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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2024년10월23일)

10월23일~둘도모밴드에서 속초시로 여행을 갔다. 희망대장님이 샌드위치를 만들어 가지고 와 회원들에게 1개씩 나누어 주셨다.치츠,햄,계란,상추가 들어간 샌드위치로 정성에 감동했다.차창가로 가평휴게소로 가는 길로 산이 웅장하게 다가왔다.휴게소에서 돌도모회원이 있는 식탁에 착석했다.  처음보는 분과 함께 네가 가져온 떡과 나누어 먹었다.백설기와 우동국물을 주어 먹었다.처음보는 사람과 친절을 나며 감사가 넘쳤다.버스로 돌아오니 옆에 앉으신 큰별님이 휴게소에서 밥을 주기위해 나를 찾았다고 해 너무 감사햇다. 회원들을 위해 호박죽,호박구이,반차들을 준비해 오신 것이였다.차창가로 단풍으로 채색되어 가는 산봉우리 경치들이 펼쳐졌다. 소양강둘레길이 수리중이라 들어갈수가 없어  홍천 수타사산소길로 장소를 바꾸었다.홍천수..

나의 이야기 2024.11.21

남양주시 다산1,2길(2024년10월22일)

10월22일~둘도모 천사걷기 모임으로  경의 중앙역 팔당역 지하철에서 내려 점심을 먹으러 향했다.산 입구로 식당들이 줄지어 있었다.한식메뉴가 있는 간판을 보고 옹심이 메밀칼국수집에 들어갔다.콩나물무침,무우짠지,고사리복음,시금치무침,고기,계란이 들어간  비빕밥으로 매우 감칠맛 있었다.고소한 다진고기와  무우짠지가 비비밥의 중심이 되면서 직접 담근 고추장의 천연의 맛으로  맛을 좌우하고 있었다.비빕밥의 한그릇에  일품 한정식의 풍미가 담겨져 있었다.옹심이들깨 국물로 매우 고소했다. 천연재료로 정성껏 달인 비법국물로  저절로 힐링이 솟구치는 환상적인 맛이였다.무우짠지는 무우와 깔깔한 고추가루맛이 조화로운 맛이였다. 열무김치는 열무의 싱싱한 맛과 짜지않는 시원한 김치국물로 지금까지 먹었던 열무김치중 제일 맛있었..

나의 이야기 2024.11.18

백담계곡 백담사 (2024년10월20일)

10월20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백담사로 여행을 갔다.차창가로  자갈이 깔린 하천으로  단풍이 들어 가는 산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싸여 펼쳐졌다.백담사 셔틀버스 정류장앞에서 지자체에서 준비하신 섬물을 받았다.템블러,면스카프,과자,방울토마토로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1시간30분 정도 줄을서서 셔틀버스에 올랐다. 백담분소부터 백담사입구까지 백담계곡경치가 10분이상 펼쳐졌다. 웅장한 기암괴석이 단풍과 조화를 이루는  굽이치는 오르막 계곡의  맑은 물과 우렁찬 물소리로 매우 환상적이였다.투명하게 보이는 버스길로 버스가 바위의 계곡을 지나가며 더욱 스릴이 넘쳤다. 계곡을 오르면 오를수록 더욱 더 웅장하게 펼쳐졌다.신비로운 계곡의 경치로 눈물이 저절로 나왔다.백담사로 가는 다리부터 산봉우..

나의 이야기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