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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송전저수지길(2022년10월13일)

10월13일~팔작지붕과 함께 화사한 겹처마를 이룬 "방목정"의 어비낙조의 경치를 볼수있는 정자로 시골 내음으로 가득찼다."여비울비각"이 저수지를 비추며 선조들의 덕의 향기로 빛났고 식당 통나무 담장으로 어촌마을 정취를 자아냈다.푸른 빛 호수물결과 조화를 이룬 황금물결의 벼밭으로 매우 아름다웠다.저수지 산책로를 따라 곡선미의 회색벽돌 벽체를 이룬 "REEN WHALE 카페"의 통유리창으로 저수지 경치가 장엄하게 압도되며 저절로 피톤치드 향기가 샘솟았다. 야외 테라스의 테이블과 초목들 사이로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해수욕장을 마주보는 청량감으로 가득찼다.저수지 경치와 조화로운 건축양식으로 매우 인상적인 카페였다. 저수지 산책로와 마주 보며 언덕으로 "송담고택"이 버티고 있었다. "송담고택"은 용인8경인 어비낙조..

나의 이야기 2022.10.19

영흥공원(2022년10월6일,10월30일)

10월6일~영흥공원은 1969년 공원으로 지정된 이래 2016년 민간공원으로 추진하여 2022년 조성완료한 수목형을 이룬 최초 공원이다. 산언덕부지를 아파를 건축하여 도로를 내고 주위의 공원과 수목원으로 조성한 자연과 조화로운 아파트건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개발된 곳이다. 청초한 코스모스물결과 책걸상 장식의 쉼터를 이룬 "영통마당"과 함께 흰색벽체의 맞배지붕을 한 산뜻한 "영흥체육관"과 운치있는 맞배모양의 정자로 영통동거리를 환하게 비추었다. "제1주차장"으로 가는 길과 "숲놀이터"와 "시민참여마당"으로 가는 길 두갈래 사이로 도로길의 다리를 이루며 아파트의 신도시를 이루고 공원과 수목원을 잇는 산의 숲길로 형성되었다.숲을 따라 흘러 내리는 빗방울이 모여 만든 "빗물정원"과 "시민참여마당"의 "숲놀이터"..

나의 이야기 2022.10.19

경기도 용인시 석포숲공원(2022년10월5일)

10월5일~구름이 하늘을 포근하게 덮는 용인시내버스터미널로 석포숲공원으로 가는 버스의 기다림도 설래임으로 다가왔다. 버스를 타고 문수산터널로 가기전 장촌에서 내리니 시궁산과 삼봉산 등산로와 함께 청년 김대건길인 미리내성지와 은이성지로 가는 용인시경계 둘레길로 가을정취가 그려지는 싱그러운 마을이였다.바로 그곳에서 차도를 건너 해와달 펜션 방향으로 가니 매우 산뜻한 전원주택마을로 주차장 바로 옆 석포모델숲종합안내도가 붙어 있었다.안내도에 따라 오르막길로 가는 길을 등지고 주차장을 지나 걸어갔다.시냇물이 흐르는 청럄감 넘치는 길로 바사리와 망덕고개로 가는 길을 등지고 부처꽃이 생명을 피우는 등산길을 20분정도 올라가니 석포숲공원이였다.석포숲공원은 기부자 손창근선생님 아버님 아호인 석포를 따서 공원 이름을 명명..

나의 이야기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