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4.(항아리화장실부터~약수암~경기도인재개발원까지)~(2022년3월16일)

우리동네~프리뮬러

맑은 햇살이 마음을 따쓰하게 감싸고 프리뮬러가 화사하게 봄향기를 뿜어내는 봄기운으로 가득한 동네길 따라 버스를 타고 북수원시장앞에서 내렸다. 북수원시장 맞은편 광교산 자락아래 파장천 맛고을로 튤립과 제라늄이 생명의 빛을 발하고 사계절 아름다움을 뽐내는 산속 풍경벽화로 광교산으로 가는 길을 밝게 비추었다. 약수암으로 가는 언덕옆  "광교헬기장"으로 가는 오르막길 등산로로 갔다. 목재다리와 바위틈새로 물줄기가 흐르는 길로 피톤치드와 청량감으로 가득찬 여름 산길의 풍경을 그려보며 매우 정겨웠다.석봉체로 쓰여진 명필의 이름모를 비석이 풍수지리상 명당의 길임을 안내하는 옛 선조들의 향기로 가득찼다. 비석을 지나니 "광교헬기장"으로 가는 산등성이에 에워싼 오름막 계단으로 이어졌다. 즉 "약수암"으로 가는 10분정도 이어지는 매우 정겨운 등산로로 광교산 등산로 중 가장 편하고 쉽게 등산 할수 있는 길을 이루었다. "약수암"으로 가는 등산로를 지나 왼쪽의 산림욕장길 같은 오르막길로 편한한 안식처 같았다. "광교헬기장"으로 가는 등산로를 등지고 왼쪽의 "지방행정연수원"으로 가는 길로 갔다. 몇분 지나지 않아 "지방행정연수원"에서 계속 이어지는 산길이 펼쳐지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붙어 있어 이정표대로 아래로 내려갔다. 약수암을 둘러싸고 있는 산봉우리가 마주보며 산의 둘레길처럼 매우 평탄한 숲길로 싱그러웠다. "항아리화장실"로 가는 길을 등지고 "국세공무원교육원" 이정표 따라 가니 집안 대대로 가족의 묘처럼 잘 정비된 묘가 양지바른 산등성이에 버티고 있었다. "국세공무원교육원 1km" 이정표가 다시 붙어 있어 핸드폰에 저장했던 광교산안내도를 다시 점검하며 이정표대로 갔다. 도로가 보이는 산길이 비추어 잠시 산길을 잃어버린것 같은 두려움으로 옆길로 갔다. 인적이 드문 오솔길을 이루며 가파른 나무가지들이 널려있는 가파른 길을 이루었다. 산등성이 중간에 이르니 모수길로 가는 이정표로 안심을 하며 산아래로 내려오니 광교터널에서 북수원I.C로 이어지는 도로육교 계단으로 이어졌다. 등산을 하기 위해 몇명의 사람들의 발걸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길잃은 두려움으로 긴 행렬의 자동차들의 기척소리들도 두려운 경적으로 가득 울려 퍼졌다. 육교를 건너 고가도로 옆 볏짚으로 깔린 길따라 가니 고가도로옆 산아래 등성이가 비추었다. "모수길" 이정표로 안심하며 이정표대로 올라갔다. 이윽고 저! 멀리 파장저수지를 에워싸고 있는 광교산이 비추며 그 길 따라 산을 내려가니 경기도인재개발이 고개를 내밀고 있어 비로소 깊은 안도를 할수 있었다. 즉 도로 육교에서 경기도인재개발로 가는 산길의 매우 복잡한 길로 모수길의 친절한 안내도로 인해 길을 잃지 않을수 있었다. "경기도 인재개발원"옆 "실내체육관"으로 건축양식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산뜻한 현대양식의 체육관과 달리 적벽돌 대문 기둥과 함께 적벽돌 벽체의 유리창 장식이 돋볻이는 매우 이색적인 체육관 건축으로 주위 단풍물결과 조화를 이루며 거리를 빛내 주고 있었다. 처음 온 이 길로 버스를 2번 갈아탈 목적으로 "경기도 인재개발원" 정문에서 버스정류장을 향해 도로를 건너니 파장동으로 "수원SK아트리움"이 비추었다. 이제서야 길이 한눈에 쉽게 다가오며 "수원SK아트리움"앞에서 버스를 타기위해 "정자문화공원"으로 갔다. 분홍,주황,베이지색들의 유리창과 함께 흰색 사선과 직선의 조합의 기둥들로 장식하여 가을의 낭만을 뿜어내는 "수원SK아트리움"이 회색벽체의 흰색의 장식띠로 우뚝솟은 "SK스카이뷰 아파트"를 바라 보며 조화를 이루어 거리를 매우 산뜻하게 빛내고 있었다. 공연장 앞은 "정자문화공원"으로 "ㄱ억자형" 회색벽체의 긴 직사각형의 통창과 함께 진노랑과 주황색의 장식 띠를 한 화장실의 건축양식이 산뜻한 문화공간처럼 빛나며 격조 높은 화장실 문화를 이루었고 공원육교로 위용으로 버티고 있는 "수원 SK스카이뷰 아파트"를 연결하며 편안한 문화체험과 휴식처를 안내하고 있었다. 공원 정원길 따라 빨간벽돌 계통의 여러가지 색깔벽돌들을 조합하며 진노랑띠로 장식한 "다솔초등학교"가 마주하며 돌담을 쌓은 소나무 잔디와 유리천정과 유려한 사선장식을 이룬 정자가 조화를 이루어 사색적인 정취를 자아냈다. 모임지붕과 회색창틀 장식을 이루며 빨간벽돌 계통의 여러가지 색깔벽돌들을 조합한 "다솔초등학교 체육관"이 비추며 즐비한 초목들로 이국적인 감성을 자아냈다. 매우 산뜻한 현대건축의 "수원 SK스카이뷰 아파트"가 휘감고 있는 "수원SK아트리움"을 중심으로 "정자문화공원"길 따라 매우 고즈녁한 신비로운 색채들의 마술사로 벽체를 장식한 "다솔초등학교"로 매우 운치있는 현대건축의 위상을 드러낸 역사 길이 길이 남길만 한 건축의 보고인 문화산책길을 이루어 등산의 피로를 카타르시스로 정화되었다.

제라늄

파장천 맛고을~벽화

약수암으로 가는 길

광교헬기장으로 가는 길

경기도 인재개발원으로 가는 길

경기도 인재 개발원

실내체육관

수원SK아트리움

정자문화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