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충남 금산군 서대산자연휴양림(2023년11월23일)

백재은 2023. 12. 5. 18:01

서대산자연휴양림

11월23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경남제약 후원으로 금산으로 향했다.차창가로 메타세콰이아의 단풍물결로 사색의 가을을 느낄수 있었다.휴게소에서 생수와  김밥이 아침밥으로 제공되었다. 간이 딱 맞은 속재료와 밥이 서로 맛의 조화를 이룬 김밥으로 맛있었다.김밥의 노하우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 시간이였다. 휴계소에서 다른 여행사 안내원이 탑승하며 금산과 경남제약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이윽고 경남생활건강에 도착했다. 경남제약 마켓팅 홍보사의 열띤 강의가 이어졌다. 긍정,웃기,스트레스 받지 않기가 건강의 3요소라며 석류에 대한 영양성분에 대해 설명하였다.이란은 하루에 석류를 먹을 정도로 건강 과일이다. 에스트로겐성분이 혈관확장을 하고 세레토닌호르몬을 풍부하게 한다. 엘라그산 성분이 항암과 염증을 잡아준다.히알루로산 성분이 모세혈관 확장으로 혈관을 청소를 5배 촉진시킨다.폴리페놀 성분으로 항산화작용과 몸 산패를 막아준다. 당뇨와 심혈관질환,고지혈증은 폴리페놀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으로 혈관 염증 70~80프로 쌓여도 증상이 없다. 멜라토닌과 엘라스틴은 반드시 콜라겐과 함께 먹어야 된다. 우리 몸 전체 90프로 차지가 콜라겐성분으로 뼈와 관절에 큰 영향을 준다. 콜라겐 빠져 키가 작아지고 관절염이 생기기 때문에 콜라겐 합성이 잘 되어야 한다.석류의 씨와 껍질에 80프로 위 4가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되도록 껍질과 씨를 먹어야 한다.석류는 저분자로 먹어야 되다면서 백세석류시식 하라고 1개씩 나누어 줬다. 젤리형태로 고형분이 70프로 들어간 것이였다.아침저녁 하루에 2개  5달분인  300개가  48만원에 판매하며 열기로 가득찼다. 몇명 회원들의 주문의 열기속에  앞에 앉은 할머니 회원이 나에게 변비처방을 알려 주었다.하루에 들기름 한숟가락이 변비에 좋다고 한의사가 알려 줬다면서 가르켜 주어 감사했다.마치는 시간이 되어 모두에게 유산균30포를 방문기념으로 주었다.경남제약에서 한국인삼내츄럴(한국내츄럴 케어)에 갔다. 입구부터 인삼향기로 저절로 힐링 되었다.인삼주가 여러게 진열되는 복도  유리창으로  마가보감이 나오는 공장과 연구실이 펼쳐져 산뜻했다. 마켓팅 홍보 이사의 열띤 강의가 이어졌다.금산에 인삼공장이 100군데 있다면서 기능식품은 식약청 허가 받아야 되고 나머지는 신고제라고 상식으로 알려 주었다. 발효홍삼 정옥고 성분에 대해 설명하였다. 발효홍삼 정옥고는 경옥고가 주성분이고 홍삼 이 들어갔다.홍삼 사포닌은 면연력과 혈액순환을 돕는다. 사포닌 분자가 크면 장에서 흡수를 못하는데  발효홍삼은 장에서 발효되면서 분자가 쪼개져 흡수력이 100배이상 높아진다.공진단,정심환,경옥고는 우리나라 3대 명약으로 경옥고가 800년 역사로 부작용 전혀 없다.경옥고는 인산,지황(부인병 이뇨작용),복령(소나무 뿌리에 있는 버섯으로 신장기능) 생것을 곱게 갈아 5일 동안 발효시킨것으로  신체 기를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 공진단은 기를 뚫어주는 역할을 한다. 신장이 기를 잡아 주는데 콩팥기능 떨어지면 이면 생긴다. 생명은 피로 피를 깨끗하게 걸러주는 콩팥이 중요한 장기이다. 우리 몸 적혈구가  90프로 차지 하는데 적혈구 호르몬 만들어 교대로 일을 하기 때문에 콩팥이 2개이다.당뇨와 고혈압환자,소염진통제,양약 많이 먹으면 콩팥 망가지고 해열진통제는 심장 망가진다.간 나빠지면 콩팥이 나빠진다면서 모두에게 시식하라고 발효홍삼 정옥고를 나누어 주었다. 기관지 좋은 약인 약아문 보너스와 함께  230개 48만원,460개 96만원의 판매로 열기가 가득했다. 마치는 시간이 되어 모두에게 홍삼비누를 방문기념으로 주었다. 경남생활건강과 한국인삼내츄럴(한국내츄럴 케어)에서 회원들 총13명이 기능식품을 사는 홍보효과를 냈다. 2010년 초.중반에  우리 어머니와 같이 여행을 다니면서 인삼,홍삼,제약회사, 녹용,버섯농장에 다녔던 기억으로 생생했던 시간이였다.점심을 대전백반집에서 먹었다.부페차림으로 여러가지 음식들이 나왔다. 잡채,푹익은 무우짠지,멸치복음,김치, 도라지무침,탕수육으로 시골향기 맛이였다.그중 특히 찰진 흑미밥은 밥의 최고의 예술로 입맛 돋구는 밥맛을 지녔다. 깻잎절임과 고추짱아치는  감칠맛 나는 양념의 비법으로 잘 숙성된 짜고 달지않는 아주 맛깔스러운 맛이였다.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어 향기없는 깻잎으로 10년전 우리 어머니하고 금산군 추부면에 와서 먹었던 깻잎절임하고 똑같은 맛을 갖고 있었다.추부면에서 대대로 전해오는 양념비법 같았다. 두부가 들어간 청국장으로 부드러운 식감의 두부와 조화를 이루며 짜고 냄새없는 청국장이였다. 잔잔히 구수한 맛으로 건강이 듬뿍 담겨진 맛을 자랑하는 힐링으로 지금까지 먹은 청국장찌게 중 최고의 맛이엿다. 다른곳에서 청국장외식을 안해도 될 정도로 흡족한 맛을 지니고 있었다.청국장,깻잎절임,고추짱아치를 식당 입구에서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인상적인 맛이였다.모이는 시간이 되어 버스에 올랐다.리더가 깻잎 필요한 사람 손들으라고 외쳤다. 손든 순서대로 리더가 4명에게 깻잎 1kg씩 주었다.옆에 앉은 회원도 그 속에 끼어 리더님에게  깻잎을 받아 자기가 유인선님께 받았던 30g깻잎을 나에게 주어 한국인삼내츄럴(한국내츄럴 케어)에서 받앗던 홍삼비누를 주었다. 버스를 타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친숙해져 그런지 옆에 앉은 회원이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주기 위해 비닐팩에 포장해온 옥수수사탕을 나에게 주어 감사했다.서대산자연휴양림으로 가는 산길로 병풍처럼 산봉우리들이 높게 둘러싸여 매우 싱그러웠다.서대산은 충남 남동부 금강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금산고원에 속한다. 노령산맥 정수이자 충청남도 최고봉이다.해발 고도가 높은 고원같은 지형으로 가는길 부터 산봉우리가 장대하게  다가오는 산으로 힐링으로 가득찼다.서대산휴양림 입구는 산봉우리가 비추는 돌계단위로 드리우는 단풍이 빛바랜 탑같은 모형의 펜션 세미나실과 매우 조화를 이루며 운치가 있었다. 돌계단을 올라가니 생명력 있는 능선들의 산봉우리가 비추는 단풍길 언덕으로 사색적인 정감을 자아냈다.산봉우리가 비추는 정원으로 바위에 떨어진 단풍낙엽과 단풍나무의 매우 아름다운 색채로 생명의 빛을 발하고  열정적안 향기를 뿜어내는 단풍과 장대한 단풍나무 그늘로 저절로 힐링이 넘쳤다.흰벽체의 빛바랜 70년대 양식으로 어여쁜 단풍이 드리우며  정겨운 캠퍼스 정취를 드러내고 있었다.생각하지도 못한 때 아닌 가을색채 향연으로 카타르시스가 넘쳤다. 서대산휴양림옆으로 서대산 달빛전원마을을 이루고 있었다. 기와 돌담장의 ㄱ억자형 한옥과 펜션같은 전원주택을 이루며 생명력 있는 굽이치는 능선들의 산봉우리가  사방으로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었다. 산의 중턱에 오른 기분처럼 산이 높고 장대하게 다가오는 마을로 서대산 자락이 품에 안은 듯 공기 좋은 건강마을 같았다. 

한국인삼내츄럴 주식회사
대진백반
서대산 자연 휴양림
서대산 달빛 전원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