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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둔동 푸른지대,탑동시민농장(2021년5월23일)

서둔동 푸른지대를 산책하기 위해 향했다. 버스 차창가로 "KCC 파크타운"의 소년의 꿈을 형상화한 조각들로 상상속의 꿈이 날개를 펴며 성취하는 꿈의 조각들로 인상적이였다. 수원역을 지나 서호중학교입구에 이르니 서둔동 푸른지대로 "경기도기숙사"앞에서 내렸다. 서둔동 푸른지대는 1904년 서울대 농대 전신인 서울농림전문학교의 터로 100년이 지난 거대한 고목들의 자연생태계보호 철망을 이루며 서구적인 정감을 자아내는 울창한 숲길을 이루었다. "경기도기숙사"는 나지막한 입구 기둥의 옛 서울대학교 역사흔적을 발하며 서둔카페마을과 함께 원두막의 잔디정원과 초록의 나무가지가 기숙사 건물을 휘감고 들꽃과 붓꽃이 의연하게 버티며 숲길을 이루었다. "경기도기숙사"주위는 서호중하교 입구로 부터 옛 서울대 농대의 실험의 장이..

나의 이야기 2021.05.27

광교신도시6.(광교중앙마을,광교호수공원 수원컨벤션부터 원천호수제방까지)~(2021년5월22일)

아주대병원을 지나 월드컵로에 이르니 마스크를 감싸고 있는 코끝까지 향긋한 내음을 진동하는 쥐똥나무 물결로 힐링의 향기로 가득했다. 신도시 빌라주택이 밀집된 "광교중앙마을" 골목으로 가니 별장같은 유럽감성의 건축들이 눈에 들어 왔다.밤색계열의 벽돌과 회색벽체의 검은색 창틀로 원목장식 현관 테라스를 이룬 "메종카페"의 빌라,연한 베이지색과 자주색의 벽체와 함께 적벽돌계열의 1층을 장식한 "바론 유통 바론 레시피랩" 빌라,맞배지붕과 아치형 유리창 철장식을 이루며 미색과 적벽돌의 조화인 "TERESA DETAILING LOUNGE"의 빌라,맑은 유리창을 주황색 벽체로 장식을 이루어 산뜻한 "광교프라임"상가로 "꿈틀이공원"을 둘러싸며 마을을 환하게 비추었다. 바로 그곳에서 골목길로 "소화초등학교" 맞은편으로 연한..

나의 이야기 2021.05.26

광교신도시 5.(광교호수공원 원천호수)~(2021년5월21일)

광교신도시의 광교호수공원인 원천호수를 걷고자 향했다. 남미의 정열로 타오르는 아마릴리스가 나붓거리는 아주대 입구 거리를 지나 원천동에 이르니 중남미 자태의 진귀한 꽃봉우리와 자주빛 나뭇잎 사이로 진주처럼 수를 놓은 꽃이 이국적인 매혹의 향기로 가득했다. "원천동 천주교성당"의 길목인 회색과 연한 적색의 조화인 "광교 호반베르디움"과 마주하며 "원천기독교회"가 중앙기독학교와 함께 원천동 기독교 교육의 햇불로 타오르고 있었다. 둥그런 성벽의 십자가와 함께 하늘색 벽에 연두색으로 유리창 둘레를 장식한 "원천침례교회"로 매우 산뜻하게 거리를 환하게 비추었다. 둥그런 십자가의 탑을 따라 둥근 곡선을 이루며 "중앙기독학교"와 연결되어 기독교 교육의 진리의 승리 탑 같았다. "중앙기독학교"와 연결통로로 미색벽의 2,..

나의 이야기 2021.05.25

광교신도시4.(광교호수공원로 걷기)(2021년5월19일)

여우길 능선아래 개망초가 환한 미소를 짖는 광교중앙로에서 "갈참나무다리" 고가도로를 지나니 "중흥S-클래스"의 돔지붕의 "어뮤즈스퀘어"와 다이아몬드 물결인 "갤러리아백화점"사이로 맑은 유리창 장식의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이 청렴한 하늘 햇살에 비추어 은빛 찬란하게 광교중앙로사거리를 카리스마스가 넘친 자태로 위용을 과시하고 있었다. 광교중앙역과 관통하는 광교중앙로사거리의 "중흥S-클래스"의 빛의 광장부터 "광교호수공원로"길로 광교호수공원을 바라 보며 현대건축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친화적인 조화로 수원의 신도시의 경제 부흥을 일으킨 금자탑의 길이였다. "중흥S-클래스"의 "어뮤즈스퀘어"의 돔지붕과 둥근곡선의 건축양식을 이룬 "폰타나프라자"인 유럽 감성의 스트리트몰로 상업시설을 이루고 빛의 광장을 이루고..

나의 이야기 2021.05.23

광교 신도시 3.(광교중앙마을,중흥S-클래스,수원 컨벤션센터부터 원천호수 제방까지 광교호수공원)~(2021년5월16일)

아주대병원을 지나 "광교중앙마을"의 빌라주택가로 갔다. 고전의 향기인 산딸나무가 드리운 빌라 1층에 원목의자 장식과 함께 흰색 벽체에 곡선미를 이룬 직사각형 유리창과 밤색 출입문을 이룬 고즈녁한 "Cafe yuha"로 장인 수제 커피의 그윽한 향기가 가득히 퍼지는것 같았다. 빌라 골목에서 나와 물수레국화와 양귀비가 손짓하는 길따라 "갈참나무다리"를 지나니 "중흥S-클래스"의 돔지붕의 "어뮤즈스퀘어"와 다이아몬드 물결인 "갤러리아백화점"사이로 맑은 유리창 장식의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드호텔"이 카리스마스가 넘친 위용으로 압도 되었다. 그 길 따라 광교중앙로사거리로 "중흥S-클래스"의 빛의 광장의 금탑과 조각 분수대가 광장을 호령하듯 장엄하게 호위하고 베이지빛 벽체의 아치형 조각 창틀장식과 적색의 캐노피로 ..

나의 이야기 2021.05.21

광교신도시 2.(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중흥 S-클래스"의 "어뮤즈스퀘어",갤러리아백화점까지)~(2021년5월15일)

우리동네 주공2단지 담장으로 고결한 자태들의 꽃잎들을 수를 놓은 탐스러운 장미향기 따라 아마릴리스가 화려한 탱고춤을 추는 거리에서 오늘은 어떤길을 걸을까?... 망설이다가 비로 인해 단순히 갤러리아백화점 아이쇼핑을 하고자 평소에 잘 걷지 않았던 아주대병원 길목으로 향했다. 광교 신도시와 마주 보는 아주대 요양병원에 이르니 수원천주교 성당으로 가는 매우 한적한 "광교중앙로" 도로로 그 길 따라 저! 멀리서 싱그러운 숲속에 둘러싸여 고풍스러운 적벽돌 건축이 눈에 들어 왔다. 바로 그곳으로 가고자 한경대학교 경기친환경농업연구센타 방향으로 길을 건너 육교를 지나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캠퍼스로 적벽돌 양식의 소화초등학교를 바라 보며 초록물결들이 수를 놓은 잔디로 광대한 초원 들녁의 이국적인 정감을 자아냈다. ..

나의 이야기 2021.05.20

월드컵경기장 조각공원~수원박물관~경기대 걷기(2021년5월11일)

수원박물관과 경기대 정원을 감상하기 위해 향했다. "월드컵경기장 조각정원"에 이르니 버스정류장길에 초목에 둘러싸여 조각작품들이 버티고 있었다. 류훈의 "도약을 위한 몸짓"과 이용덕의 "슛"의 조각작품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발끝을 세우고 고개를 숙여 가슴을 감싸며 굳은 의지를 다짐하는 류훈의 "도약을 위한 몸짓"은 극심한 고통과 시련 가운데도 불굴의 의지를 다짐하는 자세 같았고 다리로 공을 차는 모습인 이용덕의 "슛"은 눈물겨운 연습과 훈련을 통한 근육들의 움직임이 생명력이 넘쳐 목표로 향해 슛골로 올인 하는 경기 그림자가 느껴졌다. 즉 극한 상황을 물리치며 도전해 가는 사유를 바탕으로 고통과 시련속에 불굴의 의지로 눈물겨운 인간한계를 극복하며 승리한다는 교훈을 보여 주고 있었다.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

나의 이야기 2021.05.15

효원공원(2021년)

1월9일~효원공원 월화원의 경치를 감상하고자 향했다. 우리집 앞에서 도로를 건너니 숲속과 연결된 "청소년문화공원 인계3호공원"으로 눈으로 덮힌 잔디 정원들이 시골길과 같은 향수로 마음을 따쓰하게 감싸 주었다. 나혜석거리에 이르러 상가에서 잠시 냉기로 가득한 몸을 녹인 후 "효원공원"에 도착하여 자주와 빨강,노랑,녹색으로 유리창을 계단식으로 장식한 "경기문화재단"이 바라 보는 소나무 숲길을 한바퀴 돌았다. 영하20도 한파를 이루는 시베리아평원을 걷는 기분으로 상쾌했다. 숲길을 거쳐 중국문화 예술 극치를 이룬 "월화원"으로 갔다. 겨울 눈이 쌓인 정원과 정자,호수가 매우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중국 산골 숲속에 온것 처럼 한적하고 평온했다. 4월18일~월화원 봄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향했다. 아가의 미소의 죽단화..

나의 이야기 2021.05.14

경기도 용인시 경희대 국제캠퍼스와 노블카운티(2021년5월9일)

아주대입구에 이르니 루마니아 민속춤 자태의 디기탈리스,긴 가지에서 꽃봉우리를 앉은 채 꽃잎을 벌리고 있는 동남아 여인인 아마릴리스, 새생명을 태우는 연녹색 수국,순진무궁한 서양봉선화(임파첸스),고상한 자태의 페튜니아(사피니아)로 서로 화합하는 풍악의 종소리가 울려 퍼졌다. 차창가로 영통구 입구 황골마을에서 청명중학교로 향하니 도로 중앙에 돌담장식 정원의 철쭉과 초목에 에워싸며 50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 18호가 거대한 부채꼴로 하늘을 향해 우뚝솟아 있어 장엄했다. 용이 하늘로 용솟음 치고 선녀가 뛰노는 수려한 정취로 지금까지 본 중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나무로 자연의 신비로운 매혹의 향기로 가득찼다. 보호수를 가로질러 도로옆은 장대한 메세타콰이어 가로수로 여의도 공원의 2배에 이르는 영흥공원이 공사중에 ..

나의 이야기 2021.05.12

봉녕사(2021년5월8일)

사찰안 입구부터 싱그러운 잎새들의 도라지꽃들의 군락으로 치유의 향기로 가득한 평화의 안식처 같았다. 넓은 아량을 품고 있는 불두화,사색에 잠긴 싸리,갈색의 열매들을 뿜어내는 소나무 가로수의 "해우소"로 청정한 길을 이루었다. 입구 언덕으로 부귀영화 자태의 노랑빛 모란,바위틈으로 산고의 고통을 업은 붓꽃,초록과 연녹색들의 잎새를 이룬 고결한 자태의 분꽃으로 옛 그림인 고전의 민화도로 빛을 발하였다.진자주빛 열매를 맺은 이국적 자태의 사라세니아가 드리운 "범종각"의 화사한 빛줄기 따라 진노랑빛 잎새들의 사이로 서양매발톱꽃이 나붓 거리고 싱그러운 녹색잎들의 둥글래로 힐링의 향기가 퍼졌다. 시련의 상처를 딖고 일어나는 찔레꽃과 덕스러운 불두화가 탐스럽게 피어난 연못가에 무지개빛 신비한 빛의 향연으로 신비로웠다...

나의 이야기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