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주 못난이미술관,회산백련지(2025년7월5일)

백재은 2025. 7. 15. 13:07

못난이미술관
회산 백련지

 

7월5일~여행스케치 정호대장님 리딩으로 무안으로 여행을 갔다. 동천역에서 우리함께 걸어요 이화자님의 명단을 보고 그 회원님을을 만나기 위해 다가갔다.반가움의 표시로 이화자님이 나에게 초코렛을 주어 감사했다. 임미향님이 다가와 미소를 짓는데 이제는 볼수 없는 회원들로 좀 아쉬웠다. 아침부터 나옥자님의 송편찬조로 분위기가 편안한 여행이 되었다.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만난 정미현님을 여행스케치 밴드에 소개하여  같이 가게되었다. 휴게소에서 떡을 먹는 중 옆에 앉으신 회원님이 참외를 주어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다. 버스안에서 윤혜경님의 체리와 이슈님의 메론으로 꿀맛 같았다.버스 좌석주위에 앉은 이정희님과 요요님과 담소로 즐거웠다.여행스케치 처음 나온날 부터 옆에 앉으신 회원들로 이제는 친숙해졌다.무안에 도착하여 무안식당에서 점심을 곰탕을 먹었다. 은행이 들어간 돌솥밥으로 밥이 쫀득쫀득했다. 소고기육수가 진하게 우려나온 곰탕으로 구수했다.조청과 견과류가 들어간 멸치볶음, 환상적인 맛의 깍두기,오이향기가 가득한 오이무침,매우 감칠맛의 김치,간장맛이 남다른 김무침, 젓갈맛이 남다른 김치,취나물 향기가 가득한 취나물무침,새콤한 우무묵채, 찰진 쑥송편,양념소금으로 고급 한정식차림이였다.평범한 반찬인데도 불구하고 집에서 맛볼수 없는 매우 감칠맛으로 특별한 간장,소금,젓갈사용이 관건인것 같았다.후식으로 수박을 주어 힐링되었다.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고 못난이미술관에 갔다. 다리의 연못과 정원으로 갖가지 조형물이 드리우며 예술 산책길 같았다. 흰벽체의 "ㄱ억자형" 체험관이 기둥과 벽장식으로 정원을 꾸며 운치가 있었다. "ㄱ억자형" 흰벽체의 못난이미술관으로 못난이 조각들이 전시되며 정겨웠다.

못난이 쉼터 카페에서 잠시 휴식하며 더위를 식혔다. 회산백련지는 면적이 기네스북에 오른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였다. 일제강점기인 1933년대  논에 물을 대는 저수지로 쓰이다가 1981년 영산강 하구둑이 만들어진 이후 그 쓰임을 점차 잃었다.1955년 인근 덕애마을의 정수동씨가 백련 열두 뿌리를 심고 정성껏 가꿔 지금의 연지가 되었다.무안백련은 우리나라에서 꽃과 잎,연근이 가장 크고 꽃이 가장 늦게 피며 오래 피는 연꽃이였는데 아직 연꽃이 개화되지 않아 좀 아쉬웠다.정자가 연못에 드리운 중앙의 소나무섬의 한국정원으로 싱그러웠다. 화사한 봄꽃이 제방으로 수를 놓은  굽이치는 나무테크길의 백련지로 정겨웠다.연꽃모양의 백련카페가 연못을 드리우고 매우 커다란 연잎을 자랑하는 백련지에 맑은 하늘의 구름이 드리우며  청초했다.회산백련지를 산책하고 시간이 모자라 계획했던  전통생활문화테마파크는 가지 못했다.버스안에서 요요님의 참외,이정희1님의 오이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서울로 가는 차창가로 금강이 펼쳐졌다.군산휴게소에 내리니  초코빵을 시식하라고 나누어 줘 시식하였다. 달큰한 크림으로 젊은이의 실험과 열정이 담겨져 있었다.버스안에서 가인대장님이 체리를 나누어 주어 감사했다.군산휴게소에서 부터 일몰이 연분홍빛에서 진분홍빛으로 수채화를 그리며 여행의 절정을 기록했다. 매우 아름다운 일몰로 카타르시스가 넘친 무안여행이 되었다.못난이미술관에서부터 회산백련지까지  가인대장님을 비롯해 박준,젠트,쫑이작가님이 사진을 찍어 주셨다.가인대장님은 매우 안정된 구도와 함께 선명한 색채로 찍어 주셨다. 젠트와 쫑이작가님은 배경을 낭만적으로 살려 인물을 잘 포착하셨다.박준작가님은 배경을 덧칠해 입체감있고 싱그러운 신록을 만들어 주셨다.서울로 가는 휴게소에서 붉게 물든 일몰이 열정적인 화신으로 빛났다.

무안식당
못난이미술관
회산 백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