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창덕궁,창경궁 홍매화(2026년3월27일)

백재은 2026. 4. 1. 20:50

3월27일~창덕궁 홍매화를 보러 갔다.안국역에 내리니 독립열사들의 장식으로 민족의 혼을 노래하고 있었다.

 

안국역

백운교부터 홍매화가 생명을 피우고 연분홍과 하얀 미선나무가 향기를 뿜어 내어 매혹적이였다.창덕궁은 태종(5년)1405년 경복궁의 이궁으로 건립한  조선시대 전통적인 건축으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건축과 예술적 조경적 가치를 지닌 궁이였다.서쪽은 경복궁,동쪽은 창덕궁과 창경궁으로 중국을 비롯한  동양의 궁궐 예제는 남북중심축을 따라 엄격하게 배치되는 것이 일반적이였다.선원전,인정전,대조전,희정당,관물헌 등  공간의 문을 을 한시적으로 개방하여 궁궐의 내부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었다.마루,창호,벽지,전등이 카펫,서양식 가구와 조화를 이루며 매우 환상적이였다.지붕,처마,기와의 궁궐양식과 함께 내부의 모습이 조화를 이루어 매우 운치가 있었다. 

 

 

관물헌의 담장으로 어여쁜 홍매화가 드리워져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금까지 본 홍매화 중 제일 빛깔이 고운 홍매화였다.상량정이 비추는 후원으로 가는 길로 홍매화가 매우 고혹적이였다. 보고 또 봐도 감탄이 연발아치는 생명의 환희였다.

창덕궁

홍매화길에서  필립대장님과 봉선화님을 만나게 되었다. 대장님이 반가워하시면서 여러번 창경궁으로 가자고 해 따라갔다.창덕궁후원과 마주보며 창경궁으로 연결되었다.춘당지로 가는 길로 백송이 매우 매혹적으로 비추었다. 백송은 중국이 원산지로 희귀한 나무엿다.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심은 나무였다. 생명이 발돋움하는 춘당지가 매우 낭만적이였다.조선시대 팔각 칠층석탑이 춘당지를  드리우며 역사의 숨결로 약동쳤다.

춘당지

르네상스풍의 분수와 미로식 정원이 드리운 대온실이 유럽풍 정감을 자아냈다. 대온실은  1909년에 완공된 것으로 목조로된 가느다란 뼈대로 뾰족아치와 창틀을 만들고 유리를 끼운 지붕 용마루에 조선 왕실 문양인 오얏꽃을 반복하여 장식한 곳이였다. 빨강빛 물고기가 춤추고 영산홍과 백량금이 매우 화사하게 피어난 정원사이로 쉼터가 놓여져 유럽의 귀족 저택에 온 기분 같았다.기둥,타일,난간장식등이 서양풍 양식으로 매우 운치가 있었다.

영산홍
백량금
대온실

춘당지와 대온실을 지나 상량정을 관람하기 위해 다시 창덕궁으로 갔다.사전 예약제로 관람하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상량정이 비추는 낙선재로 벚꽃이 드리우며 운치가 있었다.창덕궁과 창경궁의 포토존에서 필립대장님이 나를 보게되어 좋다고 하시면서 봉선화님과 똑같이 사진을 열심히 찍어 주셨다.

낙선재
상량정

헤비스테이크집에서 필립대장님과 봉선화님에게 점심을 대접해 주고 옆  순이네가게에서 순이김밥을 먹었다.식당내부에는 여인의 그림이 걸려 있었다. 노랑 드레스입은 여인의 뒷모습이 우수에 젖은 모습이였다.김밥을 먹었는데 매우 신선한 맛과 함께 매우 고소한 참기름 향으로 힐링되었다.고기묵물맛 육수와  당근무우들어간 김치가 매우 감칠맛 있었다. 신선한 재료로 승부하는 정직한  분식집이였다.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고 다시 필립대장님과 봉선화님을 만나 스타벅스에 갔다. 봉선화님이 쉐이크를 대접해 주었다. 여러가지 담소를 나누면서 친근해졌다.

순이네 가게
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