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1일~ 골든데이지호텔 서귀포오션에서 조식을 부페를 먹었다.어제와 다른 메뉴는 짜장면, 다꼬야끼, 닭도리탕, 소세지볶음, 김치, 미역줄기볶음,어묵볶음, 목이버섯볶음,무시래기된장국이였다. 인상적인 반찬은 수제 소세지 볶음으로 숙성과 소스에 비법이 담겨진 매우 고급진 풍미를 담고 있었다.무시래기 된장국은 매우 부드러운 식감의 시래기와 함께 매우 구수한 맛으로 정겨운 맛을 소환하였다. 시원하면서 달큰한 김치로 인상적인 맛이였다.밥과 김치,무우시래기된장국이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맛을 내었다. 다꼬야끼는 시내 포장마차와 다른 맛을 지니며 이색적인 맛이였다. 아침을 아주 맛있게 먹고 숙소로 올라오니 창가로 섶섬의 바다로 회색빛 하늘에 노랑 수채화를 그리며 대망을 노래하고 있었다.천지창조처럼 신비로운 빛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