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언덕에 둘러싸인 광교역사공원와 마주 보는 광교카페거리의 단풍 가로수 따라 화랑으로 거리에 작품들이 진열 되었다. 사슴이 뛰어 노는 초원의 진분홍 물결의 단풍의 경치로 낙원을 노래하고 있었고 가을나무 작품으로 신비로운 자연의 색채를 표출하고 있었다. 동심의 마당정원을 이룬 "뺑 오르방"의 정원에 곱게 물든 자주빛 단풍으로 "광교중앙공원"길을 화사하게 비추었다. 광교중앙공원 언덕을 올라 우뚝솟은 "오드카운티 아파트"와 연결된 "메타세콰이어"길로 자연 친화적인 아파트 생태공간을 이루고 있었다. "유아숲체험장"으로 가는 산의 언덕에 둘러싸인 드넓은 초원의 연못으로 서구의 이국적인 "푸른언덕"의 정감을 자아냈다. "푸른언덕" 정원들의 단풍물결로 낭만적인 향기따라 "푸른광장"으로 가는 은은한 색채의 산에 둘러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