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둘도모밴드에서 백구대장님 주관하에 영종도로 여행을 갔다. 첫눈내린 아침 동작역에서 저! 멀리 산봉우리에 설산과 가로수의 눈꽃물결로 매우 아름다웠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저절로 힐링되었다. 여행이 더욱 더 설래임으로 다가왔다.연우님이 먼저 인사를 하여 서로 정보를 주고 받았다. 연우님이 귤과 비타민 C 음료를 주어 견과류를 주었다.처음 본 사람에게 연우님이 친절을 베풀어 주어 금방 가까워질 수 있었다.영종도로 가는 차창가로 강원도와 대관령 설경이 부럽지 않을 정도의 설경으로 환상적으로 압도되어 카타르시스가 넘쳤다.인스파이어리조트는 주황색과 흰색대비의 벽체로 간결한 양식을 취하고 있었다. 출입문을 열자마자 복도부터 꽃문양의 등장식과 성탄장식으로 예사롭지 않은 메우 높은 수준의 인테리어 예술로 압도 되었다. 내부 건축자재가 유럽풍이 아닌 사막지대 아랍인들 정감으로 가득찼다.르스페이스 우주여행 디지털쇼를 관람하였다. 가장 화려한 미디어쇼로 빛,경험,공간을 결합한 단어인 르 스페이스로 현대 퓨처넷이 선보이는 미디어 전시 브랜드였다. 환상적인 빛과 감각적인 사운드의 미디어 아트로 세계 최고 수준 같았다. 르스페이스로 가는 복도부터 우주모형장식과 화려한 불빛으로 우주로 안내 하였다.
르스페이스 가이드
보딩게이트) 여행의 시작 터미널로 워프게이트를 통과하여 새로운 은하로 찰나와 같은 여정을 떠나는 곳이였다.
코스모스테이션)새로운 은하 여행 중심 으로 또 다른 시공간으로 떠나는 포털들이 연결된 우주정거장 이였다
새로운 땅
포털 로드) 새로운 행성으로 떠나는 곳으로 빛을 머금은 별무리가 끝을 알수 없는 미지의 세계로 안내하였다.
빅뱅)다채로운 별의 파장이 유려하게 일렁거리다가 한순간 폭발하며 우주가 탄생한다. 찬란하게 숨쉬는 별들의 모습을 볼수 있도록 전시되었다.
웜홀) 시공간을 뒤틀리는 도착지를 예측할수 없는 웜홀을 통해 또 다른 세계로 이동한다.
무한한 가능성 평행우주)무한한 세계가 끓임없이 확장되는 이곳에 신비로운 평행세계가 펼쳐진다. 공간전체를 둘러싼 새로운 세계 만나도록 전시되었다.
미지의 외계 행성) 미지의 행성은 행성의 찬란했던 기억과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공간 곳곳에 숨어있는 외계행성의 매력에 빠지도록 전시되었다. 구가 보여주는 문명의 기억과 우주의 언어 빛으로 표현하는 하모니가 전시되었다.
우주의 등대 스텔라 시그널) 리듬감있게 움직이는 별의 신호가 새로운 행성으로 안내한다. 스텔라 시그널의 주파수와 싱크를 맞춰 보도록 전시되었다.
새로운 세계의 코어) 신호의 끝에서 마주하는 새로운 행성의 중심부는 마치 지구의 내부와 닮아있다.들끓는 코어의 용암과 불꽃을 지나 새로운 행성으로 이동한다.
역동의 볼캐닉)어둠이 걷히며 서서히 드러나는 넓고 광활한 미지의 화산대지 신비로운 화산 속 생태계를 마주한다. 컬러풀한 용암의 열기를 느끼도록 전시되었다.
깊은 심해) 심해 한가운데 놓인 신비로운 산호와 낯선 해양 생명체가 휘감는다. 아름다운 심해 속 세계를 유영하도록 전시되었다. 심해 중심에서 신비로운 산호와 해양 생명체를 만나는 전시회였다.
경계 없는 바다) 하늘과 수평선의 경계가 모호한 이곳에서는 세상의 모든 것을 비춰낸다. 수면위에 편안히 몸을 기대어 고래,상상어 등장을 기다려 보도록 전시되었다.
빛과 컬러의 숲) 환상적인 숲을 거닐도록 전시되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동물들과 추억을 남기도록 전시된 빛과 컬러의 숲이였다.
꽃이 피어나는 사막) 거대한 문이 열리고 달빛 아래 고요한 사막이 펼쳐진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피어나는 자연의 생명력이 광활한 대자연을 채운다. 생명이 태동하는 아름다운 사막이였다.
새로운 창조
피어나는 감정의 불꽃 이모션) 여러분의 표정에 반응하여 색이 변화하는 새로운 크리처를 만나도록 전시되었다. 내안의 다채로운 감정이 또 다른 공간을 만들어 간다. 사람의 표정에 반응하며 펼쳐지는 다양한 색의 향연이였다.
상상 속의 크리처 이매진) 주변을 맴도는 에너지에 다가가면 나의 움직임을 따라오는 상상 속의 크리처가 탄생된다. 다채로운 성격과 형태의 크리처와 함께 즐겨 보도록 전시되었다. 상상속의 크리처와 함께 춤추는 전시장이였다.
새로운 행성의 또 다른 인간 휴머노이드 ) 지구보다 진보된 기술로 인간과 유사한 휴머노이드가 탄생했다. 통제를 벗어난 자유로운 휴머노이드와 함께 음악속으로 빠져 들도록 전시되었다.새로운 행성의 다른 인간을 만나는 곳이였다.
EXPLORATION
우주여행) 수송선에 탐승하여 새로운 은하의 아름다운 행성을 탐험한다. 탐험중 진귀한 광경을 만나 보도록 전시되었다. 예기치 못한 사건이 기다린다.
즉 우주정거장에서 새로운 땅 ,새로운 창조,우주여행의 미디어 아트였다.
매우 환상적인 빛의 예술인 우주여행을 마치고 리조트를 돌아 보았다.리조트 곳곳마다 소품가게에서 부터 인테리어,조명등 예술작품들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서양궁전 장식이 빛으로 연출되는 복도를 지나 오로라홀로 천정에 고래와 바다경치가 펼쳐지며 매우 환상적이였다.시간 관계상 로툰다홀 쇼는 못보고 식당으로 향했다.빛의 예술이 상상의 우주를 형성할 만큼 매우 압도적으로 기술이 상승되었음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였다. 연우님과 같이 사진을 찍으면서 친밀해졌다. 사진을 헌신적으로 찍어 주고 간식도 베풀고 마음 편한 친구같았다.식당가는길 차창가로 버스가 달릴때마다 설경의 경치가 매우 환상적으로 펼쳐졌다. 나무가지와 나뭇잎 눈꽃등 나무 한그루 한그루마다 매우 고결하게 빛났다.대관령목장같은 흰 평지로 매우 아름다웠다. 하루종일 눈꽃을 피운 설경으로 모두 가슴으로 품고 싶은 정도로 가슴이 벅찼다.장모님집에서 고등어 생선구이를 먹었다.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한 살로 고소했다. 순두부찌게는 맑은 순두부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힐링되는 맛이였다.예술같은 돌솥밥과 함께 시원하고 달큰한 김치 가 환상적인 맛이였다.특이한 맛으로 어느 식당에서 맛볼수 없는 맛이였다.도라지향기가 가득한 도라지볶음은 도라지향과 참기름의 고소한 맛의 조화로 담백했다. 간장양념장,고추가루들어간 오뎅볶음,미역줄기볶음,무우생채무침,싱싱한 맛의 열무얼갈이김치로 매우 감칠맛나는 고급 한정식 풍미를 지녔다.파라다이스리조트 가는 길로 대관령부럽지 않은 설경과 눈꽃으로 황홀했다.설산에 드리운 바다가 펼쳐지며 환상적인 설경을 자아냈다.파라다이스리조트는 서양풍정감의 인테리어로 예술적이였다.리조트 내부 아트스페이스를 산책하였다.
실내공간에 백화점같은 벽체 인테리어와 성탄장식으로 운치가 있었다.인테리어,등,장식까지 하나 하나 모두 세계적인 예술작품 같았다.로버트 인디아나(1929~2018)의 "나인", 야요이 쿠사마의 "그리트 자이안트 펌킨",데미안허스트의 "골드 레전드",가우스의 "투게더", 김명붐의 "완"으로 세계적인 걸작품 들이였다.특히 김명붐의 "완"과 데미안 허스트의 "골드 레전드"는 유럽 궁전 박물관의 작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진귀한 보석처럼 빛났다.그림으로는 박세보의 단색화와 김창렬의 물방울등 외국 화가들의 추상파 그림들이 주를 이루어 장식되었다.작가들의 도를 닦아내는 혼으로 비추었다.조각작품으로 Jaume Plensa의 "ANNA B.in BLUE"가 매우 감동적인 작품이였다.깊은 고뇌에 젖은 미모의 소녀상으로 인물의 내면의 모습을 그대로 표출한 극사실주의 작품 같았다. 정면,좌우로나 똑같은 이미지 모습으로 비추었다.작가의 타고난 감수성이 깃든 천재적인 작품이였다. 박성모의 "비너스"와 "나이크"는 과거 그리스제국의 문화예술과 신화를 담은것 처럼 그리스 영광을 재현한 것 같았다.파라다이스리조트 예술산책을 한 후 버스로 돌아왔다. 청평사님이 초코렛을 주어 먹었다. 차창가로 야외정원이 서양풍 정감으로 펼쳐졌다.세계적인 작품들의 예술공간 리조트로 다시 오고 싶은 길이였다.하나개해수욕장으로 가는 차창가로 흰눈이 쌓인 드넓은 백사장과 바다가 낭만적으로 다가왔다.해변테크길이 통제가 되어 해변으로 갔다.
난생 처음보는 설경의 바다가 낭만적으로 비추었다. 흰눈이 수를 놓은 백사장의 바다로 매우 청초했다.신비로운 기암괴석과 산봉우리에 둘러싸인 흰 백사장의 바다로 매우 평화로웠다.추위를 달래기 위해 카페로 갔다. 먼저 온 회원들이 휴식하고 있었다.이학진작가님이 나를 보자 마자 재빠르게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주셨다.항상 부지런하게 대장님을 도우시는 작가님으로 재치와 감성으로 사진을 찍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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