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수원시 제1의 신도시 영통구거리(2021년6월6,7,10일)

백재은 2021. 6. 7. 14:23

페튜니아(사피니아)
프리미엄아울렛~호접란

지난달 5월4일 영통중앙공원을 오고 가면서 차창가 밖으로 영통구의 확 뚫린 도로길에 빽빽히 들어선 초목과 이팝나무 가로수 물결로 녹음이 짙은 청정마을을 자랑하는 도시거리로 매혹 되어 그 거리를 감상하고자 향했다. 영통구거리는 2011년 광교 신도시가 형성하기 전 1994년 수원의 제2신도시로 개발된 지역으로 자연 친화적인 도시로 계획적으로 건설된 수원의 신도시였다. 영통구의 초입은 "프리미엄 아울렛"옆 도로인 황골마을로 "보배로운교회"를 지나 도로 중앙에 돌담장식 정원의 철쭉과 초목에 에워싸며 50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 18호"가 거대한 부채꼴로 하늘을 향해 우뚝솟으며 장엄한 광경을 이룬다. 용이 하늘로 용솟음 치고 선녀가 뛰노는 수려한 정취로 지금까지 본 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나무로 자연의 신비로운 매혹의 향기로 가득하다. 보호수를 가로질러 "보배로운교회"옆 언덕으로 울창한 수풀림을 이루고 도로옆은 장대한 메세타콰이어 가로수로 이국적인 정감으로 매우 운치있는 길을 형성한다. 가로수길 따라 "청명고등학교","영덕초등학교","경기수원외국인학교",서양 고전미의 흰 철망담장의 "은혜와 진리교회 교육관"이 자리를 잡고 있고 여의도 공원의 2배에 이르는 영흥공원과 수목원이 아파트건설과 함께 공사중에 있다. 아파트의 현대건축 예술과 자연 친화적인 수목원의 조경예술의 조화로운 공간형성으로 벌써부터 개장을 기대하며 설레임으로 가득차다. 울창한 수풀림의 메세타콰이어 가로수길 따라 계속 가면 삼거리로 거리 중앙에 여름이면 열정의 불꽃인 나리속(백합)정원을 이룬 "은혜와 진리교회"가 우뚝솟아 있다. 건물 중앙에 십자가탑을 이루며 둥근 곡선미의 지붕과 초록빛 유리창 장식으로 거룩의 빛줄기가 가득하다. 그 빛줄기 따라 삼거리 도로 중앙에 이르면 황골마을 50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의 메세타콰이어 가로수길이 가슴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매혹의 길로 압도된다. 삼거리 중앙 "은혜와 진리교회"의 도로 맞은편은 매우 울창한 "독지미산(영통중앙공원)"에 둘러싸인 "영통도서관"과 "영통보건소"길로 매우 아늑한 정취를 자아낸다. 즉 현대건축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는 "은혜진리교회"를 바라 보며 "영통도서관"과 "영통보건소"길의 언덕으로 녹음이 짙은 숲길의 아늑한 보금자리 처럼 운치있는 길을 형성하고 있다. "영통중앙공원(독지미산)"은 독침산(독지미산)을 공원으로 조성한 것으로 옛 동네마을 작은 산이였다. 초록물결로 드리워진 숲길을 굽이치는 목재계단과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 가면 산의 정상으로 긴가지로 늘어선 초록잎에 드리우며 정자가 살포시 고개를 내밀어 고즈녁한 정감을 자아낸다. 공주와 양반도령이 사랑의 밀회를 나누고 풍류를 즐기는 옛 정취처럼 화강석 초석위에 나무 기둥으로 화강석계단을 이루며 익공있는 화려한 겹처마의 육각지붕 정자로 카리스마스 자태가 넘친 궁궐양식의 면모를 갖추고 사방으로 병풍처럼 초목들에 에워사여 자연과 하나가 되어 풍악이 울리는것 같다. 정자에서 내리막길 등산로로 즐비한 소나무숲을 이룬 영통도서관길이 있고 영통도서관에서 약수터로 올라가 그 옆 영통보건소로 가는 등산로길이 펼쳐지는데 굽이치는 능선에 따라 오르막과 내리막이 연속되는 매우 사색적인 오솔길로 산의 정상인 정자로 이어진다. 이별의 슬픔을 간직하듯 이슬이 맺힌 정자가 우수의 그림자로 녹아 내리고 있다. 정자에서 내리막길로 내려 오다 보면 봄이면 고통의 인내를 이겨낸 값진 진주처럼 반짝이는 찔레꽃 향기따라 등산로가 펼쳐진다. 산언덕 아래지점의 등산로로 하늘을 향해 우뚯솟은 수풀림의 피톤치드 향기가 뿜어 내리는 것 처럼 힐링으로 가득하다. "지역난방공사"가 고개를 내민 완만한 지형의 바위들의 장식과 아치형 목재다리들로 아늑한 숲길을 이루다가 정상으로 향하는 오르막길로 이어진다. 즉 영통중앙공원은 걸어서 총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정상인 정자를 향해 뻗은 독치미산의 3갈래의 등산로로 굽이치는 능선들의 힐링으로 가득찬 공원이다. 영덕고등학교로 가는 영통중앙공원의 등산길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는 "영덕고등학교"는 5월이면 교문 입구부터 부채꼴로 펼친 이팝나무와 조팝나무의 물결로 싱그럽다. 긴가지로 주렁주렁 꽃봉우리들을 맺으며 매우 탐스럽게 핀 조팝나무가 넓은 도량으로 모든것들을 포용하는 사랑으로 함박 웃음을 짖고 있어 지금까지 본 조팝나무 중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지니고 있다.그리고 황골마을을 따라 아주 넓게 확 뚫린 도로에 즐비한 상가지역을 제외하고 아파트길 따라 녹음이 짙은 가로수 물결로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한 한 산의 입구에 오르는 상쾌함으로 자연 친화적인 도로 보행자길을 이루고 있다. 우거진 가로수의 그늘로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내음을 따라 "청명역"에 이르면 매우 싱그러운 "청명산"이 드리운다. "청명산"으로 가는길 부터 주황과 베이지빛 계열로 산뜻하게 장식한 "주공4단지"와 빌라상가들의 연한 베이지빛 "드림하우스" 도로길로 운치있는 메세타콰이어 가로수를 이룬다. 연한 베이지빛 "드림하우스"옆으로 청명산을 이루며 목재계단을 이룬 산의 입구부터 도시숲 생태공원의 경치로 압도 된다. 절벽을 이룬 숲 아래 출렁다리와 목재장식의 흔들의자 쉼터로 산의 입구의 가로수길이 장엄함으로 다가간다. 더욱 더 장엄한 산의 경치로 다가가 가도록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앞으로 등산길을 오르며 마주하는 경치에 대한 설레임으로 다가 온다. 등산로는 매우 경사지고 가파른 좁은 오솔길로 그늘을 이루며 초입부터 아득히 먼 고지를 향해 우뚝솟은 산으로 느껴진다. 정상을 향해 불굴의 도전의지를 솟구치게 하는 등산로로 매우 거치른 돌들과 굵은 나무 뿌리들이 굽이치며 뻗은 생명의 줄기를 타고 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심장이 2.3배이상 뛰며 온몸에 땀으로 흠뻑 젖는 힐링으로 카타르시스가 넘친다. 산의 중턱에 제사단과 약수터로 옛 선조들의 전통의 향기가 짙게 퍼진다. 약수터에서 가파른 등산로를 조금 오르면 정상에 다달하는 완만한 평지길로 산의 정상까지 약 20분정도에 달하는 급경사의 비좁은 오르막을 이룬 등산로를 형성한다. 정상은 조망권이 없는 운동시설과 수원시 경계표시로 수원시 영통동과 용인시 기흥구로 가는 오솔길의 여러갈래를 이룬다.금계국 향연인 수원시 경계표시 부근에서 1960년대 움집과 같은 시골 뒷간의 공간으로 여러가지 책들이 장식되며 쉼터를 이루어 옛 수원 영통마을 보금자리처럼 선조들의 향기가 가득히 퍼진다. 즉 청명산은 매우 경사진 급경사의 오르막으로 이루어진 등산로로 힐링과 함께 옛 선조들의 풍류와 문화 향기로 녹아 내린 영통지역 전통문화의 뿌리였다. 산의 정상에서 내려오는 등산로도 매우 경사진 내리막으로 거치른 돌들을 밟고 줄을 붑잡으며 내려가야 하는 스릴있는 길을 이룬다. "청명산"에서 내려와 집으로 가는 길목으로 녹음이 짙은 가로수 물결로 등산의 피로를 청량감으로 채워준다. 그리고 주공4단지를 마주 보며 보행길에 "청명산 영통사"의 옛 추억의 향기로 머금게 하는 기와 담장과 돌장식의 정원이 마주친다. 팔작지붕 겹처마의 전각과 함께 다보탑과 여러가지 정교한 석물 조각들이 위풍당당한 자태로 청명산 줄기로 부터 뻗어난 이곳 마을의 전통 수호신 같다."영통사"와 맞닿으며 "영통사공원"으로 청렴한 소나무와 단풍에 둘러싼 중앙의 넓은 잔디를 이룬 매우 아담한 어린이공원을 이룬다. 옛 마을의 정겨운 추억이 깃든 청명산의 상쾌한 내음따라 "느티나무사거리"에 이른다. 느티나무사거리 광장을 바라 보며 전통문양 등장식의 "단오어린이공원"으로 거대한 학이 신비롭게 날개치는 형상의 화려함으로 압도 되었던 50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 11호"가 2018년 6월 비바람으로 보호수의 4가지가 모두 부러져 현재는 높이 3m 정도의 밑동만 남아 맹아를 이용하여 복원 작업에 있다. 현재 남아있는 밑동의 굵은 나무가지들도 공원의 울창한 초목들에 둘러싸여 생명력으로 분출하고 있다. 그리고 그 당시 부러진 나무가지들을 이용해 별장,의자,인형등의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조각으로 탈바꿈하여 진열되어 유구한 역사의 그림자로 녹아 내리며 옛 풍류소리로 가득한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영통의 심장인 청명산에 둘러싸여 드넓은 사거리에 카리스마스 자태로 압도되는 느티나무 보호수의 단오어린이공원으로 예로부터 청명산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의식과 영통지역의 전통문화였던 단오제를 지냈던 관습을 따라 2005년 부터 현재 이곳 공원에서 영통 청명 단오제의 전통문화 축제를 하고 있다. "단오어린이공원"에서 직진하여 계속 가면 베이지와 자주빛 계열의 조화로운 "하우스토리"가 영통의 활기찬 번화의 거리를 빛내 주고 아치형 화강석 돌다리인 "느티나무골육교"로 맑은 청색창문 장식의 매우 산뜻한 "수원 가정법원" 건축과 육교와 연결된 돌담위의 중국 고유 장식문양들의 정자가 성처럼 매혹의 향기로 다가온다. 버드나무 긴가지로 드리우며 초록빛의 중국전통문양 장식을 한 돌담길을 따라 "느티나무골육교" 방향으로 올라가면 중앙 조형물 장식이 있는 정원 광장에 아치형 태극문양 목재대문과 사각지붕 홑처마의 중국고유 문양 장식의 누각들이 사방으로 6개로 배치되고 조각등이 누각등을 호위하며 배치되어 누각과 함께 주위 도심의 경치들이 조화를 이루며 중국의 빛바랜 고즈녁한 성길을 향유하는 정취로 압도된다. 돌장식 난간의 "느티나무골육교" 광장에서 "수원가정법원"과 우뚝솟은 주변의 건축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어 비밀의 요새와 같은 성의 정취를 자아낸다. 중국 고전미의 누각이 버티고 있는 광장으로 부터 조각 가로등이 장식된 아치형 다리인 "느티나무골육교"와 연결되어 회색벽체의 화강석 장식문양과 금빛 아치형 장식문양의 서양 고전미를 이룬 "랜드마크호텔"이 매우 고풍스러운 빛을 발하고 카리스마스 자태로 버티고 있는 "수원 가정법원"으로 연결되어 장엄한 현대궁전의 요새와 같은 정취를 자아낸다. 중국풍 광장과 연결된 "느티나무골육교"를 지나 "수원 가정법원"에 이르면 사각모자 조형물을 중심으로 좌우로 6개씩 즐비하게 기둥장식이 늘어지며 청렴하고 체계적인 관공서의 빛이 반짝인다. "수원 가정법원"과 연결된 "느티나무골육교"는 누각등이 배치된 광장과 연결되어 영통의 번화가인 "구름광장"으로 갈수 있도록 형성되어 매우 운치있는 정감을 자아낸다. 그리고 역사의 그림자로 퇴색해져 가는 중국의 정취와 함께 저! 가정법원을 오고 가며 영원히 잊지 못할 미움의 상처로 덧없는 삶의 인생의 비애의 가락이 울려 퍼진다. "느티나무골육교"를 지나면 "신 나무실 마을"로 "신 나무실 마을" 가로수길 따라 도로의 1990년대의 빛 바랜 건축을 에워싼 운치있는 메세타콰이어 길로 매우 아늑한 정감이 넘친다. "영통초등학교"옆 "신 나무실 마을"의 "주공5단지" 사이 큰꿩의 비름이 향긋한 내음을 발산하는 "신나무실 생태학습장" 공간과 함께 우거진 초목들의 가로수 향연으로 성벽과 같은 돌담을 장식하며 학이 매우 화려한 날개로 비상하는 자태의 소나무 군락을 이룬 "솔찬공원"으로 기상이 넘친다. 그늘을 이룬 가로수길로 아이들 간식거리의 포장마차가 버티며 추억의 공원길을 이루고 있다. 바로 그곳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신 나무실 마을"인 "동보","신명"과 "신원","미주아파트" 철담장사이 정원과 초목들의 가로수 터널 같은 그늘로 군데 군데 쉼터와 식자재를 판매하는 행상들을 이루며 시민들의 안락한 안식처 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장대한 수풀림에 에워싼 각종 놀이기구 놀이터로 이루어진 "박지성어린이공원" 으로 초석위에 세워진 밤색 무늬결 정자가 진귀한 골동품처럼 빛난다. 익공이 있는 겹처마와 장식 난간이 있는 팔각지붕으로 천정의 팔각지붕 이음새를 촘촘히 나무들을 수를 놓듯이 전통기법을 살려 지어져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격조 있는 정자이다. 즉 어린이공원으로 찾아 볼수 없는 장대한 수풀림의 정원과 정자로 운치있는 산책길을 이룬다."박지성어린이공원"을 지나면 "신 나무실 마을"인 "건영2차"와 "극동아파트" 사이 가로수 터널과 함께 장대하게 늘어선 나무가지 그늘아래 휴식을 즐길수 있는 쉼터공간과 잉어빵 포장마차로 정겨운 동네마을 같다. 바로 그 쉼터에서 왼쪽길은 "영덕고교"와 "건영2차아파트" 철담장사이 정원과 가로수길로 "독침산"을 갈수 있는 길로 이루어졌고 직진하면 "신나무실육교"로 "살구골마을"로 갈수 있는 길로 이어진다. "신나무실육교" 도로옆 가로수길 보행자옆으로 등성이가 솟은 잔디언덕에 신 나무실 마을인 "건영2차"와 "극동아파트"부터 "벽적골 마을"인 "주공9단지"까지 각시원추리가 황혼을 노래하고 장대하게 우뚝솟은 소나무와 초목들의 가로수 향연으로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 퍼진다. 도로변 보행자길 옆 아파트 담장을 둘러싼 가로수 향연으로 저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로 매우 이색적인 길을 이룬다. 이러한 가로수길은 영통구 초입인 "황골마을" 주공아파트부터 시작된다. 즉 영통구 신도시는 1994년대 시대를 앞선 참신한 아이디어 발상으로 이룩한 자연 친화적인 도시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 "신나무실육교"에 올라 가면 구름이 관같은 형상의 장관을 이루며 초록물결에 에워싼 "느티나무육교"와 이마트거리,청색과 하늘색,회색빛의 장식을 이룬 "살구골 마을"의  자연 친화적인 매우 산뜻한 거리 경치가 펼쳐진다. "신나무실육교"에서 내려오면 "영일초교"로 가는 길로 "살구골마을"의 "현대아파트"와 "동아아파트" 철담장사이 정원과 가로수길로 1990년대 추억의 동네길 같다. 중앙에 철쭉에 에워싼 소나무 군락을 이룬 운동쉼터를 마주보며 "살구골공원"으로 공원 중앙의 소나무군락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길을 이루고 깨끗한 화장실문화를 이루고 있어 편안한 안식처 같다. 바로 그곳에서 정자가 초목들에 드리우며 고즈녁한 향기로 발하는 "박지성어린공원"으로 향하면 "박지성어린이공원"옆으로 "영동초교"가 "신 나무실 마을"인 "동보아파트" 철 담장과 마주 보며 정원과 가로수길을 이루어 이웃과 소통하고 이웃과 하나가 되는 정다운 학교로 빛난다. 어린이공원과 초등학교와 함께 아파트 담장길로 아이들의 심신을 정화하는 동심의 길 같다. 바로 그길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면 "태장중교"와 "벽적골 마을"인 "삼성아파트" 철담장사이 무성한 초록잎들의 정원과 가로수길로 검은빛 돌담을 정교하게 장식한 "보리수공원"으로 쉼터를 이룬다. "보리수공원"을 지나 가로수길 중앙의 둥그런 돌담을 이루며 접시꽃과 봉선화꽃들이 피어나는 꽃들과 초목을 마주 보며 모임지붕의 자주빛 벽체의 "Cafe Lihan" 커피숍으로 연한 자주빛으로 장식한 "LH 주공9단지 아파트"와 조화를 이루며 1990년대 옛 마을 정취의 매우 친근한 공간을 형성한다."Cafe Lihan" 커피숍 왼쪽길로 "벽적골 마을"인 "LH주공9단지 아파트"와 "롯데아파트"철 담장 사이 맨발운동 장식과 가로수길로 그 길 따라 "갤러리Y2"지하도로가 이어진다. "갤러리Y2"는 영통2동을 상징함과 동시에 젊음과 그 2세를 의미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사진과 그림등을 전시하고 작은 공연등을 개최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젊은세대를 지켜보며 공유하고자 노력하는 어머니들의 모습 벽화와 함께 젊음의 자유로운 생기 발랄한 만화풍의 그림벽화가 전시 되어 있다. 즉 세대를 뛰어 넘어 함께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의 의미를 담고 있다. "갤러리Y2"지하도로에서 올라와 "벽적골 마을"인 "LH주공9단지 아파트" 상가의 "Cafe Lihan" 커피숍앞 가로수길 중앙을 마주 보며 "벽적골공원"으로 공원 중앙 소나무군락을 이루며 청결한 화장실문화로 서로 이웃끼리 소통하고 서로 이해하는 동네길 같다. "벽적골공원"을 마주 보며 벽적골 마을인 "롯데아파트" 마당에서 장터를 이루며 풍악이 울려 퍼진다."벽적골공원"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면 옥수수 포장마차가 버티며 "한울어린이공원"과 벽적골 마을인 "우성아파트" 철담장옆으로 정원과 가로수 향연으로 적벽돌 기둥의 흰 철대문의 "동화나라 유치원"과 "태장고교"와 "신영초교"로 이어지며 아이들의 교육의 장 같다. 바로 그곳에서 "신 나무실 마을"로 향하면 쌍용아파트단지 부근 메세타콰이어가로수길 보행자길 따라 "독치미산"의 산봉우리가 펼쳐지고 "쌍용아파트" 담장을 에워싸며 메세타콰이어 길이 펼쳐져 매우 싱그럽다. 메세타콰이어 길과 연결되어 "맨발공원"으로 정교하게 조각한 분수대 조각을 중심으로 굽이치는 돌바닥 길로 맨발로 걸을수 있는 건강 힐링의 공원을 형성한다. 즉 "신 나무실 마을"의 메세타콰이어 보행자길부터 "맨발공원"까지 사색적인 정감이 넘치는 길을 이룬다. 무성한 초록물결을 이루는 "매영로"의 횡단보도를 건너 "한국지역난방공사" 담장으로 나팔모양의 꽃잎으로 움크린채 새생명을 불태우는 능소화와 사랑의 보금자리인 비비추의 덩쿨 담장을 이루어 화사하다. 이와같이 영통구 아파트 단지내 산책길은 독침산길을 중심으로 유치원,초,중교학교와 신 나무실 마을,벽적골 마을,살구골마을 아파트 단지사이 우거진 가로수 터널과 함께 공원과 쉼터를 이룬 자연 생태공간 길로 심신을 단련하는 동심의 장과 이웃과 정겨운 소통의 장으로 빛난다. 즉 빛 바랜 1990년대 옛 건축과 함께 자연 친화적인 마을 길로 영원히 간직할수 있는 정감 넘치는 곳이다. 그리고 청명역과 영통역을 이루는 "봉영로"의 황골마을을부터 신나무실마을까지의 넓게 확 뚫린 도로에 즐비한 상가지역을 제외하고 아파트의 도로길 따라 5월이면 군데 군데 청초한 이팝나무 가로수 물결과 10월이면 매우 아름다운 가을 단풍 명소로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한 자연 친화적인 도로 보행자길을 이룬다. 가로수길 보행자옆으로 등성이가 솟은 잔디언덕에 황골마을부터 신나무실 마을까지 장대하게 우뚝솟은 소나무와 초목들의 가로수 향연으로 산의 입구에 오르는 상쾌함으로 퍼진다. 도로변 보행자길 옆 아파트 담장을 둘러싼 가로수 향연으로 저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로 매우 이색적인 길을 이룬다. 즉 봉영로 일대의 자연 친화적인 매우 산뜻한 거리 경치가 펼쳐진다. 그리고 영덕고등학교 부근 "매영로" 도로길 따라 이팝나무 가로수 물결을 이루어 청량감이 가득 퍼진다.즉 영통구 신도시는 1994년대 시대를 앞선 참신한 아이디어 발상으로 이룩한 자연 친화적인 도시임을 증명해 주고 있었다.

 

황골마을~50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
메세타콰이어길
은혜와 진리교회~나리속(백합)
황골마을~50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 18호
영통중앙공원 정자
영통중앙공원~찔레꽃
영덕고등학교~조팝나무
황골마을~청명역 가는 길
청명역
청명산옆~상가
청명산옆~드림하우스
주공4단지앞~메세타콰이어길
도시숲 생태공원
청명산~약수터
청명산 영통사
500년된 느티나무 수원 11호 보호수
느티나무사거리~단오어린이공원
느티나무골육교 가기 전~하우스토리
느티나무골육교광장
수원가정법원
느티나무골육교
랜드마크호텔
영통 이마트를 지나 아파트옆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