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8일~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이중섭 컬렉션을 감상한 후 경복궁 돌담길따라 삼청동으로 향했다. 기와담장과 함께 서양풍 유리창 신한옥인 "세움 예술공간 갤러리와 백미당"으로 경복궁길의 향수의 맛집 같았다.팔작지붕 겹처마의 적벽돌 벽체를 이룬 "학고재"로 기와양식과 벽돌의 조화로 문화의 향기로 가득했다. 바로 그옆 언덕으로 올라가니 경사진 적벽돌 벽체인 "학고재아트센터"가 산뜻하게 골목길을 비추었다.골목길로 학고재의 가로줄장식 담장과 흰 하이샷시 문의 한옥의 뒷마당이 비추며 양옥이 드리운 팔작지붕기와 함께 목재출입문과 통유리창인 "Staff" 카페와 둥그런 적벽돌 벽체의 목재출입문이 돋보이는 "ㄱ억자형" 담장없는 적벽돌벽체 기와집인 "삼청의 꽃"으로 매우 정겨웠다.골목길에서 나와 도로로 가니 회색벽체 테라스를 중심으로 "ㄱ억자형"을 이루며 진노랑 벽체와 유리창양식의 대비를 이룬 "구찌갤러리"가 위용으로 거리를 비추었다. 그 길따라 ㄱ억자형 회색벽체로 덩쿨벽을 이루며 기와처마를 이룬 마당으로 각양각색으로 칠한 자동차가 장식된 집으로 예술가의 안식처 같았다. 빨,노,횐,흰색으로 각각 장식띠를 두르며 사각형 유리창을 한 "호중정원"이 이색적인 유리창장식으로 추상주의 화폭 같았다.미색벽체와 함께 검은색 캐노피와 창문양식인 "HOWUS"가 서양풍 정감을 이룬 길 따라 좁은 골목길 언덕 게단위로 2층양옥 "오뉴하우스"가 비추며 정겨운 추억의 장으로 빛났다.집으로 향하는 정겨운 골목길을 회상하는 추억의 동네정취 같았다.적벽돌벽체와 청색 캐노피의 "갤러리에프터눈"로 매우 청정한 실내 문화공간 같았고 적벽돌벽체의 3층 "art B project"와 미색벽체의 "수와래" 피자가 1970년대 양옥양식의 빛바랜 그림자로 얼룩졌다. 그 길따라 1970년대 돌담장의 언덕길 위로 목재장식과 통유리창의 기와집인 "삼청빙수",천연염색 전통장인의 집같은 궁궐담장과 함께 2층 신한옥인 "질경이",화강석 벽체와 어두운 미색 벽체로 통유리창과 유리창 난간을 이룬 "갤러리민정"인 1970년대 고 품격 양옥으로 돌담장 언덕위 옛 양식을 보존하고 있는 줄지은 건축들로 매우 이색적이였다.매우 정겨운 그림자로 빛나는 사색적인 길이였다. 골목길로 올라 가기전 모퉁이로 초석위에 담장없는 홑처마 목재대문의 1960년대 기와집인 "레스토랑"으로 옛 양반의 풍류소리가 울려 퍼지는것 같았다.추억의 동네길을 지나 임진왜란때 왜군이 조총을 사용하여 이에 대항하기 위해 조총청 만들어 총포제작하고 북쪽 여진을 방어하기 위해 조총청을 화기도감으로 개편했던 화기도감터 푯말이 붙어 있었다. 그 길 따라 인형이 장식되며 활기찼다. 흰색벽체와 함께 세로줄무늬로 경사진 나무장식을 한 창문인 "MGFS100"와 회색벽체와 함께 검은색 창틀의 통창과 아치형 창문을 에워싼 문짝장식인 상가로 매우 이색적인 창문장식으로 산뜻했다. 돌철망담장으로 맞배지붕과 함께 적벽돌벽체 식당으로 가을 정감으로 발하고 있었다. 회색벽체와 현대적인 유리창장식을 이룬 담장없는 "ㄱ억자형" 기와집의 카페와 목재대문 중심으로 마당과 담장이 없는 팔작지붕기와집의 화강석 벽체와 적벽돌 벽체의 "면형일기 그집"으로 1960년대 양식을 이루고 있었다. 추억의 공간처럼 매우 정겨운 향수로 가득했다. 삼청동 버스 종점인 언덕위로 통유리창과 회색 철 조각장식을 이룬고풍스러운 "SPACE,EIGHT" 카페와 갤러리로 삼청공원으로 가는 길을 밟게 비추었다.북악산 기슭 삼청공원으로 가는 가로수길로 단풍물결을 이루며
사색의 정취를 자아냈다. 바로 그곳에서 맞은편 길로 돌담장위 유리장식과 함께 철대문을 이룬 2층 양옥이 거리를 고즈녁하게 압도하고 있었다. 맞배지붕과 함께 회색벽체를 이루며 일본풍 가정집 20세기초 근대양식을 간직하고 있었다. 그 길 따라 골목길로 가니 2층신한옥과 검은색 띠를 장식한 유리창과 함께 미색벽체와 적벽돌의 대비효과를 지닌 2층양옥으로 매우 산뜻했다.골목길에서 도로길로 나오니 회색띠 유리창인 "GABO"로 슬래트지붕과 함께 회색벽체로 덩쿨을 이루어 사색의 공간 같았고 반원형지붕과 아치형 화강석 테라스가 돋보인 적벽돌벽체의 "다락정"으로 한식요리의 명가 같았다.
수풀림에 에워싼 1960년대 담장과 마당이 없는 팔작지붕 기와집 동네로 식당을 이루며 향토적인 향기로 가득찼다. 통유리창 사이로 면들을 장식하듯 벽체를 이룬 "스타벅스" 로 예술적 문화공간처럼 매우 운치있게 압도 되었다. 구상적인 화면과 추상파 그림을 보는 듯한 건축양식으로 거리를 휘 감고 있었다.그 길따라 계단위로 화강석 벽체와 조각장식띠를 이룬" 한벽미술관"이 버티고 있었다. 아치형창문 마당으로 소나무 향기가 발하는 정자와 연못으로 매우 아늑했다.대칭구도 양식을 이룬 "삼청교회"의 언덕길로 야외 테라스와 함께 흰벽체와 회색창틀인 2층양옥 "d,INDUSTRY REAL FUMITURE CAFE D 55"로 매우 신선한 디저트 음식의 예술 꽃을 피우는 것 같았다.즉 북악산 아래 삼청동길은 중앙 도로를 사이에 두고 일제시대,1960년,1970년 건축양식을 간직하고 있는 매우 정겨운 마을이였고 갤러리,맛집,카페,공원의 문화와 미각,자연을 향유할수 있는 매우 낭만적인 곳이였다.삼청동길을 감상한 후 점심을 "순남시래기"에서 먹었다.골목길 계단으로 아담한 기와집의 "순남시래기"로 황토음식경영 수상하고 3대째 시래기국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였다.3대시래기국을 먹었는데 비타민C가 풍부한 무청시래기와 들깨 고소함으로 힐링이 가득했다.고추기름의 고소한 맛의 떡복이,달지지근한 김치, 힐링의 묵무침, 시금치 향이 가득히 퍼지는 시금치무침, 고소한 버섯볶음의 반찬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 배려한 주인장의 마음이 전해졌다.친정 어머니가 매우 정성껏 건강을 위해 차려주는 웰빙밥상으로 또 가고 싶은 추억의 맛이 되었다.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고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동대문이 위력으로 도로를 휘감은 경복궁을 지나 버스를 갈아 타기 위해 덕수궁길에서 내렸다. 적벽돌벽체의 "신한은행"으로 화강석으로 장식띠를 두른 아치형 양식으로 근대건축의 모형을 이루고 있었다. 나리속이 청초하게 빛을 발하는 덕수궁 돌담길 따라 주한영국대사관으로 가는 골몰길로 갔다. 1978년 "서울시 유형 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된 "대한성공회서울교구"가 동양적인 로마레스크 양식의 걸작을 이루며 매우 운치가 있었다. 팔작지붕 겹처마의 "주한영국대사관" 관리소가 기와담장으로 고개를 내밀고 등록문화재 제267호인 "경운궁 양이재"가 역사 그림자로 녹아 내리고 있었다. 1905년에 세워진 "경운궁 양이재"는 1906년~1910년 황족과 귀족 자제 교육 을 전담한 수학원이였으나 성공회에서 사들여 현재 대한성공회서울교구 사무실로 쓰이고 있었다. 유교와 신교육이 절충되듯 질서있는 건축 짜임새로 빛났다. 양이재옆으로 "사제관"이 바위정원 계단위로 기와집을 이루며 정겨웠다. 바로 그길 에서 버스를 갈아 타기 위해 "신한은행 본점"앞으로 갔다. 각양각색의 타일바닥으로 각나라 국기가 휘날리는 "신한은행" 마당으로 질서 정연한 정사각형 창문장식을 이룬 "한국은행"이 드리우고 추상적인 조각이 빌딩앞을 장식하며 거리를 위용으로 감싸고 있었다.동대문을 중심으로 확트인 도로 삼거리로 세계속에 수도 서울의 대한민국 저력을 빛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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