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용인시자연휴양림으로 가는 모현읍으로 시골경치들이 펼쳐지며 정겨웠다.정광산에 에워싼 하천을 이룬 모현읍 마을로 곡선미 있는 지붕과 유리창장식의 야외 테라스의 카페와 맞배지붕과 황토색벽체와 함께 목재문의 출입문 장식 테라스를 이룬 가정집으로 휴양림으로 가는 길을 밝게 비추었다. 자연휴양림 입구부터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정광산에 둘러싸여 언덕을 이루며 초목물결을 이루어 청량감으로 가득찼다.산책길 언덕아래로 저! 멀리 산봉우리가 비추며 수풀림에 에워싼 광장으로 가슴이 확트인 기분 같았고 무성한 숲의 냇가로 생명력이 약동쳤다. 패랭이꽃이 색가시 볼연지로 곱디 곱게 빛나는 "목제문화체험관"의 육각정자로 싱그러웠다.바로 그길 따라 언덕으로 올라가니 숲에 에워싼 육교다리의 냇가옆 팔작기와집과 함께 마당에 목제마루가 있는 "한옥집"과 목재양식의 "핀란드집"으로 매우 고즈녁한 숲속의 별장 같았다. 초원을 누비는 사막의 발자국이 들리듯한 "몽골주택"을 지나 왼쪽으로 가니 "정광산"에 에워싼 임도길의 숲길로 매우 정갈한 숲길을 이루어 치유의 향기로 가득했다. 산수국과 하늘말나리가 영롱하게 빛나는 초목이 무성한 임도길에 휴양림입구 주변의 산봉우리 경치가 펼쳐져 정글속 그림자로 가득했고."정광산"이 비추어 산의 중턱에 이른 기분 같았다. "정광산 노고봉"으로 가는 등산길을 등지고 임도길로 내려가니 바위틈새로 시냇물이 콸콸거리며 매우 상쾌했다. 바위절벽위 트리하우스가 매우 운치있게 비추고 있어 계단으로 올라가니 목재테크길 따라 야영장으로 이어졌다. 야영장입구 잔디에서 저! 멀리 산봉우리들이 펼쳐져 시골의 전원향기로 가득했다.바위절벽으로 흘러 넘치는 폭포수가 느티골의 시냇가로 흐르고 목재양식 객실을 이루고 있어 매우 평화로운 마을 같았다.마을 족장이 위용으로 버티고 연두색열매가 송글송글 맺힌 "카라반"으로 자동차모형의 객실을 이루어 정감이 넘쳤다. 즉 용인시자연휴양림은 정광산에 에워싼 숲길과 매표소를 중심으로 산자락 언덕길 좌우로 시냇가를 이룬 청량감의 치유의 휴양림으로 힐링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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