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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태양이발관,화성시독립기념관,우리꽃식물원,우음도,궁평항 (2024년8월18일)

8월18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화성시로 여행을 갔다.1994년 문을 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발문화의 공간으로 국제기능대학교 교수와 명장칭호를 받은 태양이발관을  방문하였다.경기도 오래된 가게로 백년가게 전통 중소벤쳐기업부 장관 지정을 받은 이발관으로 경인방송 매거진 톡톡 방송에 출연된 곳이였다. 도로 길가 상가1층에 자리잡은 이발관으로 내부는 옛날식 이발의자와 샴푸욕조대가 있는 1960.70년대 인테리어로 정겨웠다.노련한 손길아래 반세기 넘는 동안 이발문화 이끌어 온 경기 노포 태양이발관은 오랜 경험을 통해 터득한  전통적인 이발과 현대적인 추세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각 고객의 개성과 스타일을 존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였다.아침을 태양이발관 동네인 밥심관에서 김치찜을 먹었다. 김치찜은 ..

나의 이야기 2024.09.13

마이아트뮤지엄 (2024년8월17일)

8월17일~지난 5월 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 익산여행에서  정미현님이 초대를 해주어 돌도모에 가입하게 되어 처음 미술관 모임을 가게 되었다. 할인된 가격으로 문화여행을 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강남역부근  빌딩 1층 복도로 한진만의 금강산 삼선암이 걸려 있었다.날렵한 힘찬 붓 터치와 함께 먹물의 농담으로  명암을 살려 삼선암의 웅장한 기상을 나타낸   무릉도원 같았다. 지하철 지하상가 한마을식당에서 가래떡떡복이로 배를 채웠다. 양념이 잘 벤 가래떡의 쫄김함이 입안에 가득했다. 좋은 식감으로 인해 맛있게 다가오는  떡복이였다. 육수는 아주 연한 우동국물 맛이였다. 미술관으로 가는 길로  김봉구의 "숲속의 환상" 조각이 눈에 들어왔다.인간과 깊은 것처럼 인간미를 숲속의 나무로 상징화 한 것이였다. 형태  자..

나의 이야기 2024.09.10

충주 미륵대원지,월악산하늘재,괴산산막이옛길 (2024년8월13일)

8월13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충주로 정선우교수님,강춘희 언니와 함께 여행을 갔다.휴게소에서 정선우교수님이 아보카도,오렌지,복숭아를 직접 깍아주시며 대접해 주셨다.정성어린 손길로 감동했다.정선우교수님의 과일 깍아 주시는 모습에 눈길을 사로잡아  전순복님과 주은영님도 착석하게 되었다.집에 가져온 떡과 자두,강춘희언니의 떡,전순복언니의 떡과 파프리카,주은영님의 호박구이로 매우 풍성한 차림이 되어 너무 맛있게 먹었다.강춘희언니 옆자리에 앉게되어 여행이야기를 하는 중 8월28일  뮤지엄산 미술관을 예약했다고 해 돌도모밴드에 들어가 참석입금을 했다.강춘희언니가 정선우교수님도 같이 갈수 있도록 메세지 보내라고 해 메세지를 보냈다.차창가로 충주월악산 미륵대원지로 가는 길 부터 산봉우리가 병풍처럼 드리우는 장..

나의 이야기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