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팔작지붕과 함께 화사한 겹처마를 이룬 "방목정"의 어비낙조의 경치를 볼수있는 정자로 시골 내음으로 가득찼다."여비울비각"이 저수지를 비추며 선조들의 덕의 향기로 빛났고 식당 통나무 담장으로 어촌마을 정취를 자아냈다.푸른 빛 호수물결과 조화를 이룬 황금물결의 벼밭으로 매우 아름다웠다.저수지 산책로를 따라 곡선미의 회색벽돌 벽체를 이룬 "REEN WHALE 카페"의 통유리창으로 저수지 경치가 장엄하게 압도되며 저절로 피톤치드 향기가 샘솟았다. 야외 테라스의 테이블과 초목들 사이로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해수욕장을 마주보는 청량감으로 가득찼다.저수지 경치와 조화로운 건축양식으로 매우 인상적인 카페였다. 저수지 산책로와 마주 보며 언덕으로 "송담고택"이 버티고 있었다. "송담고택"은 용인8경인 어비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