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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돌담길(2022년11월11일)

11월11일~서양식 석조전이 비추는 덕수궁 돌담길 따라 "돈덕전"이 이국적인 동남아풍 모습으로 비추고 있었다.일제 강점기 훼철된 "돈덕전"이 재건공사로 진행하는 안내판이 붙으며 뽀족한 기둥양식과 함께 벽돌장식을 이룬 벽체와 아치형 유리창의 장식 띠,벽체와 두드러진 유리창틀을 이루며 매우 아름다운 근대양식을 이루고 있었다."돈덕전"은 고종 즉위 40주년 기념식 통해 대한제국 외국 주요 귀빈을 맞기위해 연회를 베풀고 자주외교를 통한 주권회복을 이루기 위해 세운 곳으로 주요 귀빈은 개최되지 못하였다. 그후 외국 귀빈숙소로 활용되다가 1920년 일제에 의헤 훼철되었다.바로 그 길따라 겹겹히 쌓인 맞배지붕양식과 함께 둥근기둥의 테라스로 적벽돌 벽체와 검은색 창틀을 이룬 "구세군역사박물관"으로 귀중한 보고로 가득한..

나의 이야기 2022.11.15

강원도 울진군 금강소나무숲길 가족탐방로(2022년11월6일)

11월6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에서 강원도 울진으로 여행을 갔다.강원도 부근에 이르니 버스 차창가로 매우 웅장한 산세들이 굽이치며 매우 평화로운 전원마을 경치로 기쁨의 서곡이 울려 퍼졌다. 울진군에 들어 서자 마자 고개길 따라 싱그러운 계곡과 신비한 바위들의 웅장한 산봉우리 자태로 깊은 산속 신비한 보고의 숲길 같았다.금강소나무숲길은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 생태관광을 표방하며 국비로 조성한 국가 숲길 1호이자 CNN방송에서 선정된 세계 50대 명품 트레킹 장소이다.금강소나무생태관리센터 입구에서 버스를 내려 안내원 지시에 따라 화천민옛길 따라 등산했다.입구부터 바위틈사이로 흐르는 하천의 피톤치드 향기로 금강소나무숲길 가족탐방로의 등산로가 설래임으로 다가왔다.계곡이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와 함께 굽이치는..

나의 이야기 2022.11.08

강원도 울진군 불영계곡과 불영사 (2022년11월6일)

11월6일~버스창가로 강원도에 이르니 매우 웅장한 산봉우리들이 굽이치고 있어 신비로웠다.매우 아름다운 단풍물결로 굽이치는 산고개를 넘어 울진군 불영사에 이르렀다. 불영사는 천축산에 둘러싸인 사찰로 일주문을 지나 불영계곡으로 이어졌다. 장대한 산봉우리들에 에워싼 기암괴석의 절벽과 신비한 바위들의 불영계곡으로 저절로 탄성이 나오는 매우 수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지금까지 봤던 계곡 중 가장 아름다운 산수로 중생의 해탈과 극락으로 향하는 샘으로 가득했다.불영계곡을 지나 숲길로 매우 아름다운 가을물결의 낭만적인 수채화를 그려 내고 있었다.숲길을 지나 신라 진덕여왕 5년(651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불영사로 이어졌다. 천축산 아래 시골밭이 드넓게 펼쳐지고 황토빛 사찰이 고개를 내밀며 매우 정겨운 향수로 묻어났..

나의 이야기 2022.11.08

충북 진천군 종박물관(2022년11월1일)

11월1일~"우리함께 걸어요" 밴드에서 충북 진천으로 여행을 갔다.진천군 한우설렁탕 식당에서 아침식사로 육계장을 먹었다.비법육수로 아주 진하게 끓인 국물로 지금까지 먹어 본 육계장 중 제일 맛있었다. 반찬으로 김치와 깍두기가 나왔는데 살아있는 유산균이 듬뿍 담겨진 고향의 정서와 향수가 느껴지는 맛이였다. 전통의 맛을 자랑하는 최고의 한우요리 전문점이였다. 아침을 아주 맛있게 먹고 "진천 종박물관"에 갔다.종모양의 유리창 장식을 이룬 박물관으로 진귀한 보물의 보고로 빛났다."진천 종박물관"은 전통문화유산인 범종에 대한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건립되었다.종에 대한 소리체험 및 음향감상코너,종에 대한 자료검색,종 제작과정의 밀납 재현코너와 관람객이 직접 종 문양 탑본과 ..

나의 이야기 2022.11.07

충북 진천군 농다리와 초롱길(2022년11월1일)

11월1일~굴티마을에 흐르는 세금천에 놓인 길이 93.6m 농다리는 고려초때 축조한 천년을 이어온 신비한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이다.돌다리의 특징은 교각의 모양과 축조방법에 있는데 별자리수와 같은 전체 28칸 교각으로 중간 중간 돌들을 쌓아 교각을 만들고 길고 넓적한 돌을 교각 사이에 얹어 다리를 만들었다. 돌의 뿌리가 물고기 비늘처럼 서로 무려지도록 쌓아 속을 채우는 석회물이 없이 자연석 돌만으로 건쌓기 방식으로 쌓아 대나무바구니로 엮은것 처럼 견고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돌다리로 위에서 내려다 보면 지네모양을 하고 상판석의 돌은 아름다운 무늬를 보여준다. 다리가 떠 내려가지 않도록 축조한 기술이 전국적으로 유례가 없으며 동양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다리에 속하는 조상의 지혜가 ..

나의 이야기 2022.11.07

충북 청주시 미동산수목원(2022년11월1일)

11월1일~미동산수목원은 충북 산림환경연구소 관할 지방 수목원으로 전문수목원,산림교육관,식물종자은행,단풍나무원, 온실등 다양한 원으로 구성되며 미동산에 둘러싸여 지천에 꽃이 만발하는 개천따라 메타쉐콰이어,수생식물원,습지원등...숲 산책로가 잘 조성된 수목원이였다.중앙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길게 뻗은 도로 옆으로 개천이 흐르고 등산로와 숲길을 이루며 가을물결로 출렁거렸다.제라늄이 향긋한 내음으로 속삭이고 생명의 향기로 발하는 아늑한 가로수길 따라 숲으로 정겨웠다. 가로수길을 걷다가 난대식물원 앞에서 추억의 사진을 담고 있는 손영주와 박경주님을 만나게 되었다. 친구도 없이 각자 혼자 여행을 하러 온 분들로 서로 의지하며 같이 사진을 찍고 난생식물원에 들어갔다. 동남아풍 이국적인 정감으로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했..

나의 이야기 2022.11.07

충북 청주시 고인쇄박물관(2022년11월1일)

11월1일~청주 mbc에서 향토음식수상업소 제2010-2호로 인정받은 "오소담"에서 점심을 먹었다. 전통 된장,반찬등 식품을 판매하는 순두부 전문점으로 직영농장으로 무농약으로 키운 채소들을 요리하는 집이였다. 입구부터 밤맛 좋은 집의 자부심과 함께 그날 그날 반찬들의 영양소를 제시하며 붙여 있었다.정식을 먹었는데 채소비타민,염장시래기나물, 프리카순나물무침,가지볶음,열무김치,갓김치,김치,무채무침,깻잎 짱아치,버섯이 들어간 들깨 탕,두부구이와 보쌈,호박된장찌게,순두부찌게,비지찌게,돌솥밥으로 매우 푸짐한 한상이였다. 천연조미료와 천일염,효소로 양념한 반찬들로 먹을수록 입맛 돋구었다.정성을 다하여 웰빙과 맛으로 승부하며 전통을 이어가는 자부심으로 가득찬 주인장의 심성이 고스란히 전해진 맛이였다. 또 다시 찾고 ..

나의 이야기 2022.11.07

경기도 용인시 외국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2022년10월26일)

10월26일~용인시 모현읍 외국어글로벌캠퍼스로 산에 둘러싸인 캠퍼스로 노고봉,태교의 숲,곤지암,발리봉,용인자연휴양림등...으로 가는 등산길과 연결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루고 있었다. 등산길의 고지를 향해 달려가듯 정문부터 캠퍼스 꼭대기까지 장대한 단풍나무 가로수 물결과 함께 언덕길을 이루며 캠퍼스가 형성되었다. 축대위로 둥근기둥과 함께 적벽돌벽체와 맞배지붕의 아치형 테라스 양식인 중앙도서관이 위용으로 버티며 국제적 학문의 보고로 빛났다. 중앙도서관길 따라 돌계단위로 적벽돌 벽체와 함께 8각형 기둥과 맞배지붕,서양풍 창문의 교회양식 같은 학생심리상담센터가 단풍에 드리우며 매우 고풍스러웠다.산에 둘러싸인 교양관 아래 정원과 함께 메타세쿼이어가 줄지어 늘어선 망각의 숲 호수로 사색의 정취로 가득했다. 언덕길..

나의 이야기 2022.10.26

탑동시민농장,서호꽃뫼공원,세류공원(2022년10월25일)

10월25일~핑크빛의 핑크뮬리가 갈색빛으로 물들며 풍성한 가을 들녁 같았다. 10월25일~여기산이 비추는 서호천으로 서호꽃뫼공원을 이루고 있었다.서호꽃뫼공원은 포시즌가든으로 소나무정원,그라스 가든, 봄의정원,화목정원,붓꽃원,에버그린가든,관상침엽수원,레인가든,배롱나무원등 개성있는 식물들로 사계절 색다른 풍경을 즐기도록 구성된 공원이였다.화장실 건축이 직사각형의 블럭들이 계단식으로 펼쳐진 듯한 모형으로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왔다.화장실로 가는 길과 연결하며 검은색 테라스와 화장실 나무기둥과 연결하며 의자장식의 테라스로 매우 안락하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를 이루어 놀라웠다.고딕양식의 "수원성감리교회"가 매우 고풍스럽게 공원을 장대하게 드리우며 각기 다른 정감으로 다가왔다.단풍물결의 공원을 드리우며 매우 정감어린 ..

나의 이야기 2022.10.26

광교신도시아파트 단풍(2022년10월23일,10월24일)

10월23일~"에듀타운"로 "광교 에듀자이1단지"로 생동감있는 맞배지붕의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 54단지"가 드리우고 우거진 덩쿨의 기둥을 중심으로 종모양을 이루며 의자를 장식한 정자로 수목원 같은 서양정원 같았다. 여우길의 산에 에워싼 "광교 에듀자이1단지"가 홍보석 같은 단풍열매가 손짓하는 "혜령공원"과 연결하며 사색의 길을 이루었다.바위들이 장식된 계단씩 연못의 장대함과 사무실 공간 같은 둥그런 회색벽체의 화장실 공간을 이룬 "혜령공원"길 따라 맞배지붕의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 54단지"가 단풍가로수를 이룬 에듀타운로로 장대하게 앞도하며 전원별장길 같았다. "광교 자연앤 힐스테이트 54단지 아파트"정원으로 우산모양 쉼터가 장식된 연못으로 고풍스러운 목재정자가 드리우며 운치 있었다.잔디광장으로 "ㄷ자..

나의 이야기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