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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1.~(2022년1월28일)

1월28일~광교호수공원로의 "광교 레이크 에비뉴"거리로 단장하며 유럽 감성으로 광교호수공원으로 가는 길을 비추었다. "광교신도시하천"의 제방과 산책로를 따라 천둥오리가 안식하고 금색,갈색 단풍들의 향연으로 시골길 정감을 자아냈다. 광교호수공원으로 가는 교차로의 청렴한 하늘 햇살아래 우뚝솟은 광교신도시 마을들로 에워싼 하천의 아치형 다리로 산입구에 오르는 기분 같았다."광교신도시하천"에서 원천호수 제방 계단으로 올라 가니 광교호수공원으로 꽁꽁 얼어 붙은 호수와 푸르는 하늘이 맞물리며 광교중앙로의 신도시 건축들이 예술의 극치를 이루며 파노라마로 펼쳐져 대양같은 바닷가 유흥지를 이루는 소도시 경치 같았다. 경사진 언덕위로 비슴듬히 탑을 쌓아 올린 황토색 목조건물인 "프라이부르크전망대"로 경사진 앞면과 목재의 ..

나의 이야기 2022.02.02

수원천 남수문에서 창룡문까지 성곽길(2022년1월27일)

갈색의 단풍으로 물든 수생식물들의 향연인 수원천 "남수문"으로 꽁꽁 얼은 물길 따라 따쓰한 햇살을 받으며 끓임없이 흘러가는 하천에서 천둥오리가 펄쩍거리며 안식하고 있어 천연계가 약동쳤다. 어둠에서 빛을 향해 끓임없이 질주하며 달려가는 자연의 순응으로 창조의 빛을 발하고 있었다. "북수문"에 다다르니 얼음을 깨고 헤치며 흐르는 하천에서 화사한 색채를 띤 탐스러운 천둥오리 자태로 매우 신비로웠다. 용두바위의 "동북각루(방화수류정)"로 이어지는 금빛의 수생식물들의 향연인 "북수문"으로 풍류소리로 가득했다. 북수문의 홍예로 흐르는 수생식물들의 사이의 징검다리를 통해 "용연"으로 가는 신비한 바위위 누각인 "동북각루(방화수류정)"로 장대함으로 압도 되었다."용연"의 소나무섬을 중심으로 연무동 마을과 "동북각루(방..

나의 이야기 2022.02.02

여우길(2022년)

1월10일~아주대 "율곡관"의 대우학원 설립자이신 김우중의 금빛나는 동상으로 세계를 향한 그의 대망의 그림자로 드리우며 여우길 산 등성이 아래로 공사중이였던 공간이 적벽돌 기둥의 유리창 양식으로 "ㄱ억자형"을 이루며 미래를 향한 과학의 창조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여우길의 능선아래의 갈참나무 다리로 주위 도심이 펼쳐져 산의 중턱에 오른 기분 같았다. 여우길 가로수길 아래로 돌출된 사다리꼴의 창문과 적벽돌 벽체의 아치형 창문을 이룬 "중흥S클래스"와 조화를 이룬 진한 베이지빛의 매우 아담한 화장실의 사색공원으로 신도시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벌거벚은 나무가지들 사이로 모임지붕양식을 이룬 가람마을 "에일린의 뜰"로 숲속의 별장처럼 상쾌한 향기가 가득 퍼졌다. 광교호수공원이 비추는 여우길 따라 "수원시 원..

나의 이야기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