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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직지사,연화지,부항댐(2024년7월27일)

7월27일~여행스케치에서 여행을 갔다.지난주 문경새재 여행에서 만난 회원님을 죽전버스정류장에서 만나 담소를 나눈후 버스에 올랐다.금강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하였다.휴게소로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호수경치가 펼쳐져 매우 인상적이였다.직지사 정문이 비추는 길 따라 사명대사공원을 거쳐 직지사 후문에 도착했다.직지사사명대사공원을 지나  하천길 따라 매우 울창한 숲을 이루어 후문부터 설래임으로 다가왔다.공적비,사적비 비석이 놓인 숲길 부터  직지사 가는 길이 매우 울창한 가로수길로 매우 싱그러웠다. 황악산 아래 직지사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사찰이였다.선현의 지혜와 자비를 심어온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2년)418년 아도화상이 창건하였고 신라 선덕여왕(14년)645년 자장율사가 중수하고 경순왕(4년) 930년 친..

나의 이야기 2024.08.15

경기도 안성시 석남사,평택시 소풍정원,농업생태원,화성시 우리꽃식물원 (2024년7월24일)

7월24일~전날 미술관밴드모임이 결렬되어 여행지를 찾는 중 강춘희언니와 정선우교수님이 우리함께 걸어요 밴드 24일 여행에 체크가 되어 있었다.같이 간다는 즐거움으로 나도 여행을 가게 되었다.아침을 SBS방영된  백종원의 3대 천왕 안성설렁탕 맛집인 안일옥에서 먹었다. 볶은 소금을 사용하고 소뼈를 고아 만든 국물로 100년의 내공과 역사가 깃든  설렁탕집이였다.설렁탕과 깍두기를 먹으면서  죽도시장내 3대를 이어온 60년 전통  포항할매집의 소머리곰탕이 생각났다. 비린맛의 설렁탕과 시원함과 달큰한 맛이 아닌  깍두기로 죽도시장 포항할매집을 회상했다.멥쌀과 물엿의 조화로운 맛이 담긴 고추장으로 정겨움 맛을 소환했고 싱싱한 맛의 김치로 싱거워서 좋았다.아침을 먹고 안성시 서운산 석남사절에 갔다.안성시 석남사석남..

나의 이야기 2024.08.15

경북 영주시 소수서원,영주국립산림치유원(2024년7월20일)

7월20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모임에서 영주국립산림치유원으로 숲체험을 갔다.아침에 휴게소에서 리더님이 준비하신 더 올래김밥을 먹었다.손소연님을 비롯해 여러 회원님들과 같이 앉아  김밥을 먹었다.기계로 싼  비닐루와 종이포장으로 고급진 김밥 같았다.밥간과 속재료간이 서로 조화되는 맛으로 너무 맛있었다.김밥을 먹은 후 같은 자리에 앉은 임미향님이 옥수수를 주어 감사했다.영주시에 도착하여 점심을  순흥 소문난 암소갈비집에서 먹었다.식당 마당으로 각색들의 백일홍이  청초하게 피어나고 이름모를 나무의 나뭇잎사이로 여러갈래의 줄기처럼 뻗은 새순으로 신비로웠다. 갈비탕을 먹었는데 된장과 들깨,우거지,고사리가 들어간 갈비탕으로 우리전통맛이 깃든 아주 구수한 맛과 감칠맛을 자랑하고 었었다.일반적인 고추기름과 소고기육수의..

나의 이야기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