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신동수변공원(2021년7월11일)

백재은 2021. 7. 12. 15:53

무궁화

버스를 타고 '신동단독택지"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니 "백년교"의 원천천옆 "신동수변공원"으로 공원 초입부터 산책길 따라 적벽돌 벽체의 오각형 장식의 옥상을 이룬 빌라와 베이지색,밤색,검은색의 대조효과로 벽체를 장식한 빌라로 21세기 현대건축의 아름다운 "신동카페거리"를 이루고 있었다.징검다리 돌틈사이로 "콸콸"거리며 쏟아지는 원천천의 물줄기 따라 긴가지들의 수생군락과 초목들로 시골 시냇가 정겨운 정감을 자아냈다. 원천천 산책로를 따라 다리위로 즐비하게 늘어선 "신동카페거리"로 회색과 미색,자주와 청색의 "롯데캐슬 아이파크 아파트"가  우뚝솟으며 맞배지붕 양식의 매우 산뜻한 빌라들이 즐비하게 늘어서며 카페와 맛집을 이루었다. "신동카페거리"를 마주 보며 "신동수변공원"으로 장대하게 우뚝솟은 초목들 사이로 적벽돌의 검은색 창틀을 장식한 "ROASTERS" 카페 빌라가 자연과 호흡하는 쉼으로 매우 아늑했다.서양식 장식기둥과 아치형 창문의 검은색 장식문양을 이룬 "I'M BARISTA"가 공원의 육각모 목재정자와 조화를 이루며 매우 고풍스러운 공원 산책길로 매혹하고 회색 타일벽의 정사각형 창문을 이룬 "소노헤어"로 고 품격의 헤어 디자인의 예술공간으로 빛났다. 벽돌양식의 검은색 창틀의 옛 추억의 그림자 향기인 "농가의 하루"가 버티고 있는 "신동수변공원" "중앙광장"을 마주보며 적벽돌 아치형 창문을 이루며 베란다를 중심으로 대칭을 이룬 "AQUi" 카페로 장엄한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거리의 성채로 압도 되었다. 적벽돌과 회색의 바닥을 이룬 공원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연한 밤색과 미색,벽돌색의 조화로운 아파트와 검은색,미색,자주색의 장식들을 이룬 맞배지붕 카페빌라들로 매우 조화로운 산뜻한 빛줄기가 흘렀다. 즉 공원광장과 주변 건축들의 매우 조화로운 공간을 형성하여 매우 이색적인 길을 이루었다. "권선로"길의 카페길과 마주하며 공원옆 "원천천"으로 아치형 장식의 다리 아래 물줄기의 상쾌한 소리에 따라 우거진 초목들의 언덕으로 산아래 입구길 처럼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했다.고풍스러운 아치형 목재장식의 산책길 따라 잔디광장으로 흰벽체의 빨간 맞배지붕과 육각지붕의 탑으로 숲속의 공주별장같은 건축으로 건축예술의 신비로운 매력으로 다가갔다. 적벽돌 아치형 목재 출입문의 육각지붕과 맞배지붕을 장식한 공간을 중심으로 1층 빨간기와와 2층의 맞배지붕양식을 이루어 매우 독특했다. 아치형 창문과 중간 중간 등장식,2층 철장식 난간으로 도심의 동화속 그림처럼 낭만적인 건축예술을 이루었다. 바로 그곳에서 맞배지붕의 적벽돌 빌라로 옥상 테라스를 정자로 장식하여 아늑한 길을 이룬 길따라 검은색과 회색의 대조장식의 빌라로 1층 미색벽체의 금색 창틀로 장식한 "CAFE ONHWA"와 미색과 자주색의 대비로 장식한 빌라의 흰색과 청색의 기둥과 간판을 이루며 청색 서양풍 출입문의 "37.5" 브런치 카페로 매우 화사한 카페길을 이루었다. 즉 단순한 대비장식의 빌라건축과 함께 서양풍 인테리어로 럭셔리한 건축양식의 카페길 같았다. 유리창가로 "37.5"의 대리석 식탁과 고풍스러운 의자와 금장식의 가구들로 브런치 예술의 맛 향기가 퍼졌다.공원 산책길을 걷다가 카페거리의 통유리창가로 한쪽 벽면을 책꽃이로 장식하며 서양풍 장식장과 식탁,의자를 이룬 "줄리아퍼스트 카페 앤 비스트로"로 브런치 맛의 예술적 풍미가 가득 퍼졌고  대리석 바닥의 흰색 붙박이장과 금색 무늬결의 자주색 벽지의 등나무 소파 인테리어를 이룬 "후뷰티살롱"으로 귀족저택의 거실처럼 매우 아늑했다. 피부의 재생과학의 연구의 장으로 빛났다. 즉 매우 산뜻한 빌라들의 카페거리로 주인장들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매우 아름다운 인테리어 장식들로 수요와 공급을 창출하는 거리였다. 공원 산책길을 따라 원천천의 아치형 철장식 다리를 건너니 "늘푸른공원"으로 "지혜샘도서관"과 농구장을 갖춘 아이들의 심신을 정화할수 있는 공간을 이루었다. "지혜샘도서관"옆길로 나오니 원천천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녹지공간을 이룬 가로수길이 원천천 다리의 덕영대로변 까지 펼쳐졌다. 즉 원천천을 바라 보며 덕영대로변 까지 녹지공간의 공원을 형성하고 있었다. "지혜샘도서관"을 지나 "신동카페" 거리로 가는 육교로 초록물결의 "원천천"과 함께 맞배지붕의 베이지빛 벽체의 즐비한 빌라가 숲속의 전원마을 처럼 평화로운 정감을 자아냈다. 육교를 지나니 "신동수변공원"의 저류지 생태연못을 이루며 공원광장까지 무궁화꽃 향연과 가로수길이 펼쳐져 매우 싱그러웠다. 이와같이 영통구 신동에 있는 "신동수변공원"은 신동카페거리를 바라 보며 원천천 저류지를 이용한 공원으로 매우 싱그러운 하천의 경치들과 함께 건축과 인테리어 예술을 감상할수 있는 매우 사색적인  공원이였다. 그리고 주변 늘푸른공원과 원천천의 다리를 두고 녹지공간을 이룬 산책길로 자연과 함께 미각을 풍미하고 안식을 향유할수 있는 추억의 길이였다.

원천천
"ROASTERS" 카페
"I'M BARISTA"
"소노헤어"
"줄리아퍼스트 카페 앤 비스트로"
신동수변공원 저류지 생태연못을 지나~"농가의 하루"
"AQUi" 카페
신동수변공원 광장에서 바라 본 신동카페거리
신동수변공원
신동수변공원에서 바라 본 원천천
주택
신동카페거리 주택
"CAFE ONHWA"
"37.5" 브런치 카페
 "후뷰티살롱"
원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