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천동 밤꽃 청개구리공원을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이르니 40분정도 후에 버스도착의 알림판이 표시되어 방향을 돌려 갤러리아백화점으로 향했다. 사철나무가 보석물결을 이루며 열매를 맺은 "아주대"의 굳은 청렴의 소나무와 함께 드넓은 잔디를 이룬 "율곡관"을 지나 여우길을 통해 광교 신도시 거리에 이르렀다. 광교에듀타운 1단지에 이르니 흰색의 둥그런 곡선의 유리창과 밤색 출입문을 이룬 "네오비너스" 미용실의 커다란 유리창가로 헤어 디자이너의 머리 연출들의 광경과 함께 인테리어 내부가 환하게 비추었다. 대리석 바닥과 벽돌양식과 함께 곡선미의 카운터,세면실,창고 공간을 이루어 매우 고즈녁했다. 즉 유리창을 통해 운치있는 공간과 헤어 디자이너의 모습을 통해 시선을 끌어당기는 아이디어로 매우 참신한 공간을 형성했다..