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문경새재(2024년10월29일)

백재은 2024. 11. 25. 10:48

문경새재
문경새재
문경관광사격장

10월29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문경으로 여행을 갔다. 차창가로  단풍에 물든 수려한 산봉우리아래 마을로 평화로웠다.단풍으로 울긋불긋 타오르는 생명력으로 가득찼다. 영주에 이르니 사과나무가 즐비하며  생명과일나무로 충만한 땅 같았다.차안에서 강춘희언니가 사과를 주어 먹었다.소수서원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영주태극당에서  협찬한 카스테라인절미를 선물받았다.죽계천아래 초목들이 사색으로 드리웠다. 빨강단풍에 드리운 장서각과 장대한 은행나무에 드리운 문서공묘로 운치가 있었다. 입안에서 매우 부드러운 식감   카스테라 달지앟는 풍미 자꿈만 입안으로 가게되는 촉감   명품 떡이엿다.소수서원을 산책한 후 소나무숲에서 카스테라인절미를 먹었다. 입안에서 매우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달지않는 카스테라 풍미로 명품떡이였다.매우 찰진 떡반죽의 비법과 카스테라가루가 조화를  이루어 자꾸 입안으로 가게되는 촉감을 지닌 떡이였다. 강춘희 언니가 김밥을 주어 먹었다.오뎅,맛살,우엉,당근이 들어간 김밥으로 나름 정성이 깃든 분식집김밥이였다.소수서원에서 소백산 생태탐방원에 갔다. 소백산 생태탐방원에서 단체사진찍고 내려오는 길로 가을을 담은 노랑논밭들로 아름다웠다.문경새재로가는 차창가로 수려한 산봉우리와 하천으로 영주시와 다른 경치를 자아냈다.  문경도자기박물관을 지나 문경새재에 도착하였다. 버스정류장부터 수려한 산봉우리가 마중하였다.문경새재로 가는  버스정류장부근부터  표고,송이,뽕나물버섯,뻥튀기시식으로 분주했다.시식을 하며 꿀맛 같았다.은행나무가로수길이  펼쳐지며 매우 아름다웠다.사과축제로 감홍,부사 사과를 시식했는데 부사가 더 달큰했다.소나무가 드리우는 운치있는 옛길박물관을 지나 대나무와 은행,단풍나무색채가 조화를 이루며 사색정취를 자아냈다. 문경미로공원으로  산봉우리가 병풍처럼 드리우는 계곡길 따라 은행나무가로수 물결로 매우 아름다운 가을색채로 동화되었다. 물들지않은 단풍나무가로수길 조차  낭만적으로 다가왔다. 신비한 기암괴석과 아치형모양의 성벽으로 빨간 단풍나무가 드리우며 매우  환상적인 경치로 압도 되었다.주흘산이 드리운 제1관문  주흘관으로 대망의 꿈이 서려 있었다.제1관문을 지나 갈대가 휘날리는 게곡과 목재다리로 사색적 정감을 자아냈다. 제1관문 성벽과 원두막에 드리운 조화로운 단풍으로 고즈녁했다.드라마세트장으로 매우 수려한 조령산 산봉우리가 드리우며 매우 아름다웠다.드라마세트장을 지나 숲길로 황토담장과 기와가 비추며 매우 사색적인 정취를 자아냈다. 이곳에서 계속 오랫동안 머물며 힐링하고 싶을 정도로 매우 운치있는 가을색채였다. 발걸음을 옮길때마다 저절로 탄성이 나오는 가을색채로 한폭의 자연의 걸작품 같았다.산봉우리와 단풍이 드리운 계곡으로  단풍나무숲길을 이루어 매우 낭만적이였다. 바위에 부딪치는 시원한 물소리의 계곡과 함께 단풍이든 새재길로 청량감이 넘쳤다.단풍숲길로 조령산의 기암괴석이 드리우며 매우  환상적인 가을정감으로 빠져들었다. 조령원터 돌담장위로 주흘산 산봉우리가 비추며 고즈녁했다.시간이 모자라 조령원터에서 원점회귀하는 아쉬운 발걸음을 했다.주흘관,기암괴석,성벽,계곡,단풍나무가 매우 조화를 이루며  매우 환상적이였다. 단풍나무가로수길로  성벽과 주흘관이 비추며 매우 고풍스러웠다. 주흘관,기암괴석,성벽,계곡,단풍나무가 매우 조화를 이루며  매우 환상적이였다.  갈대가 휘날리는 미로공원으로 은행나무가로수길이 매우 사색적이였다.즉 버스정류장 부근 은행나무가로수부터 발걸음 옮길때마다 가을색채가 매우 환상적이였다.대봉령의 맛집  새재할머니집에서 점심을 고추장양념 석쇠구이를 먹었다.고추장양념 석쇠구이와 더덕구이 전문점이였다. 비법고추장양념으로 얼큰하고 매우 감칠맛나는 맛을 자랑하고 있었다.상추,깍두기,잡채,미역줄기볶음,참나물샐러드,능이버섯 무침,달큰한 얼갈이김치,무절임,미역된장국, 마카로니,옥수수,당근,적채가 들어간 마요네즈샐러드,얼갈이무침,쌈장, 마늘,고추로 평범한 반찬에도 불구하고 다른 집과 차별화된 고급진 맛을 지녔다.고급진 식초재료의 감칠맛 나는 절임반찬으로 고급 한정식 같았다.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고 사격체험을 하러 문경관광사격장에 갔다.산봉우리가 드리우는 계곡 언덕으로 오르니 사격장이였다.좀 무서워 사격체험을 하지 않고 휴식하였는데 아쉬웠다.문경관광사격장에서 문경세계명상마을로 향했다.차창가로 수려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드리우는 하천으로 문경의 수려한 자연형세를 보여주고 있었다. 정교한 석재다리가 있는 하천과  산봉우리가 비추는 명상숙소로 나름 잘 닦여진 문경세계명상마을이였다. 단체사진을 찍고 서울로 돌아왔다.

문경미로공원부근
대재봉의 맛집 새재할머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