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여행스케치에서 여행을 갔다.지난주 문경새재 여행에서 만난 회원님을 죽전버스정류장에서 만나 담소를 나눈후 버스에 올랐다.금강휴게소에서 잠시 휴식하였다.휴게소로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호수경치가 펼쳐져 매우 인상적이였다.직지사 정문이 비추는 길 따라 사명대사공원을 거쳐 직지사 후문에 도착했다.직지사사명대사공원을 지나 하천길 따라 매우 울창한 숲을 이루어 후문부터 설래임으로 다가왔다.공적비,사적비 비석이 놓인 숲길 부터 직지사 가는 길이 매우 울창한 가로수길로 매우 싱그러웠다. 황악산 아래 직지사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사찰이였다.선현의 지혜와 자비를 심어온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2년)418년 아도화상이 창건하였고 신라 선덕여왕(14년)645년 자장율사가 중수하고 경순왕(4년) 930년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