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형 문을 중심으로 화강석 원형 기둥들이 양쪽으로 즐비하게 늘어진 새천년기념탑인 "네오르네상스문"으로 동유럽의 광장의 기념탑처럼 장엄하게 압도 되었다.서양의 광장 양식으로 조각을 이루며 새로운 예술의 재생과 부활의 뜻인 네오르네상스의 의미를 지니며 웅장하게 캠퍼스와 도심 거리를 휘 감고 있었다. "인간적인 인간사회"의 탑 조각이 우뚝솟은 "르네상스공원" 정문 주위부터 "외국어대학관"을 마주보는 산언덕까지 벚꽃이 매우 탐스런 공모양의 장대한 가지로 화려하게 수를 놓아 매우 아름다웠다. 화사한 색채를 발하는 벚꽃으로 마지막 꽃잎을 떨궜던 흔적 조차도 아쉬울 정도로 고혹적으로 다가왔다.흰벽체 둥그런 곡선미의 건축을 이루며 바위 정원의 통나무 쉼터를 이룬 "외국어대학관"의 "경희정원"으로 벚꽃이 드리우며 매우 싱그러웠다. "멀티미디어교육관"으로 가는 길의 계단씩 "대운동장"을 둘러싸고 벚꽃가지들이 길게 늘어지며 벚꽃 터널을 이루어 매우 고풍스러웠다. 벚꽃 향기 따라 명자나무가 화사하게 수를 놓고 바위 정원을 이룬 높은 언덕위로 벚꽃나무 가지가 매우 길게 장엄한 행렬을 이루어 대운동장을 드리워져 매우 낭만적으로 "여자기숙관"로 가는 길을 매우 화사하게 빛추었다. 사자가 계단을 수비하는 서양식 원형 기둥과 반원형 유리창의 "체육대학관"으로 진분홍 매화가 드리워져 고결한 향기로 가득했다. 직사각형과 아치형 창문 장식의 "체육대학관"이 비추는 언덕길로 "선승관"을 에워싸는 장대한 돌장식들의 꽃밭과 초목들로 서구적인 감성의 수려한 장관으로 압도 되며 봄색채의 가로수길을 이루었다. 바로 그 언덕 가로수길을 지나 돌장식 정원 잔디사이로 "선승관"이 둥그런 적벽돌양식의 아치형장식과 황금문양 조각으로 세계의 평화의 햇불로 타오르고 있었다. "선승관"을 마주 보며 벽체 테두리를 타일벽의 층층으로 겹겹히 쌓아올린 "생명과학대학관"으로 진분홍 빛 매화가 드리워져 화사한 빛줄기가 흘렀다. 평화의 종이 울려 퍼지는 "선승관"의 언덕을 따라 연두빛의 장대한 가지로 늘어진 가로수와 연분홍빛 은은한 향기로 발하는 벚꽃의 "국제 경영대학관"으로 매우 아늑했다. "국제 경영대학관" 정원 언덕아래로 매우 탐스러운 벚꽃들이 "사색의 광장"을 파노라마로 드리우며 피톤치드 향기로 가득한 숲을 이루었다. 지금까지 본 벚꽃축제 중 가장 아름다운 벚꽃 숲을 이루었다.
"중앙도서관"으로 가는 길의 "선승관"의 뽀쪽한 종탑이 비치고 있는 "학생회관"옆 통나무쉼터로 절구,석등,우물가 장식과 함께 벚꽃향기로 시골정감으로 가득찼다. 가장자리를 띠처럼 장식하며 계단식 형태를 이룬 "학생회관"의 벽체와 조화를 이루며 연분홍빛 벚꽃이 드리워져 "학생회관"으로 가는 길을 매혹적인 향기로 가득찼다. 20세기초 덕수궁의 근정전양식 처럼 화강석 긴 원형기둥이 떠받치고 있는 회색벽체의 "중앙도서관(대학본부)"으로 소나무가 드리우며 벚꽃가로수를 이루어 숲속길로 가는 길을 매우 청정한 길을 이루었다. "중앙도서관(대학본부)"을 바라보며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의 조각을 본뜬 조각상과 분수대를 중심으로 양옆 1970년대 양식인 덩쿨의 정자로 드넓은 "사색의 광장"을 이루고 있었다. "사색의 광장"을 에워싸며 좌우로 벚꽃 터널을 이루고 "국제 경영대학관"언덕의 벚꽃숲과 "국제대학원" 언덕의 벚꽃숲이 중앙도서관의 "사색의 광장"을 드리우고 있었다. 즉 "사색의 광장" 좌우 벚꽃 가로수길과 함께 언덕으로 벚꽃숲을 이루어 매우 환상적이였다. 건축과 함께 주위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룬 조경예술의 극치를 이루어 감탄사가 연발아 쳤다. 은은한 향기로 벚꽃이 발하는 언덕길의 "국제대학원"으로 목련이 청초하게 피어난 언덕 아래 벚꽃들이 숲을 이루며 매우 화사하게 사색광장을 청정한 향기로 드리우고 있었다. "국제대학원"을 마주 보며 "천문대"로 가는 언덕 위 숲길로 은은한 봄의 색채의 사색의 길을 이루었다. 바위정원 잔디 언덕 위로 "천문대"로 둥그런 흰색과 아치형 창문양식의 우주모양 형체로 과학창조장으로 빛났다. "천문대" 숲 목재계단으로 내려오니 은은한 봄의 색채의 산에 둘러싸인 "노천극장"으로 역동력이 넘치는 조각과 곡선미를 이룬 원형기둥들의 서양장식으로 그리스의 원형극장처럼 매우 웅장하고 화려하게 비추었다. 사방으로 장엄하게 압도되는 원형극장 아래 호수로 장엄한 절벽처럼 바위정원을 이루어 매우 귀중한 서양문화 유적길 같은 고풍스러움으로 매우 운치가 있었다. "자연과학대학관"옆 운동장을 둘러치며 학이 날개치듯 용솟음 치는 매우 화려한 벚꽃터널의 언덕길로 맞배지붕의 긴 원형기둥과 아치형 화강석 장식으로 문화예술의 자긍심의 위용으로 빛나는 "예술디자인대학관"을 비추며 고혹적인 향기를 발하였다. 이와같이 경희대국제캠퍼스 벚꽃축제는 대학관으로 가는 길과 언덕길을 매우 탐스러운 벚꽃향연으로 매우 환상적이였다. 나무 하나 하나 질 좋은 벚꽃나무들로 건축과 주위환경이 조화를 이루며 매우 환상적인 조경예술의 극치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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