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8일~광교호수공원로의 "광교 레이크 에비뉴"거리로 단장하며 유럽 감성으로 광교호수공원으로 가는 길을 비추었다. "광교신도시하천"의 제방과 산책로를 따라 천둥오리가 안식하고 금색,갈색 단풍들의 향연으로 시골길 정감을 자아냈다. 광교호수공원으로 가는 교차로의 청렴한 하늘 햇살아래 우뚝솟은 광교신도시 마을들로 에워싼 하천의 아치형 다리로 산입구에 오르는 기분 같았다."광교신도시하천"에서 원천호수 제방 계단으로 올라 가니 광교호수공원으로 꽁꽁 얼어 붙은 호수와 푸르는 하늘이 맞물리며 광교중앙로의 신도시 건축들이 예술의 극치를 이루며 파노라마로 펼쳐져 대양같은 바닷가 유흥지를 이루는 소도시 경치 같았다. 경사진 언덕위로 비슴듬히 탑을 쌓아 올린 황토색 목조건물인 "프라이부르크전망대"로 경사진 앞면과 목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