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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공방거리1.(2022년1월4일)

행궁 공방거리의 수원화성 하남지터 담장으로 근대 문화유산과 영화관의 문화재 여행의 광고와 함께 전통 꽃문양의 기와 담장의 덩쿨이 흐트러진 벽 그림에 화성을 배경으로 역사적인 일상풍경을 재현한 벽화들이 장식되었다. 적벽돌 벽체의 모임지붕과 대리석 기둥양식의 테라스를 이룬 서울시 구세군 중앙회관과 옛 군산세관등... 근대 문화유산인 건축으로 진귀한 자료를 제시하고 수원최초 극장인 수원극장의 1960,70년대 영화광고 그림들을 장식하며 추억의 향기로 가득한 정겨운 정감으로 가득찼다.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모내기,빨래터,물놀이,초가집 상점,소를 끌고 가는 행상등...조선시대 실제 경치들의 그림으로 원근법을 무시한 현대화풍에도 불구하고 익살스러운 필치와 명암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경치로 옛 선조..

나의 이야기 2022.01.05

행복한 우리동네 걷기(2022년1월1일부터~4월30일까지)

1월2일~아주대 도서관을 드리우고 있는 이름 모를 나무가 매혹의 그림자로 다가왔다. 모진 고난들을 이겨낼수 있도록 열매들을 포근히 감싼 희생적 사랑의 나무로 자연의 질서가 신비로웠다. 철쭉들이 황혼의 그림자로 "원천관"을 드리운 아주대를 지나 "여우길"로 갔다. "나비와 잠자리다리"의 푸른 하늘 햇살이 비추는 자주빛 나무가지 사이로 푸른빛 창문 양식인 "GBSA"가 비추어 싱그러웠다.이리 저리 굽이치는 등산길의 벌거벚은 나무가지 사이로 광교 도심의 "광교테크노밸리"가 비추고 동심을 노래하는 청색과 연한 숙색의 아치형과 세모꼴의 장식을 한 "한누리유치원"과 청초한 빛줄기 청색 창문장식의 "광교센트럴비즈타워"가 하늘색과 조화를 이루며 매우 산뜻하게 연암공원으로 드리우며 신도시 위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소나무..

나의 이야기 2022.01.04

광교산1.(경기대입구부터~문암골까지)~(2022년1월2일)

아주대 도서관을 드리우고 있는 이름 모를 나무가 매혹의 그림자로 다가왔다. 모진 고난들을 이겨낼수 있도록 열매들을 포근히 감싼 희생적 사랑의 나무로 자연의 질서가 신비로웠다. 철쭉들이 황혼의 그림자로 "원천관"을 드리운 아주대를 지나 "여우길"로 갔다. "나비와 잠자리다리"의 푸른 하늘 햇살이 비추는 자주빛 나무가지 사이로 푸른빛 창문 양식인 "GBSA"가 비추어 싱그러웠다.이리 저리 굽이치는 등산길의 벌거벚은 나무가지 사이로 광교 도심의 "광교테크노밸리"가 비추고 동심을 노래하는 청색과 연한 숙색의 아치형과 세모꼴의 장식을 한 "한누리유치원"과 청초한 빛줄기 청색 창문장식의 "광교센트럴비즈타워"가 하늘색과 조화를 이루며 매우 산뜻하게 연암공원으로 드리우며 신도시 위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소나무가 우뚝솟..

나의 이야기 2022.01.03

수원화성야경5.(창룡문에서 동북각루(방화수류정)까지~(2021년12월31일)

밝아오는 새해를 맞이하며 일몰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창룡문으로 향했다.도심을 위용으로 감싸고 있는 "창룡문"의 자주빛 대문과 용이 꿈틀거리는 화려한 문양의 천정사이로 붉은 빛 노을이 드리우며 비추고 있어 너무 아름다웠다. 성곽길 따라 저! 멀리 팔달산 아래 도심이 고요한 적막으로 산 중턱에 오른 기분 같았다.초석위에 자주빛 기둥의 팔작지붕을 이룬 "동장대(연무대)"로 평화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굽이치는 성벽위로 "동북포루"의 고상한 빛줄기 따라 다채로운 노을빛이 도심을 감싸며 저! 멀리 팔달산을 향하여 평화의 깃발을 나붓거리고 있었다. 고군분투했던 한해를 승리로 장식하고 사랑과 평화로 밝아 오는 새해를 염원하는 빛줄기 같았다. 저녁노을에 드리운 도심의 불빛들이 성곽길을 드리우며 현대와 고성의 매우 조화..

나의 이야기 2022.01.01

광교저수지길(2021년)

9월26일~"효성초등학교" 체육관이 매우 화사하게 비추는 길을 지나 진분홍빛 하와이무궁화가 미소짖는 연무시장을 통해 광교저수지에 갔다. 광교공원과 맞닿으며 저수지의 잔디제방으로 걸어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사진예술작품처럼 광활한 서구적인 정감을 자아냈다. 청렴한 푸른 하늘을 흩뿌리고 있는 구름들이 장대하게 드리운 호수로 벚나무 가로수길과 광교산의 산봉우리들이 휘감고 있어 정겨운 고향의 정취로 가득했다. 광교저수지는 광교산을 바라보며 펼쳐진 호수로 그 둘레에 벗꽃나무 가로수로 즐비한 광교마루길(지게길)과 등성이가 매우 높이 솟은 광교산 능선의 수변 산책로 따라 산책하는 모수길로 이루어 졌다. 수변 산책로인 모수길을 걸었는데 호수를 바라보고 유려하게 굽이치는 산의 능선따라 수변산책로로 초목들의 숲과 초록빛 호..

나의 이야기 2021.12.26

광교산8.하광교소류지(2021년12월22일)

광교산 한철약수터를 등산하고자 향했다. 연무동시장을 지나니 "광교저수지"의 청명한 하늘햇살이 비추는 호수로 신비로운 나무가지들이 비추어 빛바랜 추억을 삼킨 황혼의 경치로 너무 아름다웠다. 광교저수지를 지나 광교터널 사이로 중앙 복도를 사이에 두고 옅은 밤색계열 벽돌 벽체와 옥상의 개방형 창문장식의 옅은 밤색 목재양식 건축이 눈에 들어왔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광교수련원 부근 화장실이였다. 쾌척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햇볕을 받을수 있도록 2층을 개방형으로 장식한 것으로 휴식할수 있는 테라스 공간처럼 빛났다. 광교산으로 가는 길목의 야외 화장실로 전원의 별장 같은 공간을 이루어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바로 그곳에서 한철약수터로 가는 등산로를 찾을수가 없어 "하광교소류지"로 방향을 돌렸다. "하광교소류지"로..

나의 이야기 2021.12.23

칠보산3.(2021년12월5일)

버스 차창가로 호매실신도시의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로 흰벽체의 푸른 유리창의 독특한 아치형의 맞물리는 유리창의 장식으로 거리를 압도하고 있었다. 순결한 교회의 세계를 향한 복음의 거룩의 빛으로 장렬하게 비추었다.자목마을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칠보산으로 향했다. 용화사로 가는 길을 마주보며 맷돌화장실부터 등산을 시작했다. 바위절벽으로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바위돌 계단으로 우수수 낙엽이 흩어진 벌거벚은 숲길로 정감어린 산수화 작품 같았다. 거대한 바위가 버티고 나무계단길로 이어지며 호매실지구 경치들이 비추었다. 등산한지 13분이 지나니 제3전망대가는 푯말이 붙어 있어 "제3전망대"로 향했다. 벌거벗은 초목 사이로 호매실지구 전경들이 비추며 오솔길과 같은 오르막과 풍파에 견디며 얼룩진 바위길로 세찬 ..

나의 이야기 2021.12.06

봉녕사(2021년)

1월8일~봉녕사의 눈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향했다. 온통 눈으로 덮힌 길의 눈을 뽀드득하는 부드러운 감촉으로 살포시 밟으며 "아주대"에 이르니 눈으로 덮힌 축구장과 농구장,잔디정원들이 드넓은 평원처럼 밝게 비추고 빨간벽돌 양식인 "율곡관"이 흰눈으로 쌓인 잔디와 조화를 이루어 맑고 푸른하늘 햇살에 비춰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아주대 뒷길을 통해 수원 팔색길 중 하나인 "여우길"에 이르러 오르막과 내림막의 숲길을 눈과 더불어 산행하는 기분으로 신선했다. 정자를 지나 광교신도시가 보이는 "잠자리와 나비터널" 지나니 "보조경기장"과 "봉녕사주차장" 경치가 펼쳐지는 숲길이였다. 바로 그길 따라 대나무에 싸여 청량감으로 봉녕사 "일주문"이 웅장하게 버티고 있었다. 나무창살무늬 유리문 장식과 온풍기로 아늑하고 따뜻..

나의 이야기 2021.12.02

화서문 미디어 아트쇼(2021년11월13일)

장안문의 성벽따라 보름달이 비추며 찬란한 문화의 고결한 숨결이 넘쳐 흘렀다. 그 숨결따라 장안공원의 성곽예술의 극치를 이룬 "서북공심돈"과 장엄한 나팔소리가 울려 퍼지는 "화서문"의 성벽을 중심으로 미디어 아트쇼가 열렸다. 만천명월 정조의 꿈 빛이되다라는 주제로 정조의 제2신도시 화성의 찬란한 꿈과 승리의 여정을 그려낸 국제적인 작가들이 참여하여 이룩한 미디어 아트 예술이였다. 음악과 함께 30분동안 성벽에 불빛으로 그림들을 그리면서 중간에 전통무용과 함께 매우 환상적인 빛의 예술세계가 펼쳐졌다. 화성을 캔퍼스 삼아 정조이야기를 미디어 아트로 전하는 정조의 사상과 철학이 담긴 수원화성의 장안공원 좌우 성벽 220m에 이르는 구간을 캔버스를 삼아 과거,현재, 미래를 연결해 그려내는 초대형 미디어 아트쇼로 ..

나의 이야기 2021.11.20

광교산7.( 하광교소류지에서~시루봉~하광교소류지 까지)~(2021년11월5일)

경동어린이집 팻말이 있는 광교천 따라 하광교소류지로 향했다. 싱그러운 산봉우리들이 시골정취의 마을을 에워싸고 있어 피톤치드 향기가 가득 퍼졌다. 하광교 저수지 제방아래로 알록달록한 단풍물결로 광교산으로 가는 길목 중 가장 화사한 단풍향연을 이루었다. 화사한 색채들의 광교산봉우리들에 둘러싸인 잔잔한 호수물결인 하광교소류지로 매우 평화롭고 아름다웠다. 저수지 제방아래 드넓은 경사진 언덕으로 수풀림을 이루며 굽이치는 산봉우리들로 저수지와 함께 사계절 각기 다른 정감으로 다가갈수 있는 매우 낭만적인 정감을 자아냈다. 천둥오리가 한가로이 안식하고 나무가지들이 호수에 드리운 사색적인 저수지길 따라 왼쪽으로 등산로가 펼쳐졌다. 매우 좁고 한적한 숲길로 평탄한 오르막길로 올라가니 두갈래길로 나누어져 시루봉으로 가는 오..

나의 이야기 202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