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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제부도(2020년8월6일)

(2)커피숍~매바위를 감상한 후 커피숍에 갔다. 달달한 모과차로 휴식을 취한 후 제부섬(등산로)으로 향했다. 제부섬은 하와이의 이국적인 정취로 압도된 거대한 바위들 사이의 숲속길을 이루는 바다의 섬이였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정갈한 숲속에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메미우는 소리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등산하는 곳으로 전망테크,하늘둥지,스카이워크등에서 장대한 바다와 함께 탑재산,제부등대,제부항의 주변 경치들이 아름답게 펼쳐졌다. 즉 자연이 빚은 매우 신비로운 섬으로 자연의 소리와 향기,경치를 즐길수 있는 카타르시스가 넘친 섬이였다.제부섬 가는 길제부섬

나의 이야기 2020.09.17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2020년8월6일)

(3)해안 산책로~매우 아름다운 제부섬 길을 감상한 후 마을의 어촌 경치들을 바라보며 20분쯤 걷다 보니 해안 산책로에 도착했다. 아름다운 제부섬의 경치가 펼쳐지는 해안산책로 따라 시원한 바다 향기로 가득한 바다물결이 우렁차게 밀려오며 웅장한 파도소리로 끓임없이 분출하였다.   (4)제부항구와 등대~어촌마을의 고달픈 애환이 서린 항구와 외로운 등대지기의 헌신이 서린 곳으로 장대한 바다 지평선위에 맑고 청명한 하늘이 신비스러운 조화의 색채로 빛났다.  (5)제부해수욕장~햇살이 비추어 은빛 물결을 이루는 갯벌의 생명보고로 가득찬 바다의 웅장한 파도소리에 맞춰 갈매기가 떼를 이루며 날개짓을 하니 매우 신비롭고 평화로웠다.   (6)커피숍~이렇게 올케와 함께 제부도를 모두 산책한 후 오후 5시쯤 수원으로 향했다..

나의 이야기 2020.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