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새벽4시 부터 안남식이 말을 걸어 대화를 하였다.안남식이 모가 들어간 양말,깔창,테이프링 하고 다녀야 무릎을 더 건강하게 지킬수 있다고 하면서 여러가지 충고를 해주어 너무 감사했다. 새벽에 대화하는 데도 시끄럽다 하지 않고 깊은 잠을 자는 강춘희님의 원만한 성품을 볼수 있어 너무 좋았다.문종욱님이 일어나 변비 해결하는 지압법을 가르켜 주어 고민했던 변비를 해결할 수 있었다.안남식님은 6시에 옥녀폭포로 산책을 가 문종욱님과 아침7시에 치유숲 주위를 산책했다.마침 다른 회원님도 나와 있어 같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자연과 호흡할 수 있었다.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산책길로 사색을 그리고 있었다.아침식사로 황태 고소함과 무우의 시원한 맛의 황태무우국,달걀지단,느타리버섯볶음,두부조림,상추무침,청경채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