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수원화성3.(2022년7월29일)

백재은 2022. 10. 17. 16:04

인계 한양수자인아파트길~장미

7월29일~수원화성의 베롱나무를 감상하기 위해 향했다.주황빛의 온화한 미소의 장미가 손짓하는 인계 한양수자인아파트 길을 지나 구름이 포근하게 감싸는 수원천으로 벚꽃나무가 장대하게 드리워져 매우 싱그러웠다. 지동마을로 가는 성곽길로 화사한 날개짓을 하는 "동북각루"가 고개를 내민 굽이치는 성벽 아래 언덕으로 소나무와 베롱나무가 드리우고 수원제일교회가 비추고 있어 매우 화사했다.홍예를 이룬 남수문의 돌계단위로 베롱나무가 화사한 손짓을 하는  "동북각루"로 가는 돌계단으로  매우 고즈녁했다. 

동남각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