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 별주권역과 우화관권역의 2단계 복원사업을 마치고 2022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는 행궁 담장 표시판을 따라 "담벼락 갤러리"로 수원화성의 옛 모습 거리를 재현한 윤한흠의 그림들이 장식 되었다. 후손들에게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증거자료로 남기기 위해 필사적으로 매우 세밀하게 조명하여 그린 그림으로 박물관에 길이 길이 소장할만한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작품들이였다. 경탄할 만한 매우 섬세한 필치로 수원의 옛 거리의 경치들과 생활풍습등을 볼수 있는 작품으로 현대의 기록화의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그 담장길을 따라 팔달산을 에워싸고 있는 매우 고풍스러운 "화령전 외삼문"앞의 능행차도의 장엄한 행렬과 고즈녁한 화령전 지붕아래 덩쿨 기와담장길의 달과 별의 신비로운 우주의 세계를 표출한 조형물들의 장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