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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의 화성역사의 옛길(2021년1월1일)

수원은 화성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시내 중심에 있는 도시로 그 부근에 있는 도심은 높은 빌딩과 아파트 건설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이루어진 언덕에 오솔길과 같은 골목길을 이룬 주택과 빌라들이 즐비한 달동네 같은 동네들이 많이 존재한다. 화성에 둘러싸인 지동 주택가로 향했다. 지동은 정조때 화성에 둘러싸여 거대한 연못과 농업경제를 이루기 위해 저수지를 이루었던 역사와 예술이 공존하는 곳으로 1970,80년대 건축양식들이 주를 이룬 달동네로 5.8Km 전국 최장의 벽화마을 이루어 생태골목을 이루고 있었다. 1953년에 설립된 "수원제일교회"가 수원의 노을빛을 감상할수 있는 전망대를 갖추며 지동의 높은 언덕에서 화성을 바라 보며 선교 햇불을 밝혀주고 있었다. 수원제일교회에서 벽화마을 ..

나의 이야기 2021.01.16

행복한 우리동네 걷기(2021년1월1일~4월30일까지)

1월1일~수원은 화성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시내 중심에 있는 도시로 그 부근에 있는 도심은 높은 빌딩과 아파트 건설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어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이루어진 언덕에 오솔길과 같은 골목길을 이룬 주택과 빌라들이 즐비한 달동네 같은 동네들이 많이 존재한다. 화성에 둘러싸인 지동 주택가로 향했다. 지동은 정조때 화성에 둘러싸여 거대한 연못과 농업경제를 이루기 위해 저수지를 이루었던 역사와 예술이 공존하는 곳으로 1970,80년대 건축양식들이 주를 이룬 달동네로 5.8Km 전국 최장의 벽화마을 이루어 생태골목을 이루고 있었다. 1953년에 설립된 "수원제일교회"가 수원의 노을빛을 감상할수 있는 전망대를 갖추며 지동의 높은 언덕에서 화성을 바라 보며 선교 햇불을 밝혀주고 있었다. 수원제일교회에서 ..

나의 이야기 2021.01.04

수원의 중심 팔달산 부근의 아름다운 건축들..(2020년12월26일)

12월26일~팔달산 부근 수원시민회관과 등록문화재 제689호인 굿모닝하우스를 감상하기 위해 향했다. 팔달문이 수비하는 향교로 테마거리에서 교동 주택가의 팔달산을 올라 가니 남쪽 기슭에 조선시대 교육기관이였던 "향교"를 중심으로 팔달산 중턱에 "수원중앙도서관"옆으로 1962년에 건립된 "수원 시민회관(수원문화원)"이 자리 잡고 있었다. 외벽의 평면상에 형상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조형기법인 부조와 옥색으로 테두리를 장식한 모자이크가 1층 현관에 짝을 이루어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김영중과 조성묵 작가의 공동작품인 부조와 모자이크 장식으로 1960년대 단순한 건축양식과 함께 예술적 장식으로 가치를 더욱 더 빛내주고 있었다. 시민회관 정문과 바라 보며 팔달산 아래로 "경기도청"이 위용을 과시하고 있었다. ..

나의 이야기 202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