밥,스타벅스)~정목이모와 현정이 이모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전주 콩나물국밥집에 갔다. 현정이 이모 대접으로 콩나물국밥을 먹었는데 해산물의 진한 비법육수로 지금까지 먹었던 콩나물국밥 중 제일 맛있었다.오징어와 시원한 콩나물의 조화로운 맛인 콩나물 국밥이 고소한 수란과 만나 맛의 절정에 이르렀다. 물엿과 간장의 조화로운 맛인 콩자반,달콤하고 새콤한 모주,힐링이 가득한 맛인 열무김치와 깍두기로 재료를 아끼지 않고 반찬 하나 하나 매우 정성을 다하여 손님들에게 접대하는 정성으로 가득했다.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고 정목이모와 현정이모와 함께 스타벅스에 갔다. 현정이모의 대접으로 망고 패션 프루트 블렌디드를 마셨다. 망고의 진한 맛과 함께 청량함이 감도는 맛으로 상쾌했다. 

남문매운오뎅

(15)5월31일(남문매운오뎅)~ 팔달문시장의 남문매운오뎅집으로 입안에서 부드럽고 쫀득하게 씹히는 살떡의 달고 맵지않은 떡복이와 새우의 향기로 입안 가득한 오뎅국물로 질리지 않은 간식으로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다. 또 다시 먹고 싶은 비법소스로 추억의 향수를 지닌 시장 골목길 분식집이였다.즉 꽃향기 따라 분식집에서 간식으로 미각을 즐길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였다.

박경자 맛집

(16)6월15일(박경자 맛집)~이승현집사님이 대접으로 박경자 맛집에서 돝태한상을 먹었다. 비법소스로 달지않고 매콥한 맛으로 입맛 돋구는 동태찜과 함께 맑게 정화되는 맛의 미역국,새콤한 돈나물무침,진한 효소의 맛인 물김치, 유자청 맛이 가득한 오이무우무침,들깨의 고소한 맛이 가득한 연근조림, 맛깔스런 간장과 기름의 고소한 맛이 조화로운 잡채, 씁쓰름한 도라지 향과 새콤함의 조화로운 도라지무침,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신선한 생김으로 비법소스로 반찬 하나 하나 매우 정성껏 대접하는 일품 맛집이였다. 

팔달사부근 분식집

(17)6월26일(팔달사 부근)~6월26일~"창성사"에서  "절터약수터",사방댐의 광교산을 등산하고 하광교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행궁앞에서 내렸다."행궁공방거리"의 "행궁길갤러리"에서 "이선호"의 한국화가 전시를 감상하고 점심을 분식집에서 김밥을 먹었는데 고소한 구운김에 파래의 향기가 가득한 아주 소박한 집밥 간식 같았다. 

대전 신세계백화점 지하 푸드코너

(18)7월26일(대전 신세게백화점 지하 푸드코너)호경,혜주언니와 함께 대전 신세계백화점에서 만났다.점심을 지하 식당에서 비빕밥,황태비빕냉면,제육볶음,계란찜을 먹었다. 콩나물,호박,오이,당근,계란지단,무우,묵,표고버섯,김가루가 들어간 비비밥으로 비법 양념 특제 고추장소스로 양식집에서 먹는 기분 같은 색다르 맛을 지니고 있었다. 입안에서 부드럽고 고소하게 퍼지는 계란찜,배의 달자지근함과 새콤한 무우,고소한 달걀과 함께 황태의 고소한 맛이 더해진 비빕냉면,고기와 야채의 조화로운 만두,비리지 않은 돼지고기볶음,달자지근한 김치,새콤한 무우무침으로 일류 요리사가 비법소스로 버무려진 고급 한정식 같았다.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고 지하코너에서 빵과 건무화과를 사들고 스타벅스에서 갔다. 입안에서 부드럽게 감기는 빵과 웰빙의 건무화과를 먹으면서 서로의 삶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다. 저녁시간이 되어 지하로 내려가 간단하게 떡복이와 참치김밥을 먹었다.특제소스로 버무린 살떡의 부드러운 식감의 떡복이로 동네 분식집에서 맛볼수 없는 입맛 돋구는 맛이였다.오이,당근,우엉,계란,참치가 가득 들어간 김밥으로 양념 소스가 궁금할 정도로 단순한 김밥요리가 특급요리로 탄생된 맛 같았다. 

설빙

(19)7월31일(설빙)~호경이가 카톡으로  "설빙" 의 인절미설빙 쿠폰을 선물로 보내주어 설빙에 갔다. 난생 처음갔던 디저트 카페로 여러가지 메뉴들을 개발하며 출시했던 명품 디저트카페였다.입에 부드럽게 감기는 찰떡과 함께 고소한 콩가루와 아몬드가루로 달지 않는 웰빙빙수였다.축복받은 호경사위의 기쁨과 감동의 맛이 전해진 인절미설빙이였다. 

전주콩나물국밥집

(20)8월30일(전주 콩나물국밥집)~정목이모와 현정이 이모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전주 콩나물국밥집에 갔다. 현정이 이모 대접으로 콩나물국밥을 먹었는데 해산물의 진한 비법육수로 탄생한 일품요리였다.오징어와 시원한 콩나물의 조화로운 맛인 콩나물 국밥이 고소한 수란과 만나 맛의 절정에 이르렀다. 물엿과 간장의 조화로운 맛인 콩자반,싱싱한 열무김치와 깍두기로 재료를 아끼지 않고 반찬 하나 하나 매우 정성을 다하여 손님들에게 접대하는 정성으로 가득했다. 

해누리
스타벅스

(21)9월11일(해누리,스타벅스)~동생과 올케와 함께 추모예배를 드린 후  슈퍼마켓을 운영하시는 동생 교회 집사님 부부를 화성시에서 만났다. 화성시 해누리에서 동생대접으로 저녁을 먹었다. 정식을 먹었는데 겨자밥과 함께 비리지 않는 간장게장,진한 고추장양념으로 맛깔스러운  제육볶음,새싹채소의 상큼함이 더해진 불고기,비리지 않고 담백한 고등어구이,된장의 깊은 내음이 전해지는 된장국,담백한 고등어구이,진한양념이 깊이 벤 김치,더덕의 향기가 진하게 베어나온 더덕무침,감칠맛 나는 간장맛의 잡채,간이 진한 황태무침,입안에서 매우 부드럽게 감기며 새콤한 샐러드,고소하고 신선한 맛의 연근조림,튀긴 가지에 서양소스로 버무린 가지볶음,튀긴 양송이에 특제소스로 버무린 양송이조림,신선한 젓갈의 향기의 오징어젓무침,들깨의 고소한 맛과 함께 나물의 향기가 살아있는 나물무침이 나왔다. 특히 연근의 신선한 맛을 살린 연근조림과 튀긴 가지와 양송이를 서양소스에 접목시켜 조린 양송이조림과 가지조림으로 먹으면 먹을수록 입맛 돋구는 맛으로 환상적인 맛이였다. 즉 음식 하나 하나 맛을 살리기 위해 각종 소스들을 실험하며 부단히 노력한 결과로 승부한  맛집이였다.저녁을 아주 맛있게 먹은 후 근처 스타벅스에 갔다.

양평 용문사 길

(22)9월25일(양평 용문사길)~수지교회 해당화 모임에서 양평 전원주택으로 이사가신 박미순집사님 댁에 갔다.원적외선 스팀찜기로 쪄서 진한 고구마 향기가 살아있는 고구마찜,밤,송편,한과,옥수수찜,곶감,웰빙차로 유기농으로 재배한 재료들과 손수 만든 다과상 차림으로 매우 정성껏 준비하여 대접해 주었다.점심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힐링이 가득한 최고의 만찬이였다.박미순집사님의 전원생활과 농사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즐거운 담소를 나누 뒤 박미순집사님을 모시고 용문사길로 점시을 먹으러 갔다.산나물정식을 먹었는데 양평 특산물의 진한 산나물향기로 가득한 나물들이 푸짐한 한상을 이루었다. 싱싱한 맛의 채소와 들기름의 고소한 맛이 조화로운 묵무침,시골 맛의 구수한 된장국,고소한 들깨와 조화로운 궁채,달자지근한 김치,씁쓰름하고 달자지근한 도라지무침,기름의 고소한 맛과 조화로운 버섯볶음,씀쓰름한 인삼 향기의 인삼뿌리무침,산나물 향기들이 가득한 각종 산나물들의 웰빙향기로 힐링이 쏟구쳤다.길이 오래 남을 만한 양평 추억의 맛을 지니고 있는 일품요리집이였다.

곤드레향기

(23)10월6일(곤드레향기)~김광숙원장님의 대접으로 점심을 먹었다.곤드레밥 정식을 먹었는데  곤드레의 향기가 가득한 밥과 함께 구수한 청국장,간장과 고소한 참기름의 맛깔스러운 잡채,토마토 향기가 진한 샐러드,돼지볶음,싱싱한 김치,담백한 생선구이였다.

유과

(24)10월9일~광교 갤러리아백화점 아쿠아리움에 갔다. 관람료가 너무 비싸 들어 가지 않고 백화점 내부를 돌았다. 지하시식코너에서 튀기지 않은 유과와 나폴레옹제과점에서 쌀빵을 먹었다.조청의 단맛과 함께 바싹하고 고소한 유과와 매우 부드러운 식감의 쌀빵으로 베부른 점심 식사가 되었다.

복성각

(25)10월15일(복성각)~난생 처음으로 충남여고 재경동창회모임을 가졌다.점심을 복성각에서 런치 세트를 먹었다.고추기름의 고소하고 매콤한 맛과 양파의 달자지근한 맛이 조화로운 양파볶음의 반찬과 함께 게살향기가 입안 가득하게 퍼지는 게살스프,새콤한 탕수육,바삭한 새우의 고소함이 살아있는 새우튀김에 매우 부드럽게 감기는 크림소스로 스페셜 서양요리 같은 크림중새우,비법간장과 불맛의 조절로 소스가 진하게 어우러지며 담백한 고추잡채,웰빙맛의 꽃빵,고추기름의 깔깔함과 해산물의 시원한 맛이 조화로운 짬봉,담백한 맛의 소스인 짜장면으로 호텔에서 먹는듯한 풍미로 가득한 맛이였다. 

AK몰식당

(26)10월27일(AK몰식당)~혜주언니와 수원역에서 만나 AK몰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다.순두부찌게를 먹었는데 얼큰한 순두부와 함께 찰진 흑미밥,잡채,맛깔스러운 콩나물무침, 생선튀김, 달자지근한 열무김치,메추리알 장조림으로 정성껏 웰빙을 생각하며 집에서 어머니가 차려 주신 집밥 같았다.물가가 오른 현 시대에도 불구하고 손님을 대접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밥상으로 감사의 향기가 가득했다.저녁을 맛있게 먹고 카페에 갔다. 허브차 종류를 마셨는데 싱그러운 향기가 입안에 맴돌며 상쾌했다. 

충북 진천군 진천한우설렁탕

(27)11월1일(진천한우설렁탕)~"우리함께 걸어요" 밴드에서 충북 진천으로 여행을 갔다.진천군 한우설렁탕 식당에서 아침식사로 육계장을 먹었다.비법육수로 아주 진하게 끓인 국물로 지금까지 먹어 본 육계장 중 제일 맛있었다. 반찬으로 김치와 깍두기가 나왔는데 살아있는 유산균이 듬뿍 담겨진 고향의 정서와 향수가 느껴지는 맛이였다. 전통의 맛을 자랑하는 최고의 한우요리 전문점이였다. 

충북 청주시 오소담

(28)11월1일(오소담)~"우리함께 걸어요" 밴드에서 충북 진천으로 여행을 갔다. 청주 mbc에서 향토음식수상업소 제2010-2호로 인정받은 "오소담"에서 점심을 먹었다. 전통 된장,반찬등 식품을 판매하는 순두부 전문점으로 직영농장으로 무농약으로 키운 채소들을 요리하는 집이였다. 입구부터 밤맛 좋은 집의  자부심과 함께 그날 그날 반찬들의 영양소를 제시하며 붙여 있었다.정식을 먹었는데 채소비타민,염장시래기나물, 프리카순나물무침,가지볶음,열무김치,갓김치,김치,무채무침,깻잎 짱아치,버섯이 들어간 들깨 탕,두부구이와 보쌈,호박된장찌게,순두부찌게,비지찌게,돌솥밥으로 매우 푸짐한 한상이였다. 천연조미료와 천일염,효소로 양념한 반찬들로 먹을수록 입맛 돋구었다.정성을 다하여 웰빙과 맛으로 승부하며 전통을 이어가는 자부심으로 가득찬 주인장의 심성이 고스란히 전해진 맛이였다. 또 다시 찾고 싶은 일품 맛집이였다.

떡이장

(29)1월4일(떡이장)~우리동네 최근에 개업한 떡이장으로 떡복이를 먹으러 갔다.1970년대 정취로 가득한 떡이장으로  내부는  목재장식 인테리어를 한 목재 난간 계단으로 매우 정겨운 공간을 이루었다.입안에서 매우 부드럽게 녹는 듯한 떡과 함께 매콤한 비법소스로 지금까지 먹었던 떡복이 중 제일 맛있었다. 입안에서 감도는 식감과 간이 진하게 벤 소스 맛이 조화를 이룬 매우 이색적인 맛이였다.심혈을 기울여 최고의 특급요리로 탄생한 풍미를 간직하고 있었다.오뎅국물은  매우 진한 비법육수로 짜지않고 느끼지 않은 일반 분식집에서 맛볼수 없었던 맛이였다.정겨운 정취를 자아내는 공간과 함께 또 다시 찾고 싶은 추억의 맛을 지닌 맛집이였다.

울진군 소나무숲길 가족탐방로

(30)11월6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에서 강원도 울진으로 여행을 갔다.금강소나무숲길 가족탐방로 입구 광장에서 트럭밥상의 부페를 점심으로 먹었다. 오뎅무침,콩나물무침,견과가 들어간 멸치볶음,우엉볶음,고사리볶음,된장국으로 향토적인 고향향수의 맛으로 가득했고 열무김치와 김치는 지금까지 먹어 본 김치 중 제일 맛있는 환상적인 맛으로 전원에서 즐기는 최고의 만찬이되었다.

 

(31)11월6일(충주휴계소)~강원도 울진으로 여행을 갔다 오면서 저녁에 휴계소에서 된장찌게를 먹었다. 집밥과 같은 맛으로 허기를 충당할수 있었다.

마라짱

(32)11월10일(마라짱)~11월10일 뉴코아아울렛백화점 지하 마라짱에서 떡복이를 먹었다. 컵 떡복이 2000원의 값싼 가격으로 손님을 대접하는 마음이 인상적이였다. 서양양념의 풍미가 가득한 떡복이로 카페에서 먹는 듯한 기분을 자아냈다.

 

(33)11월29일(남문매운오뎅)~ 남문에서 오뎅과 삶은계란을 떡복이소스에 묻혀 먹었다.오뎅은 고소한 맛으로 입맛을 돋구었지만  물가인상으로 재료를 아껴서 그런지 새우의 향기로 가득했던 오뎅국물은 예전처럼 진하게 베어 나오지 않았고  떡복이소스는 고추가루 맛이 더 진하게 베어오는 맛이였다.

송춘기사식당

(34)11월13일(송춘기사식당)~"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충남 보은군으로 여행을 갔다. 송춘기사식당에서 아침을 제육볶음을 먹었다. 돼지기름의 고소한 맛과 고추장소스의 제육볶음,고기육수의 된장찌게,싱싱한 상추와 마늘, 검은깨가 들어간 감자볶음,고소한 콩나물무침,달자지근한 열무김치,새콤한 고추짱아치,진한 간장소스의 우엉볶음으로 추억의 맛 향기를 간직한 집밥과 같은 맛집이였다. 

수라조

(35)11월13일(수라조)~"우리함께 걸어요" 밴드에서 속리산 세조길을 산책한 후 점심을 산채비빕밥을 먹었다. 산 기슭에서 생산된 귀한 산나물로 가득했다. 갖가지 다른 향기를 지닌 진한 산나물의 향기로 지금까지 먹어 본 산채비빕밥중 제일 힐링이 가득한 맛이였다. 고기육수가 진하게 벤 청정한 미역의 미역국,입안에서 매우 부드럽게 씹히는 묵조림,매콤하고 고소한 고추멸치볶음,시골 향기로 가득한 열무김치와 김치, 대추가 들어가 더욱 달자지근 한 백김치,새콤 달콤한 채소피클로 반찬 하나 하나 입맛 돋구는 맛이였다.특산물을  이용한 식재료와 함께 직접 집에서 만든 묵과  비법 소스로  웰빙으로 가득한 특급요리집이였다.

광장동가온

(36)11월19일(광장동가온)~스켈링을 하러 서울 명동에 있는 외삼촌 치과에 갔다. 이빨치료를 받고 삼촌과 함께 명동성당 상가 광장동가온에서 점심을 산채비빕밥을 먹었다.진한 산나물 향기가 가득한 비법소스의 비빕밥으로 다른 맛집과는 다른 감칠맛을 지닌 한식을 대표하는 명품 비빕밥 같았다.달자지근한 백김치가 입맛을 돋구고 담백한 된장국으로 부페 부럽지 않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순남시래기

(37)11월28일(순남시래기)~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이중섭 컬렉션을 감상한 후 경복궁 돌담길따라 삼청동길을 감상한 후 점심을 "순남시래기"에서 먹었다.골목길 계단으로  아담한 기와집의  "순남시래기"로 황토음식경영 수상하고  3대째 시래기국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였다.3대시래기국을 먹었는데 비타민C가 풍부한 무청시래기와 들깨 고소함으로 힐리이 가득했다.고추기름의 고소한 맛의 떡복이,달지지근한 김치, 힐링의 묵무침, 시금치 향이 가득히 퍼지는 시금치무침, 고소한 버섯볶음의 반찬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배려한 주인장의 마음이 전해졌다.친정 어머니가 매우 정성껏 건강을 위해 차려주는 웰빙밥상으로 또 가고 싶은 추억의 맛이 되었다.

 

인사동 한국민속촌
나무새찻집

(38)12월2일(인사동 한국민속촌,나무새찻집)~충남여고 재경동창회 송년회를 인사동 한국민속촌에서 가졌다. 기별로 앉아 저녁을 정식을 먹었다. 고기육수가 베어난 서양풍미가 깃든 고기야채샐러드의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구었다.배와 계란노른자,참기름,검은깨가 들어간 육회와 돼지수육으로 돼지수육과 함께 나온 고추가루의 깔깔한 맛과 무우의 향이 조화로운 무우생채만 먹었다. 곧이어 김치전,부추전,오징어전의 3종세트와 돼지고기의 구수한 맛과 효소가 살아있는 김치볶음과 두부로 힐링이 가득했다. 밥과 함께 바다향기의 시원함이 가득한 매생이국과 추억의 오댕볶음,달지지근한 깍두기로 정식이 마무리 되었다. 밥을 아주 맛있게 먹은 후 "나무새찻집" 카페에 갔다.선배님의 대접으로 쌍화차와 약과,귤을 먹으면서 대화하며 더욱 더 친숙하게 다가갈수 있는 시간이였다.

해초
비타민
곤약볶음
도라지 유자청무침
뜰안채

(39)12월3일(뜰안채)~수지교회 성가대 년말 회식을  "뜰안채"에서 가졌다.수십가지에 달하는 부페 차림으로 아무리 베불리 먹어도 속이 메쓰껍지 않고 금방 소화가 잘되는 웰빙음식이였다.음식 하나하나 모두 요리법을 알고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 최고의 건강음식을 자랑하는 부페집이였다.최고급 일류 호텔 부페음식 부럽지 않는 최고의 웰빙 만찬이였다.

 

(40)12월4일(수지교회 해당화송년회)~수지교회 해당회 송년회를 가졌다.촛불이 놓인 테이블에 감말랭이,귤,두리안,고구마찜,밤,방울토마토,야채샐러드,김밥,당근케익 불타는 짜장면의 부페 상이 차려졌다.달콤한 두리안,콩의 고소함과 올리브오일의 상큼한 맛인 야채샐러드,당근향기와 계피향의 조화인 당근케익으로 힐링이 가득했다.교회옆 중국집에서 시킨 짜장면이 지금까지 먹어 본 짜장면 중 제일 맛있었다  불맛으로 진하게 간이 벤 담백한 짜장면으로 최고의 중화요리 맛집을 자랑하고 있었다.다음에 꼭 찾고 싶은 중국요리집이였다.

 

(41)12월9일(떡이장)~떡이장에서 야채김밥을 먹었는데 참기름과 깨소금,소금으로 잘 비빈 밥에 당근,시금치,우엉,오뎅,햄이 들어간 속이 꽉찬 재료들의 김밥이였다. 감칠맛 나는 우엉과 향이 진한 시금치로 김밥의 맛을 상승시키며 정성을 다하는 데코레이션으로 고급스러운 풍미를 지녔다. 

리틀꼬마깁밥

(42)7월10일,12월23일(리틀꼬마김밥)~간이 알맞게 잘벤 밥에 달걀지단과 당근을 넣은 김밥으로 고소했다. 질지 않는 밥에 양념의 양을 잘 조절하여 승부하는 김밥이였다.익은 김치의 싱싱한 맛과 얼큰한 고추맛이 진하게 감도는 국물로 또 다시 찾고 싶은 분식집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