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커피숍~매바위를 감상한 후 커피숍에 갔다. 달달한 모과차로 휴식을 취한 후 제부섬(등산로)으로 향했다. 제부섬은 하와이의 이국적인 정취로 압도된 거대한 바위들 사이의 숲속길을 이루는 바다의 섬이였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정갈한 숲속에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메미우는 소리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등산하는 곳으로 전망테크,하늘둥지,스카이워크등에서 장대한 바다와 함께 탑재산,제부등대,제부항의 주변 경치들이 아름답게 펼쳐졌다. 즉 자연이 빚은 매우 신비로운 섬으로 자연의 소리와 향기,경치를 즐길수 있는 카타르시스가 넘친 섬이였다.제부섬 가는 길제부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