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광교신도시8.(다산공원)~(2021년7월3일)

백재은 2021. 7. 4. 16:45

광교중앙마을~16세기 티 하우스

며칠전 광교신도시하천을 걸으면서 다산공원을 발견하게 되어 산의초등학교 부근만 산책했다. 광교신도시 중심 거리를 장식하고 있는 다산공원을 감상하고자 향했다. 아주대 요양병원을 지나니 소나무다리사거리의 "소나무다리"위로 맞배지붕의 광교시도시 아파트가 고개를 내밀고 있어 전원의 향기로 가득했다. 바로 그길에서 소화초등학교길로 가니 "광교중앙마을"의 연한 베이지색 벽체 빌라에 자리잡고 있는 정통 영국식 홍차 전문점 "16세기 티 하우스"로 박석을 깐 꽃밭을 이루며  빨간벽돌 계단의 아치형 테라스를 이룬 철장식 출입문과 함께 통큰 창의 난간을 이루어 매우 정겨운 서양풍 가정집 같았다. 서양 정통의 차의 예술을 즐기며 편안한 쉼을 이루도록 배려한 주인장의 감성이 묻어나는 공간으로 매우 아늑했다. 그 길과 마주보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캠퍼스로 여우길인 산봉우리에 에워싸며 광대한 초원 들녁의 이국적인 정감을 자아내는 잔디 언덕의 "나그네교회"가 전원의 고즈녁함으로 평화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와 "갈참나무"를 지나니 "사색공원"으로 여우길인 산 등산로와 연결하여 계단식 광장을 이루고 위용으로 버티고 있는 광교중앙로 주변 아파트들과 조화를 이루어 청명한 빛줄기가 흘렀다. 그리고 매우 작은 공원에도 불구하고 화장실 공간을 갖추고 있어 도심을 걸으면서 자주 화장실을 가야 하는 나에게 감동의 물결로 다가왔다. 일일초가 청초한 빛을 비추는 "중흥S-클래스"의 광교중앙로사거리를 지나 "센트럴타운로"에 이르니 광교신도시 중심지인 사거리 도로길들을 가로질러 "수원컨벤션"부근 부터 "광교e편한세상"까지 길인 "광교센트럴타운로"를 "다산공원"으로 형성하여 도심 거리의 산책길을 이루고 있었다. 공원 중앙에 아치형 다리의 시냇물이 "수원컨벤션"부근 부터 "광교e편한세상" 부근 공원길까지 물줄기를 형성하며 정원을 이룬 산책길로 주변 도심의 건축예술과 동화할수 있는 매우 이색적인 공간과 생리적인 배설공간인 화장실 공간으로 매우 작은 공원에도 화장실 문화를 이룩한 수원시 문화를 볼수 있어 감동의 길이였다. 아치형 다리의 시냇가 물줄기 따라 매우 싱그러운 수생군락과 초목들의 초록물결이 모서리를 청색의 나팔문양으로 장식한 "Sk 뷰레이크 타워"의 적색과 검은색의 조화로운 "상가",자주,진노랑,흰색의 조합으로 매우 산뜻한 "광교 L FORT IPARK" 건축들을 드리우고 있어 매우 아름다웠다. 즉 공원 중앙의 수생군락의 연못길로 청량감과 함께 건축과 조경의 조화로운 빛의 향연인 도로 중앙의 공원길로 매우 이색적인 공간을 창출하였다. 공원길이 도로로 잠시 끓어지며 자주,진노랑,흰색의 조합의 "광교 L FORT IPARK"를 마주 보며 보석의 물결인 "갤러리아백화점",무채색의 미를 뽐내는 "FORENA 아파트",중앙에 2층 계단과 함께 화강석 기둥의 초석위에 산뜻한 유리창 장식의"수원 컨벤션센터"이 매우 운치있는 현대건축의 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다시 "컨벤션센터사거리"를 지나 "다산공원"으로 "광교센트럴타운60단지"를 바라 보며 산책길을 이루었다.연보라,연청색,미색의 조화로운 "광교센트럴60단지"가 에워싸며 덕스러운 해당화 군락과 해탈의 부처꽃 향연으로 고상한 빛줄기가 흘렀다. 그 빛줄기 따라 가로수 사이로 적벽돌 양식의 회색 창틀을 이룬 "광교 노인복지관"이 고개를 내밀고 있어 희생과 사랑의 정겨운 공간의 장으로 빛났다. 다시 저! 멀리 광교산이 도심을 에워싸는 "산의초교사거리"를 건너 "다산공원"으로 언덕자락의 잔디와 정원을 이루며 기둥의 초석위에 적벽돌의 회색 창틀을 이룬 "ㄷ억자형"의 "광교 노인복지관"이 회색벽체의 질서 정연한 유리창 장식을 이루며 멋진 콜라보를 형성하여 매우 청량감이 넘쳤다. "ㄱ억자형"의 "수원시 광교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로 둥근 곡선미의 지붕을 이루며 쾌적한 유리창 문양을 이룬 "산의초등학교"가 "광교e편한세상"과 함께 굳은 절개의 소나무와 조화를 이루며 거룩의 빛이 흘렀다. 해탈의 부처꽃이 손짓하는 굽이치는 연못의 물줄기 따라 검은색,흰색,자주,연주황의 대비 장식을 한 "광교e편한세상"이 공원 가로수길을 드리우고 맞은편 도로길에 아치형의 벽체와 사선 물결의 벽과 유리창의 조합인 "경기도신청사"가 비추어 싱그러웠다. 즉 서로 대비되는 색상의 조합과 곡선과 사선의 질서정연한 현대건축의 위용과 함께 공원 산책길로 매우 싱그러웠다. "광교e편한세상" 정문에 이르니 연두빛 잎들이 자주빛으로 단풍이 들며 다산공원의 물줄기가 끓임없이 흘렀다. 이와같이 "다산공원"은 광교도심 사거리를 가로 지른 "센트럴타운로"의 공원으로 중간 중간 사거리와 연결하며 연못의 물줄기가 샘솟는 청량감으로 주변의 현대건축 예술과 조화를 이룬 사색적인 공원이였다. "광교e편한세상" 과 마주 보며 "호반 SUMMIT 광교"로 청색과 회색의 조화로운 장식의 아파트와 함께 질서정연한 적벽돌의 검은색 창틀을 이룬 "아비뉴 프랑스"로 유럽 감성의 고즈녁한 감성을 자아냈다. "연무중사거리"에서 자연생태공간인 "생태비오톱길"에 이르니 뽀쪽한 기둥위로 타원형을 이룬 조형물과 함께 바위 장식의 정원 언덕을 이룬 계단의 "광교 자이 힐스테이트54단지 아파트"가 위용으로 버티고 원숙미의 백합,온정의 옥잠화,황혼을 노래하는 나리속인 꽃동산을 이룬 "광교 에듀타운 자이1단지"가 우거진 초목터널을 이룬 혜령공원과 조화를 이루어 싱그러웠다. "혜령공원"을 지나 장대한 초원 향기로 가득한 "아주대"를 지나 집으로 왔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사색공원
광교중앙로사거리 
Sk 뷰레이크 타워광교
다산공원~L FORT IPARK
켄벤션센터사거리
광교센트럴타운60단지
다산공원~광교 노인복지관
산의초교사거리
광교 노인복지관
광교e편한세상
부처꽃
경기도신청사
다산공원~광교e편한세상
호반 SUMMIT 광교 "아비뉴 프랑스"
광교 자이 힐스테이트54단지 아파트
백합
옥잠화
광교 에듀타운 자이1단지~나리속
아주대~율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