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영흥공원(2022년10월6일,10월30일)

백재은 2022. 10. 19. 11:14

빗물정원
영통마당
코스모스

10월6일~영흥공원은 1969년 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2016년 민간공원으로 추진하여 2022년 조성완료한 수목형을 이룬 최초 공원이다. 산언덕부지를 아파를 건축하여 도로를 내고 주위의 공원과 수목원으로 조성한 자연과 조화로운 아파트건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개발된 곳이다. 청초한 코스모스물결과 책걸상 장식의 쉼터를 이룬 "영통마당"과 함께 흰색벽체의 맞배지붕을 한 산뜻한 "영흥체육관"과 운치있는 맞배모양의 정자로 영통동거리를 환하게 비추었다. "제1주차장"으로 가는 길과 "숲놀이터"와 "시민참여마당"으로 가는 길 두갈래 사이로 도로길의  다리를 이루며  아파트의 신도시를 이루고  공원과 수목원을 잇는 산의 숲길로 형성되었다.숲을 따라 흘러 내리는 빗방울이 모여 만든 "빗물정원"과  "시민참여마당"의 "숲놀이터"로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동산 같았다. "숲놀이터"를 에워싸는 산과 같은 숲길로  군데 군데 경사진 나무 쉼터,통나무장식,돌장식의 쉼터를 이루며 "유아숲체험원"을 이루고 있었다."숲놀이터"를 지나니 도로다리를 낀 언덕  아래로 도로와 함께 아파트를 신축하고 "도란마당"의 갖가지 정자 쉼터로 현대풍 신도시 마을 같았다. "도란마당"옆으로 "수목원안내소"로 성벽과 같은 돌담장의 목재문 쉼터와 함께 통유리창 벽체의  원목나무 장식으로 옛 고전미와 현대적인 조화를 이룬 매우 운치있는 건축미를 자랑하고 있었다. "수목원안내소" 옆 산책길로 내년에 개장되는 수목원의 기와 황토담장의 정자인 "정조효원"과 "전시숲",성벽과 같은 정취의  아치형 돌다리,"잔디마당","연못",숲길이 비추며 매우 아름다웠다. 산책길을 휘감고 있는 경사진 직사각형 유리창장식의 온실이 매우 이색적인 건축양식을 이루며 산책길을 밟게 비추었다. 바로 그길에서 아파트로 가는 길과 유아숲체험원을 이룬 숲길로 이어졌다. 산과 같은 숲길 사이로 공사중인 아파트가 고개를 내밀고 전망대가 펼쳐졌다. 운치있는 정자로 주변 경치가 펼쳐지며 안식과 평화가 넘쳤다. 전망대에서 내려오니 아파트와  도란마당을 이루고 있는 신도시마을 경치가 펼쳐졌다. 즉 색다른 정자양식과 고 품격의 건축을 이루며  40분정도 걸리는 산의 숲길 함께 수목원 경치가 펼쳐지는 매우 이색적인 영통의 자랑스러운 공원이였다.

영흥공원앞~은혜와 진리교회
코스모스
영흥공원

10월30일~사색에 잠긴 메세타콰이어 가로수로 십자가탑을 이루며 둥근 곡선미의 지붕과 초록빛 유리창 장식으로 거룩의 빛줄기가 가득한 "은혜와 진리교회"가 비추며 영흥공원으로 가는 길을 밟게 비추었다.정열의 코스모스 물결로 영통마당 입구를 화사하게 비추었다. 고 품격의 건축과 수목원의 경치들이 펼쳐지는며 산책길로 매우 운치가 있었다."도란마당"을 건너 숲길로 가는 언덕으로 코스모스길로 사색적인 정취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