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열림공원(2022년5월19일)

백재은 2022. 5. 20. 10:31

효성초등학교길~인동덩쿨

인동덩쿨 담장을 이룬 효성초등학교 길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열림공원으로 향했다. 버스 차창가로 우거진 숲 향기의 광교 신도시로 설레임으로 다가왔다. 대광로 제비앙에서 내려 열림공원으로 갔다. "초화원"으로 가는 초록물결 사이로 "풍뎅이다리" 도로변의 바위 정원의 담장과 아치형 문양 장식을 한 진노랑빛의 "대광로제비앙"으로 매우 아늑했다. "광교 웰빙국민체육센터"와 열결되며 유아들의 생태학습장으로 활기를 띠고 있었다. "풍뎅이다리"로 "호반 베르디움"이 우뚝솟고 소나무에 둘러싸인 박석이 깔린 육각정자와 함께 병꽃,이팝나무,금빛물결 갈대 사이로 산의 중턱에 오른것 처럼 주변 도심의 경치들이 펼쳐져 매우 사색적이였다. 초록이 무성한 우거진 숲속처럼 가로수 물결을 이루고 장대하게 버티고 있는 초목들이 "대광로제비앙"의 뒷문을 보호수처럼 드리우고 있어 전원의 향기가 가득한 산림욕장길 같았다.  육각정자가 비추는 산아래 피톤치드 향기따라 정자와 쉼터,장대한 이팝나무에 둘러싸인 "숲속놀이터"로 매우 아담한 동네 어린이공원 같았다. "숲속놀이터"와 연결되며 "호반 베르디움"으로 붓꽃 향연을 이룬 테니스장이였다. 통행금지 표시판을 이룬 "광교 호반 베르디움"으로 가는 언덕길의 가로수 물결과 함께 열림공원의 산아래 둘러싸여 숲속의 안식처와 같은 아파트 공간을 창출하고 있었다. "숲속놀이터"에서 유아숲 체험원으로 가는 길과  "숲속놀이터"를 둘러싸고 있는 가로수길 정자의 두갈래 길로 이루어 졌다. "유아숲 체험원"으로 가는 길로 "대광로제비앙"가 소나무숲 사이로 비추며 전원 향기로 가득했다. 저! 멀리 광교산이 보이는 가로수길 사이로 "열림배수지"옆 언덕으로 내려갔다. "광교파크자이"가 광교산에 에워싸고 숲속의 열림공원 아래 "쇠죽골천"으로 힐링의 전원공간을 이루고 있어 매우 아름다운 전원별장 같았다. 바로 그곳에서 다시 언덕위로 올라와 "유아숲체험원"으로 가는 등성이가 솟은 산언덕의 "잔디광장"으로 쇠죽나무가 매우 향긋한 내음을 뿜고 광교산과 주변 광교 웰빙타운이 펼쳐져 산의 중턱에 오른 기분 같았다. "잔디광장"에서 "유아숲체험원"의 숲속으로 이어졌다. 소나무가 길게 뻗은 숲길의 산속으로 광교산 천년약수터로 가는 이정표와 함께 내리막길이 펼쳐졌다. "유아숲체험원"따라 "광교파크자이"가 비추며 돌담장의 제방을 이룬 "쇠골천"으로 이어졌다. 노랑 붓꽃이 수를 놓은 하천으로 매우 평화로웠다.   "유아숲체험원"따라 "광교산"으로 가는 길과 "쇠골천"으로 가는 길로 이어졌다. 초목 사이로 광교산이 비추는 숲길로 "광교 웰빙타운 단독주택"가로 가는 목재계단으로 이어졌다. 이와같이 열림공원은 산의 숲속으로 광교산과 쇠골천으로 가는 길,유아숲체험원,치유의 숲길,풍뎅이 다리의 정원,아파트로 가는 길로 이어지며 광교산과 주위 도심의 경치가 펼쳐지는 천혜의 환경을 이룬 도심의 공원이였다. 평지와 산이 만나는 숲으로 천혜의 지형을 갖춘 공원길로 매우 사색적인 공원이였다. 열림공원을 산책한 후 광교산"과 싱그러운 "성죽천"을 마주 보며 맞배지붕의 숲속의 별장 분위기와 함께 정겨운 1970년대 건축양식을 토대로 지형에 따라 단순한 색상과 단순한 재료로 야외정원과 테라스를 이루고 좁은 공간을 보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모던한 건축을 이루며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는 자연 친화적인 힐링길을 이루었다. 밤색과 검은색 틀의 유리창으로 모던하게 장식된 이색적인 버스 정류장길로  광교산에 둘러싸여 대문과 야외 테라스가 있는 "이편한세상테라스 광교 웨스트 힐아파트"가 전원의 별장 같았다. 웰빙타운로의 아파트가 드리운 성죽천으로 이팝나무가 하천에 드리우고 금계국과 노랑 붓꽃향연으로 매우 아름다운 하천길을 이루고 있었다.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한 하천길을 따라 "광교2차 e편한세상"과 "이편한세상테라스 광교 웨스트 힐아파트"의 가로수길로 갔다. "성죽공원"의 산을 드리운 "쇠골천"과 웰빙타운로의 "성죽천"으로 매우 싱그러운 전원도심을 이루고 있었다. 

열림공원
성죽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